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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풋풋했던 경험(회상) - 1부

작성일 20-01-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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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49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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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풋풋했던 경험(회상)처음엔 야동이나 야한 사진을 보려고 입문하여



게시판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눈팅만하다



사무실에서 사진은 못보고 소설게시판에서 그들을 읽고



내이야기도 여기에 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네요.



처음써보는 글이라 두서도 안맞고 오타에 맞춤법이 많이 틀릴거라 예상 됩니다.



애교로 봐주시고 못봐주시겠으면 따끔한 지적 부탁해요.



30살 중반의 평범한 남자 입니다 ㅎㅎ







19살 겨울 전주에 있는 공고를 다녔던 나는 3공단 트럭을 만드는 회사에 (아시겠죠? ㅋ)



취업하여 하루 12시간을 일하며 황금같은 젊을 시절을 혼자 지내고 있던 시절



모처럼 주말에 쉬게 되어 고등학교때 절친과 함께 겜방을 향했습니다.



그때 겜방에 가면 게임은 리니지 채팅은 지오피아 였죠



리니지를 몇시간 하니 슬슬 사냥도 지겹고 지오피아를 켰죠





나: 안녕



여자 : 안녕



나 : 몇살?



여자 : 17



나 : 오~~ 난 19살 볼까??



여자 : 뭐 얼마나 이야기 했다고 보자 하자



나 : 그런가? ㅋㅋ 어디 다녀?



여자 : 전여상 넌?





나 : 오~~거기 애들 예쁜데?? 너도 이쁨? 난 전주공고 다녀



여자 : 난 안이뻐



나: 에이~~~ 이쁠것같고만



여자 : 뭐 내가 에어로빅을해서 몸매가 좋긴해



나: 그래? ㅋㅋ 좋네~~~



나: 만나자~



여자: 만나서 뭐하게~~~



나 : 훔... 뽀뽀?? ㅋㅋ



여자 : 뽀뽀잘해??



나 : 아니 뽀뽀는 못해도 키스는잘해 ㅋㅋㅋㅋ



여자 : 난 키스잘하는 남자가 좋드라



여자 : 담배펴?



나 : 아니 담배는 안펴



여자 : 오~ 괜찮네 공고다니면서 담배 안피고 순진하나바??



나 : 아니 담배만 안배웠어 ㅋㅋ



여자 : 얼굴이나볼까?



나 : 그래그래 좋아 ㅋㅋ 어디야??



여자 : 남도주유소 알아?



나 : 당연히 알지



여자 : 그거 00빌딩으로와



나 : 응 바로 갈께 전번은??



여자 : 000-000-0000



나 : ㅇㅋ 바로 간다 딱기다려





그렇게 나는 만남 약속을 잡고 친구를 겜방에 버려두고 ㅋㅋ



그여자를 만나러 가게 되었죠





어디야???



거기빌딜옆에 벤치 있어 거기 앞에서보자



응 보인다 그앞에 있을께





잠시후 얇은 츄리닝과 딱붙은 하얀티에 후드짚업을 입고 나온 여자는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탱탱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여고생 였어요





오~~



몸매 좋다~~



고마워~



보니 어때??



괜찮은데?? 남자 친구는??



없어ㅠ 오빠는?? (이제서야 오빠라고 하네;;)



나도 없지 ㅋㅋㅋ 앉아서 이야기 하자



응~





그렇게 벤치에 앉아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는데



전혀 거부감이 없었던 기억이있네요





나 보니 어때??



뭐 나쁘지 안네.



뭐야~~~ (그래도 한참 꾸미고 다닐때는 버스에 타면 여자들이 쪽지를 주고 그랬던 저였음 ㅋ)





뭐 이런 소소한 이야기로 한 10여분간 이야기 하다가



제가 바로 돌직구? 를 날렸죠





우리 키스할래??



엥? 키스??



응 키스 ㅋ



훔.. 그래..





말이 떨어 지자마자 나는 입술을 그녀 입술에 가져갔죠



그러자 그여자가 먼저 내 입술을 뚫고 내 입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어요



나는 당황하지 않고 그녀 혀를 받아 줬고 내 혀와 함께 뱀이 꽈리를 틀면서



찐한 키스를 진행했죠



그러면서 잡고 있는 손 반대 손으로 살며시 가슴에 손을 얻져 놨는데



가만히 있드라구요



옷위로 살살 가볍게 가슴을 만지면서 키스를 하는데



내 허벅지 위로 그녀 손이 살짝 올라와서 허벅지를 지긋히 쥐더라구요



나는 티 아래로 손을 살짝 넣어 브라 위로 가슴을 만지고 브라 속으로



손을 넣을려고 노력했지만... 너무 타이트 해서 손이 들어가지를 않더라구요



그빌딩 옆 조그만한 공원은 큰길가 옆에 있어서 사람들도 많이 지나다니고 차들도 많아서



벗기지를 못하는 상황이여서 저는 포기하고 그냥 브라만 살짝 옆으로 밀고 젖꼭지를 살살 만졌어요



비컵 정도의 가슴에 아직 조그만한 젖꼭지가 저를 너무 흥분시켜드라구요



그렇게 하면서도 키스는 계속했어요



어릴때 키스를 하면은 시간가는줄 모르자나요 진도도 별로 안나가고 ㅋㅋ



끝나고 시간보니 한 30분을 키스를 했드라구요 ㅋㅋ





오빠 오늘은 집에 일찍 들어가야해 다음에 북대에서 술한잔 하자.



그래 볼수있으면 친구도 데리고 나와 같이 보면 좋지~~



응~~ 그래 오빠. 만나러 오기전에는 기대 안하고 나왔는데 느낌이 좋다



나도 너 만나고 이렇게 이야기 하고 키스도 하고 나니 너랑 더 친해져야겠다고 느꼈어



내일은 회사 가니깐 다음주 주말에 보자 연락할께



응 반가웠어~~





그렇게 나와 그녀는 첫만남을 보내고 섹스는 안했지만



달달하고 풋풋한 경험을 하고 집에 돌아.... 아니구나 ㅋ



친구놈을 만나러 겜방에 다시 가서 상황을 설명하고



다음에 같이 친구와 함께 만나기로 약속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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