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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쎈의 여성편력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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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9회 작성일 20-01-17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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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미르다 순수 한글로 용이라는 뜻이다. 아쉽지만 크기는 용 같지 않다..오히려 작은 편에 속하기에 컴플렉스다. 키는 정확히 170.8 어렸을 땐 깔창깔고 밑창이 높은 신발만 신고 175라고 뻥치고 다녔지만..부질없는 짓이라는 걸 깨닫고 몸을 만들면서 포기했다 비율로 승부를 보고 싶었던거다. 지금은 170.8에 71로 체지방 8프로를 유지하다고 있다. 얼굴이 더 작아져서 그런지 옷을 잘 못 입는건지 더 작아보인다는 듣긴 하는데 상의 탈의만 하면 생각보다 우람하다는 소릴 종종 듣는다.

나이는 32살이고 직업은 전문 과외선생이다. 매년 12명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내가 나온 대학보다 더 좋은 학교를 보내다보니 어머니들의 입소문으로 다른 일을 하던 때보다, 대기업에 다니는 친구들보다 수익이 좀 더 괜찮은 편이다. 시간도 내 마음대로 쓸 수 있고..

뭐 그렇다고 걱정이 없는 건 아니다. 흔히들 말하는 계약직일 뿐이고, 나이 먹으면 학생들과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내 커리어는 끝이나기에 다른 준비도 병행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다.

별 궁금치도 않은 작가소개....읽느라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공이 다름아닌 나이기에 나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방금 밝힌 것 처럼 주인공은 나이고,. 겅험담을 쓸라한다. 어렸을 적부터 공부도 곧잘하고 생긴것도 빠지지 않았고, 친한 친구들은 흔히들 말하는 좀 노는 친구들이 1진 친구들이 지금도 가장 친한 친구들이다. 시작은 흔히들 말하는 중2병에 걸렸을 때 부터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던 시기라 다른 연령 대보다 많은 추억과 경험이 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추억 팔이를 해보려 한다.



1. 응답하라1997

1997년. 2년 전 정은지 서인국 분한 응답하라1997 의 그 1997년 귀두샷이라고도 부르기 힘든 3cm 까까머리들과 귀 밑 3cm 여학생들이 모여 있는 그 곳은 항상 시끄럽다. 어쩜 그리도 체력이 좋은지 끊임없이 떠들고 뛰어다니는 그 곳이다.

"비트봤냐?"

5살때 부터 앞집에 살아서 젤 친하다고 믿는 놈이 묻는다. 이 놈 덕분에 학교서 소위 잘나간다는 1진 놈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이 놈 덕분에 괜히 이유없이 학교선배들 한테 끌려가서 맞기도 했던 애증이 깊은 친구놈이다.

"그거 존나 보고 싶은데 하나에 맨날 없어 어떤새끼가 안가지고 오나봐 시발"

비트 정우성 유호성 임창정 고소영 등이 나온 18금 영화다 어느순간 19세가 기준이였지만 우리땐 빨간비디오는 무조건 18세였다 아마 만 나이로 표시해서 일 것이다.

"언제 들어온다든?"
"몰라 학교 끝나고 가보자"
"니네 집에서 볼 수 있지?"
"응 아무도 안계셔. 오늘은 니 돈으로 빌려라"
"내가 돈이 어딨어"
"금 난 있냐? 때려쳐 보지마"
"왜그냐~ 알았어 내가 낼께. 딴 애들한테 말해놀께"

하나비디오 우리에겐 빛과 소금같은 존재의 비디오가게이다. 중학생이 되기 전 머리를 스포츠로 자르고 이젠 어른이다라고 당당하게 빨간비디오를 빌리러 갔다가 다른데서는 뺀지를 먹었는데 이 곳 하나비디오 아줌마는 아무 말 없이 빌려줬었다.

