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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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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44회 작성일 20-01-1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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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처음에 미선을 만나지 안으려 했다.

미선은 거의 매달리다싶이해서 만나는걸 하락받았다.

오빠의 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미선은 몰래 집을 나왔다. 부모님은 아직도 싸우고 있었다.



오빠의 집에 도착하자 오빠가 미리 나와 있었다. 그리고 자기 방으로 안내했다. 오빠의 부모님은 계시지 않았다.



"오빠 나에 대해 많은 소문을 들었을꺼야. 과장된것도 있지만 많은 부분이 사실이야. 많이 실망했겠지만 나를 미워하지는 말아줘."



"난 너를 미워하지 않아. 소문에 조금 충격을 받았을 뿐이야"



"나 이제 이 동내를 떠날꺼야. 떠나기전에 오빠를 보고 싶었어."



미선은 오빠에게 다가갔다.



"미선아 뭐하는 거니?"



"오빠 움직이지마 . 여기서 마지막으로 오빠와 하고 싶었어. 순결을 오빠에게 주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어 그래서 지금 오빠에게 주려고..."



미선은 오빠 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지퍼를 내린 후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아직 발기가 되지 않은 오빠의 자지가 보였다.



"미선아 이러면 안되..."

오빠는 강하게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예의상 하는 말처럼 느껴졌다.



미선은 작아져 부드러운 자지를 입어 넣었다.

사탕을 입에 물고 있는 소녀처럼 자지를 입안에서 여기저기로 굴렸다.

자지가 점점 커져 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귀두가 먼저 알사탕처럼 단단해지고 다음으로 기둥이 올라왔다.



미선은 귀두만 입에 넣고 혀로 귀두를 휘감았다.

"아....미선아....조금더 쎄게...."



미선은 그의 요구대로 강하게 자지를 빨았다. 미선이 자지를 빠는동안 오빠는 티셔츠를 벗어 버렸다.

오빠는 미선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미선이 자지를 강하게 빨때와 아닐때를 맞춰 가슴은 쥐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미선의 가슴은 단단해 졌다. 유두도 딱딱하게서 서렸다.

오빠는 미선의 옷을 벗긴 후 침대에 눕혔다. 오빠는 처음부터 미선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오빠의 혀는 부드러웠다.



오빠의 혀가 음핵에 다을때마다 미선의 몸 여기저기에서 기쁨이 흘러넘쳤다. 이미 미선의 보지는 흠뻑젖어 있어 오빠의 얼굴 여기저기에 보지물이 묻어있었다.



오빠가 위로 올라와 미선에게 키스를 한다. 오빠의 혀가 미선의 입안으로 들어오자 부드러운 소프트크림을 먹는것 같았다. 오빠의 손은 미선의 보지를 쓰다 듬더니 흠뻑 젖어있는 보지안으로 손가락을 넣어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미선의 옴몸의 신경 하나하나가 살아나는것 같았다.

"아....좋아요....오빠 조금더......"



오빠 손가락 움직임이 빨라졌다.

미선은 오빠 얼굴에 묻어있는 보지물을 햝아먹었다. 오빠는 눈을 감고 그 감각을 음미했다.

미선은 손을 아래도 내려 오빠의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구멍에 오빠의 자지를 유도했다. 또한 그녀는 엉덩이를 들어 오빠가 자지를 더욱 쉽게 넣을수 있도록 하였다.



오빠의 자지가 천천히 미선의 보지에 흘러 들어 온다. 뜨거움도 같이 밀려왔다.

오빠의 자지는 얇은 편이지만 길어 보지 깊숙히 들어 올 수 있었다.



오빠의 자지가 미선의 보지벽을 긁고 있다. 오빠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인다.오빠의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미선의 몸 안에서는 쾌락이 축척되고있다. 오빠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미선은 이 움직임이 멈추지 않았으면 했다.



"오빠 멈추지마......아.....하학......."



갑자기 오빠가 자지를 빼냈다.



"미선에 돌아 누어봐....개처럼..."

미선은 시키는대로 하며 잘 익은 복숭아처럼 탐스런 엉덩이을 올려 오빠의 자지가 더 쉽게 들어오도록 했다.

오빠의 자지가 아까보다 더 깊숙히 들어왔다..



