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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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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1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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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6 부 (2006)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부제 : 카풀은 항상 즐겁다.-3장-











이른 초저녁의 공단대로엔 퇴근시간이 늦은 차량 몇대만이 겨우 지나갈 뿐이었다.

어둑어둑한 공단대로 아래의 숨겨진 아랫길에 관심을 두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늦은 귀가 시간을 채촉하여 집으로 달려갈 뿐이었다..



풀벌레 울음소리가 커지고..주변의 어둠이 더 내려앉으면서..솟아오른 달빛에..오히려 사물이 또렷하게 보이는듯

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러하듯이 격렬한 섹스후...사정을 하게되면 급격하게 발기하여 팽창한 거대한 물건이

쪼그라들어 버려 다시 재 기능을 하려면 적어도 몇분 내지는 수십분이 소요되는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았다..

머..

별다른 약을 복용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력이 강한것도 아닌데..

사정을 했다고 해서..발기한 물건이 금세 쪼그라들거나 하지는 않았다.

마치..

발기촉진제를 바른것 마냥..한번 발기하면..몇시간이고..그상태를 유지하는것이 내 물건이었다..



때문에..

평상시에도 발기한채..일상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도..

한번의 사정이 있은 뒤에..쪼그라 들지 않은 거대물을 미스황의 몸속에 삽입한채....가만히 있었다..



행위가 끝났는데도..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미스황이 미간을 찌푸리며..나지막히 말했다..



[황유경] 김대리님..이제..그만...



하면서..날 밀어내려 했다..

그러나..



[김수철] 아뇨..아직 끝나지 않았는데요..



말하곤..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삽입되어 가만히 있던 거대한 물건이 다시 그녀의 몸속을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연이어 다시 행위가 시작되자..미스황도 당황한듯..했다..



[황유경] 아..김대리님..제발...더이상..안돼요..

[김수철] 후욱..후욱..



난..더욱더..힘을 내어..그녀의 몸속 깊은곳에..물건을 쑤셔 넣었다.



[황유경] 아악..악..



그녀의 몸속 깊은 벽까지 닿은 나의 물건은 격렬하게 움직여 댔다.

잘 조여주고 탄력있는 그녀의 질구가 다시 내 물건을 물고 압박하기 시작했다.

그녀도 남자 경험이 어느정도는 있는듯..자연스럽게 내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황유경] 아아..아..



그녀가 사귄다는 남친과는 자주 관계를 가질까?

괜시리 그 남친에 대해 질투심이 생겼다..



어떤 복많은 녀석은..이렇게 이쁜 여친까지 있고..

지지리도 복 없는 녀석은 이렇게 나쁜짓까지 해야하니 말이다..



몇년동안 사겼다는 남친은 어떤 사람일까?

그 몇년동안 미스황과는 몇번이나 섹스를 했을까?



섹스파트너가 있는 일부 직장여성들의 경우 한달에 한번정도 정기적인 섹스를 한다는데, 3년정도 사겼으면...

일년에 12달...한달에 네번..적어도 140번은 했을까?



후후..

140번이라..

생각보다 많은편이네...??



머..그것보다..많을 수도 있고..적을 수도..있지만..적어도 남친과 사겼던 기간동안 섹스를 했다면..그정도는

되지 않을까..생각된다..



[황유경] 아아..



그녀의 두다리가..다시 내 허리를 감싸고 깊은 삽입감이 느껴진다..



쑤걱쑤걱 소리를 내며..그녀의 깊은 속살을 비집고..들락거리는 거대한 살덩이엔 이미 그녀의 질속에 사정한

나의 정액이 허옇게 묻어나와 그녀의 가랑이를 더럽히고 있었다..



사정후 물건을 빼내어 정액이 흘러나오게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빠져나오지 못한 정액들이..꿀럭이며..살덩이에 묻어나오는 것이었다.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아직도 발기하여 팽팽한 굵은 핏줄을 드러내며..우람하고 단단한 것이 그녀의 가녀린

속살을 비집고 들락거리고 있었다..

두툼하게 솟아오른 그녀의 둔덕이 삽입하여 움직이면서..철썩거리며 내 살갗에 맞닿았다..



함몰된 유두를 가진 그녀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다시 손으로 주무르며..입안에 가져다가..세차게 빨아주었다..



[황유경] 아아.....



입안에 들어온 그녀의 유두가..좀전보다..조금더..튀어나와 있었다..

함몰유두는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미스황은 수술까지는 하지 않아도 될듯 했다..

자주 유두에 자극을 주면..

어느정도 원상복구는 될듯 싶었다..



남친은 유두를 빨아주지 않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키키..

별생각은...



얼떨결에 나에게 당하게된 미스황도 이젠 서서히 몸을 움직이면서..나의 행동을 도와주고 있었다..

