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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리의 증권사여직원들 - 1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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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314회 작성일 20-01-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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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주말이다. 예정되었던 강남지점 야유회가 있는 날이다. 계속 날씨가 좋다가 마침 오늘은 날씨가 흐리다. 어릴적 소풍가는 날이면 꼭 그날은 비가 올듯 날씨가 안 좋아 속상했던 기억이 났는데 오늘 야유회가 있는날 날씨가 안 좋으니 차라리 잘됐다 싶었다.

작년까지는 그냥 등산 정도로 가볍게 하고 식사를 하곤 했는데 이번엔 팀별 시합까지 한다 하니 괜스레 피곤하게만 생겼다. 가뜩이나 피곤한 주말엔 연희랑 한바탕 섹스를 하고 쇼핑이나 하는게 좋은데......그러고보니 요 며칠 연희랑 섹스를 못했다.

통통한 허벅지살과 육감적인 젖가슴이 떠올랐다. 요즘엔 살이 조금 빠져 나희만큼은 아니지만 날씬하면서도 육감적인 몸매가 제법이었다. 더 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가슴이 작아질 수 있으니 그만하란 말을 하며 한껏 안아줘야 하는데,,,,,,



야유회 장소가 대성리쪽이라 잠실 주변에 사는 몇몇과 카풀을 하기로 하였다.

하남에 사는 현지하고 분당에 사는 소은이, 그리고 송파쪽에 사는 1팀의 한우석 주임과 함께 내차를 타고 대성리고 가기로 했다. 롯데호텔 앞에 모두 시간 맞추어 와있었고 내가 도착하자 함께 출발했다.

다들 운동하기에 좋은 가벼운 옷차림이었다. 현지는 분홍색 운동복을 갖춰 입었고, 소은이는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반바지에 스포티한 점퍼를 입은 채였다. 아담한 체형이지만 가느다란 팔다리에 풍만한 가슴을 나름 강조한 옷차림이었다. 야하지는 않았지만 제법 꼴릿한 복장이었다. 나와 한주임은 청바지에 골프복스타일의 상의였다.



대성리까지는 금방 도착했다.

차안에서 줄곧 소은이와 현지가 조잘대는 바람에 심심하지 않게 재밌게 도착했다. 소은이가 사람들을 잘 따르고 말도 재밌게 해서 현지도 나도 모두 한바탕 웃곤 했다. 차안의 백미러로 보이는 소은이의 허벅지와 출렁이는 가슴을 훔쳐보면서......

저정도면 연희 정도는 될 듯 싶은데, 어린 소은이라면 더욱 탱탱하고 먹음직스러울텐데.....



대성리에 도착하니 모두들 이미 도착하거나 막 도착하고 있었다. 다들 한결 가벼운 옷차림과 마음인 듯 했다. 나역시 강남의 지점에서만 사람들을 보다 이렇게 편한 옷차림으로 산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맘이 편해졌다. 이런 산속에서 돗자리를 펴놓고 질펀하게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이런 곳이라면 누가 어울릴까? 연희? 나희? 이런곳은 왠지 조금 연륜이 느껴지는 어린애들보다는 노부지점장이 어울릴 듯 싶었다.



오늘은 좀 특별하게 이번 야유회를 주관한 1팀에서 단체티셔츠도 맞추었다. 올한해도 잘해보자는 파이팅구호와 지점명이 작게 인쇄되어진 흰색 면티였다. 남자들과 여자용을 따로 만들었다. 남자용은 그냥 평범한 면티 그 자체였고 여자용은 트렁크식이 아닌 쫄티같은 허리라인이 들어가 있는 디자인이었다. 그냥 똑같이 만들었어도 괜찮았을텐데 좀 더 신경을 쓴다는 것이 작은 사고를 일으켰다.