오빠는 미선의 머리카락을 잡고 얼굴을 들어 올려 섹스하는 모습을 거울로 보게했다.

거울에 미선과 오빠의 모습이 보였다. 음탕해 보인다.

미선의 얼굴은 홍조를 뛰고 행복에 차있는 얼굴이었다.



"오빠 나 너무 좋아......"

오빠의 허리움직임은 더욱 빨라졌다.



"이대로 라면 오빠가 빨리 싸버릴 텐데...."

미선은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뺐다.



"오빠 이제 내가 오빠를 먹을꺼야...."

그녀는 대담해졌다. 그리고 오빠를 눕혔다.



미선의 혀가 오빠의 가슴을빨았다. 그리고 손은 오빠의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미선은 오빠의 가슴에 키스마크를 남기고 천천히 아래로 내려갔다.

미선은 다시 오빠의 자지를 빤다. 보지물로 흠뻑 젖어 있던 오빠의 자지를전부 햝아 먹었다.

그리고 그녀의 침으로 다시 젖게 했다.



이제 미선이 오빠 위에 앉는다. 그의 자지를 잡고 보지구멍에 천천히 넣었다.

오빠는 눈을 감고 그 느낌을 음미하고 있었다.



순간 전화가 울린다.

오빠는 움직이지 말라는 손짓을 하며 전화를 받았다.



"어.....그래?....지금 바로 만나야 하는거야? "

작은 소리지만 여자 목소리다.



"내일 방과후에 만나서 이야기 하면 안되?..."

미선은 그목소리가 누구인지 알수 있었다.



"응....그래....."

혜영이다.



"그럼 내일 만나....그래....나두 네맘 알아..."

아마도 다시 둘이 만나는것 같다.



"아...미선아 미안....친구가 쓸때없이 전화를 해서.....계속할까?"

미선은 누구의 전화인지 알고 있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아마 오빠는 미선과 헤어지면서 다시 혜영과 만나고 있는것 같았다.

미선은 슬펐다. 하지만 사랑하는 오빠에게와 하는 처음인 섹스에서 내색하고 싶지 않았다.



미선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미선의 눈에서 그녀의 생각과 다르게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녀의 슬픔이 커져 갔다. 그리고 그 슬픔이 커져 갈수록 혜영에 대한 증오도 같이 커져 갔다.



"왜 울어? 미선아? 내 자지가 그렇게 아파?"



"오빠 자지가 보지를 꽉 채워 많이 아프네..."

미선은 오빠에게 거짔말을 했다.



미선의 허리 움직임은 점점 빨라 졌다.

처음 미선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와 허리를 템포를 맞추던 오빠의 움직임은 점점 경직되어갔다. 오빠의 표정은 최대한 싸는것을 참으려 하는 표정이다.



미선은 그 표정을 보고 힙의 움직임을 더욱빠르게 했다.

오빠의 몸이 경직되고 자지가 보지안을 꽈 채우며 자지물을 토해냈다. 그와 동시에 미선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었다.

미선의 보지는 자지를 꽉 물고 몸에는 소름 올라오고 보지안에서는 엄청난 양의 보지물을 토해냈다. 오래동안 소변을 참다가 갑자기 오줌이 터져 나오는 것 같은 기분이다.



미선은 오빠몸 위로 턱썩 쓰러지듯이 엎드렸다. 미선의 보지에 여전히 자지를 꼽아둔 상태로...



"내 몸은 내 마음과 같이 움직이지 안나봐...난 이렇게 슬프고 화가난 상태인데 몸은 오르가즘을 느끼다니..."

미선은 오빠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이런 생각을 했다.



오빠는 아까의 기분을 음미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선을 안아주지 않았다.

잠시뒤 오빠의 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렸다. 그러자 오빠는 황급히 자지를 보지에서 빼고 일어나며...



"미선아 부모님 올시간 다 됐어. "

오빠는 샤워실에 들어가 얼굴과 자지만 씻고 나왔다.

"왜 아직 옷도 안입고 있어? 빨리 나가야해..."



오빠는 씻으라는 말도 없었다. 미선은 주섬주섬 옷을 주어 입었다.

오빠에게 나의 용무는 이제 끝난것 같았다. 방금전까지 오르가즘을 느꼈었던 몸은 차갑게 식어 버렸다.



