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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의 추억 - 단편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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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8회 작성일 20-01-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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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오랜만에 주말에 몰아쓰기를 하니... 벌써 5개째네요....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네요.... 즐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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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대범은 조용히 자숙중이었다.



하지만 그의 머릿속은 여전히 쓰레기로 가득차서 그의 옛동료들이 세상밖으로 나온다면... 그들은 또 한번 뭉칠 것이고 대범은 다시 바쁜 범죄의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요즘 대범은 저녁이 되면 잘 조성된 한강의 둔치에서 운동을 즐기곤 한다...



도둑질과 강도질을 일삼는 대범이지만.. 그것도 몸에 힘이 있고 날래야 가능한 것이다...



범죄자 대범이지만 자신의 몸은 잘 챙겼던 것이다... 하지만 둔치는 운동을 하는 것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다..



그것은 늘씬한 여자들을 구경하는 것이다...



6년 만에 세상으로 나오니... 운동하는 여자들도 멋을 내고 나오는 것을 발견했다...



많은 여자들이 몸에 착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파워워킹 하는 모습을 보며 대범은 갖가지 상상을 하곤 했던 것이다.



자주 나오면서 낯익은 모습의 여자도 몇명 눈에 띄었다....



그중에 한명은 30대 중반은 된 듯한 아줌마였는데.... 가슴이나 골반의 곡선이 예사롭지 않았다..



물론 얼굴도 수준급으로 한번 쯤 먹어봄직한 여자였다..



가끔 동네 친구들이나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과 운동을 하기도 했는데... 거의 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던 중 대범은 그녀에게 재미있는 버릇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것은 운동 도중에 거의 같은 구역에 있는 화장실을 매일 이용한다는 것이었다.



대범은 그러한 그녀의 행동을 발견하고 쾌재를 불렀다.....



그것은 그녀가 이용하는 화장실이 사람이 아주 없는 곳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약간은 으슥하다는 것이었다..



더우기 가을이 되면서 해가 짧아진 요즘이면 아주 어두컴컴할 것이었다.



물론 그곳에서 소리를 지른다면.... 많은 사람에게 들릴 것 같기는 했지만....



왠지... 자신이 일을 저지른다면 소리지르는 정도는 감수할 것 같았다... 모 요즘 사람들 누가 소리한번 지른다고 그것에 동요하고 그러지는 않는 세상아닌가?



그날도 그녀가 혼자서 운동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 그녀를 추월해서 그녀가 자주 들르는 이동식화장실에서 그녀를 기다렸다.



자신이 얼쩡거리면 그녀가 다른 곳으로 갈 듯 해서 나무사이로 몸을 숨겼다.



얼마가 지나자 누군가 다가오는 인기척을 느꼈다. 그녀였다.



대범은 단단히 긴장된 자세를 취하며 그녀가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그녀가 화장실 문을 여는 찰라..... 마치 한마리 표범처럼 그녀를 덮쳤다..



그리고 그녀를 화장실 안으로 밀어넣은 다음... 자신도 들어간 후 재빨리 화장실 문을 잠근다...



그녀가 외마디 비명을 지르자 대범은 반사적으로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



여자가 변기에 털썩 주저앉는다...



그녀가 다시 무슨 말을 하려 하자... 대범은 다시 한번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



그리고 미리 준비했던 테이프를 꺼내서 그녀의 입에 붙혓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히는 듯 했다..



그러나 대범은 눈하나 깜짝안하고 그녀를 일으켜 돌려세웠다..



그리고 그녀를 벽에 밀어붙힌채... 뒤에서 그녀의 바지속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고 다른 한손은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생각한대로 그녀의 가슴은 풍만했다...



대범은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팬티안으로 손을 넣었다...



오줌을 쌋는지 팬티와 바지가 흥건히 젖어있엇다...



대범은 상관하지 않고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몸을 좀 흔들면서... "움움..." 하는 소리를 냈지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대범이 그녀의 귀에대가 나즈막히 말했다...



