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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서 있었던일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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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20-01-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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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렇게 계획했던 커플동반 여름 휴가를 가게됐다~

이 한번의 휴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었던가...

다른건 다 준비되었어두 문제는 돈..졸업한지 얼마안된 우리들의

주머니는 그야말로 빈털털이...쩝~ ㅡㅡ;;

군대가기전 마지막 여름이라고 정말 끝장나게 놀아보자고

3명이서 친구 동석이 아버지가 계신 공장으로 가서 노가다를 하며

벌은돈 130만원을 휴가 회비로 50 만원씩 털었다~

원래 계획은 한명당 25만원씩 3박4일이였는데...

나를 포함 병준이 인혁이의 여자칭구들이 능력이 없어서

남자칭구인 우리들이 멋지게..50만원씩 내버렸다..

정말 이제 20대 초반이 우리들한테 3박4일의 경비로 150만원은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였다~그래도 군대가기전 마지막 여름이라고..

끝장나게 놀꺼라고 그렇게 무모하게 회비를 정한것이였다~

우리들의 목적지는 속초 의 양양 !! 가기 일주일전에 양양에 숙소를 정했다..

3커플이였기 때문에 방은 절대적으로 3개가 필요했기때문에

우린 33평짜리 펜션을 예약했다.. [양지X] 라는 펜션을..

여관이나 민박이나 이런 값싼 곳두 많았지만 그래두

우리는 한번두 안가본 펜션이란 곳으로 숙소를 정했다..

[하루 숙박비 로얄 페리리룸.. 성수기 23만원.. 수용인원 20명..]

6명가면서 정말 미친짓이였지만 방3개의 숙박시설을 찾다보니..결국여기뿐..

암튼 우린 숙박비로 70만원..정확히69만원을 날리고 멋진 휴가길에 올랐다..


6명...

형철: 21살(나) 은숙: 19살(나의 애인)

병준:21살(친구) 미연:21살(병준의 애인)

인혁:21살(친구) 세희:21살(인혁의 애인)


우린 내차에 나,은숙,인혁,세희 이렇게 4명

2인승 코란도에 병준,미연 이렇게 타고 울산 출발 속초 도착을

꿈꾸며 고속도로에 차를 올렸다~ 너무도 들뜬기분..주체할수 없는 즐거움~캬~

정말 속도계 올라가는줄 모르고 밟아서 6시간 만에 속초 양양의 우리 숙소에 도착을 했다

도착하니 오후12시 조금 넘은시간..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왠 비??

그랬다..장마철였던 것이다...순식간에 6명 우울모드... 정말 허탈..6명이서 베란다에 모여

부스부슬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있었다~ 도착하면 바다에 바로 뛰어들생각이였는데..

이렇게 창가에서 비를 보고있는 나에게 인혁이가


"야~형철아 계속 비만봐서 뭐할껀데?? 일단 방정하기 겜이나 하자"


이한마디에 순간 6명이 우울모드를 해제하고 거실에 빙 둘러 앉았다~

방이 3개지만 하나는 너무작고 둘은 큰방인데 큰방도 한방은 욕실까지 있으니

누가 저방을 놓치랴!! 그렇게 우린 큰욕실 방을 차지하기위한 대단원의 게임..

@@@@ 부르마블을 시작하였다.. ㅋㅋ

고스톱,카드,다 필요없다~우린 부르마블이 최고라 생각하고 첨부터 게임판을 사갔다

첨에는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부르마블인데.. 이런 사건을 부르리라곤

아무도 생각지 못한체 우린 주사위를 굴렸다..

방정하기 게임은 우리커플의 완패!! 인혁이 커플한테 파산당했다...

이렇게 방정하기 겜이 끝나고 나는 분을 삭히지 못하고


"한판 더해"


이렇게 말을 하니


"내 오빠랑 안할꺼다 나는 인혁이 오빠랑 편할래"


은숙이의말이였다..허허~이런 애인이라는거시 저렇게 배신을 하나??


"그러면 나는 누구랑 편하는데?? "


"형철이 니는 내랑편하자"


세희의 말이였다... 우리친구 애인들 중에 가장 섹쉬 하다는..


참고로 미연,세희,은숙. 이3명은 정말 어디내놔도 안빠질 정도의 몸매와 인물들이다~


나는 은근슬쩍 기분 나쁜척..


"은숙이 니 두고 보자!! 내가 꼭이기고 만다 "

이렇게 말하고 눈치를 한번주니..


"부르마블은 오빠보다 인혁이 오빠가 훨씬 잘하는거 같던데~~"

이렇게 말하면서 인혁이 바로옆에 앉아 팔짱을 끼는게 아닌가~


"오호라~~ 그랬제?? 두고봐라 니 후회한다~"

이렇게 말하면서 나도 세희에게 어깨동무를 했다~


"야~~그러면 나는 미연이랑 그대로 짝이잖아!!"