그래도 오빠는 집밖까지는 미선을 배웅해 줬다. 미선은 집 귀퉁이를 돌자 오빠는 전화를 전화를 꺼내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다.



"혜영이야? 나야...아까 이야기 제대로 못한것 같아 지금 다시 전화 한거야....알잖아...나 너 사랑하는거...."

집 귀퉁이에서 미선은 그 통화 내용을 듣고 있었다.

미선은 더이상 대화 들어볼 필요가 없을것 같아 거기까지만 듣고 집으로 돌아섰다.



"오빠에게는 나에대한 아무런 감정도없었던거야..."



"그저 나를 먹고 싶었던것 뿐이었어..."



"혜영은 이걸 알면서도 나를 고통스럽게 한것 뿐이었어"



"내가 바보일 뿐이었어...."



"내 이것들을 반드시 복수 할고 말꺼야...."



집으로 가는길 미선은 분노에 휩싸여 많은 생각을 하였다.



집으로 돌아와 미선은 간단한 옷을 챙겼다. 집을 나갈 준비를 마친 미선은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자는 모습만 보고 가려 했다.



그래도 지금까지 부모라는 허울을 쓰고 연극을 해온 사람들이라 해도 역시 부모는 부모였다.

미선이 안방 방문을 열려는 순간 안쪽에서 소리가 들렸다.



"아...하학.....아...아....아....."

어머니의 신음 소리다. 아마 부모님은 섹스를 하고 있는곳 같다.



"세상에게 자기 자지가 가장 좋아........너무 좋아....하학....아앙..."



"나도 자기 보지가 가장 맛있어.....여고생 보지도 좋지만 자기 보지만큼 조이는 맛이 좋은 보지는 없어.....자기가 더 맛있어........"



새 아버지는 어머니와 나를 비교하고 있다.



미선은 조용히 창고에 갔다. 저번에 사두었던 등유가 남아있을 것이다.

미선은 등유와 뺀지를 들고 집으로 들어왔다. 등유를 안방 문앞에 두었다.

그리고 가지고 온 뺀찌로 주방으로가 가스 호스의 연결 부위를 풀고 호스를 풀러두었다.



가스 연결 밸브를 조금 열어두었다. 미선은 식탁에 있던 새 아버지의 담배에 불을 붙여 등유통 위에 올려두고 집밖으로나와 집에서 조금 떨어진 놀이터 그네에 앉아 있었다.



그곳은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며 미선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10분쯤 후 미선의 집은 펑소리와 함께 불타올랐다.



미선은 집앞으로 가서 119에 다급한 목소리로 구조요청을 하였다.

화재는 금방 진화 되었지만 그녀의 부모는 전부 사망하였다. 불타죽었다고 한다.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었다.

미선은 조사에서 동내에 자신에대한 나쁜 소문이 돌았고 그것때문에 부모님이 싸웠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혜영에 대하여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혜영은 지금 경찰에 처벌을 받으면 안되기 때문이었다. 혜영은 미선의 먹이이다.



경찰의 조사는 의외로 순조로웠다.

부검결과 부모님은 불타죽었는데 폐에 그으름이 차있는 것으로 보아 사망 당시 살아있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그리고 옆집에서는 옆집까지 싸우는 소리가 들릴정도로 크게 싸웠다고 진술했다.

그라고 미선은 폭발이 있을 당시 놀이터에 있었다는 알리바이도 확인이 되었다.

그리고 119에 녹음된 다급한 목소리도 정황증거로 나쁘지 않았다.

결국 경찰은 가정불화에 인한 자살로 결론지었다.



경찰의 조사는 이것으로 끝이었다.



한달뒤 미선은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을수 있었다.



그리고 또 한달뒤 미선은 해외 입양 단체의 도움으로 조금 늦은 나이였지만 미국 뉴욕의 한 가정으로 입양 될 수 있었다.



미선은 이렇게 자신이 살고 있던 동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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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토리의 전반부가 끝이 났습니다.

전반부를 끝낸 느낌은 역시 아쉽다가 제일 크네요.

좀더 재밌게 쓸수 있었을텐데...좀더 디테일하게 진행할수 있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스토리를 조금 정리후 후반부를 쓰겠습니다.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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