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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유부녀 체험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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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20-01-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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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낙과 헤어지 난후 천사는 전화 무시 문자 무시를 실천한다고 하였으나

몇시간 지나자 맘이 허하고...유부녀면 어떠냐..하면 천사는 자기주의에 빠졌었지요

결국 수원역에서 방황하던 천사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아낙에게 전화를 걸지요..

천사;모하냐?[이때 부터 천사는 나쁜남자로 빙의 했읍죠//]

아낙;언니랑 일 보러 수지에 왔는데^^

천사; 나 수원역인데 술이나 한잔 같이 하자..

아낙;왜 다신 안 볼거 같드만...

천사;구래서?? 안 올끼가??

아낙;나 수지야..수원역에서 얼마나 있을라고?

천사;몰라..걍 수원역 오면 전화 해라...[전화 띠용..]

천사는 할 말만 하고 피방에서 밤기 눈팅을 하고 있었읍죠....

몇시간 뒤에 아낙이 수원역에 도착 했드랩죠..

서먹...서먹..천사만 혼자 느꼇을지 모르지만.. 천사는 그랬더랬죠...

아낙;여기 술집 다 어린애들 아니가?? 딴데 가자..

천사; 싫어..한신포차 갈꺼야... 애 들 없어..

결국 둘은 수원역 건너편 중앙쯤에 위치한 한신포차에 들어 가서 술을 마셧드랩죠..

논현동 한신포차와 달리 수원역 한신포차는 사람이 별루 업드랬죠...

천사;[지나 가는 여자들 보며...] 와..이쁘당... 사귀고 싶당..

천사; 와 저여자 진짜 맛있겟당..

지나가는 언냐들 보면 위에 말을 반복했드랬죠..천사는..

아낙;이럴라고 불러냈나? 아 갈란다..

천사;... 가지마... 나 외롭단 말야..같이 있어줘..ㅜㅜ

천사는 그 순간 갑자기 빙의가 풀리고 순진남으로 돌아 왔더랬죠..

천사는 어떻게든 그날 의 욕정을 풀기 위해 온 갖 몸무림을 쳤더랫죠..

아낙;나 좀 있다 집에 가야 된다 ..알잖아..

천사; 그럼 나 자는것만 보고가라..응??

[속마음은..모텔 좀 가자..!!!]

이래 저래 우여곡절을 겪어 아낙을 데리고 근처 모텔로 입성 했드랬죠...


모텔에 입성하여 천사는 온갖 변명으로 아낙을 딱을라 했으나..

아낙의 거절로..결국 옆에서 안아 주다가는걸로 합의 보았드랬죠...

그렇게 사이를 다시 좁힌 천사와 아낙은 잦은 문자..통화 등으로 마니 친해 졌었드랬죠..

첨엔 아낙과 만나면 주로 수원에서 안산가는 길에서 옆으로 빠지면 있는 저수지에 갔더랬죠..

저수지 차안에서 둘이 이야기 하고 담배 한대 빨고 집에 오고...

시간나면 영화 보고 쇼핑도 하고..그렇게 지냈더랩죠..

하루는 항상 만나면 저수지 차안이라 천사는 카떡이 하고 싶었었죠..

아낙은 저수지에서 하면 지나가는 차들 라이트도 있고 안된다며 차를 끌고는 주변 조용한 산기슭에

차를 대시곤 저와 자리를 바꿔 주셧죠..


천사는 그때서야 알았죠..운전석에선 카떡이 불편하다는 것을요...

근데 천사는 자꾸 자다 보면 그 언냐가 걍 편해 지지요..

이 아낙에게도 무지 편안한 감정이 생기 더랬죠..

하루는 낮에 극장에 같이 갔더랬죠.. 수원버스터미널있는..

하여튼 영화가 참..지루 하더랬죠...웨이백.. 전쟁 영화 인데..참..

한국말도 안나오고..전 아낙에게 말했더랬죠...

천사;쟈기야..나 잼없다..심심해..

아낙;잼 없으면 나갈까??

천사; 아니..나 빨아주면 안돼???

아낙; 야...앞 좌석에 사람들도 있는데..

천사;저 4명...괜찮을거 같은데.. 젭알...한번만...

천사는 극장에서 빨리고 싶은 맘에 온갖 땡깡을 부렸더랬죠...

아낙; 나 글면 너네집 가도 되나???

천사;음..구래..이거 보고 가자..

아낙; 아 쪽팔려...흐...웁..읍.

천사;음...꿀...꺼..거..억..

천사는 그때 조금 남자란 다 변태란 말을 이해했읍죠..

좁은 극장이라 빨리는 이도 빠는 아낙도 자세가 잘 안나왔더랬죠...