노부지점장은 그냥 자기옷을 그대로 입었고 나머지 6명의 여직원들은 한두명씩 차로 들어가 단체면티로 갈아입고 나왔다. 갈아입은 옷을 보니 여직원들의 몸매가 확실히 드러났다. 조금씩은 크게 옷을 입어서 몸매를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한 것은 아니었지만, 연희와 소은이는 젖가슴이 확실히 두툼한 것이 느껴졌다. 현지와 나희는 보통크기였고 민아와 수연이는 그냥 평범한 가슴이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남자직원들의 눈길이 모두 여직원들의 가슴에 쏠릴 정도로 몸매를 드러내는 면티였다. 강남에서의 이러한 복장은 눈길 조차도 안가겠지만 이곳에서의 단체로 똑같은 옷을 입은 모습은 이상하게도 흥분하게 만들었다. 연희 자신도 자신의 가슴으로 쏠리는 시선을 느끼는지 다른애들과 팔짱을 끼며 몸을 꼬고 있었다.



현지와 나희의 가슴도 작은 가슴은 아닐 정도로 적당히 부풀어 면티를 밀어내고 있었다.

압권은 단연 소은이였다. 제일 키가 작은 소은이였지만 오늘 반바지를 입은데다 갑작스런 쫄티까지..섹스런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었다.



‘이래서야,,이거,,눈은 즐겁지만 아래가 괴로운데,,,,’



각 팀별 운동경기를 하면서도 남자직원들의 시선은 여직원들의 가슴을 떠나지를 못하는 듯 했다. 이미 우리들 사이에서는 연희의 가슴을 최고로, 두 번째로 소은이 가슴, 그리고 가장 섹시한 몸매로 나희를..이렇게 점수를 다 매긴 상태였다. 내가 좆물을 쏟아낸 보지가 두명이나 있었다.



‘흐흐...벗겨놓고 보지에 자지를 박아보질 않았으면 말들을 마셔요...’



나는 스스로 만족하며 나머지 여직원들을 쳐다보았다. 민아는 가슴은 좀 빈약해보였지만 엉덩이부터 발끝까지의 완벽한 하체를 가져보였다. 탱탱하면서도 쭉 뻗은 다리가 츄리닝복에서도 느껴졌다. 현지는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모습이었고, 수연이는 평범하면서도 왠지 당장 달려가서 상의를 끌어올리고 바지를 내려 박아버리고 싶을 정도로 도발적인 끼가 보였다. 새침하면서도 백치미적인 모습이 그냥 막 범해버리고 싶은 스타일이었다.



운동경기중 틈틈이 연희와 현지와 눈빛을 교환하며 음탕한 웃음을 지었다.



‘니 가슴 먹고 싶어’



‘아잉,,부끄럽게,,쳐다보지 말아요,,,,,,,,’



그런 눈빛으로 날 쳐다보는 듯 했다.

친목 야유회이니 만큼 운동시합은 순위보다는 재밌게 하느라 별 의미는 없었고 식사와 음주에 많은 시간이 할애되었다. 서울에서 먼거리도 아니고 대리운전기사를 다 붙여준다는 말에 다들 부담없이 술을 마시며 어울렸다. 여직원들의 쫄티로 흥분된 몇몇이 특히 추근대며 술자리를 더욱 끈적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단체폭탄주에 벌주에 다들 취기가 오르기 시작했다.

나도 제법 취기가 올랐다. 지금이라도 당장 연희와 섹스를 하고 싶어 자지가 불뚝불뚝 거리고 있었다. 더구나 연희가 내 옆에 앉아 있었다. 나는 테이블 밑으로 연희의 허벅지를 만졌다.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조금씩 움직여 보지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츄리닝위라서 연희의 보드라운 살이 느껴졌다. 연희도 살짝 취기가 오른채여서 나의 장난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 즐기고 있었다.



더한 상황이 오기전에 야유회 회식 자리가 끝이났다.

대리운전기사들이 온 것이다.

오전에 모인 데로 짝을 이루어 돌아가기로 하였다. 연희를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연희 역시 일산 방면의 사람들과 차를 타고 가야해서 할 수 없었다.

나도 한주임과 현지, 소은이와 함께 대리운전기사가 모는 내 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였다.



취기가 오른 탓에 차안은 시끌버끌 얘기를 나누느라 정신이 없었다. 현지도 소은이도 얼마나 재잘대는지 계속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주임은 뒷좌석에 현지와 소은이와 같이 앉아 신나게 떠들고 있었다. 소은이가 가운데 앉고 한쪽에 각각 현지와 한주임이 앉아있었다.

