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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에 걸려버린 색녀들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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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212회 작성일 20-01-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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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으응...제발...날 가만 두지 마."
"할짜아악..할짝..할짝...낼낼...낼낼"

그녀의 찢어진 보지갈래에 코까지 박고 위아래로 돌아가는 혀의 괘적에 며느리는 거의 기절직전까지
다다르고 있었다. 처녀의 것처럼 말캉거리는 맛은 없었지만 남자맛을 아는 구멍인지라 그녀의
보지살은 벌써부터 구멍을 벌컹벌컹 움찔거리며 나의 혀를 잡아끌고 있었다. 나는 벌컥거리며
흘러내리는 애액줄기를 혀로 밀어내며 매끈거리는 그녀의 구멍안으로 혀를 넣고 흔들어갔다.
질벽과 공알을 번갈아 건드리며 지나가는 혀의 일렁임은 거침이 없었고 참기 힘든 자극때문인지
며느리의 허벅지는 더욱 벌어지고 있었다.

"하으응..으응...아이고,,,미치겠네...아이고오...."

최면에 걸린 와중에서 그녀는 몸을 휘어감는 남자의 자국에 다시 한번 취하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발광과도 같은 색정의 몸짓은 너무 실감이 나 그녀가 혹 최면이 풀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였다.

"하으으..하으...이제 혀로는 그만....너무 꼴려서 미칠것같아."

분주한 혀놀림에 다시 한줄기 물을 터뜨린 며느리는 고개를 휘저으며 헐떡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터질듯한 젖가슴을 두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완전히 채워지지 않은 욕정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제 그만 할까요?"
"아흐으응...아흐으응...으응...안돼...이대로 끝나면 나 죽어버릴것 같아."
"흐으..그럼 이제 무얼해 줄까요?"
"아흐응...여기로 굵직한 물건을 넣고 싶어. 아흐으응..." "이런거요?"

나는 눈을 감은채 안달을 하는 며느리의 손에 내 육봉을 쥐어주었고 손가락을 움직이던 며느리의
얼굴에는 금새 화색이 돌았다.

"하으응...너무 크다. 너무 탐스러워.."
"그거 아줌마 줄까요?"
"으응..나 줘. 내 맘대로 하게....아앙.."

며느리는 손안 가득 들어찬 육봉을 이리저리 쓰다듬으며 좋아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었다. 그리고 육봉을
쥔 채로 나를 자기 몸위로 이끌더니 혀를 내 밀어 둥그런 귀두를 핣기 시작했다.

"할름,,,할름....할할...할르으으음"

맑은 며느리의 타액이 귀두 곳곳에 묻어나며 나는 이루 형용할수없는 묘한 흥분에 몸이 떨려왔다.
그리고 그녀의 입술이 벌어지며 단단하게 부풀은 육봉을 머금었을때 나는 숨이 턱하니 막히는것만 같았다.
일년이 넘게 과부마냥 수절을 한 그녀인지라 나의 육봉을 머금는 혀와 입안이 데일만큼 뜨거웠기때문이었다.

"하으읍,.,,쯔으읍...쯔읍...할랄랄....할랄랄"

고개를 까딱거리며 며느리의 혀는 뱀이 나무에 꽈리를 틀듯이 육봉을 분주히 가로질러갔고 나는 강렬한
그녀의 흡입에 진저리를 쳐갔다. 그리고 육봉을 닳아 없어질 정도로 탐닉한 그녀는 나를 옆으로 밀고는
내 사타구니 위로 엉덩이를 흔들며 다가오는것이었다.

"우욱~~" "쩌거억,,,쩌억"

용광로처럼 뜨겁게 달구어진 그녀의 보지구멍은 내 육봉과 맞닿아 벌어졌고 그대로 육봉은 쑤욱 그녀의 터진
보지구멍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악,,,하악,,,하아아앙~~"

오래간만에 남자의 성기를 머금은 며느리는 아래도리가 터질듯 벅찬지 잠시 숨을 할딱이고 있었다.
그리고 곧 익숙하게 엉덩이를 맷돌 돌리듯 돌려대는 것이었다.

"아하아앙..너무 좋아...아앙...아앙....아흐으응~~너무 그리웠던 자극이야아~~"

육봉을 금방이라도 잘라낼듯 꿈찔거리는 보지의 벌렁거림과 육봉을 꽈악 조여주는 좁다란 구멍의
환상적인 조합은 그녀 아래 깔린 나를 뿅가게 만들고 있었다. 그동안 많은 여자의 구멍맛을 봐 왔지만
며느리만큼 온 몸이 으스러질정도로 사타구니를 조여준 보지는 처음이었다.

