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삼국지연의 - 1부 4장 > SM야설

제 4장





“형님 미쳤수?” 장비가 고함쳤다.

“언성을 높이지 마라, 이미 물은 엎질러 진 일.” 유비는 변명했다.

“이제 어떻게 할거유? 여포가 알면 형님은 죽은 목숨인데… 흐흐흐.”

“이 상황에서 농담이 나오나? 당연히 너와 관우가 날 지켜줘야지.”

“맨입으로 말이유?” 장비는 빈정거렸다.

“뭘 원하는 거냐? 술? 금? 여자?” 유비는 장비가 탐욕스럽진 않지만

그중에서 술을 제일 탐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성에 제일 좋은 술 몇 동이를 주면 아마 장비는 입을 다물 것이다.



“흐흐흐 내가 원하는 건 바로 저기에 있소.” 장비의 말에 유비는 깜짝놀라 대꾸했다.

“장비야! 그건 안된다! 이 형이 범한 여인을 어찌 니가 같이 범한단 말이더냐!”

유비가 화가나 말하자 장비가 실실 거리며 대꾸했다.

“형님 말이야 똑 바로 하슈, 저 여인이 어찌 형님 거라 하겠소.

초선이는 여포가 데리고 온 여자가 아니오?”

장비의 말에 유비는 움찔했다. 장비의 말이 백번 옳았다.

유비 자신도 남의 여자를 엄밀히 따져 말해 범한 것이니 변명 할 여지가 없었다.



유비는 입맛을 다시며 옆으로 물러섰다.

“에잇! 어찌 이럴때만 그리 모리가 영리하게 돌아간단 말이더냐!

전쟁터에서 그 머리 좀 써보지 그러냐?”



유비의 질책에 장비는 실실 웃으며 걸치고 있던 장삼을 술술 풀어 벗었다.

덥수두룩한 가슴 털이 먼저 나왔고 짧은 다리에 난 굵은 털들이

장비를 마치 반인수와 같은 모습을 연상케했다.

유비는 장비의 벗은 몸을 처음 본게 아니지만 볼 때마다

장비의 자지에 다시한번 놀라게 되었다.



장비가 한번 만지작 거리자 그의 물건은 불뚝 도깨비 방망이처럼 솟아 올랐다.

크기고 크기지만 울퉁불퉁하게 난 작은 혹들이 정말 도깨비 방망이를 연상케 했다.

장비는 다리를 벌리고 유비의 정액을 질질 흘리고 있는 초선의 중심으로 가

자신의 귀두를 쓰다듬었다. 그리곤 귀두를 덥고 있는 꺼풀을 벗겨 제끼고는

침을 탁 뱉어 귀두에 넉넉하게 묻혔다.



“흐흐흐 천하의 절색을 살아생전 품어 보는구려. 고맙수 형님.”

“살살 다루거라 다치기라도 하면 여포가 정말로 우릴 죽이려 들지도 모르니…”

“맛만 보겠소.”



장비는 희죽거리며 귀두를 초선의 굴 입구에 가져다 대었다.

애무고 뭐고 없었다. 초선의 거기는 이미 젓어있었고 아직

약의 효혐 때문인지 살짝 가져만 댔을 뿐인대도 초선의 몸은 들썩이고 있었다.



“아아아아…”

초선의 야릇한 신음 소리에 장비는 흥분했는지 천천히 귀두를

초선의 보지에 밀어 넣기 시작했다.

“으으으… 오… 이건…” 장비는 자지를 반쯤 집어넣자 귀두부분에서부터

오는 이상한 움직임에 놀랬는지 유비를 힐끗 쳐다보았다.



“형님, 보지가 안에서 꿈틀거린다오! 오! 이건 정말! 천하의 명보지요!”

장비는 신이 났는지 허리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초선은 오랜만에 커다란 물건이 자신의 보지를 가득히 채우자 황홀감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동탁에게 느꼈던 그 이질감… 꽉 찬 물건의 느낌이 너무나도 좋았는지

보짓물의 양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뻑뻑하던 느낌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미끌거리기 시작했다.



“오오오오!”

장비는 초선의 보지 조임에 황홀한 느낌을 맛 보고 있었다.

평생 이 보지를 끌어 앉고 살수만 있다면…

초선의 보지는 장비의 울퉁불퉁한 것에서 오는 느낌에

자극을 받았는지 봇물이 터지듯 느끼기 시작했다.

