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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사생의 경험담 - 4부

작성일 20-01-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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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46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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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사생의 경험담 4편 [ 과외에서 ]

이번 이야기는 성유리와의 이야기 이전의 일입니다. 그러니까 1편과 2편 사이의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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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 초의 일입니다.
저에게는 1살 많은 사촌 누나가 있습니다. 사촌누나는 시대흐름을 타고, 어학연수를 가게 되어서 해오던 과외를 저에게 떠 넘겼답니다.

인문계 고등학교 2학년의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였는데, 뭐. 영어는 워낙 잘 하는 편이였고, 수학은 공과대학생이라, 고등학교 2학년 과목은 부담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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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 때였습니다.
과외를 하는 집에 들어서자, 눈이 크고 예쁜 여자애가 그냥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인사를 꾸벅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여고생이라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가서, 당연히 남자녀석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여고생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에 뭔가 모를 짜릿한 기분.
그 애의 이름은 김윤아. ( 물론 가명입니다. ) 자우림의 김윤아 처럼 얼굴윤각이 비슷한데다가 이름도 꽤 비슷해서 그냥 김윤아라고 해두도록 하죠. 성유리와 비교를 하면, 성유리는 정말 가수 성유리와 너무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 아이는 김윤아하고는 완벽히 똑같은 것은 아니고, 얼굴윤곽과 눈매가 비슷했습니다.


김윤아는 공부를 잘하는 편이였어요. 성적은 거의 5등 안에 드는 실력이였고, 무언가를 시키면, 확실히 하는데다가, 하나를 가르쳐도, 쉽게 이해하고, 쉽게 적용을 하는 편이라 가르치는 것에 대한 부담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가르친다기 보다는 그냥 시간내서 찾아가, 진도 나가주고,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밥먹고 집에 돌아오는 것이 전부다 할 정도였습니다.
과외해주고 돈 받는 것이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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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의 첫 중간고사 성적이 나오고, 과외를 처음 가는 날이였습니다.
평소에는 어머니만 계셨는데, 김윤아의 아버님까지 계시더라고요.
제가 온 것을 알고는 대뜸 다들 우선 나가자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는 근처 갈비집을 갔습니다.

김윤아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반 1등을 해본 적이 없는데, 중간고사 성적이 1등이 나왔다는 것이에요. 윤아의 부모님이 너무 기쁘셔서 과외선생님이 저에게 맛난 것을 사주신다고, 데리고 간 것이 였답니다.
정말 별로 한 것도 없는데, ... 두분의 부모님은 너무나 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정말로 윤아 성적이 많이 올랐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더라고요.
정말 한 것도 없는데, ... 김윤아는 제 옆에서 싱글싱글 웃으면서 밥을 열심히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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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과거의 회상 )

김윤아는 평소에 표정이 풍부했습니다.
무언가를 가르쳐 주고 문제를 냈을 때, 맞으면, 환하게 웃으면서 많이 좋아하고, 틀리면, 얼굴을 푹 숙이고는 장난끼 많은 아이 마냥 우는 행동.
애교가 많다고 할까요. 어찌하든 가르치는 것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스킨쉽을 하더라고요.
문제를 맞추면, 처음에는 제 머리를 쓰담더니, 어떨 때는 제 허리를 안고 가슴팍에 안기는가 하면, 그냥 손금을 본다면서 만지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솔직히 그런 것에 별로 흥분하지는 않았어요.

화장을 하고 다니는 대학생 여자들을 보다가 맨 얼굴에 펑퍼짐한 셔츠에 대충 입은 츄리닝을 입은 여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 제 섹스파트너였던 은경이 누나와 비교를 하면, 정말 매력이라고는 별로 없는 여자였답니다.


중간고사 있기 한 달 전, 어느 날이 였어요.
김윤아의 집에 들어서자 윤아가 현관까지 나와서 인사를 하더라고요. 근데, 오늘따라 유독 예쁜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많이 들어낸 체, 현관 앞에서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윤아와 단 둘이 방에서 수학책을 펴 놓고, 수학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한 10분정도 했을까요. 김윤아가 대뜸.

"선생님. 공부하기 싫어요."
저를 빤히 쳐다보면서 정말 하기 싫다는 얼굴표정을 지으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뭘하고 싶은데."
"그냥 놀아요."
"그래도, 공부는 해야지. 다 하고 놀자."
"싫어요. 오늘은 공부하기 싫어요."
"너! 어머니 한테 이른다."
"헤헤헤. 오늘은 부모님 안 계세요."
지금까지 부모님이 없었던 적이 없었답니다.