엉덩이를 들썩이며 내 물건을 조여주기도 하고..

격렬한 행위에 몸이 들떠..내 목을 껴안고..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주변엔 아무도 없었기에..큰소리로 비명을 질러대도..상관이 없었다.

정액으로 미끈거리며..들락거리는 거대 물건에 미스황도 정신이 없는듯 했다..



그러나..

여전히..

그녀의 질조임은 대단했다..

꿈틀거리며..조여주는 압박은..단단한 내 물건을 휘감기에..충분했다..

탄력적인 좁은 자루와 같은 그녀의 질벽은 꿈틀거리며..움직이는 나의 귀두를 적절하게 자극을 했고..

그런 자극에 서서히 물건도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황유경] 아아..김대리님..



그녀가..절정에 다다른듯 보였다..

여자들은 오르가즘에 도달하는것이 시간이 걸린다고 들었다.

반면..남자는 순간 달아오르고..사정이 끝나면서..쉽게 식어버려..남녀간의 생리적인 관계가 맞지 않는다고..

어느 성인 잡지에서 읽은적이 있다..

머..

그 정보가 사실인지..아님..사실무근인 허구인지..모르지만..

미스황이 지금 절정을 느끼는건 확실해 보였다..



난..행위를 하면서..

고개를 숙여...미스황의 입술을 찾았다..



눈을 감고..행위에 열중하던..미스황은..내 입술이 닿자..화들짝 놀라면서..눈을 커다랗게 떴다..



[황유경] 으...으음..



그리곤..내 입에 가로막혀..내 벹으려던 말이 묻혀 버렸다..

미스황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느껴졌다..



그리고..



[김수철] 으윽...

[황유경] 아아.....아..



다시 사정을 했다..

두번째..그녀의 몸속에다 정액을 쏟아붇는 것이었다..



꿈틀거리며..쏟아지는 느낌이 좋았다..

직접적으로 부드러운 여성의 깊은곳에 자리잡은 속살에 부딪히며 화끈거리는 뜨거움을 벹어낼때의 쾌감이란..



[김수철] 우움..



한번의 사정뒤라..

사정양은 많지 않았다..



사정의 깊은 느낌을 음미하느라..사정후에도...물건을 곧바로 빼내진 않았다.

미스황도 헐떡이며..긴 여운을 느끼는 중이었다..



오르가즘에 도달한 뒤..

금방 물건을 빼내어 버리면..상대방이 불쾌해질 수 도 있다는 것도..성인잡지에서 읽은듯 하다..

쩝..



내가 알고 있는 성지식이..그런 성인잡지 나부랭이에서..비롯된것이라니..

머..그정도 알고 있어도..되지 않을까..싶지만..

후후..



[황유경] 으음..김대리님...소변이..마려워서 그러는데....좀....물러나 주심..안될까요?



미스황이..힘들다는듯..나에게 말했다..

난..얼른..몸을 일으키며..



[김수철] 아..네에...



하며..그녀의 몸속 깊수키..삽입되었던..거대한 물건을 스르르..빼내었다..

순간..

질입구에서부터..막혀있던 정액들이..꿀럭이며..쏟아져내렸다..

난..

휴지로 그녀의 사타구니를 닦아주려 했으나..소변이 급했는지..그녀는 문을 열고..밖으로 나가버렸다..



밖으로 나간 그녀는 그냥 길가에 쪼그리고 앉아..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쏴아아..."



오랫동안 참았는지...소변소리가 크게 들렸다..

아니..그보단..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그렇게 크게 들렸는지..몰랐다..

하여간..



한참을 많은양의 소변을 본뒤에도..미스황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소변보던 자세 그대로 앉아있었다.



난..그동안 자리에 앉아...완전히 뒤로 눕혀진 조수석을 원래의 상태대로 만들어 놓고, 아직도 굵은 힘줄을

자랑하며 사그라 들지 않은채 발기한 거대한 살덩이를 닦고서는 녀석의 원래 있는 자리에 가두곤..지퍼를

올렸다..



옷매무새를 다 가다듬고 나자..그제서야..쪼그리고 앉았던 그녀가 자리에서 일어나선..휘청거리며..

차에 올라탔다..



차에 오른 그녀는 아무말이 없었다..

발목께에 걸쳐있는 그녀의 팬티는 조금전 소변을 보다가..소변방울과 흙이 섞여 튀었는지..지저분하게

되어 있었고..그런 팬티를 그녀는 벗어서 차 바닥에 던져 버렸다..

조용히 올라간 원피스 치마를 바로잡으며..입고..풀어헤쳐진 원피스 앞섶을 추스렸다..



난..아무말 없이...그런 그녀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두사람 사이엔..침묵이 흘렀다..



먼저 입을 연건 미스황이었다..



