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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위에 반은 여자 - 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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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0-01-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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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딩동..."

"누구세요?"

"저에요"

"으응 그래..."



정수가 문을 열어주자 여자가 들어왔다



"오늘 청소하는 날인가?"

"네"

"그래 깨끗하게 청소 해"

"알았어요 어디 가시게요?"

"음료수나 사올까 해서..."

"제가 사와도 되는데.."

"넌 청소나 해 청소기 쓰지말고 그거쓰면 먼지가 날려서 싫어"

"네"

"바닥은 물걸레로 닦고..."

"네"



정수는 여자에게 다가갔다

아이 과외비만 아님 한가롭게 수다나 떨며 살 전업주부인데...

여자의 가슴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가슴엔 급히 왔는지 땀이 배어있었다



"청소다했음 닦고 기다려"

"그럼..."

"그래 특별수당 받아야지"

"아...알았어요"



여자의 얼굴이 발그레졌다



"벗어"

"네?"

"집에선 이것만 걸치라고 했잔아"

"아..."



여자는 정수가 주는 앞치마를 들고 옷을 하나씩 벗었다

물끄러미 쳐다는 정수의 눈길이 좀 창피한지 약간 돌아서서 벗었다



"털좀 다듬어 잡초처럼 사방으로 뻗어있잔아"

"네"



여자는 자신의 음모를 얼른 손으로 가렸다

정수는 그런 여자가 귀여운지 엉덩이를 갈겨주었다



"아이.."

"나이는 나보다 10여년이나 많으면서 부끄럼 타기는..."

"아무리 나이가 먹어도 여잔데..."

"알았어 구멍난 여자야 청소나 하셔"



여자는 앞치마를 걸치고 청소를 하기 시작했다

정수는 마트에 가려고 천천히 아파트 상가쪽으로 향했다





물건을 고르고 있는데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둘이 주위를 살피는게 눈에 들어왔다

정수가 관심을 보이자 물건을 고르는척 하며 정수를 살폈다

정수는 건너편 진열대로 갔다

그리고 물건을 몇개 치우자 진열대 너머로 여학생의 모습이 보였다

두 학생중 한학생은 가방에 생리대며 화장품을 쓸어넣고 다른 학생은 씨씨카메라를 몸으로 가리고있었다

정수는 그 모습을 보고 실소를 지었다

여학생들이 마트바깥으로 나가자 정수는 손에 잡히는대로 음료수를 집어넣고 계산을 한후 여학생을 따라나왔다

시간을 조금 지체했을분인데 여학생이 보이질 안았다

정수는 가까운 놀이터를 생각하고 급히 달려가보았다

정수 생각대로 여학생들은 후미진 벤치에 앉아 물건을 꺼내보고있었다



"와 오늘은 제법 많이 담아왔네"

"저 이제 그만할래요 이정도면 됐잖아요"

"어쭈 조금 풀어주었더니..."



두 학생중 조금 불량스러워 보이는 학생은 물건을 자기 가방에 쑤셔넣으며 앉아있는 예쁘장한 학생을 쥐어박았다



"그럼 내 핸드폰에 담긴 영상 학교에 알릴까? 우등생인 네가 교무실에서 시험지훔치는 영상을..."

"그건 그냥 선생님 심부름으로 갔다가 있길래 본건데...."

"누가 그걸 믿어줄까 호호"

"그래서 네가 시키는대로 했잖아"

"그럼 애초 약속대로 한번 더해"

"아...알았어 그럼 그 영상 지우는거지?"

"그럼 나야 약속하나는 칼이자나"

"알았어 그럼 마지막 한번이야"

"말하면 잔소리지...."



여학생은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냈다



"이거 참고서값하고 내 용돈....."

"그래 잘 쓸께 넌 좋겠어 잘난 어머니둬서....너희 엄마 이 아파트 부녀회장이라며?"

"으응"

"마지막 한번만 잘하면 되니까 딴맘먹음 이 영상 공개할꺼야 잘 알아서 해"

"알았어"

"어서 집에 가야지 부모님이 걱정하겠어 호호 너희 집이 1206호 맞지?"

"으응"



여학생은 가방을 들고 놀이터를 빠져나왔다

정수는 머리속에 1206호를 기억해 놓앗다



"부녀회장....음 널 내 7번째 여자로 임명하노라 후후"



여학생이 가자 남은 여학생은 뺏앗은 돈을 세어보기 시작했다



"우와 오늘 진탕 놀아도 되겠는데...마지막이 어딨냐 이 병신아 넌 내가 뼈까지 발라먹을꺼다 호호"



여학생은 자신도 가려다가 소변이 마려운지 가방을 벤치에 두고 풀숲으로 들어갔다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그리고 오줌이 튀지않게 다리하나를 살짝 들고 오줌을 누기시작했다

모래에 조그만 웅덩이가 패이며 거품이 사라질 무렵 정수는 여학생의 어깨를 눌러앉혔다



"어떤년이 여기다 오줌누나했더니 너구나 오늘 죽었어"

"어 아저씨 전 오늘 처음인데요"

"웃기지마 이년아 며칠전에도 싸는걸 봤어"

"아니에요"



여학생은 팬티 올릴생각도 못하고 변명하기 시작했다



"이년 어디학교야?당장 가자"

"제발 용서해주세요"



여학생은 우선 빌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적당한 틈에 도망가려고 빈틈을 노렸다



"안돼 너같은 년은 혼나야돼"

"아저씨 제발...."



