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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경험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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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93회 작성일 20-01-1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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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경험(모 미시와의 정사)- 1부

이 얘기는 저의 경험담을 약간 각색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물론 각색은 여러분들이 좀더 잼있게 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음 처음 올리는 야설이오니 많이 읽어주시고,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평가가 앞으로 저의 글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또한 여러분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이 일은 제가 21살 이었을 때의 이야기 입니다.


1. 그녀와의 만남

아! 대학을 떨어지고 나니 정말 답답했다. 친구들과의 술자리와 쓸 때 없는 시간만 때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는 답답해져 갔습니다.

대학 시험에 떨어지고 나서 1주일이 지난 어느날, 집에 돌아온 나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것은 입영통지서 였죠. 그것도 입대 3주밖에 남지 않은…..

급했습니다…. 이대로 군대에 입영할 수 없었던 나는 삼수를 하기 위해 후기대학이라도 들어가야만 했고. 그래서 무조건 학교를 찾아가 전형할 수 있는 대학을 고르다 보니 남아있는 대학원서가 없어, 어쩔수 없이 지방에 있는 모 대학에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입영통지서…그리고 연기를 위한 대학지원.. 이것이 그녀를 만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나의 인생에 자위가 아닌, 여자를 처음 알게 되었고 또한 섹스에 대해 배우게 된 계기가 된 것이죠.

대학을 합격하고, 일단 입학을 위해서 방을 구하려고, 학교 앞을 헤매 다니다 한곳에 시선이 머물렀습니다. 깔끔한 집에 3층은 주인집. 그리고 2층은 8개정도 되는 원룸형태의 집이었습니다.

집주인과 딸 둘, 그리고 아들하나 그녀는 30대초반의 얼굴은 갸름하고, 청초해보이는 여자였습니다..

“ 어서 오세요! 착하게 생겼네요..학생 *^^*” 하며, 미소 짖는 모습

그곳에서의 첫만남은 그렇게 시작되었죠.


나는 원래 남과 어울리기를 좋아하고, 또, 얘기하는걸 좋아합니다. 그집 아이들 참 예쁘고 나를 잘 따랐죠. 아이들에게 과자를 사주기도 하고, 때론 같이 놀아주기도(ㅎㅎ 이것은 그녀에게 작업을 들어가기 위해 일부러 한 것은 아님)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나를 참 좋게 본 그녀는 때론 식사를 때로는 안부를 자주 물으러 내방을 들여다 봐주기도 하고, 많이 챙겨주는 친한 사이가 될 수 있었으며, 1학기가 지나갈 무렵 나는 그녀와 상당히 가까워 있었고, 스스럼없이 얘기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 집 아저씨 얘기는 왜 안 하냐구요?..ㅎㅎㅎ ‘

그 집 아저씨는 1톤 화물차에 달걀과 채소 몇가지를 싫고 다니며, 장사를 하시던 분이었죠. 전에 한국에서 꽤 큰 상사에 다니다가 회사의 부도로 퇴직금만 챙겨 그곳에 집을 짖고 자

취방을 주면서 생활하게 되었고, 좀더 벌이를 위해 아저씨가 장사를 시작하게 되었던 거죠.

물론 2주일에 2~3일정도만 집에 오고, 대부분 외부에서 생활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1학기가 지나고 방학을 시작할 무렵이었습니다. 나는 집에 올라가기가 싫어서 자취방에 좀더 머물러 있을 생각이었죠. 2층에는 저를 뺀 나머지 학생들은 다 집에 갔고, 저혼자 남아있었습니다.