"그래도 공부는 해야 해. 안돼."
"선생님. 잘 생겼어요."
윤아의 한 마디에 저는 당황했답니다. 그러나 아주 자연스럽게.

"나도 나 잘 생긴 것 알아. 책 봐."
저의 너무나 자연스러운 능청에 윤아도 아무말 않고, 다시 책을 보고 수업을 나갔습니다.

수업을 하다가 특정한 문제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조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풀어내더라고요.

"윤아야. 맞았어. 와~~~~."
"헤헤헤헤"
그리고는 평소처럼 자신의 팔로 제 허리를 감싸 안더라고요. 윤아가 절 안을 때, 느낌에 예전과 달랐습니다. 물컹하는 느낌. 그리고, 코 끝으로 느껴지는 화장품 냄새.
약간 제 스스로도 흥분하는 걸 느꼈습니다.

"선생님."
평소와는 달리 절 안고는 목소리를 깔고, 절 불렀습니다.

"어?"
"사랑해요."
그 때서야 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말 못하고, 멍하니 가만히 있었습니다.

"선생님. 저 섹스 하고 싶어요."
".........."
".........."
"....................."
윤아의 황당한 말에 둘다 아무 말 못하고, 그냥 그러게 있었습니다.

"윤아야?"
"예? 선생님."
"섹스 해본 적 있니?"
"아뇨."
"그럼 왜 갑자기 섹스가 하고 싶은데?"
"그냥 하고 싶어요."
평소의 윤아는 활발하고, 명랑한 편이였는데, 고개를 푹 숙이고는 제 질문에 대답만 했습니다.

"윤아야. 섹스는 나쁜 것이 아니지만, 좋아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거야."
"전 선생님 좋아하는데요. 사랑해요."
"나도 윤아 좋아해."
그리고, 윤아의 몸을 안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넌 어려."
"제 친구들은 남자친구들이랑 했다고 자랑한단 말이에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전 선생님이랑 하고 싶어요."
난처한 정말 난처한 상황.

"우리 이렇게 하자. 니가 평소보다 중간고사 잘 보면, 그 때 내가 섹스 해줄께. 어때?"
김윤아는 조금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대신 약속의 증거로, 키스해 주세요."
그것마져 거절하기 힘들어서 가볍게 윤아의 입술에 키스를 했답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물컹하는 느낌은 윤아가 브리지어를 하지 않아 윤아의 유방이 닿는 느낌이였고, 화장품 냄새는 저에게 잘 보이려고, 어머니 화장품을 몰래 바른 것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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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중간고사 잘 본 기념 외식 )

밥을 먹으면서, 그 때의 일이 생각났답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했나보구나.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밥을 다 먹고, 집에 가는 길에 윤아는 저에게

"약속 안 잊어먹으셨죠."
라고 속삭였답니다. 그리고 절 보면서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저는 윤아를 보면서 웃으며 고개를 끄떡였습니다.

--------------

그 다음날 제가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점심을 먹는데, 메세지가 왔습니다.

"선생님 저 윤안데요. 약속 날짜 잡아야죠."
전 김윤아에게 전화를 해서는

"이번주 토요일날 2시에 우리학교 정문에서 보자."
라고 말하고는 끊었답니다.

전화하는 내내 뭔가 모르게 여우에게 홀린 듯한 기분. 귀신에게 홀려서 제가 못 줄 걸 줘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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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2시

윤아는 검은색 치마 정장에 자기는 노력해서 이쁘게 하고 나왔는지 화장도 하고, 어려보이지 않으려고 노력은 한 티가 보였습니다. 하지만, 평상시 모습을 뻔히 아는 저로써는 도저히 어린 아이가 자기 엄마 화장품에 옷 뺏어 입은 것 같은 느낌 밖에는 안 들었습니다.

"윤아야? 너 학교에서 왔지?"
"예.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말해놓고는 실수했다는 듯이 주위를 두리번 거렸습니다. 정말 그 모습이 너무나 우스웠습니다.

