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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그녀의 체취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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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0-01-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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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낙엽이 지더니 어느새인가 12월이다. 창문밖에 눈이 내린다.

오늘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코딱지 만한 형의 자취방에 들어와 아침에 깔려 있던 요위에

그대로 이불을 덮고 벌러덩 드러 누웠다.

방바닥이 따뜻하다. 이불로 얼굴을 덮자 그녀의 체취가 느껴진다.

형수가 될지도 모르는 철딱서니 없는 그녀가 어제 같은 이불속에서 자고 갔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녀는 선천적인 액취증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 독한 체취가 나에게는 매우

호감스럽게 느껴진다.

얼굴에 이불을 덮고 어제밤의 상황을 재현 해본다. 철딱서니 없는 그녀가 어제밤에 자고 갔기 때문이다.

형을 포함하여 세명이 같은 이불속에서 자더라도 날 옆에 두고 애정행위를 하진 않는다. 그리고 함께 자더라도

날 의식해서인지 그녀는 스커트와 스타킹마저 신은채로 잠에든다. 내가 없을 때야 편한데로 하겠지만...

그 증거로서는 바닥에 깔려 있는

요 위의 생리적인 흔적과 휴지통이 말해주고 있다. 때로는 휴지통에서 몇일 입었는지 도무지 알수 없는 요일팬티와

발바닥 쪽이 새까만 스타킹을 가끔 볼수 있다.


아마도 그녀의 요일 팬티는 말 그대로 일주일 만에 한번 갈아 입는 모양이다.

코를 톡 쏘는 듯한 그녀 특유의 체취덕분에 이불속에서 자고 있는 그녀 등 뒤에서 몰래 자위를 해 본적도 있다.

그녀가 형과 마주보고 잘때 나는 그녀의 뒤에서 발과 머리를 반대로 두고 눕는다. 당연한 예의 이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그러다 보니 자다보면 그녀의 땀내나는 발바닥이 내 얼굴에 있을때도 있고

엉덩이가 코 앞에 있을때도 많았다. 우연이라 생각 했지만 의도적이라는것은 오르 저녁에 알게 된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서 나는 체취를 스스로 즐기며 또한 주변의 남자들이 자신의 냄새를 좋아한다는것을 알고 있다.

그 향기란 글로서 표현하기 힘든 묘한 향기이다. 하지만 이상한것은 그 역한 냄새를 맡으면 오히려 흥분이 되고

맡을수록 끌리는 느낌이다.

그 냄새는 쉽게 표현하자면 겨드랑이 냄새와 비슷하다. 그러나 그향기는 그녀의 겨드랑이 뿐만 아니라 그녀의 몸

전체에서 난다는것을 알게 됬다.

그녀는 엉덩이가 유달리 큰편이다. 엉덩이가 크다보니 허벅지도 눈이 부실만큼 풍만하다.

게다가 몸에서 묘한 체취까지 풍기며 내 앞에서 얼쩡 거릴때면 정말 사고라도 칠것같은 기분이다.그녀와 나는 세살밖에

차이가 안남에도 불구하고 나를 친동생 취급하며 내 이름을 마구 불러댄다.

말같지 않아 대꾸를 안하면 " 야! 삐쳤냐? " 누나가 안아줄께 화풀어!

하며 털이 무성한 겨드랑이를 고의적으로 내 얼굴에 대고 장난삼아 나를 유혹 해보기도 한다. 그녀의 그런 돌발적인

행동때문에 더우기 순간의 그 체취때문에 벌건 대낮에 이성을 잃을 뻔한적도 있다.

애교있고 매력적이긴 하지만 형수가 될 자격은 아닌것 같다.




그녀에 대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아랫도리가 꿈틀 거린다.

벽을 보니 그녀가 입던 브라우스가 걸려있다. 그 브라우스를 걷어 확인 해 본다.

겨드랑이 부분이 땀에 배었던 흔적이 보인다. 그 부분의 냄새를 흡입 해본다.

자극적인 겨드랑이 체취가 내 그것을 발정나게 만든다. 이불을 걷어내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벗어 버렸다.

시커멓고 음흉하게 생긴 그것이 기다렸다는듯 벌떡 일어난다. 부라우스의 겨드랑이 부분으로 내 그곳을 감싸 쥐었다.