얘기를 나누며 뒤를 돌아볼때마다 짧은 반바지를 입은 소은이의 허벅지 깊은 곳까지 보이곤 했다. 소은이는 취해 있어서 그런 것쯤은 신경도 쓰고 있지 않았다. 옆의 한주임도 계속 그런 소은이의 다리를 훔쳐 보고 있는 듯 했다.



“와,,,대리님,,,,한강 달리니깐 기분 너무 좋다........이렇게 시원한건 오랜만이야....그치,,소은아...”



“넹...언니...기분 짱이다.....와...................달려.........”



“하하,,,,정말 신났네,,신났어...........”



나 역시 시원한 한강을 달리니 기분이 상쾌했다. 더구나 뒤에 소은이가 있는데다가 다들 취해있으니 오늘 어떻게든 저 소은이를 따먹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럼,,기분도 좋은데,,우리집 가서 한잔 더할래?..양주 좋은거 있는데..어때?”



“정말요?...와,,난 콜...”



내 집에 몇 번 와 본 현지는 제일먼저 반응을 보이며 흔쾌히 응했다. 어쩜 현지도 오늘 기분이 좋아서 나와의 섹스를 생각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오늘은 아니다. 현지야...



“소은이도 괜찮지? 한주임님은요?”



현지가 나서서 둘의 의견을 물었다.



“난 괜찮아요...언니....근데 대리님 집에 가도 되요?”



“그럼,,난 벌써 몇 번이나 가 봤..........”



“네,,언니 가봤어요?”



현지가 그만 취한 탓에 말실수를 하고 말았다.



“아니...그게 아니라...우리집이 하남이라 대리님 집 지나서 가는 거라서,,,몇번 지나쳤다고,,,히히”



“아하...”



다행히 잘 얼버무린 현지였다.



“근데,,저는 이따가 여자친구 만나기로 해서.......”



한주임은 약속이 있었지만 지금 현지와 소은이랑 있는것도 재미있는지 망설이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럼, 한주임..우리집가서 한잔 하고 약속시간 맞추어서 먼저 가도록 해....한주임이 망설이니 애매하잖아..괜찮지?”



“네,,대리님..그럼 대리님 집에서 한잔 더하고 여자친구를 잠실로 오라고 해서 만나죠 뭐.......”



이렇게 하여 한주임과 현지, 소은이랑 내집으로 가서 한잔 더하기로 하였다.

집에 도착한 소은이와 한주임은 두리번거리며 무척 놀라워 하는 것 같았다. 하긴 혼자서 이렇게 잘 꾸며놓고 살고 있으리란 생각은 하지 못했을테니..

나는 양주병을 하나를 꺼내어 거실 베란다 앞으로 가져갔다.

현지는 나름 와 본 티를 안내면서 냉장고에서 먹을 것을 꺼내 왔다.

양주와 먹을 것을 바닥에 놓고 넷이 자리를 잡았다. 나, 한주임, 현지, 소은이...



내 옆에 앉은 소은이의 매끈하고 탱탱한 다리가 나의 좆을 서서히 달구고 있었다.

양주 한잔 한잔 들어갈 수록 현지와 한주임의 목소리가 커지며 점점 재미난 상황이 계속 되었다.

게임을 하며 먹느라 술 먹는 속도가 엄청 빨랐다. 소은이도 제법 잘 마셨다.



소은이랑 현지는 20대 초반 답게 여러 게임을 알고 있었다. 이런저런 게임을 하면서 아무래도 한주임과 내가 많이 걸렸다. 나는 게임을 해도 금새 적응을 해서 잘 걸리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년들이 작정을 했는지 적응할만하면 새로운 게임을 하자고 해서 계속 걸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계속 이렇게 게임을 하다간 술에 떡이 될것만 같았다.



“현지야,,소은아,,이런거 말고 좀더 재밌는거,,좀 애들꺼 말고 좀 그런거 없냐?..한주임...한주임도 매번 걸리기만 한다.하하...”



“오오...그러게요...정신없네요....좀 이따 가봐야 하는데....지금이 몇시죠?”