여행도 가고, 혼자 많은 책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다. 그녀에게 얼마나 여기에 머룰게 될지 얘기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오전 11시쯤 그녀의 집에 올라갔죠. 물론 아이들은 유치원에 갔거나 밖에 놀러 나갔고, 그녀 혼자 집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 저 계세요? 아줌마 저 00이에요!!! “

“ 오! 00학생 아직 집에 안갔네? ”

그녀는 아주 방갑게 절 맞아주었고, 자연스럽게 차를 한잔 놓고 소파에서 얘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제쯤 집에 갈 예정이고, 또, 학교 생활은 이렇다..저렇다..^^ 여러얘기를 나누던 도중,

갑자기 그녀는 이런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 00학생 여자친구 있어? “

“ 아뇨! 아직…..(쑥스러운듯) “

“ 옆집에 어제 이런 일이 있었데..호호 “

“ ? 무슨 일인데요? “

‘ 얘기에 들어가기 전에 이 얘기를 먼저 해야 이해가 빠를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 당시 자취방에는 주인집과 연결되어 있는 인터폰이 방바닥에서 30센티정도 위에 달려있는 집이 있었습니다.(고급주택) 집 또는 학생을 찾는 전화가 올 때 교환을 해주는 방식이었죠. 또, 학생방 또는 주인집에서 호출을 할 때는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눌러야 벨이 울리고, 그냥 들고 있으면 통화는 가능한 전화기가 있었습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녀의 말은 이랬다.

“ 글쎄 옆집 00이 아줌마가 000호 학생 집에서 전화가 온 거야.. 그래서 전화를 바꿔 주려고 인터폰 호출을 위해서 수화기를 들었데.. 그런데 “

나는 무슨 얘기인가?..호기심이 생겨서 더욱 자세히 들었죠..ㅋ

“ 그런데, 전화기가 떨어져 있었는지… 전화기에서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래…음…..아!!!!!!!! 하는 소리가 말이야…”

“ 그래서 00아줌마가 000호 학생방으로 내려갔데..그런데…호호호호 글쎄 그 000호 학생이 어떤 여학생하고 글쎄 그걸 하고 있더래..ㅎㅎㅎㅎ “ 하며, 그녀는 그 얘기를 하고선 웃었죠!

ㅎㅎㅎ 전 첨에 그게 무슨 소린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순간! 얼굴이 화끈! 말 안해도 아시겠죠?.

그래서 난 언뜻 무슨 뜻인지 모르는 척 하며..

“ 아줌마 그게 몬데요? “ 라고 되물었죠..ㅋㅋ

“ 00학생 그거 몰라?..섹스 말이야..호호 “

그 순간, 난 이 상황에서 같이 웃어줘야지 분위기가 이상해지지 않을 거란 생각에 같이 마구 웃었죠.

“ 참! 웃긴 넘이네요..ㅎㅎ 00아줌마는 잼 있으셨겟네요! “

“ 진짜 잼 있는일이 있었네요! ㅎㅎㅎㅎㅎ “

일단 난 웃음으로서 쑥스러운 상황을 넘기고 있었죠.

그런데 그녀는 말을 이어서 저에게 이렇게 물어봤어요…

“ 00학생은 여자와 안 해봤어?..호호 “

순간 나는 당황했죠!

“ 아~아…하하 전 아직 여자몸매도 본적 없어요..아줌마…쑥쓰ㅡ…”


‘ 저요?..ㅎㅎㅎ 여자와 그때까지 자본적은 없었죠. 물론 상상과 비디오, 사진등을 보면서 자위행위는 엄청 많이 했음은 물론이죠. 또, 그 말을 듣고 당황했던 이유는 사실 그녀를 상상하면서 자위를 많이 했었거든요. 쩝! ‘


“ 정말이에요? 00학생 순진하네..^^(미소) “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생각이 확 트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죠…

‘ 어 그런데 아줌마가 왜 이런 얘기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나에게 하는 거지? ‘ 전 순간 머리가 복잡했어요..그리고 이 상황을 빨리 피하고만 싶었죠(바브) ㅎㅎㅎ

그러나 순간 떠오른 한마디가 있었어요. 전 이렇게 그녀에게 얘기를 했죠

“ 실은요 여자에 대한 상상은 많이 해봐요..그리고, 전 관심이 많을 때 자나요..히죽…”

이렇게 말한 이유는 그녀가 어떻게 반응이 나올지 상황을 보고자 얘기를 넌지시 띄어 본거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 아니…그녀의 의도는 이런 반응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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