내 오른손이 본능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실크 천의 부드러움이 새롭다.

어느날 부터인가 그녀의 겨드랑이 냄새를 상상만 해도 가슴이 두근 거린다.

며칠전인가 그녀가 보름달 같은 궁등이를 내놓고 뒷물하다가

내게 들킨 상황을 재현 해본다. 엊 그제 스타킹을 입은채로 잠든 그녀의 발 냄새를 기억 해본다.

오른 손에 점점 힘이 가해 진다.




사정을 자제하며 삼십여분을 흔들어 댄다. 몇일전인가 스커트를 입은채로 잠든 그녀의 엉덩이 냄새를 기억 해 본다

하체가 뻣뻣해지며 하얀 액체가 치 솟는다. 십여초간 껄덕 거리며 나머지 방사된 정액이 내 오른손을 흘러

불알 밑으로 흐른다.

부라우스의 겨드랑이 부분이 정액으로 인해 흠뻑 젖었다.소임을 다한 그녀의 부라우스는 머리 맡에 던져 두었다.

어차피 오늘은 올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정액을 닦지 않은 아랫도리가 축축하다.

이불속에 그녀의 체취와 나의 정액 냄새가 진동을 한다. 마음이 편 해진다.

온몸에 긴장이 풀리고 잠이 들었나보다. 꿈속에 인기척이 들린다. "웬일루 벌써 자냐?"

" 밖에 눈 엄청 오는데 누나랑 놀자!"".................." " 얘, 정말루 자는구나!" 그녀의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가

귓가에 들려온다.

아차 싶어 실 눈을 뜨고 보니 그녀가 온 것이다. 이불만 걷어 내면 망신살이 뻗힐 순간이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우선은 계속 자는척 할수 밖에 도리가 없다. 실눈을 뜨고 그녀의 다음 행동을 지켜만 볼뿐이다.

머리맡에 던져진 부라우스를 발견한 그녀는 이상하다는듯 보다가 아직 마르지 않은 얼룩을 발견하고는 코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는다.

나를 힐끗 쳐다 보더니 다시 한번 냄새를 맡아 본다.



이윽고 내 다리 밑의 팬티가 겹쳐져 있는 바지 마저 발견했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를 들키고 말았다. 망신 살이 뻗혔다.

나는 숨을 죽인다. 대처 해야 할 방법이 없다. 다행히도 이불은 걷어내지 않은 그녀가 고마울 뿐이다.

다시 한번 나를 힐끔 쳐다본 대책 없는 그녀가 이번에는 벗어 놓은 바지속의 팬티를 집어들고 코에 대 본다.

쪽은 쪽대로 다 팔렸다. 그녀가 버린 팬티를 훔쳐본 죄인것 같다.

잠시 내 팬티 냄새를 맡던 그녀는 스커트를 올리고 스타킹을 벗은 후 팬티마저 벗어 코에 갖다 대고 냄새를 맡는 모습이 보인다.

나의 팬티 냄새와 비교해 보는것 같다.

그런상황에서 내것은 이미 기둥처럼 발기 되어 있었다. 이녀석은 위 아래도 안가리고 체면도 없나보다.

일이 이상하게 돌아 가고 있다. 그러던 그녀가 스타킹과 팬티를 방바닥에 던지고 혼자말로 " 나두 잠이나 자야겠다" 며

살며시 이불을 들추어본다. 올것이 온것이다. 나의 뻔뻔스러운 성기가 천정을 향해 노출 되자 그녀가 동작을 멈추고 숨을

고른다. 나는 깊은 잠에 빠진듯 숨을 내 쉰다.





내 눈치를 살핀 그녀는 내 아랫도리의 이불을 조심스럽게 걷어 낸다.

나의 뻔뻔스러운 성기가 터질듯한 기세로 천정을 향해 노출 되자 그녀가 동작을 멈추고 숨을 고른다.

동시에 내 음낭 및의 땀내와 정액 냄새가 동시에 그녀의 얼굴로 풍겨 올라온다. 한순간의 실수가 그녀의 욕정을 자극

시킨 꼴이 됬다.

그녀가 조그맣게 속삭인다. " 아~ 정말 미치겠네! 얘 때문에...어떡해!" 하며 코를 그곳에 조심스럽게 대고 나의 성기

내음을 맡아 본다. 그녀가 숨을 들이 마신다.