"얼굴이 그게 뭐냐?"
"예? 친구들이 예쁘게 해준다고 해준 건데, ..."
"교복은 어쨌어?"
"책가방에 있어요."
"교복은 어디서 갈아입었어?"
"화장실에서요."
"다시 갈아입고 와."
"........ 예."
윤아는 입을 쭉 내밀고는 저도 쳐다 보지 않은 체, 퉁퉁거리는 모양으로 조용히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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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자기 교복으로 갈아입고, 화장 고치고 나올 때까지 학교 기숙사 여자화장실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선생님."
환한 모습으로 촐랑촐랑 거리면서 나타난 교복을 입은 여고생은 더욱 예뻐 보였습니다. 여고생 교복 치마는 가끔 남자들을 흥분되게 하는 것이 있다 생각했지만, 윤아의 교복입은 모습은 정말 예뻤습니다. 흰색 브라우스에 검붉은 교복치마, 그리고, 치마에서 나와 쭉 빠진 다리. 특히 여고생 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예쁜 어깨선과 허리선. 과외를 하면서 한번도 본 적이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차라리 그게 더 예쁘다."
"피. 아직도 아이로 보면서, ..."
윤아는 퉁퉁거리는 모양으로 얼굴을 바꾸고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나랑 섹스하고 싶다며, ... 난 여고생이랑 섹스하고 싶은데, ..."
난 윤아가 들릴만큼 조그맣게 이야길 했습니다.

윤아는 얼굴이 확 바뀌더니, 그제서야 헤헤헤 하며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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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을 입은 여고생이랑 어디를 가서 섹스를 해야 하나 정말 난감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할 만한 마땅한 곳이 없었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어서 여관을 데리고 가기도 뭐하고, 첫 섹스라는데, 비디오방이나 노래방에서 하기도 그렇고, ... 다시 치마정장을 입으라고 할 수도 없고, ...
그 때 당시 활동하던 동아리방도 마땅치 않았고, ...

혼자서 고민고민 하고 있는데, 윤아가 전화를 걸더라고요.

"아빠. 있잖아요. 오늘 저 친구들이랑 집에서 놀고 싶은데, 엄마랑 두 분이서 외식하시면 안돼요?"
그러더니,

"선생님 우리집으로 가요."
너무나 쉽게 해결이 되어버렸답니다.


김윤아의 집에 가기 전에 윤아가 먹고 싶다는 저녁을 사주었습니다. 저녁을 먹기에는 3시면 너무 이르긴 했지만, 윤아네 집에 가면, 마땅히 먹을 것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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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의 방에서 윤아를 안았습니다.
반쯤 의무감이긴 하지만, 제 자지는 하늘을 찌를 정도도 서 있었습니다.

윤아는 처음이여서인지 성급하게 혼자 많은 걸 하려고 했습니다. 혼자서 자기 얼굴을 들이 밀어서 제 입술에 키스를 하려고 하질 않나. 손을 움직여, 제 몸을 계속 만졌습니다.

"윤아야. 너 처음 맞지?"
"예."
"그럼 내가 해줄께. 넌 가만히 있어."
"예."

윤아의 교복 브라우스를 벗겨냈습니다. 그리고, 착용하고 있는 브래지어까지 끌러 냈습니다. 잡티 하나 없는 흰살에 허리선과 어깨선이 확실히 아름답다 싶었습니다. 윤아는 부끄러운지 고개도 못 들고, 시선을 어디다 두어야 몰라 두리번 거리기만 했습니다.

"하하하. 챙피한가 보구나."
"아니에요."
전 그녀의 거짓말에 환하게 웃었습니다.
저 역시도 윤아가 윗옷을 벗겨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윤아가 제 옷을 다 벗기자, 전 윤아의 알몸을 끌어 안았습니다. 어린 아이에서 나는 젖비린내 같은 살 냄새.
여고생이라 가슴이 작을 줄 알았는데, 별로 작지도 않았습니다. 그 때, 그러니까 윤아가 절 안고 섹스 하고 싶다고 말하던 날, 그 느낌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윤아야? 떨리지?"
"예. 조금."

윤아의 교복치마를 벗겨내고, 팬티도 벗겨냈습니다. 팬티를 벗겨내자 부끄러운지 손으로 자기의 보지를 가리고 있었습니다. 손으로 가린 부분 이외에 검은 색 음모가 보이는 것이 웃기기도 했습니다.

"뭐가 우스워요?"
"너 거울가서 봐봐. 너 지금 모습이 얼마나 우스운지?"
"피. 아직도 저 어린 애라고 생각하는 거죠."
전 아무말도 하지 않고, 제 바지와 팬티를 벗었습니다. 제 자지는 윤아의 알몸을 보고 커질 때로 커져서 윤아를 가르키고 있었습니다.

"윤아야. 만져봐."
윤아는 멈짓멈짓 하더니, 자기의 손을 가져가 제 자지를 만졌습니다.

