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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cm의 노예들 -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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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74회 작성일 20-0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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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보다 늦게 들어온 두사람을 미란과 아름이 쳐다본다.

은애는 말없이 조용히 욕실로 들어가 현수의 좆물과 자신의 보지물로 범벅이 된 보지를 씻었다.

미란은 현수를 끌고 방으로 들어간다.



"별일 없었어? 왜 이리 늦었어?무슨일 났는줄알았잔아~~"



"별일은 모 처제랑 이야기좀 햇지...잘 타일렀으니 아마 말 잘을거야"



"정말? 못 믿을 일인데~~~"



미란은 현수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 거린다.

방으로 돌아온 은애를 쳐다보는 아름이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돌아오자마자 욕실부터 찾은 그녀가 수상쩍었다.



"너 모하고 왔어?"



"하긴 몰하고와~형부랑 그냥 바람 쏘였지~~왜 몰하길 바래?"



"아니~~그런건 아니지만 시간이 너무 늦었잔아~그래서 물은 거지"



"별걱정을 다하십니다~~주무시기나 하세요~~저도 내일부터 출근이걸랑요~~"



아직 방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 은애는 바닥에서 잠을 잔다.

설마 하는 맘에 아름인 침대위에 누워 멍하니 천정을 바라본다.



"모 물어볼게 솔직하게 대답해줄래?"



"몰 물어볼려고 솔직이란 단어까지 나오냐?"



"모 그냥~~~~혹시 언니는 자지가 큰남자 봤어?"



"얘가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그런 질문을 왜 하는건데....?"



"글세~~갑자기 생각나서......지나다니는 사람중에 분명히 있겠지? 어쩜 아주 가가운곳에 있을수도 있겠고~~~"



아름이 조금 찔린다.

설마 하는 마음이 점점 의심이 생긴다.

바람을 쏘인다던 두사람의 빈시간이 너무나 길었다.

더군다나 형부는 자신과 섹스를했던 남자였기에 처제와의 섹스에 거부 감이 없을 터이다.

그리고 은애는 한마디로 까진애 였다.

그녀가 작심하고 유혹을 한다면 넘어가지 않을 남자가 없을 거란 생각이 들자 아름인 두사람이 점점 의심스러웠다.

이미 은애가 현수를 유혹했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는 상태였기에 의심은 점점 짙어 갔다.



"너 혹시~~~아니다...잠이나 자자~~"



"혹시 뭐?"



"아냐 ~~~"



아름인 은애에게서 등을 돌리고는 눈을 감아 버렸다.

하지만 쉽게 잠이 들지 못한채 그저 눈을 감았을뿐이다.



다음날 출근길.

두여자를 뒷좌석에 태우고 현수는 운전에 집중한다.

오늘부터 은애가 정식은 아니지만 출근을 하기로 되어 있어 그녀도 같이 합승을 했다.

평소였다면 아름이 조수석에 앉았겠지만 현수가 같이 앉으라며 그녀들을 뒤로 보냈다.

그것만으로도 아름인 부아가 난다.

아침마다 즐기던 유희의 끝이었기때문이다.

이젠 아침 저녁은 물론 집에서 조차도 현수의 자지맛을 보기는 글렀나보다.

그런생각에 아름인 신경질이 났다.



"야 옆으로좀 가~~왜 일 붙어~~덥단말야~~~"



"괜히 신경질이야~~~나 원 참~~~아침부터 재수 없게~"



"모라고??? 이게 언니한데 못하는소리가 없어~~재수가 없다고? 그게 언니한데 할소리야?"



"그리게 왜 시비냐고~~가만이 있는 사람한데 괜히 시비 거니깐 그렇지~~"



"참으세요 아가씨들~다음 신호때 아름이 앞으로와~"



보다 못한 현수가 두사람을 말렸다.

결국 신호대기때 아름이 조수석으로 자리를 옮기자 조용해졌다.

아름이는 뿔난 모습으로 팔짱을 켜고 입을 내밀고 있었다.

어린 동생에게 어쩌면 질투를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은애와 현수는 결국 어젯밤 섹스를 했을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르자 아름이 심하게 질투를 느낀다.