“아…. 앙… 악 악 악 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장비가 몇 분간 허리를 움직였을 뿐인데 초선은 이미 절정에 이르러 버렸다.



장비는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고 몇 분 간격으로 초선은 계속해서 정절에

이르니 옆에서 구경하던 유비마자 감탄하기 시작했다.

“장비야 너의 물건이 천하 제일이로구나! 천하의 초선도 그 앞에서 이처럼 허무하게 무너지다니.”



유비도 더 이상 못 참겠던지 자리에서 일어나 초선의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초선은 상체가 들려 앉은 자세로 장비에게 몸을 대주고 있었고 유비는 계속해서

초선의 가슴을 옆에서 주물덕 거리고 있었다.



장비는 초선을 끌어다 입에 털이 덥수두룩한 자신의 입을 가져다 데었다.

초선은 뭐가 그리 좋은지 장비의 입술을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고, 유비는

그런 초선의 모습을 보며 야릇한 질투심 같은게 생겼다.



“장비야 누워서 해라, 내 이년의 후장을 좀 맛 보아야겠다.”

왠만해선 하지 않는 후장을 오늘 꼭 하겠다는 각오로 유비는 비장의 약을

꺼내들어 자신의 자지에 발랐다. 호랑이의 뼈와 살을 갈아 만든 비약.

약간의 약에 자지는 바로 반응하기 시작했다. 꿈틀 꿈틀 죽어있던 유비의

자지가 뜨거운 열을 내며 불뚝 솟아 올랐다. 비록 장비의 것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약의 기운 탓에 평소때보다 더 커진 듯했다.



유비는 엎드려서 장비의 자지를 받아 들이고 있는 초선의 보지를 바라보며

손가락에 침을 묻혀 초선의 똥구멍을 만지작 거렸다.

초선이 움찔하며 신음 소리를 내었다.

“아아아… 아아아…”

장비 때문인지 유비의 손가락 때문인지 분간하기 어려웠지만 유비는

구멍이 약간 촉촉해지자 바로 행동으로 옴겼다.



불룩한 자지를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침을 택택 뱉어 적셨다. 그리고

천천히 초선의 똥구멍에 귀두를 가져다 대고는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작고 작은 똥구멍을 공략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유비가 땀을 뻘뻘 흘리며 몇분간 씨름한 결과 자지가 반쯤 초선의 구멍 안으로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장비야 이제 함 가보도록 하자.”

“네에 형님 안 그래도 이 동생 싸기 일보직전이오…”

유비는 장비와 함께 박자를 맞춰가며 허리를 움직였다. 장비와 유비의

몸 사이에 낀 초선은 거의 기절 지경인지 계속해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장비와 유비는 힘을 합쳐 자지를 푹푹 보지와 후장에 연신 찔러대고

있었고 어느덧 절정에 이르게 되었다.



“으으으… 아!!!!!”

“으윽!!! 나온다!!! 윽 윽!!”

장비가 먼저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고 유비도

초선의 구멍안에 두번째의 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으….”

장비와 유비는 초선을 가운데 두고는 몸을 포개어 자지를 꺼낼 염두도 못낸체 쓰러져버렸다.

초선의 보지에서 아직 장비와 유비의 자지가 꿈뜰 꿈뜰 거리며 찔끔 찔끔

나머지 정액들을 뿜어내고 있었다.

“내 평생 살다 살다 이런 명 보지는 처음 보오 형님.” 장비가 먼저 말을 뱉었다.

“휴우… 말도 마라. 아마 다시는 보기 힘든 명보지다.”

유비가 숨을 벌떡이며 대답했다.

그때였다. 갑자기 문이 열렸다.

긴 수염의 미염공… 관우였다.









P.S.

생각은 많은데 정리는 안돼고...

삼국지엔 너무나도 많은 인물들이 있어서 다는 못 올릴것 같아요

하지만 추천은 받았으면 합니다.

꼭 이 인물은 써달라고 생각하는 인물이 있으시면 꼭 추천해주세요.

유비 다음은 조조 쪽으로 가볼려고 하는데... 그 다음은 손권... 동오엔 대교와 소교가 있으니... ^^

아무튼 추천 좀 많이 많이 해 주세요!!!!!!!! 그래야 힘 내서 더 자주 쓸꺼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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