그녀의 따뜻한 숨이 귀두 끝에 느껴진다. 순간 나도 모르게 그곳에 힘이 들어간다.

하지만 고의적으로 힘을 주어 껄떡 거리면 들키게 되고 그녀 또한 얼굴을 못 들것이다.

나 역시 그녀의 돌발적인 행동과 심정을 이해 한다. 내 얼굴을 한번 쳐다본다. 안심이 된듯한 그녀의 다음 행동에 나는

소리를 낼뻔 했다.

내 성기의 전체에 온기가 느껴진다. 그녀의 입속에 삽입 된것이다. 귀두 끝에 그녀의 목구멍이 느껴진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아주 천천히 위아래로 입을 움직인다. 얼마동안 내것을 탐 하던 그녀는 입에서 내 성기를 빼 내 낸다.

나는 엄청난 인내를 감당 해야 했다. 그녀 역시 많은 자제를 하고 있었다. 그녀와 나를 위해서이다.

그녀가 체념한듯 나와 반대로 눕는다. 나는 뒤척이는듯 하며 그녀를 향해 옆으로 누웠다.

그녀의 발바닥이 가지런히 코 앞에 놓여 있다. 비록 이불속이지만 방안의 불을 켜 놓은 상태라 뚜렷이 볼수 있다.

셋이서 잘때는 불을 끄기 때문에 잘 몰랐지만 환한 상태에서 자세히 보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그녀의 발냄새는 조금 덜 한것같다. 그러나 씻지 않는것은 여전하다.

그녀의 발바닥에 코를 가까히 대고 숨을 쉬어본다. .

이불속의 정액냄새는 그녀의 체취때문인지 약해 진것 같다.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사정후 뒷처리를 할걸 그랬다. 그녀는 사실 형이 오늘 외박 한다는것을 알고 있었던거 같다.




너무도 조용한 분위기에 숨이 막힌다.멀리서 메밀묵 장수의 외침이 들리다 사라진다.

그녀의 오른 발이 내 얼굴을 조심스레 쓰다듬는다. 그녀는 현실을 잠시 망각 한 것일까. 아니면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즐기려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가는 순간 그녀의 발바닥은 뺨에서 머무르다 이내 이내 나의 코를 막는다.

하루종일 부츠를 신고 일을 했는지 촉촉하고 새콤한 그녀의 발 냄새가 나의 코를 자극 시킨다. 자신의 발냄새를 실컷

음미 하라는듯 내 코에 머물러 있다. 마치 자신의 발냄새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아니면 자신의 역한 냄새로 인한 상대의 고통을 느끼며 즐기는지도 모른다.

이 여자는 내가 자기 몸의 모든 냄새를 좋아하는것을 이미 알고 있는듯 하다.

가끔 셋이서 잘때도 자신의 발로 내 얼굴을 더듬더라도 거부 한적이 없기 때문에...

그녀 자신 역시 발바닥에 느껴지는 내 숨결을 즐기는것 같다. 나는 그녀가 제공하는 향기를 코로 깊게 들이 마시며 음미한다.

그녀의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의 땀내는 최음제와 같이 나를 유혹 하고 흥분 시킨다.



그녀의 엉덩이도 어느새 내 하체에 밀착 되어 있다. 내 그곳에 혈액이 모이며 천천히 정신을 차리기 시작한다.

점점 단단 해진다. 장난을 치고 싶은 생각이 들어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 한 채로 내 그곳에 힘을 주어본다.

그녀에게 무언의 메세지를 주는것이다. 우리는 지금 한 이불속에서 각각의 행위로 메시지를 읽고 있다.

서로의 입장이 떳떳하지 못하고 윤리적인 행동이 아니기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그녀 역시 내 경련의 메시지를 엉덩이로 느끼고 있으리라...내 몸의 일부가 노골적인 반응을 보이자

그녀의 다음 행동이 대담 해진다.내 코에서 머물던 그녀의 엄지 발가락이 나의 입을 벌리려 한다.

나는 입을 조금 벌려 들어와도 좋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마침내 시큼한 맛의 엄지 발가락이 입을 벌리고 삽입 되어 꿈틀 거린다. 염치고 체면이고 온데간데 없고 너무도 노골적인

그녀의 행위에 가슴이 두근 거린다. 내 입은 그녀의 엄지발 앞부분으로 가득 채워졌다.