한주임은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에 술에 취하지 않으려 정신을 차리는 중이었다. 하긴 한주임이 가는게 나한테는 더 좋은 일이었다.



“네,,지금...어....7시 조금 넘었네요......왜요? 가시게요?....”



소은이의 말에 한주임은 아쉬운 표정이긴 했지만 8시에는 나가야 한다고 말을 하였다.



“좋아요...그럼....우리....왕게임 해볼래요? 대리님 이거 해보셨어요? 아무래도 이건 좀 연령대가 어려야.....”



“음...해보지는 않았지만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한번 해볼까?”



“대신,,대리님...이거 왕이 시키는 거는 뭐든지 해야 되는거 알죠? 예를 들면.......아무래도 대리님이랑 한주임님이 많이 걸릴꺼 같아서 불리할텐데...괜찮겠어요?”



현지와 소은이는 둘이 낄낄거리며 우리를 골탕이라도 먹일량 왕게임을 하자고 오히려 분위기를 돋구고 있었다. 왕게임이라면 텐프로에서 수도없이 해본 게임이었다.



‘좋아, 정신차리고 한번 해봐,,이것들을 그냥...’



나는 게임을 잘 모르는 척 하며 아무런들 어떠리 하며 분위기에 적당히 끌려가는 척 했다.

왕게임을 하게되면 처음에는 골탕식으로 하다가는 야한걸로 빠지는 게 100%였다. 그게 가장 효과적인 골탕일테니..

현지만 있다면야 대놓고 따먹어버릴테지만 소은이와 한주임이 있으니 머리를 굴려야 했다. 한주임은 30분 정도후면 나가야 할테고 소은이는 술을 꽤 먹긴 했지만 아직까지는 멀쩡한 편이었다. 아무래도 수면약이나 최음제가 필요할 듯 했다. 당장은 아니고 게임을 진행하며 상황을 주시해본 후에 결정하기로 했다.

역시 첫게임의 왕은 현지였다.



“아...어쩔까나...음..대리님하고 주임님하고 가위바위보해서 이긴 사람이 소은이랑 러브샷? 호호”



생각보다는 약한 공격이었지만,뭐 이정도로 시작하는 거니깐..

한주임이 이겨서 소은이랑 러브샷을 하였다. 다들 술이 취해서 스킨쉽이 점점 찐해지고 있었다. 러브샷을 하면서 자연스레 한주임의 팔꿈치가 소은이의 가슴에 닿았다. 저정도면 물컹한 느낌이 분명 들었을 것이다. 한주임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했지만 청바지 위로 자지가 볼록해지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대체로 돌아가면서 왕이 되었고 아직은 그 이상의 요구를 하기가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았다. 아무래도 직장선후배인데다가 곧 한주임이 가기로 해서 술도 맘껏 마시지 못하고 있었다. 한주임은 게임을 하면서 소은이와 현지로 인하여 흥분이 되었는지 연신 여자친구로부터 전화가 오는지 쳐다보며 야릇한 상상을 하는 것 같았다. 나역시 소은이가 안돼면 현지라도 오늘 맘껏 먹어야 직성이 풀릴 것 같았다.

계속 소은이의 허벅지와 가슴이 눈에 아른거려 미칠 지경이었다.



마침 그때 한주임의 전화벨이 울렸다. 한주임은 매우 아쉬워하면서도 여자친구를 만날 생각에 술이 많이 취했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집을 나섰다.



“한주임님은 좋겠다...여자친구 만나서....만나서 뭐할꺼에요? ”



현지와 소은이는 짓궂게 농담을 던지며 깔깔거리고 있었다. 이년들이 이제 취해서 조금씩 야한 농담을 거리낌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마도 한주임이 가고나면 본격적인 왕게임을 될것이 틀림없었다.

한주임이 가고나서 나는 최음제를 준비하기로 하였다. 아무래도 지금 마신 술에 조금의 최음제만 섞여지면 둘을 한꺼번에 따 먹는거 시간문제임이 틀림없었다.

나는 셋이서 일단 한박자 쉬었다가 다시 게임을 하기로 하고 최고급 와인을 한잔 마시자며 둘을 자리에 앉히고는 준비를 하였다.