은애는 자신보다 어렸다.

그리고 몸매도 아직 어리기에 훨씬 탱탱하고 젊다.

여러가지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하자 어저면 현수가 자신을 버릴지도 모른다는생각이 들어 심한 질투를 느꼈던것이다.



"왜 아침부터 까칠해? "



"몰라요~"



입이 나온 아름이 현수롭부터 시선을 피하고는 창밖을 응시한다.

아름이의 사무실에 차가 멈추자 아름인 차에서 내려 뒤도 돌아보지 않고 발걸음을 옮겼다.

인사를 하는 현수는 순간 멋적게 웃는다.

사무실로 들어온 현수는 간단히 회의소집을 하고는 은애를 모두에게 소개시켰다.

그리고 이팀장에게 은애에 관한 모든 것을 일임하고는 방으로 돌아와 서류들을 살펴 본다.



[은애랑 했쬬?]



아름이의 문자였다.

순간 현수는 망설였다.

사실대로 말하자니 자신이 형편없어보였고, 거짓말을 하자니 은애에게 말실한 것이 걸렸다.



[응. 그게 그렇게 됐네~미안해]



[저한데 뭐가 미안해요...저도 형부랑하는걸요. 좋았어요 영계랑하니깐?]



[나중에 이야기하자]



[이젠 저 쳐다도 안보겠네요?]



[아냐. 너도 내처제인데 그럴일이야 있겠어..오히려 니방에 맘놓고 들어갈수 있지 않을까?]



[무슨뜻이죠?]



[은애랑 하면서 실수로 너랑 섹스했다는 말을 해버렸어.미안하다 정말]



[아~이럴수가....그래서 은애가 그런말을 했구나]



[무슨말을?]



[아니예요.나중에 이야기해요]



문자를 끝내고 현수는 오히려 잘된 일이라 다시한번 생각했다.

은애대문에 아름이의 방에 가질 못했는데 은애랑 섹스를 하고나니 이젠 부담없이 그녀의 방으로 갈수 있단 생각이다.



"똑똑~~~"



"들어와요~"



"형부 저 심심해요~놀아주세요~~"



"여기가 놀이터 인줄알어? 이 팀장은?"



"업체 미팅갔어요...."



"너도 따라가지 왜 안갔어...?"



"오늘은 그냥 있으라네요...다음부터 같이 간다네요."



은애는 현수에게 다가서고 있었다.

책상밑으로 기어 들어온 그녀는 현수의 바지 앞을 덥석 잡아버렸다.

서류를 들여다 보던 현수가 놀란듯 의자를 밀쳤다.



"무슨짓이야? 여긴 사무실이란말야~~어쩔려고 이래~"



"들어오면서 문잠갔어요~회사일 재미없어요~형부자지가 자꾸 아른거려서 집중도 안되고~~"



"그래도 안돼~"



"조금만~아니 보기만할게요~~"



"정말이다 보기만 하고 다시 나가서 일하는거다?"



"네 그럴게요~~~"



은애는 현수에게 다시 다가서서 지퍼를 내렸다.

천천히 들어나는 현수의 자지.

은애의 입이 저절로 벌어지며 자지를 두손으로 감싸 안는다.



"서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크다니 정말 신기해~이게 내 보지속으로 들어왔다는것도 신기하고~~"



"으윽~~~~"



약속과 다르게 은애는 자지를 꺼내고는 입속으로 삼켜 버렸다.

현수의 자지가 은애의 입속에서 점점 커져갔다.

그리고는 은애의 입을 물룩하게 만들어 버렸다.

은애은 입속에서 커진 자지를 혀로 굴려가며 자신의 타액을 자지에 바르기 시작했다.

드디어 은애의 머리가 움직이며 자지를 강하게 빨아 버린다.

현수는 이를 악믈며 흥분을 참아낸다.

서튼 오랄이지만 그래도 사무실안에서 여자가 자지를 빨고 있단 상황이 현수를 급속도로 흥분하게 만들었다.