그리고 입안에서 무엇을 찾기라도 하듯 꿈틀 거리기 시작 한다.

그녀는 나를 체념한것이 아니었다. 나 또한 이미 그곳에 불이 붙어 주체 할 수가 없는 지경이다.

난 그녀의 발가락을 입안에서 혀로 굴려 보았다. 시큼한 땀 맛에 입안에 침 이고인다.

왼손으로는 그녀의 허벅지를 어루 만지고 있다. 상황이 이정도 됬으면 이제 서로의 노골적인 메시지 전달이 된것이다.

거기에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봐주기라도 하듯이 내 입에서 조심스레 발가락을 빼 내어 준다.

입안에 꽉 차았던 그녀의 발이 빠져 나가자 아구가 얼얼하고 입안이 편해진다.

아까 내 그것을 입에 가득 품고 있던 그녀는 입이 얼머나 아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도 잠시, 등지고 돌아 누워있는 그녀의

엉덩이가 내 얼굴쪽으로 다가온다.막상 얼굴 앞에 다가오니 태산 만하다.이번에는 자신의 외설스럽고 암내나는 큰 엉덩이를

자랑하고 싶은가 보다. 가운데 부분에 코를 대 본다. 검정색의 엷은 실크 스커트 천에 배어있는 오래 된듯한 항문 냄새가

엷게 배어 나온다. 팬티를 벗은 상태라 더욱 그런거 같다.

코를 대고 숨을 들여 마신다. 그녀의 속살인 항문에서 스며나오는 인간적인 향수가 나를 더욱 흥분 시킨다.

한 여자의 배설구와 생식기의 냄새가 이렇게 묘한 흥분을 자아 낼줄은 예전에는 몰랐다.

동물들이 교미전에 암놈의 생식기를 뒤에서 핥아 주는 이유를 이해 할 만 하다.

내 의도를 눈치 챈 그녀는 손을 뒤로 하여 자신의 스커트를 위로 올려 준다. 스커트의 안감이 무엇엔가 젖어 있다.

스커트가 올려지자 보름달 같은 커다란 궁등이가 내 코앞에서 노출되자 그녀의 항문에서 노골적인 냄새가 확 풍겨온다.

독한 암내를 풍기고 있는 그녀의 커다란 궁둥이가 내 얼굴 바로 앞에서 서로를 망치려 하고 있다.

무엇에 끌려 가듯이 나는 그녀의 민망스러운 배설구에 코를 묻고 숨을 들이킨다.

더욱 리얼한 향기가 코를 찌른다. 굳이 표현하자면 그것은 마치 분뇨와 초산이 섞인 듯한 냄새이다. 그녀의 신체중에서

가장 역하고 인간적인 냄새, 더 이상 꾸밀수 없는 냄새가 풍기는 부위다. 어느 미인 일지라도 배설구인 항문에서 아름다운

향수 냄새가 날 리는 없다.

냄새의 느낌이란 상대에게 매력을 느낄때 그 대상의 몸에서 나는 모든 냄새가 매혹적으로 느껴지며 비록 그 냄새가

역겹다 하더라도 오히려 흥분되고 상대에게 더욱 끌리는 효과를 가져 올수 있다.

즉 상대의 항문 냄새 마저도 애교로 봐 줄수 있는 것이다.





예상된 일이지만 지금 그녀의 항문에서 나는 냄새는 자연스러운 향기이다. 하루종일 팬티와 스타캉속에 밀폐되어

활동후, 뒷물도 못한 상태인지라 그 환경에 어울리는 냄새가 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녀의 시큼한 항문 냄새가 나의 말초신경을 더욱 자극 시킨다. 이번에는 수줍어하는 그녀의 괄약근에 혀를 대어 핥아 본다.

위액과 초산이 섞인듯한 새콤하고 쓴 맛이 혀 끝에 느껴진다.

그녀의 괄약근이 순간 반응을 한다. 이번에는 혀에 침을 고이게 하여 다시 한번 살며시 핥아 본다.

" 아~!" 하는 그녀의 신음소리와 함께 한번더 오그라 든다. 항문이 조여지자 그곳에 묻혀 있던 타액이 엉덩이 옆으로 흐른다.

