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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따먹는 남자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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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3회 작성일 20-01-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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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각색한 소설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가명임을 밝힙니다.





지금은 다른 직장에 있기에

이 시절처럼은 못합니다...^^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 계획은 상중하편으로 끝내는거였는데

아무래도 좀더 써야할듯 합니다.

언제나 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날이 더워진 시기라

태은, 은주와 같이 가게를 나선 새벽시간은 후덥지근했다.

밥먹으러 어디로 갈까..



"어? 닫았네, 여기."



자주 가던 맛집이지만 딱 한가지 단점,

사장님이 예측불가하게 문을 닫으신다는 것.

다른 곳을 찾아볼 수 밖에.



그러나 오늘따라 뭔 날도 아닌데

갈만한 곳 마다 문을 닫았거나 마감한덴다.

뭐지 오늘..

이러면....



"......야, 그냥 우리집 갈래?"



"매니저님네요?"

"우와."



"오늘따라 갈만한 데도 없는데 그냥 우리집 가서 먹자. 콜?"

"콜!"



차에 둘을 태우고 집 근처 편의점에 도착해 술을 사고 집으로 향했다.

오피스텔이지만 두명 더 들어올 평수는 넉넉하다.

나는 도어락 비번을 삑삑 누르고 문을 열었다.



"들어와."



"실례하겠습니다~"

"오.. 깔끔하네요. {출처:yadam4.net}여자 흔적도 없고.ㅋㅋㅋ"



"에이, 뭐래.ㅋ"



나는 짐을 내려놓고 냉장고 문을 열었다.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어지간한 건 다 할수있다.



"뭐해줄까? 파스타 먹을래?"



"우앙!"

"콜!"



"ㅋㅋ 좀만 기다려."



요리를 시작해서 이윽고,

간단하지만 멋진 알리오올리오를 만들어 내놓았다.



"마시쩡!"

"매니저님 짱짱ㅋ"



"ㅋㅋ 많이 먹어."



태은과 은주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서도 흐뭇했고,

옷도 천쪼가리 몇개 걸친 것 같은

두 여자가 내 집에서 앉아있는 자태에서도 흐뭇했다.



식사가 술자리로 이어지는 것은

그다지 오래 걸리지도, 어렵지도 않았다.



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마치 면접날처럼 대화의 강도는 점점 수위가 높아졌고,

두 여자의 나에 대한 호감도를 느낄 수 있었다.

어차피 셋 다 즐기는 입장인데 너무 진지할 필요는 없다.



"요새 남친이랑은 어때? 잘 해줘?"

"네, 잘 해줘요."

"내가 얘기한건 그게 아닌데.ㅋ 섹스 잘 해주냐고."

"앜ㅋㅋㅋ 말했잖아요, 섹스는 별로라고."

"으음~ 어떡하냐 그거."



그러자 태은이가 끼어들었다.



"그래서 얘 딴남자들이랑 하잖아요.ㅋ"

"뭐라는거야ㅋㅋ 매니저님 앞에서."

"내가 없는 얘기했냐?ㅋㅋㅋ"

"아 놔.. 진짜.ㅋㅋㅋ"



"은주는 딱 보니까 남자들이 많이 들이댔겠네. 몇살때 첨했냐?ㅋ"



"저~ 중2때?"

"헐,ㅋ 빨라."



"빠르네. 태은이 너는?ㅋ"

"저는 고1이요."

"오? 나랑 같네.ㅋㅋ 야, 근데 은주 중2때부터 했으면 해볼꺼 다해봤겠다.ㅋ"



"말도 마세요.ㅋㅋ"

"야, 뭘했길래.ㅋㅋㅋ"

"ㅋㅋㅋ"

"아, 뭐야, 궁금하게. 말해.ㅋ"

"ㅋㅋㅋ 매니저님은 돌림빵 해보셨어요?"

"아ㅋ 너 해봤어? 언제?"



은주 얘기를 들어보니,

중고등학교때 남자애들이랑 많이 놀았다고 한다.

그 또래의 노는 남자애들 여럿에

여자애들 한두명 끼어있으면 돌림빵 일어날 수도 있지.



"이야... 나보다 섹스 선배님이네, 은주가. 일찍 겪으셨어.ㅋㅋ"

"뭐에요 ㅋㅋㅋ"

"물론 유전자도 유전자지만, 가슴이 큰 이유가 있었어.ㅋ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ㅋㅋ 매니저님은 정말로 안해봤어요?"

"ㅋ 누가 안해봤댔냐?"

"앜ㅋㅋㅋ"



누구나 그렇듯, 나도 학창시절에 좋은 시절은 있었다.

순진하고 이쁜 여자애였고,

나와 친구 세 명은 그 여자애와 항상 붙어다니는 절친이었다.

우리는 모두 그 애를 좋아했고, 공유했다. 모든 것을.



"야, 정태은. 너 나랑 매니저님 공유하자.ㅋ"

"뭐?ㅋㅋㅋㅋ 그럴까?ㅋㅋㅋ"



"얘네 둘이서 뭐라는거야. 누구를 뭐 어째?ㅋ"



은주가 침대 옆에 기대어 앉아있는 내 위로 재빠르게 올라탔다.