"너하나 없애버리는 건 일도 아냐.. 요즘 세상 무서운 거 알지... 말 잘들으면... 곱게 집에 보내줄테니... 오케이?"



그녀가 겁에질려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우리 서로 즐기는거야..." 대범이 야비하게 한마디하고...



그녀의 귓볼을 자근자근 씹어댄다... 그러면서 손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쓰다듬고 있엇다...



서서희 그녀의 유두가 딱딱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도 촉촉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대범이 그녀의 손을 잡고 자신의 자지로 유도했다...



그러자 그녀가 대범의 자지를 손에 쥐었다.. 대범은 자신의 물건에 자신이 있는 편이었다..



"어때.. 이런 자지 구경도 못햇을거야? 그렇지?"



그녀가 큰 눈동자를 더 크게 뜨며 고개를 끄덕인다...



대범은 이제 그녀의 바지를 내리고 뒤에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삽입을 시도했으나... 아직 그녀의 보지가 긴장한 탓인지 잘 들어가지 않았다.



"너도 집중해봐... 어차피 해야할거 즐기자니까..." 대범이 말하고..



다시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도 그러한 대범의 말에 수긍했는지 눈을 지긋이 눈을 감앗다...



대범이 그녀의 목덜미를 애무하며... 그녀의 수풀속을 그의 손가락이 부드럽게 쓰다듬자...



공포에 빠졋던 그녀도 점점 느낌을 받는지 촉촉해지기 시작했다...



"그래 이래야 서로 좋은거지..." 대범이 만족한 듯 말하고..



다시 뒤에서 자신의 자지를 그녀에게 들이댔다...



따뜻한 보지의 느낌이 자지에 전달되는 것을 느꼇다...



대범이 그녀에게 삽입하자... 그녀의 잠긴입에서 흠... 하는 짦은 소리가 낫다...



교도서 나온지 이제 한달 오랜만에 느끼는 보지의 따뜻함 이었다...



대범은 최대한 삽입을 하고 천천히 몸을 움직엿다...



"음음..." 입이 닫힌채 그녀가 신음을 토했다....



아파서 신음을 내는지 좋아서 그런지는 알 길이 없엇다.. 아니 알 필요도 없었다...



대범의 움직임이 천천히 움직이다가... 그녀의 보지에서 나오는 액체로 점점 미끈한 느낌이 일자...



대범이 힘차게 자신의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녀가 화장실 벽으로 밀려가면서 쿵!쿵! 하는 소리가 난다...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빨리 끝내고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대범은 더 빠르게 펌핑을 하기 시작했다..



얼마 안있어 대범은 낮은 신음을 토하며 그녀의 보지속으로 사정을 해버렸다.



대범은 미리 준비한 자신의 자지를 닦고 그녀의 몸에 묻은 정액도 닦아주었다.



그리고 밖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고 그녀를 데리고 나와... 벤치에 나란히 앉았다...



"소리지르거나 그러면 알지..." 라는 말과 함께 테이프를 떼어주었다.



그녀는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엇다... 여기서 바로 도망가도 될 일이지만.... 신고라도해서 경찰이 수사 시작하면 잡히는 건 시간문제이다..



이제 그녀를 설득할 필요가 있엇다..



"혹시라도 신고할 생각은 안하는게 좋아.. 신고해 봐야... 3-4년 살고 나오면 된다... 길어야 6년?"



그러며 말을 잇는다..



"나야 어차피 포기한 인생... 교도소는 집같은 곳이고 다녀오면 그만이지만... 너의 삶도 온전치는 않을거야.. 그러치?"



"한강 배지나간 자리라는 말도 있자나... 이런일 툭툭 털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나도 조용히 없던 것으로 하고 모른 척 할테니... 당신도 그냥 잊으라고..."



그녀는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 우는 건지.. 고개만 숙인채...



하지만 이 정도라면 신고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까짓거 교도소 한번 가는게 대단한 일도 아니고..



대범은 그녀를 벤치에 둔채... 휘파람을 불며 집으로 가는 길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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