그녀의 항문에 땀과 침이 고여 괄약근의 움직임에 따라 애처롭게 반짝 거린다.

나는 그곳에 고여 있는 타액을 다시 혀로 닦아 준다. 동물이 교미하기전의 행동처럼....

서로의 의도를 알아 챈지 오래지만 아직은 행위로서만 대화를 하고 있다. 나는 그녀가 무엇을 어떻게 원하는지 알고 있다.

그녀 역시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녀는 꼼짝 않고 옆으로 등을 돌린채 누워있다. 스커트는 등 뒤로 올려져 있고 엉덩이는 뒤로 최대한 내밀어 나를 위해

노출 시키고 있다. 마음대로 하라는 의미다. 난 스스로를 위안한다. 마지막 선까지만 가지 않으면 다행이다.

정 못참으면 차라리 그녀의 입에다... 유사 성행위라도 해야겠다. 라고...

자신감이 생긴 나는 그녀의 항문에 침을 묻히고 인지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는다. 손가락의 두마디째가 삽입되자

괄약근이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끝까지 밀어 넣자 " 하~아~!!" 하는 신음소리와 동시에 그녀의 항문이 더욱 힘 있게 조여진다.

손가락에 엄청난 압력이 느껴진다. 돌려 볼수도 뺄수도 없다. 그녀가 아파하는거 같아 보인다. 손가락 끝을 구부려 돌려 본다.

항문 깊숙한 곳의 손가락 끝에 이물질이 느껴진다. 민망한 생각이 들어 손가락을 빼내려하자 급했던 그녀가 오른손으로

내 팔목을 잡고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제서야 난 그녀의 의도를 이해하고 손가락으로 그녀의 항문을 농락 하기 시작한다.

그녀가 소리 지른다. " 아~! 아파! 천천히 해줘! 아~"



십여분이 지나서야 그녀는 항문 입구가 아팠던지 내 손을 잡고 천천히 손가락을 빼 낸다. 손가락에 황금빛 이물질이 묻혀 나온다.

그녀의 황금 빛의 리얼한 냄새가 코를 찌른다. 만국 공통의 향기이다. " 아이 몰라! 쪽 팔려 ! " 그녀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것을 본 그녀는 당황해 하며 휴지로 내 손가락을 뽑아 내듯이 닦아낸다.

내가 좀 심했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녀의 항문 덕분에 이제 더이상 서로에게 엉큼 떨 필요가 없어졌다.

지난 시간, 이불속에서 그녀가 은밀하게 내게 한 행동은 서로가 모른척 할수 있었으나 이제는 아닌것이다.

내 그것은 따뜻한 요 위에에 늘어져 실 같은 눈믈을 하염없이 흘리고 있었다.



그것을 본 그녀가 측은해 하며 말을 건넨다. " 편히 좀 누울래? " "누나도 좀 누워" 처음 말을 한것이다.

" 응, 난 괜찮아! 누나가 좀 빨아줄까?" 하며 내 대답도 듣지 않고 가슴에 올라탄다.

내 가슴의 양쪽으로 다리를 벌려 무릎을 꿇고 엎드려 내 심볼을 입에 넣는다. 그녀의 혀가 아까와는 달리 혀를 자신있게

움직이며 내 귀두를 사탕 굴리듯 한다.

그녀의 엉덩이는 들린채로 내 얼굴 바로위에서 흔들리며 나를 유혹 하기 시작한다. 밑에서 올려다 보는 그녀의 항문과

흠뻑 젖어 벌렁거리는 음부의 모습이 너무도 동물적이다.

그 모습을 보자 내 심볼 역시 빠른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입을 채우고 있다.

그녀의 입에 삽입된 내 기둥이 버거워 보였으나 코로 숨을 고르며 열심히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녀의 입술과 혀가 나의 축축한 음낭 밑을 훑으며 말을 한다.

" 아~ 이 냄새가 너무 좋아! 네 불알 밑의 땀내가 너무 좋아! 으~음 " 그녀의 왼손은

나의 발기된 기둥을 잡고 줄곧 바쁘게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많이 해본 솜씨다. 왼손으로 쓰다듬던 내 기둥은 다시

그녀의 입속으로 깊숙히 삽입 된다.