약간 화가난듯한 병준이 한마디~


"그라면 세희랑 미연이랑 이렇게 짝바꾸면 되겠네~"


인혁이가 그렇게 말하자마자


"그러면 내가 형철이랑 짝한다~~"


이러면서 미연이가 세희를 병준이에게 보내고 자기가 내옆에 앉는다~

이렇게 순식간에 우리3커플은 짝을 바꾸고 부르마블을할려는 순간..


"야야~잠깐만 비와서 찝찝하다 옷갈아입고 좀 씻고 올께~"


인혁이가 이말한마디 하고 벌떠 일어나더니 욕실로 간다~

하긴~6시간 동안 차에 앉아서 왔으니 옷도 갈아입고 좀 씻어야 겠다 생각되서

우리 6명은 옷갈아입고 씻고 다시 게임판 앞에 빙둘러 앉았다~


"우리 방정했는데 무슨 내기 할껀데??"


"오늘 저녁책임지기~~"


병준의 말에 내가 대뜸 말했다~

5명 모두 놀라 눈만 뻐끔 뜨고 날 보고있다


"뭐?? 오빠 미쳤나?? "


은숙이 말했다~

"내가 뭐?? 오늘 저녁 안 먹을꺼가?? 느그들 뭐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

내가이렇게 말하자 5명이 금새 얼굴이 뻘개진다~~

"그래~그럼 오늘 저녁하기 내기하자~"

이렇게 우린 저녁밥 내기해서 또 내가 파산났다..ㅠ.ㅜ


"오늘 저녁밥 내가 한다~?장~ 근데 시간좀 남았으니깐

이런내기말고 좀 짜린한거 함 하자"

"좀짜릿한거?? 뭐하자고??"

인혁이 말을 받아친다~


"세계최초 부르마블 킹게임~"


"부르마블로 킹게임을하자고?? 킹정하는데 하루종일 걸리겠다~"


인혁이 이말을 하면서 큭큭 거린다~

3커플 모두 쌍쌍으로 놀러가면 약간의 음란성이 있을꺼라고 생각을

했는지 킹게임이란 말에 그렇게 놀라지도 않는 눈치다~

나는 게임을 변경해서 부르마블 판을 제일먼저 한바퀴 도는 사람이 킹하고

나머지들은 킹의 지시를 기다리는 신하로 하자고 했더니

5명모두 잼있겠다고 하잔다~

부르마블은 스타트 지점에서 한바퀴 돌려면 총 40칸이 된다

주사위는 2개 합친수 12가 가장많은 숫자이며 이렇게 더블이 되면 한번 더 던지는 식으로 우린

게임을 시작했다~

6명 모두 편이 없이 죽기살기로 주사위를 던지다 보니 인혁이 이놈..

주사위 던지는데 신동이다~남들 반정도 왔는데 자기는 벌써 골인이다...

5명은 모두 약간씩 긴장하고있는데 인혁이의 킹지시는...


"여자애들은 일어나서 노래나 한곡해봐라~~"


아주근엄하게 말한다..ㅋㅋ 인혁이 이놈 성에대해서는 남들보다

일찍 깨우치고 거시기 또한 대물 이라서 야한걸 시킬줄 알았는데..ㅋㅋ

안도의 한숨과 약간의 섭섭함이 교차하는 순간이였다~

여자애들은 갈아입은 옷이 3명다 나시에 핫팬츠라서 서있으니

쫙빠진 몸매는 볼만했었다~

이렇게 3명이서 다줄꺼야를 합창하더니 쪽팔린다면서 얼른앉아버린다~


"좀짜릿한거 하자면서~뭐 시시하게 노래나 시키노~"

병준이 못내 아쉬운듯 한마디 한다~


"그람 내가 킹하면 미연이한테 야한거 시켜도 되나?? 크크"


내가 한마디 하자


"은숙이나 조심해라~세희도 "

병준이 녀석이 받아친다..


"그래 좋타 다들 함 죽어봐라"

인혁이 녀석 드뎌 불붙었나보다


"여자애들 다 조심해라~"


이말을하자 세희가


"우리 서방님 옆에있겠다 허락해주면 뭔들 못하겠노 근데 남자들도 시키면

다하는거 맞제??" 이렇게 물어본다~


"부르마블 달리기 게임 아니가?? 금메달 딴놈이 왕이다~왕이 시키면 다해야지~

안그람 사약묵고 죽는거다~크크"

내가 마지막으로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다시 주사위굴리기 놀이는 시작됐다~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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