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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은 창녀와..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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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7회 작성일 20-01-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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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범은 첫경험의 목표는 달성했지만 아무래도 아쉬움이 컸다.

실제로 삽입 이후에 10초도 못한 것 같았다. 하지만 그녀는 이제 자신의 할 일은 끝났다는 듯 옷을 입고 있었다.



"한번 더 하면 안될까?" 상범이 그녀에게 부탁하듯 말했다.



"한번 더? 당연히 안돼지.. 호호 오빠 디게 웃긴다. " 그녀가 어이없다는 듯 대답했다.



"응.. 그렇지.. 하지만 너무 좋았는데 빨리 끝나서.." 상범은 멋쩍은듯 변명했다.



"오빠 오늘 처음이지?" 그녀가 물었다.



"어... 응 사실은 그래.." 상범이 대답했다.



"호호.. 오빠가 처음이라니까.. 인심한번 쓸까? "

"좋아.. 오빠.. 아까 준돈의 반만 더 내라.. 그럼 한번 더 해줄게.. 돈 더 있지?"



"응 그래.. 고마워 지금 줘?"



그녀가 고개를 끄덕이자 상범이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그녀에게 줬다. 그녀는 돈을 받아 화장대 서랍에 넣더니 상범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상범을 껴안았다.



"사실 나도 오빠 맘에 든다.. 우리 진짜 연애한번 하까?"



"연애? 어떤 연애?" 상범이 잘 모르겟다는 듯 대답했다.



"호호호... 애인하자는 건 아니고.. 진짜로 섹스한번 하자고.. 키스하고 싶으면 해도 돼.."



상범이 그녀에게 입을 맞추고 그녀의 입으로 혀를 넣자 그녀의 혀가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상범은 키스를 하며 그녀를 안고 침대로 쓰러병?. 그리고 그녀의 귀를 애무하며 그녀의 옷을 벗겼다.



"이름 가르쳐줘.." 상범이 말했다.



"그냥 숙이야.. 오빠는 이름이 뭐야?"



"난 박상범.." 그녀가 성의없이 대충 대답한 것에 비하여 상범은 솔직했다.



"근데 왜 아까는 키스 못하게 했어" 상범이 궁금해서 물었다.



"응.. 그건 우리 자존심이랄까.. 그런건데.. 지금처럼 손님이 맘에 들거나 단골한테는 해주기도 하지.. "



"아까는 맘에 안들다가 지금은 맘에 든거야?"



"응.. 헤헤"



상범이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젖꼭지를 혀로 낼름거리며 ?기 시작했다.



"살짝 깨물어봐.." 그녀가 상범에게 가르치듯 말했다.



"응" 상범은 그녀의 말을 듣고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허리를 활처럼 휘며 탄성을 질렀다.



"아앙~~ 잘하네.. 오빠 키스도 무지 잘하드라.. 키스해줘 "



상범이 그녀에게 다시 키스를 하고 그의 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손을 보지로 갓다 대었지만 아까와 같은 반발은 없었다. 털때문에 까칠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가운데 손가락으로 구멍을 찾아보았다.



구멍인듯한 곳에 손가락이 닿자 질퍽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여자도 물을 싼다더니..



하지만 싸는 정도라고 말하기는 그랬고.. 촉촉한 보지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었다.



상범은 손가락을 보지로 넣어보았다.



"아앙... 손으로 넣지마... "



그녀가 교성을 뱉으며 상범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이미 터질듯이 부풀어 올라 단단해진 상범의 자지였다.



"이걸로 넣어줘.." 그녀가 상범에게 부탁하듯 말했다.



상범은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삽입을 했다. 이번에는 아까와 달리 상범이 알아서 그녀의 구멍을 찾았다.

아까 그녀의 보지는 수분이 없어서 그녀가 연고 비슷한 것을 거기에 발랐지만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었다..



질컥!! 질컥!!



젖은 보지에서 질퍽거리는 소리가 낫다.



확실히 한번 사정을 하고 하는 섹스여서 그런지 상범은 사정을 참기가 용이했다.

그래서 아까보다 더 강하게 자신의 엉덩이를 그녀의 다리사이에서 움직일 수 있엇다.



"아~ 아~ 잠시 천천히.. 살살 "

"아앙~~ 조아.. 좀 더 빨리.. 쎄게.. "



그녀는 그런식으로 상범의 움직임을 조절했고 상범은 이에 잘 따를 수 있엇다.

상범이 이렇게 시간을 끌자.. 그녀의 허리가 다시 휘었다..



"아앙~~ 오빠 조아.. 내가 위에서 할게.. "



그러더니 그녀가 상범을 누이고 상범의 위로 올라갔다.



"호호.. 정말 이쁜 똘똘이야..."



상범의 위로 올라선 그녀는 상범의 자지를 잡고 칭찬한 뒤 천천히 상범의 자지를 자신의 입구로 갓다 대었다.

그리고선 엄청난 속도로 상범의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렇게 얼마동안 움직이더니 속도가 느려졌다.. 그리고는 자신의 보지로 상범의 자지를 꽉 조이기 시작했다. 상범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쾌감을 느끼고 소리를 질럿다..



"아... 헉.."



"좋아..?쌀거 같지..?" 그녀가 말했다.



"허헉.." 여전히 상범은 신음소리만 낼 뿐이다..



"아흥.. 나도 조아.. 오빠도 움직여봐"



상범이 그녀를 위에 태우고 엉덩이를 들썩이자 그녀가 상범의 위에서 스프링이 달린 목마를 타듯 움직엿다.

상범이 엉덩이를 위로 쳐줄때마다 가벼운 그녀의 몸이 잠시 공중에 뜬듯 띄워지고 다시 내려왔다.



"아흥.. 오빠 너무 잘한다.." 그녀가 교성을 지르며.. 상범의 자지를 다시 조여왔다..



"흐흑.." 상범은 이제 더 이상 참기 힘들었다..



"나온다.."



"응.. 싸.. 빨리 싸.."



드디어 상범의 자지가 그녀의 몸안에서 폭발했다.



울컥! 울컥!!



드디어 격렬한 정사가 끝나고 그녀가 상범에게 안겨왔다..



"으음... 고마워 누나.. 너무 좋았어.." 상범이 그녀에게 진심으로 말했다.



"누나? 호호 왜 갑자기 누나야?"



"아무래도 나보단 나이 많은거 같당.. 히힛.."



"후훗.. 응 그건 그럴거야.. 너 아직 고등학생이지?"



"응 누나는 몇살이야?"



갑자기 친해진 듯 상범이 물었다.



"푸힛.. 그런건 묻는거 아냐.. 아무도 제대로 안가르쳐 준다.. 아무튼 20살은 넘엇어.."



"응.."



"이제 나가야돼.. 너무 오래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갔다.



"야 시발년아 몰 그렇게 오래하고 나와.."



"아.. 그럼 오래하는 걸 어떡해.. 누군 좋아서 오래 있은지 아나.. 시발놈이.."



밖에서 쌍욕이 난무했다..



숙이의 극진한 서비스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상범은 가게 문을 나섰다. 어느덧 날이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했고 그녀는 나가는 상범에게 윙크를 했다..



"또 놀러와.. 오빠~"



"응.. 바이~"



좀전까지만 해도 황홀한 섹스를 경험한 상범은 이제서야 무언가 잃은듯한 느낌에 가슴이 횡해졌다.

그리고 이상스럽게 돌아가신 어머니와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누나에게 몬가 미안한 맘이 생기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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