천사는 아낙을 머리를 휘잡고 싶었으나..소리가 날까. 불안한 맘에 은근한 기분을 느꼇더랬죠...

아낙; 아..힘들어.. 손으로 해줄께..^^ 응..

천사는 야..걍 빨어..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배려를 배운지식인인지라...ㅜㅜ 쩝..

결국 우리 웨이백이란 영화를 보다 중간에 나와 천사의 집으로 향했더랬죠..

아낙; 집이..휑..하다..

천사; 혼자 자주 돌아 다녀서 집에 월래 별 거 없어...

아낙; 무슨 집에 밥솥이랑 딸랑 냄비 하나 후라이팬 하나 뿐이고..

천사; 난 그거면 다 가능한데..

아낙; 담에 울집가자..내가 맞있는거 해줄께..

천사; 시러..너네 집에 애도 있다메..

아낙; 낮엔 학교 가고 없어..^^

천사; 봐서...갈께..^^

아낙; 자기야.. 춥당..보일러 좀 틀어줘..^^

천사; 보일러 틀었는데?? 내가 따듯해 질때지 않아 줄께.. 이리와잉...^^

아낙; 쟈가 나 얼만큼 사랑해??^^

천사;음..아주 마니..[분위기 맞쳐 주기 위해 대충 씨부렸음..자주..]

아낙; 아..좋다..

이쁜 아낙이 옆에 있으니..손가락이..가만히 있질 못하고..아낙의 바지 속..음흉한 동굴 을 찾아 탐험을 했지요..

아낙;아..흐..으..어...

천사;자갸..나 애무 해 주면 안돼??

아낙;^^ 옷 벗고 누워봐..^^

천사는 옷을 없고 누웠드랬죠..

아낙도 옷을 벗곤 키스를 하곤 제 성감대를 콕 콕 찝어 찾아 가셧죠.. 귀.. 젓꼿지...

그러곤 거시기를 지나치시더니..발바닥을 핥으시더랫지요...

안마방에서 빨아 주는거랑은 차원이 다르셧지요...

그리곤 발가락을 빠셧다가..또 거친 숨소리로 따스하게 하셧다가...

발이 끝나고 다리 핥아 올라 오시는 아낙을 위해 전 두 다리들 들어 드렷더랫지요...

[얼릉 나의 똥구멍을 빨아 줘!!]라는 천사의 생각을 듣으셧는지..

웃으며 천사의 붕알을 빨아 주고 꾸멍을 핧으셧더랬죠..

천사; 아..으...흐...아.. ㄴ ..ㅓ..무.. 좋..아..쟈..ㄱ ㅑ..

천사는 갑자기 아낙의 얼굴을 보고 싶어졋더랫죠...

천사;자기야.. 얼굴 보면서 빨아 주면 안돼??

아낙은 아무말 없이 웃는 미소로 천사를 바라보며 천사의 거시기를 빨아 주셧더랬죠..

천사는 급 흥분 나쁜남자로 빙의 아낙의 머리를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고 천사의 허리도 같이 움직여 더랬죠...

천사; 아..으...흐...아..

아낙; 우..훕..훕..후..웁..

아낙은 천사의 생각을 눈치 채셧는지 고개를 완강히 재치시며 일어 나시곤 천사에게

지존급 방아 찧기를 선사하셧죠..

아낙; 자기야..쌀거 같음 말해..^^ 맛있게 먹어 줄께..^^

천사;으..흐..으,.응...

아낙; 아..흐..흐..으..어..어..~~~

저음성의 신음소리와 아낙의 물흐르듯 조용하면서 강약 조절 해 주시는 방아찧기는..

우리 모든 언냐들이 배워야 할 절기 중에 절기 임이 틀림 없엇드랬죠..

천사;아..빼..

아낙은 조용히 내려와..천사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 주셧드랫지요..

그렇게 울 집을 알게된 아낙은..하루 이틀이 멀다하고 찾아와

몇시간씩 천사와 이야기 하고 ..놀고..고스톱 치시고..음식 가져다 주시고..

그랫더랫죠..

아낙 집에서 천사의 집까진..차에 타면 5분이면 도착하는 거리였더랫죠...

아낙은 음주운전도 잘하시고..술도 잘드시고..음식도 밤일도 잘 하였더랬죠..^^

그런 아낙을 보면 천사는 아...좀 더..같이 있고 싶다는 생각을 마니 마니

아주 마니 하게 되었더랬죠..

아낙이 집으로 가면 그 허무함에..수원 인계동..논현동.,.등..많은 밤거리를 헤메였었죠..


이글은 4부가 마지막인데./..


일기장을 쓰느라... 하루 두개라...


재밌게 봐 주세요..


이건 다 예전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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