"하으..하으..아줌마...좀 살살...하으..하으"
"아응응...아흐으응...아흐으응....너무 좋아...좋아...."

며느리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육봉이 뿌러질정도로 아랫도리를 휘휘 돌려갔다. 그리고 머리 끄트머리까지
오른 오르가즘을 마음껏 만끽하며 온 몸에 쌓였던 욕정을 풀어가고 있었다.

"하으응..하으응...아앙...아앙...아아아악~~"

며느리는 풀어 헤쳐진 긴 머리와 출렁이는 젖가슴을 번갈아 만져가며 절정으로 치달아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며느리의 강렬한 요분질이 멈춘것은 그녀와 내가 거의 동시에 흥분의 끄트머리에서 물줄기를
터뜨린 시점이었다.

"하으..하으으...으으으...."

그녀의 구멍에서 철철 넘치는 물줄기는 오줌이라도 싼듯 이불에 지도를 그렸고, 며느리는 아득한
신음을 길게 흘리며 내 몸위로 엎어져 버렸다. 그리고 잠시 내 몸위에서 헐떡거리던 그녀는 고개를 살짝
들더니 흠찟 놀란 표정이 되어 버렸다.

"이..이게 뭐야?"

며느리는 저절로 최면이 깨어나 정신이 돌아온듯 했다. 최면에 걸렸더라도 극도의 정신적 자극을 받으면
최면상태에서 저절로 풀릴수 있다는 이야기를 사부에게 들었었는데 며느리가 지금 그 상황인듯했다.

"성훈학생..지,,지금 뭐 한거야?"

며느리는 도통 이해 할수가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자기가 지금 벌거벗은 상태임을 뒤 늦게 깨닫고는
몸을 가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 자기가 내 몸위에 올라 타 있고 자신의 벌어진 보지가
내 육봉을 머금고 있음을 깨닫고는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버렸다.

"아잉,,,몰라~ 어떻게 해."

모든것이 혼란스러운 며느리는 황급히 옷을 입고 얼굴을 가린채 황급히 내 방에서 튀어 나갔다. 자세가
그녀가 나를 깔고 뭉갰고 자기가 좋아 아래도리를 흔들어댄것이 분명하기에 며느리도 나에게 어찌 하지는
못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좀 뒤의 일이지만 나에게 주는 저녁 밥상에는 평소에는 볼수없었던 굴비와
고기반찬이 가득이 놓여져 있었다. 그리고 며느리는 평소와 다른 홍조 띈 얼굴을 하고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것이었다.

"성훈학생..조금있다가 어머님 주무시면 다시 한번 최면 걸어주면 안돼? 아직 어깨가 다 낫지 않은것
같은데.."
***************************************************************************************
" 흐으으..최면술이 아주 쓸만한데...이제 뭐든지 내 맘대로 할수 있겠어."

나는 하숙집 며느리를 대상으로 한 최면시험이 대 성공을 거둔 뒤 자신감이 넘쳐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내가 생각해 오던 계획을 실행으로 옮겨도 좋으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흐으으...오은실 교수님 ..기대하세요."

사실 내가 최면술에 그리 몰두한 것은 오은실 교수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그녀는 내가
전공과목인 통계학에 2년 넘게 권총(F학점)을 맞게 만들어 학교를 1년 더 다니게 만든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내가 2년 넘게 낙제를 한 것은 내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순전히 그녀의 후줄근한
외모때문이었다.
오은실 교수의 이국적이면서도 뇌쇄적인 미모에 뻑이 가 수업시간 내내 사타구니가 뻐근해져 도저히
수업에 집중 할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오은실 교수에게 각별한 애증을 가지고 있는 나는 그간에
머릿속으로 세워놓은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기 위해 학교로 향했다. 방학중이지만 오은실 교수는 박사
논문을 마무리하기 위해 요즘 연구실에 나온다는 정보를 이미 입수한 터였다.

"어머..성훈이가 웬일이야? 방학 중에 학교에 다 나오고.."

퇴근을 하려는 듯 책상정리를 하던 오은실 교수는 연구실로 들어서는 나를 보고 뜻밖이라는 듯 물었다.

"통계책을 보다가 영 모르겠는 내용이 있어서요."
"어머..내 과목에는 아예 담을 쌓고 사는 줄 알았는데.. 프흣..낙제 두번 하더니 정신이 바짝 들었나보지?"
"졸업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잠깐 시간 좀 내 주세요."