"윤아랑 섹스를 하고 싶으니까, 이렇게 커진 거지. 어린 애라고 생각했으면, 절대 이렇지 못하지."
제 자지를 잡은 윤아의 손을 잡아 천천히 아래위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서툴긴 하지만, 윤아도 움직이며 하나씩 배워갔습니다.

윤아의 손 동작이 익숙해져 가고, 저는 약간 흥분을 느낄 때,

"윤아야!"
그러고는 옷을 다 벗은 윤아를 갑자기 번쩍 들어 안아, 윤아의 침대에 또壕윱求?

"아악."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 여자들 처럼 윤아는 놀라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윤아를 끌어 안은 체, 윤아의 입술에 키스를 했습니다.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자 조금씩 흘러나오는 신음 소리.

"하아.... 아.... 아앙....."
"기분 좋니?"
"하아... 예..... 앙......"

윤아의 허리와 배, 엉덩이 살을 더듬으며, 계속 키스를 했습니다.

"선생님 기분이 좋아요."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마. 오빠라고 해봐."
"오빠."
"응?"
"오빠."
"왜?"
"사랑해요. 오빠."

전 다시 윤아의 입술을 ?았습니다. 윤아는 처음인데도 빠르게 흥분해 갔습니다. 제 손은 윤아의 허벅지를 만지다가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그녀의 다리를 벌렸습니다. 윤아는 약간 힘을 주고 있더니 제 손이 들어가자 이내 스스로 다리를 벌려 제 손이 쉽게 들어가도록 열어 주었습니다.

천천히 윤아의 보지 골짜기를 더듬었습니다. 약간 축축한 보지.

"너 흥분했구나?"
"몰라요. 그냥 떨리고, 기분 좋아요."
"그게 흥분이야."
손가락을 조금 움직여, 그녀의 골짜기를 만져주었습니다.

"하아.... 아.... 아..."

가슴을 만질 때보다, 키스를 할 때보다 그녀는 조금 더 많은 흥분을 하는지, 강한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그녀의 손을 잡고, 제 자지를 만지게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흥분하면서도, 제 자지를 계속 만졌습니다.

윤아는 제대로 눈을 뜨지 못하고, 계속 신음만 했습니다.

"기분 좋으니?"
"예. 기분 좋아요. 너무 좋아요."
"하아..... 아......아...아...아... 하아....앙...."
"하...아....아......하아..... 아...."

신음소리가 반복되고,

"선생님."
"왜?"
"저 밑에게 너무 근질거려요."
"밑에? 어디?"
"선생님이 만지고 있는데요."
"어딘데?"
"제 성기요."
"니 성기?"
"예."
"여자 성기의 이름이 몬지 모르니?"
"예."
"보지야."
"보지요?"
"응. 어디가 근질거린다고?"
"제 보지요."
윤아의 입에서 보지라는 말이 나오자 짜릿한 쾌감을 느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의 입에서 음탕한 말이 나오는 것을 들이니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로 작은 단어 하나였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자극적이였습니다.

"어떻게 해줄까?"
"몰라요. 그냥 선생님이 어떻게 해주세요."
전 그녀의 흰 허벅지를 두 손으로 벌려, 그 안에 몸을 넣었습니다.

"이제 정말로 섹스 할께."
"예."
"아플꺼야. 많이 아플꺼야. 근데, 참아야 해."
"예."
"처음에 아픈 거 알지?"
"예."

전 수건 하나를 그녀의 엉덩이 밑에 깔았습니다. 노란색 침대 시트가 피범벅이 되면 안될 것 같아서 수건을 한장 깔아 놓았습니다.

"들어간다."
"예."

제 자지를 잡고, 그녀의 보지 입구에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두 팔로 침대에 기대고는 엉덩이를 밀어 자지를 천천히 질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제 자지의 앞쪽 귀두가 질 안으로 조금 들이 밀고는 물었습니다.

"아프니?"
"조금요."
조금 더 밀어 넣었습니다.

"아아....."
아픈지 약간의 신음을 흘렸습니다.
차라리 아프더라고 빨리 밀어 넣은 것이 좋을 것 같아 힘차게 그녀의 질에 자지를 밀어 넣었습니다.
자지는 윤아의 질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더니 무언가에 막힌 것 처럼 귀두의 앞부분이 막혀서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잘 안 들어간다. 처녀막인가 봐."
"예. 선생님."
아픈 것을 참아 가며, 그녀는 말했습니다.