붉은 와인이 나의 자지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거실에서 깔깔대는 저년들의 보지가 벌렁거리고 있는것처럼 느껴졌다. 나의 자지는 이미 저년들의 보지를 향하여 겉물을 흘리고 있었다. 소은이의 어린보지는 어떨가? 연희만큼이나 저 탱탱한 가슴을 빠는 느낌은 어떨까....

와인을 셋이 쨘하고 마셨다. 끈쩍끈쩍하며 쌉싸름한 맛이 혀를 감쌌다. 소은이의 보짓물이 곧 나의 혀를 감쌀것처럼 느껴지며 소은이의 목을 타고 넘어가는 와인을 보며 야릇한 미소가 나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내가 빠르게 잔을 비우자 현지와 소은이도 잔을 다 비웠다. 전에 연희와의 경험으로 보아 30분내에 분명한 반응이 올 것이 틀림없었다.



“좋아...그럼 한주임도 가고, 와인도 먹고,,,이제 본격적으로 해보자...이제 봐주는거 없기다...알았지?”



“오호..좋아요...대리님 후회없기....소은아 들었지?”



“네,,언니,,이제 봐주기 없기...히히”



누가 이기든 상관 없었다. 누가 왕이되는....이제는....

소은이가 왕이 되었다.



“히잉...아,,어찌지,,언니....?”



“소은아..언니말고 대리님 공격하는거 알지? 호호”



“치이...음..그럼 대리님......”



“왜? 둘이 나 공격하는거야?..좋아..그럼 화끈하게...해....”



“그래..소은아..네가 왕이니깐 니가 아무거나 다 시켜봐.....”



“에......그럼...대리님.......웃통 벗기...괜찮나....히히”



“좋아,,그정도야 뭐..근데 내가 왕이 되면 둘도 알아서 해......오호..이거 흥미진진한데...”



내가 웃통을 벗자 소은이는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현지랑 손을 잡고 깔깔 웃고 있었다. 현지는 이미 내 모든 것을 봐서 아무렇지도 않으면서도 소은이와 함께 맞장구를 치고 있었다. 소은이는 현지에게 몸에 걸친거 하나만 벗도록 했다. 현지는 머리핀을 하나 풀어냈을 뿐이었다.

자연스레 왕게임이 왕이 지시하는 옷벗기기 게임으로 흐르고 있었다. 하나둘씩 옷이 벗겨지기 시작했으며 나는 당연했지만 현지도 분위기를 이쪽으로 이끌며 흥분을 하고 있는 듯했다.



현지는 소은이를 이용하여 흥분을 유도한 후 나와의 질펀한 섹스를 염두에 둔 것 같았다. 계속 소은에게도 술을 권하며 더 찐한 행동을 요구하고 있었다. 이제 서서히 최음제의 효력이 나타날 시간이 되었다. 이미 나의 자지는 터질 듯히 부풀에 팬티 밖으로 튀어나올 기세였다. 소은이는 애써 시선을 딴데로 돌리려 했지만 최음제로 인하여 이미 제정신이 아닌 듯 눈이 반쯤 풀려있었다.



소은이는 브래지어와 상의 속옷, 그리고 팬티만을 입은채였다.

현지는 브래지어와 팬티, 츄리닝바지를 입은채 눈을 감았다 떳다 졸려하고 있었다.

나는 이제 팬티 하나만 달랑 남은채 둘의 시선을 그 한 곳으로 몰고 있었다. 지금이라도 당장 팬티를 벗어버리고 둘다 다 따먹고 싶었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야 했다.

내가 의도한데로,,,조금이면 된다.

나는 이번에는 꼭 왕이되어야만 한다.

다행히도...

이미 반쯤 잠들어있는 현지에게는 츄리닝 바지를 벗든가, 술 한잔 완샷을 선택하라 하였다. 현지는 아무생각없이 앞에 놓인 양주 한잔을 완샷해버렸다.

소은에게는 상의 속옷을 벗으라 했다. 이제 남은건 브래지어와 팬티 하나.