평소와는 달리 방학중이어서 그런지 오은실 교수는 정장 대신 편한 캐주얼 차림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외모는 한결 싱그런 모습을 보여 나를 설래게 하고 있었다.

"그럼 어떤 문제를 모르겠는지 한번 볼까.."

오은실 교수는 내가 들고 있는 책을 살펴보기 위해 일단 자리에 앉았다. 최면술에는 하숙집 며느리에게
했던 것처럼 최면을 걸겠다고 예고를 하는 방법이 있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 최면에 걸리게 하는 방법이
있다. 하숙집 며느리야 호기심이 많은 스타일이어서 대놓고 최면술을 걸었지만 오은실 교수에게 그렇게
할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이용해 그녀를 최면에 걸리도록 준비를 했다. 내가 내민 책은
숫자로 가득한 평범한 통계서적처럼 보이지만 책안의 숫자들은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반복해 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최면에 걸리게 되는 것이었다.

"으음...여기서...이걸 이렇게...으음.."

오은실 교수는 내 의도대로 미간을 잔뜩 찡그린 채 내가 펼친 페이지에 쓰인 숫자를 반복해서 살펴보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숫자에 걸린 최면에 빠져들었는지 눈꺼풀이 점점 떨려가고 있었다.

"교수님은 이제 최면에 걸렸습니다. 셋을 세면 깊은 잠에 빠져듭니다. 셋..둘..그리고..하나..아라아라핫"

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녀의 귓가에 주문을 되뇌이며 손가락을 딱하고 부딫쳤고 오은실 교수는
제대로 최면에 걸려버렸다.

"흐읏..됐다..됐어."

의자에 앉은채 눈을 살포시 감은 오은실 교수는 가녀린 숨소리만을 내며 죽은듯이 가만히 있었다. 물론
이 상태로 오은실 교수의 옷을 벗기고 내 맘대로 그녀의 몸을 탐닉해도 되겠지만 내가 세운 계획은
그런것이 아니었다. 내가 그동안 생각해 놓은 방법으로 일방적이지 않게, 오은실 교수와 함께 즐길
작정이었다. 그녀의 기억을 되 살려서 말이다.

"교수님..기분이 어때요?"
"으음..으음...몰라...그냥 멍해."

최면속에서 그녀는 건조한 말투로 또박또박 내 물음에 답하고 있었다.

"자.. 내 이야기를 잘 듣고 기억을 되 살려 보세요. 4개월쯤 전인가요? 그 더웠던 8월 중순을.."
"8월?"
"네..아마 교수님이 회식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을꺼예요. 술을 마셔서 지하철을 타고...
기억나요?"
"으응...그날...아아...그날"

오은실 교수는 기억이 떠오르는지 미간을 잔뜩 찌프렸다.

"그때 지하철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죠?"
"으음..기억하기도 싫은 일...어떤 남자가.. 아주 무섭게 생긴 남자가 나를 괴롭혔어"
"흐응..기억하시는군요."

그랬다. 지난 여름 나는 하숙방으로 가는 지하철 안에서 우연히 술에 살짝 취해 비틀거리는 오은실 교수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가 꽤 질이 안 좋게 보이는 청년에게 농락 당하는 광경을 목격한것이다.

"한번 그때 상황을 재연해 볼까요?"
"싫어. 그때 일은 생각하기도 싫어."
"내가 원하는 거예요. 자~ 여기가 지하철 역이라고 생각하고...셋 둘...그리고 하나..따악~~"

나는 그때 일을 생각하기도 싫은지 잔뜩 상기되어 있는 오은실 교수의 곁으로 가 추가적으로 최면을
걸었다. 그리고 그녀는 강한 최면에 걸려들어 스르르 몸을 일으켰다.

“으음...나는 지하철안에 서있어.”

오은실 교수는 마치 지금 지하철 안에 손잡이 잡듯 허공에 한 손을 들고 비틀거리고 있었다.

"그래요. 교수님은 그때 술에 취해 비틀비틀하며 지하철에 서 있엇죠. 지하철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서 있었고..."
"으응...사람들이 이리저리 나를 밀치고...난 속이 너무 거북했어.."

그녀는 마치 몇잔의 술을 마신 듯 몸을 실감나게 휘청거렸다.

"그리고 그렇게 비틀거리는 교수님 뒤로 누군가 다가 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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