더군다나 은애는 자신의 책상밑으로 기어들어와 무릎을 꿇고 자지를 빨고 있는것이다.



"좋죠?"



"으응~~좋긴한데~~아흑~~"



현수는 혹시나 낭패를 볼까봐 걱정이다.

하지만 은애는 그런것에 관심이 없다는듯 더욱 열심히 현수의 자지를 위아래로 훑어가며 빨고 있다..

많은양의 자지물이 거품을 내며 은애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넘치는 자지물이 은애의 입사이로 흘러나오며 그녀를 더욱 음탕스런 여자로 보이게 했다.



"처제 나중에~~나중에~~아흑~~너무 강해 자극이~~~"



"싸봐요~~제 입속에~~~형부 정액 먹을게요~~"



"안돼~~아흑~~~이러다가 큰일나~~~"



은애는 현수가 저항할수록 더욱 거칠게 자지를 애무해나간다.

그럴수록 자지는 불같이 타오르며 짜릿한 쾌감을 이어간다.

현수가 계속해서 사정을 참자 은애는 과감하게 현수의 위로 올라탔다.

그리곤 자신의 팬티를 젖히고는 현수의 자지를 그대로 보지속에 삽입한다.



"아흑~~처제~~~~"



"싸줘요~~~어서요~~~"



현수위에 올라간 은애가 몸을 움직이며 자지를 쪼여 오자 그의 흥분은 급속도로 상승한다.

어린 처제와 사무실에서의 섹스.

그것 자체만으로도 스릴이 넘친다.

갑자기현수의 손이 가녀린 은애의 허리를 잡더니 그녀의 허리 리듬에 속도를 더했다.

찌걱거리는 보지의 소리가 요란하게 울려퍼지고 현수는 귀두의 느낌을 연이어 증폭시킨다.



"아~~~미치겠다.~~~"



"빨리 싸요~~계속 참으면 제가 못견딜거예요~~제보지가 점점 흥분한단말예요~~아흥~~"



은애도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러다간 주체할수 없을거 같아 현수는 급하게 사정을 서두른다.

귀두에 모든 신경을 쏟으며 강하게 은애의 허리를 끌어 앉자 은애도 그의 사정을 돕기위해 잔득 허리에 힘을 준다.



"아흐흑~~~싼다~~~~"



"아흥~~~좋아요~~보지안에 싸주세요~~"



현수는 은애의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으스러지게 그녀를 끌어안았다.

떨리는 자지의 경련이 보지에 전달되며 울컥 좆물이 쏟아져 나왔다.

꿈틀거리는 자지에서 꾸역꾸역 하얀 정액들이 은애의 보지가 넘치도록 채워지고 있었다.

그런 현수의 머리를 껴안은 은애는 보지에 힘을 주고 강하게 현수의 자지를 흡입한다.

보지속에 좆물을 뿌려대던 자지가 서서히 잠잠해져간다.

은애가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막았다.

그리고는 테이블 위에 티슈로 보지를 닦아낸다.

모가 그리 좋은지 은애는 보지를 닦으면서도 현수를 보고 웃는다.

대책없는 아가씨임에는 틀림없다.

보지를 닦은 은애는 다시 현수의 의자 밑에 구부리고 앉더니 정액으로 얼룩진 자지를 혀로 핥아내고 있다.

양손으로 자지를 잡고는 열심히 위아래로 혀를 움직이며 허연 정액들을 자신의 입속으로 삼키며 자지를 말끔히 정리한다.



"좋았죠?"



"응...정말 좋다......"



"매일 해드릴가요?"



"곤란하지 이러다가 일도 못하겠다. 그리고 조심해야지"



"ㅎㅎ 형부랑 같이 일하니깐 이런것도 즐기게 되네요~담엔 제보지도 즐겁게 해주셔야해요~오늘은 써비스~~"



베시시 웃으며 아무일도 없다는듯 옷을 정리하고는 현수의 방을 나선다.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할말을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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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제대로 **가 접속이 되네요~

우수작품에 선정된거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보잘것없는 제글 마니 봐주시고 추천주시고 뎃글 주신 모든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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