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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풋풋했던 경험(회상) - 2부

작성일 20-01-1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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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428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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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풋풋했던 경험(회상)오늘뭐해?



오빠 연락 기다렸지~~~



으흐흐~ 그래? 00시에 북대 지하보도 미니스톱앞에서 보자~



응~



..........



안녕!



응~ 왔어?



일주일이 이렇게 긴줄 몰랐다야 ㅋ 너 만나고싶어 혼났다 ㅋㅋ



ㅋㅋㅋㅋ 뭐야~



올~~저번주랑은 느낌이 다른데~





처음만남은 그여자 집앞에서 츄리링 차림으로 봤는데 이번만남은



신축성있는 무릎위 검은색스컷트와 실크 브라우스 인데 y자 형태로가슴골이 보이는



그런 연보라색?? 브라우스를 입고왔네요





그래도 북대 나오는데 ㅋㅋ



가자~



어디???



술한잔 하러 가야지~~





그렇게 우리는 북대 노래방골목 지금으로 말하면.. 훔.. 야구장?? 있는쪽인가?



그쪽으로 걸어갔어요 만나는 장소에서 약 100~200 미터 거리??? 정도 됐나?



그리고는 아직 고등학생인 여자 애 때문에 시설좋은 술집이 아닌



증검사 안하는 허름한 지하로 왔어요. 유명한 노래방옆에 있는 술집인데 기억이 도통 나질안네요 ㅋ



그때 많은 고딩들이 오던 술집인데



레몬소주랑 과일을 시켰죠. 그때 칵테일소주가 유명했던때. ㅋ



1주일전에 처음보고 전화 통화만 하다가 1주일만에 만나서



사귀자는 말은 없었지만 (여자는 언능 사귀자고 말해~~~ 라고 속으로는 외치고 있었겠죠??)



사귀는 사이처럼 술을 술을 주거니 받거니 했어요





아~ 친구는 연락해봤어? 내가 내친구랑 같이 보자구 했자나



친구한명에게 말은 해놨어. 다음에 오빠 친구랑 같이 시간잡구 만나자



그래그래 오늘은 너랑 나랑만 놀자





칵테일소주를 드셔 보신분은 알겠지만 이런술집은 소주가 거의 90%이고 향만 첨가해서



맛있다고 홀짝 거리다가는 훅 갈수있는 그런 아주 고마운 술이죠 ㅋ



그렇게 술집을 나온 우리는 손을 깍지를 끼고 북대 방향으로 걸어 올라갔죠



예전 그 거리는 비디오방골목 이였죠





영화볼까??



뭐 잼있는거 있어??



이재은 나오는거 새로나았드라 ㅋ 세기말이였나? ㅋㅋ



아~~ 들어봤어 그래 가자





그렇게 영화선택을 하고 들어간 배우수업!!



영화가 시작하고 얼마있지안아 살짝 입맞춤을 시도 했어요



눈을 지긋히 감는게 귀여워 보이더라구요



뽀뽀 쪽 하고 바로 혀를 천천히 넣고



서로의 머리가 90도로 꺽여서 부드러운키스가 격렬한 키스로 변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가슴을 옷위로 만졌지만 브라와 브라우스로 인해 키스로 하고있는 나에게는



더 강한 느낌이 필요했죠



그래서 옷 아래서 손을 넣을려고 하니



y자형 브라우스 아래부분이 끈으로 이루어져서 허리부분을 한바퀴 돌려서 후크?로 거는



형태의 브라우스를 입었더라구요.. 벗기기 힘들게 ㅠㅠ





이거 어떻게해?;;;



아~ 이거 ㅋㅋ 나도 이 옷 입을때 귀찮아 ㅋㅋ 내가 해줄께





그녀가 하니 스르륵 풀려버린 브라우스 앞단 사이로 가슴골이



야릇한 비디오방 불빛에 비치는데 가슴이 콩닥콩닥 하드라구요





브라는 내가 풀께!!



등좀 들어바~~ (꼼지락꼼지락)



뭐야~~ ㅋㅋ 오빠 브라 안풀어봤지???ㅋㅋㅋ 왜 이렇게 못풀어~~



오늘 잘안풀리네 --;;



내가 그냥 벗을께





그렇게 브라를 벗고 브라우스를 올렸더니



A컵 정도의 아담한 가슴이 봉긋하게 솟아 올랐어요



나는 바로 젖꼭지에 달려들어 혀를 낼름거리며 쪽쪽 빨았어요





오빠 살살해줘~



응~(쪽쪽 낼름낼름)





그렇게 가슴을 빨면서 한손으로는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치마속으로 손을



넣을려고 하니





오빠... 나 처음인데..



응?? 그럼 내가 너의 첫남가 되는거야??



이거 영광인데??