"아줌마 비트 들어왔어요?"
"아니 아직 안들어왔어 들어올 때가 됐는데..전화해봐야겠네 잠깐만"
"네"

20대 후반 쯤 됐을라나....가슴은 이승연보다 컸었고, 눈빛은 김혜수보다 야했고, 다리는 하얗게 쭉 뻗은 것이 어린 내 자지를 벌떡벌떡 커지게 해주는 주인 아줌마였다. 그 당시 A컵이니 B컵이니라는 사이즈도 모를 만큼 순진했었다.

"전화를 안받네 저녘에나 들어올꺼 같은데?"
"아 안돼는데...친구들 다 온다고 했는데..."
"다른거 봐 잼있는거 많아~"
"추천해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넉살하나는 최고였다. 중학생 주제에 빨간비디오 빌리면서 추천을 바라는 건방진 놈이 어딨겠는가? 나중에 알고 보니 그 게 내 가장 큰 무기가 됐었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봐봐"
"잼있어요?"
"응"
"야해요?"
"니들이 보기엔 야하지"
"그럼 그걸로 할께요"

1000원을 내고 비디오를 검은봉지에 담아서 친구들이 숨어 있는데로 갔다

"빌렸냐?"
"아니 없대"
"아 씨발 어떤 새끼가 빌려가서 안가지고 오는거야. 근데 너 손에는 뭐냐?"
"아줌마가 딴 거 보래"
"야하대?"
"응ㅋㅋ"
"좋아 가자 근데 하나 아줌마가 너랑 하고 싶은거 아냐?"
"에라이 미친새끼야 담배나 꺼"
"야 진심 그거 아니면 왜 너만 빌려주냐고 딴 애들은 안빌려주는데"
"너보다 잘생겨서 그렇지 병신아ㅋㅋㅋㅋ헛소리 말고 빨리가자 보다 엄마오면 좇된다"

그렇다 아줌마는 이상하케 나한테만 비디오를 빌려줬었다. 다른 친구들이 가면 말도 못하고 쪼겨나고 그 쪽으론 쳐다보지도 못 했던 것이다. 나도 좀 의아하긴 했다 왜 나만 빌려주는거지 이 아줌마가

"아 존나 재미없어 젖탱이도 제대로 안나오네 시발"
"아줌마가 개 짜증나네 시발"
"집에나 갈련다"
"같이 나가 반납해버리게"

비디오가게에 반납하러 가니깐, 가계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불러도 대답도 없으시고 걍 두고 갈까하다가 방 안쪽을 들여다보았다. 아줌마는 비디오를 보다가 주무셨는지 티비에는 파란화면만 나오고 아줌마는 그 앞에 이불덮고 누워계셨다.

아 씨발 이불 좀 치워볼까? 안에 알몸인거 아냐 씨발
"아줌마"
기어가는 목소리로 불렀지만....아줌마는 여전하다..

씨발 젖탱이한번만 만져보면 소원이 없겠네 존나 떨리네
"아줌마~~"
이건 부르는 것도 아니고 안부르는것도 아니다. 깨는 걸 원하지 않았다. 절대로..저 이불 안에 알몸으로 있는 아줌마의 나체가 보고 싶다. 난 나쁜 짓을 하는 게 아니다. 내가 벗긴게 아니지 않는가

"아줌마~~"

마지막이다. 이제 내 손이 이불에 닿았다. 들추기만 하면 된다. 이불만 들춰내면 팬티는 발목에 걸려있을테고...커다란 가슴을 감싸던 브라는 풀려있을 것이다. 이제 들추기만 하면된다. 용기를 내자 미르야. 나쁜 짓이 아니다. 가게에서 저러고 자고 있는 아줌마가 잘 못인 것이다.

"아줌마~~"

목소리를 내고 있는거긴 하는걸까? 지금 일어나시면 더 뻘줌한걸까? 이건 범죄가 아닌 건 확실한거지? 아 씨발...간다 간다 가자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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