목구멍까지 삽입한 그녀가 " 허억!" 하고 구토를 할뻔 했다. 너무 욕심을 부린것이다. 나의 귀두가 그녀의 식도를

관통하며 들락 거린다.

커다랗게 벌려진 그녀의 항문 아래 시커먼 숲 사이로 무언가 어른거리며 흘러 나온다.

맑고 투명한 액체가 실꼬리를 물며 내 얼굴에 떨어진다. 그녀의 음부와 항문이 동시에 조여들며 벌렁 거린다.

더 많은 양의 분비물이

내 입안으로 흘러 들어간다. 그 액체는 끊어지지 않고 계속 흘러 내린다. 투명한 액체가 나의 식도를 타고 넘어간다.

소리를 내지 않고 삼켜 본다.

약간의 지린내가 목구멍에서 올라온다. 이러한 상황을 그녀는 모르는듯 숨이 막힐듯이 내 기둥에만 집착하고 있다.

아직은 참을만 하다. 그녀가 오기전에 한번 방출을 한것이 다행이다.

나는 들려있던 그녀의 엉덩이의 양쪽을 붙잡고 내 얼굴에 맞추었다. 순간 내 코끝은 그녀의 항문에 삽입되고 입부분은

털이 수북한 음부에 파 묻힌다.

동시에 항문의 향기가 코를 찌르며 그녀의 신음 소리가 들린다. 그녀의 항문이 나의 코를 수시로 조여 온다. 숨이 막혀온다.

내 코와 입마저 그녀의 엉덩이에 묻혀 버렸기 때문이다. 이대로 숨 막혀 죽을지도 모른다.

다행히도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 한다. 그녀의 엉덩이가 내 얼굴위에서 미끄럼 타듯이 움직이고 있다.

그녀의 음부에서 끝없이 흘러나오는 분비물이 내 얼굴에 범벅이 된다.

그녀가 신음소릴 낸다. " 으음~ 나 이제 어떡해!! 자기야! 내 보지! 아!" 엉덩이의 마찰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얼굴에 밀착 시키는 압력 또한 강해 지기 시작한다. 이제 그녀를 막을 수는 없을것 같다.



나는 입으로 밀착되어 있는 그녀의 음부를 흡입해 본다. 후루룩 하며 입안에 무언가 빨려 들어온다. 그녀가 소리지른다.

" 어~헉! 오빠! 허억! 아빠! 나 지금 나와!! 어떡해 ! 나온다!! 어엉, 엉,엉, 아! 내 씹보지!"

그녀의 음부가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내 얼굴을 힘을 다해 압박한다. 그 순간 알수 없는 휘멀건 액체가 내 입안에 사정

없이 쏟 아지기 시작한다. " 아~악 !" " 나몰라 아흥~!"

그녀가 이상 야릇한 외마디 소리를 질러댄다.


너무도 숨이 막혀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보려 했으나 알수 없는 그 많은 양의 물은 이미 내 목구멍을 몇번에 걸쳐 넘어

가고 있다.

다시한번 양손에 힘을 주어 그녀의 엉덩이를 얼굴위로 들어 올리자 나머지의 액체가 다시 얼굴에 쏟아진다.

내 그것도 하얀 정액을 토하기 시작 한다. 그녀가 내 그것을 재빨리 입에 넣는다. 그녀의 목구멍에 꿈틀거리며 욕정을

토해 낸다.

그녀의 식도가 두세번 을컥 거리며 정액을 삼킨다. 격정의 시간이 지났다. 그녀가 내 그곳에 얼굴을 묻고 내 몸위에

그대로 엎드려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녀의 음부는 아직도 간간히 경련을 하고 있었다.

잠시후 격정의 순간을 음미하던 그녀가 몸을 돌려 "미안해 힘 들었지?" 하며 내 입술에 입을 맞추자 그녀의 입에서 내

아랫도리의 지린내와 정액 냄새가 풍겨온다.

내 목구멍에서도 그녀의 비릿한 알수없는 분비물 냄새가 올라온다. 그녀는 미안한 표정으로 만신창이가 된 내 얼굴을

머리맡에 벗어 놓았던 그녀의 팬티로 정성스레 닦아주기 시작한다.

그녀가 입었던 팬티가 코앞에 어른 거리며 상큼한 냄새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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