정수의 오버 연기가 먹혔는지 여학생은 애원하다가 문득 정수가 자신의 아랫도리를 쳐다보고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빙신 꼴에 남자라고....에이 오늘 개한테 한번 물렸다 생각하자"



여학생은 비시시 웃으며 다리를 활짝 벌려 더 잘보이도록했다



"아저씨 용서해 주시면 제가 좋은거 드릴수있는데...."

"그게 뭔데?"

"아이 알면서..."



여학생은 교복 상의 단추도 풀렀다 그리고 브라를 내리자 알맞은 유방이 튀어나왔다



"그래 그럼 용서해줄까 내가 하는대로 하면?"

"알았어요 엎드릴까요? 아님 벽에서?"

"아닌데..."

"아..알았어요 그럼 종합셋트로...."



여학생은 자신있다는듯 정수에게 다가와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정수 자지를 물었다



"이걸 원하시죠?"

"그건 아니지만...할수없지"



정수가 여학생의 머리를 잡아 흔들었다



"웁 아저씨 정말 큰데요"

"내가 한 물건 하지...."



여학생이 힘들게 빨더니 치마륻 들어올리고 엎드렸다



"저 알바가야되기떄문에 시간이..."

"그래 알았어"



정수는 벌렁거리는 구멍을 보고 손에 든 음료수 병을 들었다



"너 항문에 해봤니?"

"네 근데 되게 아파서....담에 만나면 해드릴테니 오늘은그냥해요"

"네 핸드폰 줘봐 번호 찍어줄테니"

"여기요"



여학생은 마침 잘되었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협박해서 돈을 뜯어낼수있다는 생각을 했던것이다



정수는 가지고있던 음료수를 여학생의 구멍에 쑤셔넣었다



"앗 차거워 뭐하시는거에요?"

"후후 네구멍이 목마른거 같아서...."

"아..이 변태새끼 안빼?"

"이제 알았어 담부터 이동네 얼씬하려면 음료수 한 들고다녀 그걸루 쑤셔줄테니"

"미친놈"



여학생은 버둥거렸지만 정수는 여자의 머리를 꽉 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정수는 여학생핸드폰에서 자신의폰으로 영상을 전송시키고는 초기화 시켜버렸다

그리고 그걸 여학생항문속에 쑤셔넣었다



"이년아 다신 여기서 오줌싸지마 다음엔 더 큰걸로 막던지 아예 꼬매버릴꺼야"

"이런 변태새끼 내 핸드폰 못쓰게 만드고....그게 얼마짜린데..."

"얼른 꺼져 이년아"



정수가 엉덩이를 한대 갈기자 여학생은 어그적 거리며 도망갔다

가방은 챙겨가지고...



정수는 간만에 좋은일한것같아 기분좋게 집으로 가는데 아파트 정문으로 신형스포츠카가 들어오더니 정수 근처에 멈추었다

언제 나타났는지 나이먹은 경비아저씨가 달려와 문을 열어주었다



"회장님 오셧어요?"

"아저씨 입구가 더럽던데 청소좀 해요"

"네"

"그리고 차 내자리알죠? 거기다가 주차시켜놔요"

"네"



30대로 보이는 미끈한 아줌마가 키를 던지고 들어갔다

들어가는 아줌마 뒤로 경비아저씨가 주먹떡을 날렸다

정수는 아주마의 늘씬한 뒷태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멋진데.....딱 내스타일이야"



경비아저씨는 운전이 서툰지 안에서 이리저리 헤메고있었다

정수는 아저씨를 불렀다



"아저씨 제가 해드릴까요?"

"어휴 고맙지 운전잘하나?"

"그럼요"

"지난번 차주차시키다가 긁어먹고는 영 자신이..."

"이차를요?"

"아니 다른차...."

"그럼 제가 주차 시켜드리죠"

"이차 회장님 차라 지정된 곳에 주차해야되는데..."

"아저씨가 가르쳐주세요"

"그럴까?"



아저씨가 가르쳐준데에 주차를 시켜주었다



"근데 이 차주인분 어디회사 회장이에요?"

"무슨 회사 꼴에 이아파트 부녀회장이 뭐 대단한 거라고 저꼴이야"

"그럼 아까 그 여자가 부녀회장?"

"그래"



정수는 마음속으로 빙고를 외쳤다



















집에오자 여자가 물걸레로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엉덩이가 들썩거릴때마다 갈라진틈에 살이 삐쭉 내보였다

정수는 그런 여자뒤로가서 바지를 벗어버리고 바로 쑤셔넣었다



"아이 난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이것만 하면 다해요"

"그냥 청소해 난 뒤에서 따라다니며 이러고 있을테니...."

"몰라..."



여자는 바닥에 물걸레를 꼬옥 움켜쥐고 더욱 세게 바닥을 문질렀다



"다른데도 닦아야지...."

"아아...알았어요"



바닥물걸레질하는 여자뒤에 붙어 정수는 아까본 부녀회장을 생각하며 여자의 허리를 잡고 밀기시작했다

여자는 정수가 미는대로 기어다니며 걸레질을 하였다

의미없는 걸레질을....

지나간 자리엔 애액방울들이 튀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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