"전 매니저님 맘에 들거든요. 태은이랑만 섹스하게 두기엔 아까워서요."

"그래? 언제부터? 남친 자지 안설때부터?ㅋㅋ"

"그럼 너무 오래됐죠.ㅋㅋ"

"이 가슴은 누가 만져줬길래 이렇게 커졌을까~?ㅋ 아, 너무 많지?ㅋ"

"히잉~ 놀리지마요.ㅋ"

"ㅋㅋ하는 짓은 귀여운데 젖은 안 귀엽네~"



내 목을 감싸 안고 올라타있는 은주와

쪽쪽 대고 젖을 콕콕 찌르며 꽁냥꽁냥 거리고 있으니

태은이도 근질근질한 모양이었다.



"야, 나와봐. 좀 꺼내게."



태은이가 나의 부풀어 있는 바지 지퍼를 내리자

쿠퍼액으로 젖은 것이 보이는 내 팬티가 드러났다.



"얘네들이 나를 능욕하는거야, 뭐야.ㅋㅋㅋ 뭐해, 꺼내려면 제대로 꺼내서 해."



둘은 나름 음흉하게(나에겐 그저 귀여운 암캐로 보이게) 웃으며

내 셔츠를 벗기고, 벨트를 풀어 바지를 벗기자,

팽팽하게 부풀려 자기를 좀 내보내달라고 소리치는 듯한 자지를 품은 팬티만이 남았다.



은주가 가지고 싶은듯, 팬티 위를 손으로 더듬으며 키스를 했고,

태은이는 내 몸을 어루만지며 보들보들한 혀로 내 가슴을 빨고 있었다.



나는 은주의 입술과 잠시 멀어지면서 명령하듯 둘을 향해 말했다.



"벗어."



그러자 태은과 은주는 군말없이 일어나

요염하게 움직이며 천쪼가리를 하나둘씩 벗고 태초의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

내 심박수가 올라가는게 느껴졌다.

모델 마냥 날씬하진 않지만 풍만한 젖으로 글래머러스한 은주와,

허리에서 골반과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이 예술인 태은이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내려."



태은과 은주는 내 팬티의 한쪽씩을 잡고 매끄럽게 벗겼다.

나는 왼팔로 은주의 허리를 감싸안고 오른손으로 그 큰 젖을 붙잡고 빨았다.

태은이는 내 암캐답게 자지를 입안으로 삼켰다.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며 쾌감이 상승했고,

손으로 주물러지며 빨리고 있는 가슴의 은주는 은은하게 신음을 뱉으며

내 머리를 감싸 안았다.



"아앙.. 앙... 아응.. 하앙... 앙.. 으응.."

"추릅.. 추릅.. 쭙.. 쭙.. 후릅.. 쭙.. 쭙.."



신음소리와 자지 빠는 소리가 동시에 마치 화음을 이루듯 아름답게 들렸다.



문득 야동에서 봤던 장면이 떠올랐다.

나는 태은과 은주의 머리를 각각 손으로 잡고,

내 자지를 향해 손을 모았다.

둘은 사이좋게 자지를 핥고 빨았다.



"쭙.. 쭙.. 매니저님 자지 짱이지?"

"후릅.. 야, 내 남친 꺼지라 그래. 후릅.. 추릅.."

"난 요새 맨날 빨고 박혀."

"어쩐지 너 요새 옷 좆나 야하더라."



두명이 자지를 빨아주니 내 호흡이 거칠어지고

쾌감은 점점 골인 지점 근처 까지 올라갔다.



"우웃.. 싸겠는데 이거.. 은주야."

"네."

"좆물 잘 먹지?"

끄덕끄덕.

"먹어. 쌀테니까."



같이 빨던 태은이는 잠시 좆을 입에서 떼고,

은주 혼자 보지를 조이듯 입을 조여 자지를 빨았다.

이빨이 닿지않고 입술이 밀착되어 매끄럽고 강하게

자지를 빨아 당기는 실력이 굉장한걸 보니

어지간히 돌려서 따먹혔나보다.

자지의 쾌감이 참을 수 없게 느껴졌다.



"으읏..! 웃..! 싼다..! 흘리지마!"



꿀럭,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짙은 쾌감이 느껴지면서 대량의 정액이 은주의 입안으로 발사됐다.



"우움..! 움움.. 꿀꺽.. 꿀꺽.."



은주는 빈틈없이 자지를 입에 문 채로 정액을 모조리 삼켰다.

삼키고 있는 느낌이 자지를 통해 느껴져 왔다.

기특한 은주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었다.



"흐읏.. 아, 잘 먹네. 잘했어. 이쁘다, 은주."

"헤헤."



칭찬을 들은 은주가 자지를 물고 웃음을 지었다.



"오늘은 좀 양보해줄게, 박은주.ㅋㅋ 너 먼저 대."



태은이가 아직 내 자지에 안 박혀본 은주에게 선빵(?)을 쿨하게 양보했다.

걱정마, 너도 박아줄게. 암캐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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