[황유경] 이젠 어쩌실 꺼예요?

[김수철] .....



아무말도 없었다..

나에게서 반응이 없자..미스황이 재차 물었다..



[황유경] 무슨..생각으로 이런거죠?

[김수철] ....



다시..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황유경] 제가..그렇게 쉬운 여자로 보였나요?

[김수철] ....



난..침묵했다..

그녀도..침묵했다..



다시 입을 연건..나였다..



[김수철] 서로 즐기는 관계가 될순 없을까요?

[황유경] 네?



미스황은 내 말에 어이없다는 표정이었다..



[김수철] 우린 이미 성인이고..이미 성에 대해서도..눈을 뜰만큼..떴으니..즐기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황유경] 네?

[김수철] 미스황도 남자경험이 처음은 아니던데..가끔..남자가 그리울때도 있을거..아닙니까?

[황유경] ..기가막혀..

[김수철] 머..좋은게..좋은거라구....지금 남친도..멀리가있는데..그동안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줍시다..

[황유경] 그걸..말이라고 해요?



그래..말이라구 한다..

그럼..내가 지금 짖구 있냐?

쩝..



[김수철] 머..강요는 안할께요..대신..같이 즐기면서..미스황이 필요하다면..원하는걸 해줄 수 도 있어요..

[황유경] 네?

[김수철] 미스황이 손해보는것 같음..미스황이 손해본다는 생각이 들지 않게..그에 맞는 댓가가 지불되면..

될것 같은데..

[황유경] 허...



미스황이 기가막히다는듯...헛웃음을 흘렸다..

내가 지금 뭐라는거야?

왠 횡설수설?



[김수철] 가지고 싶은것이 있음..말해봐요..해줄 수 있으니..

[황유경] 지금..돈 있다고 자랑하는거예요?

돈 있음..이렇게 해도 되는거예요?

[김수철] 자랑하자는 것이 아니고...서로 즐기고..필요한 것을 취하자는 거죠...

서로 좋은거..아닐까요?

[황유경] 웃기네요....지금 김대리님이 저에게 한짓이 어떤건지 알고 계세요?

[김수철] 알고 있지요.....

[황유경] 알면서..그런 말을 하는거예요?

[김수철] 그러니깐..미스황이 손해보는것 같음..적절하게 그에 맞는 댓가를 지불하겠다는거..아닙니까?



그녀가..잠깐..조용해 졌다..

생각하는듯 했다..



[황유경] 그래서요?

[김수철] 네?

[황유경] 김대리님이 말한대로 저랑 즐기면서..그에 맞는 댓가를 준다는게..구체적으로 어떤거죠?

[김수철] 그건..미스황이 요구하는것이라면..뭐든지..가능하죠...

일방적인건..아니잖아요?

[황유경] 푸훗..참..뻔뻔하시네요..

[김수철] ....



뻔뻔하다?

내가 뻔뻔한가?

키키..

뻔뻔하다니...제기..



[황유경] 좋아요...

[김수철] ...

[황유경] 김대리님 말대로...머..같이 즐기죠..

그리고..돈 많은 김대리님껜..그때..그때..생각나는데로..말씀드릴께요..

[김수철] 하하..좋아요...역시..미스황은 유쾌하군요..

[황유경] 전..지금 별루 유쾌하지 않는데요...

[김수철] 아..미안합니다..



그녀는 머리가 아픈듯..피곤해 보였다..

아마도..약효 후유증이 아닌가..싶었다..



[황유경] 그럼..앞으로 어떻게 하면..되죠?

[김수철] 머..자주 요구하진 않을껍니다만..아직 제가 젊고 혈기왕성해서..

[황유경] 그렇다고..매일........하진 않으실꺼죠?



미스황이 걱정스럽다는듯이..내게 물었다..



[김수철] 하하..걱정마세요...제가 무슨 짐승입니까?

[황유경] ....



야호...

신난다..

졸지에..정기적인 섹스파트너가 생겼다..

머..

돈은 수억 깨지겠지만..

당분간..여자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았다..

흐흐..

역시..요즘 여자들은 당돌하고 개방적이란 말야..

머..

즐기고...자기에게..물질적인 이득이 있다는데..마다할 멍청이가 어디있겠냐 마는...

하지만..

이렇게 쉽게 이야기가 될줄은 몰랐다.



[황유경] 아..머리가 아프네요...이제..그만 가죠..

[김수철] 아..네에..그럽시다..



그러면서..난..차에 시동을 켰다..



"부릉.."



적막하던 아랫길에서..엔진소리가 시끄럽게 돌아가며..풀벌레들을 멀리 쫒아 버렸다..

공단 대로에 올라선 나의 애마는 또다른 예비 애마를 태우고..

집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야호..

신난당...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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