처음이란 그녀의 말을 들으니 나의 가슴은 이제 콩닥수준이 아닌 쿵쾅거리며 뛰는게



느껴질 정도로 빠르게 뛰고 멍해졌어요



그리고 치마를 올리고 살색의 앙증맞은 팬피가 보이고



팬티를 살며시 내렸어요



비디오방의 야릇한 불빛과 매끈한다리 사이로 보이는 검은털들이 보였죠



양손으로 보지털을 살며시 가르니 붉은색 갈라진 틈이 보이고 약간젖어



불빛에 번들거리는게 너무 흥분이 됐죠



그리고 머리를 가랑이 사이에 넣고 혀를 가져가 보지를 아래부터 클리 까지



혀로 쓸어 올렸어요~~





아흥~





두눈을 감고 고개를 한쪽으로 돌려 누워서 미간을 찌뿌리며 느끼는 그녀의 얼굴이 보이고



나는 그녀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서 핥짝거리며 혀로 쓸어올리고 클리를 키스하듯



쪽쪽빨고 혀로 구슬돌리듯 빙글빙글 돌렸어요



그랬더니 살짝이 허리가 튕겨 지는게 느껴지는데



벌서 내자지는 타이트한 청바지를

(지금도 남자들이 타이트한 바지를 즐겨입지만 그때는 교복까지도 통을 줄여 입을정도로 거의 모든

남자들이 스판바지를 입었죠)



뚫고 나올것같았어요. 그녀는 쇼파침대에 눕고 저는 쇼파 끝단에 쪼그리고 앉아 그녀의 보지를 빨고있으니



자세가 영 힘들더라구요 타이트한 바지의 영향도 있고



그래서 나도 바지와 팬티를 벗었어더니 벌써 내자지는 쿠퍼액을 잔뜩 내뿜으며



깔딱거리며 하늘높은줄 모르고 배 가까이 까지 서있드라구요



그때의 흥분은 30중반을 달리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는 느끼기 힘든



어린시절 혈기왕성한 젊은남자만 느낄수있는 감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여자도 아무런 대응도 안하고 내손길에 의지하여 누워만 있는데도



그렇게 흥분을 할수있다니 역시 젊음의 특권아닐까요?



많은 물이 나왔지만 보짓물이 나왔다는걸 모를정도로 보지를 빨아서



보짓물을 다 핥아 먹었어요. 예쁜 보지가 젖어 있고



붉은색 계열의 불빛과 영화 영상의 반짝임이 비추는 보지를 보고있으면



누구라도 한동안 보지만 빨수있을것 입니다.



그리고는 벌써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내 자지를 보지 입구에 가져가



대고 살살 밀어 넣었죠...



하지만.. 벌써 잔득 흥분한 저는 3분? 3번의 피스톤질?? 그런 행동없이 그녀의



끝벽에 닿자마자 분출을 해버렸어요.. ㅠㅠ



하지만 젊은게 좋은것이 그래도 죽지 안는 자지죠 쌌지만 안싼것처럼



앞뒤로 자지를 넣었다 뺐어요. 내 정액으로 보지속은 미끈거렸죠



저는....





너 물많이 나온다?



응 나 원래 물이 많아서 힘들어 ㅠㅠ



내가 좋아서 이렇게 나온건 아니구??



뭐 그런것도 있지.. 나 가슴이 너무 떨려서 이렇게 많이 나온줄 몰랐어 ㅋ







그렇게 자세도 안바꾸고 정자세로만 몇분을 더 내자지를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보지속을 느꼈저니 또 쌀것같은 신호가 오드라구요



이번에는 자지를 보지속에서 꺼내어 배위에 샀어요



얼마나 흥분을 했는디 처음에 슉하고 튀어나오는게 목젖있는곳까지 튀었죠 ㅎㅎ



그리고는 무드없게 했던말이...





너 처음이다며 피안나온다??



응.. 나 어릴때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거든.



그때 터졌어



아~? 그렇게도 터져??



응 처녀막이 얼마나 약한데~~



아~ 몰랐네





지금생각해보면 처음이 아닌것같기도 하고 .. 뭐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지내고 있죠...



한여자의 첫경험을 간직한 남자가 된것만으로 만족해야죠 ㅎㅎ



그렇게 하고나니 영화는 거의 끝나는것 같았어요.



실제 자지를 보지에 넣어서 움직이는건 몇분 안됐지만.



애무로만 꽤 많은 시간을 투자했건거죠



그러니 둘다 많이 흥분도 하고



지금도 저는 애무를 참 좋아하는데 아마 내취향은 내가 받는것보다



해주는걸 좋아 하는것 같네요 ㅎㅎ



그렇게 뒷정리를 하고 그녀의 집 (남도주유소 건너편) 까지 손을 잡고



가면서 오손도손 이야기를 하고 집에 보내고 저는 집으로 왔어요



그리고 전화통화를 또 한참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 나 아까 하면서 중간에(사실처음이죠?ㅋ) 안에 샀는데...



뭐??? 난 왜 몰랐지???



몰라 너가 흥분했나보지~~



어떻하지??



잘씻으면 안되나??





지금생각해도 웃기지만 왜 이런 말을했을까? 아직도 이생각을 하면 이불킥을 하네요 ㅋㅋ



남자답게 내가 널 책임질께 라든지 오빠가 지켜주께 라든지 ㅋㅋㅋ 닭살스런 멘트가 많은데 말이죠 ㅋ



그렇게 그녀와 두번째 만남이 섹스로 이어져



나의 기억속에 흥분되고 즐거웠던 추억의 섹스로 남아있네요



누구나 생각해보시면 손잡는거 하나, 눈빛 하나 행도하나 그런 단순한 행동에



의미를 같고 있는 사람이 많을거예요.



제 허접한 글을 읽으면서 그런 소중한 추억속의 기억을 꺼내보면



오늘이 그나마 즐겁지 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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