역시 가슴이 장난 아니었다. 브래지어와 윗가슴까지 덮은채이긴 했지만 면티위로 보이는 것보다 더 크고 이쁜 살결이었다. 반쯤 잠든 현지도 소은의 가슴을 보며 탄성하며 자기 가슴을 한번 만져보고 있었다.



“오....소은이꺼...와우.....”



“...히잉...보지마세요....용.....”



현지는 내가 소은이의 가슴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자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일어섰다가 바로 자리에 주저앉아 옆으로 쓰러지듯이 누워버렸다.

이제 됐다.

나는 소은에게는 최음제를, 현지에게는 수면제를 탄 와인을 건넨것이었다.

현지는 재우고, 소은이는 깨어 있는채로 따 먹는 것이다. 잠들어 있는 애를 먹는건 최악이다.



“와..현지,,왕 오래하더니 피곤한가보다..이제 우리 둘 남았네....난 하나, 소은이는 두 개 남은거지?,,자,,결판을 내자...”



“..............”



“왜?....”



“아뇨...그게....이번에 제가 왕이 되면,,대리님.........괜찮겠어요? 정말요...”



“뭐..어때..게임인데.......오늘만 특별히....고고...”



내가 왕이되든, 소은이가 왕이되는 무슨 상관이냐...이제 곧 너의 보지는 나의 좆물로 줄줄 흐를텐데....

소은이가 왕이 되었고, 마지막 명령이 떨어졌다.

나는 뒤로 돌아 팬티를 내렸다. 나의 엉덩이를 쳐다보는 소은이의 눈빛이 느껴졌다. 어리고 순진하리라 생각했던 것이 무색할 만큼 당돌하게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나의 거대하고 굵은 자지가 팬티 밖으로 드러났다. 다들 보고서 놀라지 않은 여자가 없는 그런 자지가..



나는 자지를 한두번 아래위로 흔들고 나서 뒤로 돌아섰다.

최음제 탓으로 소은이도 제정신이 아니었다. 잔뜩 상기된 얼굴이었고 온몸은 빨갛게 달아오른채 숨을 할딱거리고 있었다. 살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보지 위 팬티가 살짝 젖어있는것이 보일 정도였다. 탱탱한 가슴도 터질듯이 부풀어 오른듯 브래지어끈이 바짝 소은이의 살을 당기고 있었다.



“이제..어쩌면 되는 거야? 게임 끝난거야?”



소은이는 나의 자지를 보고는 아무말도 못하고 정신줄을 놓은 것 같았다. 그럴만도 했다. 오늘 먹은 술이 꽤 많은데다가 최음제까지,,, 그리고 지점에서도 인기많은 나, 신성현 대리의 거대한 자지까지,,,,이게 현실은 아니리라 생각이 들것이었다. 최음제를 먹었으니 꿈을 꾸듯이 내가 이끄는데로 끌려들 것이었다.



“내 자지를 만지게 해줄테니,,너도 보여줘..니꺼 보고싶어...괜찮지?.......”



나는 소은이의 팔뚝을 살짝 만지며 가슴으로 조금씩 손을 움직였다. 윗가슴의 묵직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전해졌다. 젖꼭지가 어떨지 궁금했다. 작은몸에 비하여 거대한 젖가슴 위로 방긋 솟은 젖꼭지가 어떨까? 작고 분홍색이고 딴딴할까? 아니면 클까? 아니면 함몰?



“저기..대리님........”



“괜찮아,,,여긴 우리 둘만이야,,,현지는 잠에 취해 아무것도 모르고,,우리도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야...자,,내것도 보았느니,,네 가슴을 보고 싶어? 부끄러워? 이미 브래지어랑 팬티만 입은채인데 뭘....너도 거기 보니까 이미 젖어있는걸....”



소은이는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고개를 내려 보지를 보자 젖어있는 걸 보고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나는 브래지어 위로 젖가슴을 쥐었다. 한손으로 넘치는 가슴이었다. 이정도면 연희빼고는 없는 가슴이었다. 내 자지가 소은이 앞에서 몇 번 꿈틀거리며 껄떡대었다. 조금씩 겉물도 나올듯 자지 끝에서 짜릿한 느낌이 올라왔다.