어짜피 섹스를 하려면, 처녀막을 찢어야 했습니다. 윤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 팔 힘으로 끌어당기면서 그리고, 제 엉덩이를 힘껏 밀어 자지를 질 안으로 밀었습니다.
2초 3초간 그런 자세로 힘이 들더니, 푹 하고, 윤아의 질 안으로 제 커다란 자지가 쑥 들어갔습니다.

"악............ 아파요 선생님."
윤아의 처녀막이 찢어지자 제 자지는 거침없이 윤아의 질안으로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아파서 눈에서 눈물이 글썽글썽 거리는 윤아의 몸을 끌어안고, 달래 주었습니다.

"다 끝났어. 이제 괜찮아. 윤아야."
윤아를 안고 키스를 해주었습니다.

"괜찮아. 이젠 괜찮아."
"흑흑흑.... 흑...."
"아파?"
"예. 흑.....흑.....흑"

윤아가 울음이 그쳤을 때까지 그녀를 안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선생님 이게 끝이에요?"
"하하하하. 하하하하하."
"왜 웃어요?"
"끝은 아닌데, 지금 움직이면 너 또 아플텐데, ...."
"그래도, 할 수 없죠."
"그럼 조금만 움직여 볼께."

전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의 질에서 자지를 빼보았습니다.

"아아아아...."
그녀의 아프다는 소리에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 밀어 넣었습니다.

"아악......."
"윤아야. 그만 하자."
"예. 죄송해요. 선생님. 너무 아파요."
"괜찮아. 여자들 처음에는 다 그래."

전 천천히 제 자지를 윤아의 질 안에서 꺼냈습니다. 윤아의 질에서 나온 자지에는 약간의 피가 묻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윤아의 엉덩이 밑에 깔았던 수건에도 피가 여기저기 있었습니다. 근데, 윤아가 아파해서 엉덩이를 흔들다가 피가 튀었는지, 침대시트에도 피가 몇 방울.

"이거 어떡하지?"
"그냥 코피 흘렸다고 하지요. 뭐."
그녀의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하는 말에 웃어넘겼습니다.

"아직도, 아래가 시큰해요."
"처음엔 다 그래."
"뭔가 묵직한 것이 아직도 있는 것 같고, ..."
"윤아야?"
"예?"
"많이 아팠지?"
"예."
"여자들 처음에는 다 그런 거야. 나중에 아프다고 섹스 하는 것 피하면, 평생 섹스를 즐기지 못해. 그러니까, 처음에는 원래 그런 것이다 생각하고, 다음번에 섹스 할 때는 부담갖지 말고 해 알았지?"
"예. ... 다음 번에도 선생님이 섹스해 주셔야죠."
윤아는 장난끼가 발동했는지 다시 저에게 말했습니다.

"뭐?"
활짝 웃는 윤아를 끌어 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근데, 난 지금 사정을 해야 하는데, 자위를 해야 겠다. 남자 자위하는 것 본 적 없지?"
"예."
"침대에 누워봐."

윤아가 침대에 뗌?저는 그녀의 배에 무릅을 꿇고 앉아 손으로 자지를 비벼 자위를 했습니다. 점점 흥분을 하고, 자지에서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모두 윤아의 배에 사정했습니다.

"어머 신기해."
"신기해?"
"예."
윤아의 배에 사정한 정액을 손으로 펴 발라 정액으로 마사지. 은경이 누나랑 많이 하던 것이라 저는 별로 부담이 없었지만, 윤아는 신기한 듯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 참고로, 여자들의 화장품에는 정액이 들어있답니다. 정액을 사용해야 하는데, 사람은 그 양이 많지 않아 고래의 정액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TV에서 본 내용이구요. 은경이 누나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음. 그래서 보통 섹스 후에 질외 사정한 정액으로 마사지를 많이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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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에 몇 차례 김윤아랑 섹스를 했습니다. 한 20번 정도, ....
섹스 6번째 정도에서는 윤아도 섹스 그러니까 자지를 삽입하고 움직이는 걸로, 아프긴 하지만, 흥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해 가을 쯤, 성유리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김윤아랑은 섹스 관계 사실상 끝냈습니다.
그녀는 지방의 유명 공과대학에 들어가서 같은 학교 남자 선배와 동거를 한다고, 연락한 적이 있었답니다. ( 유명한 지방 공과대학의 이름은 굳이 밝히지 않겠습니다. )
그리고, 만나선 옛날 생각나서 제가 윤아에게 졸라 성관계를 가진 적이 있는데, 여고생 때와의 느낌은 전혀 다르더군요. 공부만 하던 아이와 성 경험이 충분한 여성의 차이는 크더군요.


< 교내사생의 경험담 4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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