“그럼...브래지어만....”



“그래그래..소은아....”



소은이는 못이기는 척 손을 뒤로 돌려 브래지어를 풀렀다. 어깨위의 끈을 내리고 두 컵을 양 손으로 쥐었다. 나는 기대에 찬 눈으로 소은이의 손에서 브래지어가 떨어지기만을 기다렸다. 나의 자지도 그 순간만을 기다리며 숨죽이고 있었다.

소은이는 차마 내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래를 돌린채 브래지어를 쥔 손을 무릎위로 내렸다.



“투둥...”



소은이의 젖가슴이 내 정면으로 노출되었다.

역시나 윗가슴이나 아랫가슴이나 제대로 부푼 아름다운 가슴이었다. 방긋 솟은 젖꼭지도 가슴 중앙에서 자랑스럽게 적당한 각도로 하늘로 솟은 균형잡힌 모습이었다. 연희의 가슴에 필적하는 유일한 가슴임에 틀림없었다. 더구나 연희보다 3살이나 어리다. 연희도 3년전에 이러한 모습임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만지고 싶었다.

나는 손을 뻗어 소은이의 가슴에 손을 대었다. 양손으로 살짝 젖가슴을 바깥부터 쥐었다가 젖가슴을 안으로 모으며 꽉 쥐었다. 한손으로 다 잡히지 않는 젖가슴의 촉감이 나의 모든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는 것 같았다.



“와,,,죽인다...이런 가슴은...정말이지....”



혼잣말로 내뱉는 듯한 말이 소은이가 듣고서는 부끄러운 듯이 나를 쳐다보며 말을 하였다.



“왜요? 대리님...”



“아니..너무 이뻐서...”



나는 소은이의 젖가슴을 계속 쥐고서는 그 부드러운 느낌을 계속 느끼고 있었다. 서서히 얼굴을 갖다대고 혀를 살짝 젖꼭지를 물었다. 소은이가 심하게 움찔거렸다. 최음제로 인하여 소은이의 몸은 조그만 자극에도 짜릿한 쾌감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한손으로는 침을 묻힌 손으로 부드럽게 젖가슴과 젖꼭지를 애무했다.



소은이는 생각보다는 훨씬 당돌했다. 21살의 어린 나이기도 했고 지점에서 막내라서 다들 귀엽게만 여겨서 마냥 어린애라고 생각했는데, 부풀어오른 가슴만큼이나 대담하고 당돌한 면이 있었다. 요즘 애들은 아무래도 어릴적부터 이성을 많이 대하는지라 확연히 틀렸다. 모두가 그런것은 아닡테지만 소은이는 당돌한 편에 속했다. 나의 발기된 굵은 자지를 보고서도 놀래거나 겁먹지도 않았을뿐더러 지금 이 상황이면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도 뻔할텐데 못이기는척 나의 의도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다. 물론 최음제의 효과가 있긴 하겠지만 소은이는 분명 지금 이상황을 호기심반 최음제반으로 즐기고 있음이 틀림없었다.



팬티를 조금씩 더욱 넓게 적시고 있는 보지가 그것을 분명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소은이의 보지를 덮은 스포티한 푸른색 팬티가 조금씩 젖어들어가 이제 확연하게 보짓물이 넘쳐나고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 나의 자지는 저 보지구멍을 애타게 원하고 있었다. 나의 자지 끝에 겉물이 조금 맺히기 시작했다.



“만져볼래?”



“.....네...........”



나는 소은이의 손을 잡아 내 자지를 쥐게 하였다. 작고 가느다란 하얀 손이 나의 힘줄이 불거진 자지위에 놓여졌다. 너무나 상반되는 색이었다. 소은이는 손을 동그랗게 하여 나의 자지를 쥐었다.



“헉......”



나의 겉물이 조금 더 나왔다.

나는 소은이의 손을 잡아 자지 아래위를 쓰다듬듯이 아래위로 만지게 하였다.

나는 소은이가 나의 자지를 호기심에 찬 눈으로, 쾌락에 조금씩 빠져들어가는 소은이의 몸을 느끼며 더욱 흥분하기 시작하였다. 자지 끝에서 나온 겉물이 소은이의 손에 묻혀졌고 반들거리며 소은이의 손을 따라 나의 자지를 터질듯이 자극시키고 있었다. 이미 나의 침으로 뒤범벅이된 소은이의 젖가슴도 더욱 탱탱히 부풀어 나의 손을 부르고 있었다.

나는 소은이를 일으켜 세웠다.



“여기 현지가 갑자기 깰지 모르니 내 방으로 가자....”



나는 소은이의 손을 잡고 내 방으로 이끌었다. 소은이는 보지에 가득 고인 보짓물을 이제야 제대로 느낀 듯 조심스레 그곳을 손으로 가리며 나를 따라나섰다.

나에 대한 평상시의 호감과 몸에서 요구하는 쾌락 본능에 소은이는 이미 몸을 던진 상태였다. 이제 나의 좆물을 감사이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내 방으로 가는 도중에도 나의 자지는 거대하게 커진 상태로 껄떡대며 하늘로 치솟아 있었다. 소은이의 출렁대는 가슴을 보니 더욱 흥분되었다.

나는 소은이를 내 침대 가장자리에 앉히고 내 자지를 소은이의 얼굴 정면에 갖다대었다. 소은이의 입술이 살짝 움직였다.

나는 소은이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젖꼭지를 살살 돌리며 소은이를 쳐다보았다. 소은이는 눈을 감은채 고개를 떨구고는 달아오르는 쾌감에 몸을 떨며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아주 작게...부끄럽게......귀여웠다. 어린 소은이...

서서히 몸을 아래로 숙여 소은이의 젖가슴과 허리를 감싸고는 소은이 앞에 무릎을 꿇어 소은이의 팬티앞에 얼굴을 갖다대었다. 이미 소은이의 푸른색 팬티는 흠뻑 젖어 짙은 파란색으로 변해 있었다. 손을 갖다대었다.



“앙아....앙...”



소은이는 허리를 들썩하고 떨며 엉덩이를 뒤로 빼었다. 나는 그런 소은이의 엉덩이를 앞으로 당기고 그 흠뻑 젖은 보지위 팬티에 얼굴을 묻고는 그곳을 빨아대었다. 약간 부푼 클리토리스가 느껴졌다. 살짝 벌어진듯한 갈라진 보지가 느껴지는 듯 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흠뻑 젖은 보짓물이 고여 있을 것이었다. 맛보고 싶었다. 보지사이에 고여있는 소은이의 보짓물을.



잠시동안 팬티위의 보지를 애무하는 동안 소은이는 나의 머리를 쥐고는 바르르 몸을 떨고 있었다. 나는 손을 천천히 팬티안으로 넣어 탱탱한 엉덩이와 애널쪽에서부터 보지로 손을 옮기며 갑작스레 엉덩이를 올리고 팬티끝을 잡아 내려버렸다. 갑작스런 행동이었지만 소은이는 이미 달아오른 몸을 통제할 수가 없었다.

소은이의 짧지만 매끈하고 날씬한 다리 위로 푸른색 아니 젖어있는 파란색 팬티가 흘러내렸다.

역시 보짓물을 잔뜩 머금고 있는 깨끗한 보지였다.

아직 많은 경험이 없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깨끗하고 작고 여린 살의 이쁜 보지였다. 분홍빛인듯 살구색인듯 갈라진 보지사이에서 흘러나오는 끈적한 애액이 나의 자지를 불러들이고 있었다. 나의 거대한 자지와는 상반되는 앙증맞은 보지였다. 처음에는 다 이런 보지였으리라...흐흐흐...

마치 어린 여고생 아다 보지라도 따 먹는 느낌이 들었다.



“소은아...너 처음은 아니지?.....얼마나 해봤어?”



“그거...몇번.......”



소은이는 부끄럽지만 역시 당돌하게 묻는 말에는 곧잘 대답을 하였다.“



“처음 한게 언제 였는데.....?”



“대학 들어가서 선배하고 남친...두명....”



“그럼...너 지금 나이가 21니깐............19에 처음 한거야?”



“..........네....빠른 생일이라서.............왜요?.......보면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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