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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여비서 채용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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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2회 작성일 20-01-1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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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 첫날. 2009년 4월 10일 (금요일)



오전 9시 50분.



나리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네. 주인님. 저 나리입니다.

어디야?



지금 수내역입니다.

그럼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두잔 사오렴.

네. 주인님.



오피스텔 2층에 테이블이 있거든...거기서 기다리고 있어.

난 10분 정도면 도착할것 같구나.



네. 주인님. 알겠습니다.



오늘따라 차가 많다.

네이버가 들어온 이후에 주차장에 빈 공간이 별루없다.



지하3층에 주차를 하고 2층 야외 테이블로 발걸음을 옮긴다.

스타벅스에 사람들이 많은가보군.. 2분 정도가 지났을까.



커피를 들고 부지런히 계단을 올라오는 나리가 보인다.

올백에 꽁지머리 얼굴과 피부에 자신이 없으면 쉽게 하기 힘든 헤어스타일이다.

무릎위 15센티 정도의 검정 스커트, 베이지색 블라우스, 검정 재킷...

일반 회사의 신입사원 느낌이 제대로 나는 코디였다.



오가는 남자들이 힐끗힐끗 나리를 쳐다본다.

앞으로 데리고 다니면 즐거운 일이 많을 것 같다.



주인님, 안녕하세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직 10시 안됐는데..괜찮아.



여기서 커피 한잔 하구 가자.

네. 주인님.



의자에 앉고 서있는 나리에게 너도 앉아야지?

네. 주인님.



오늘 아주 이쁘게 하고 왔네?

신입사원 티가 팍팍나네. 맘에 들어.



감사합니다. 주인님.

고민 많이 했는데 단정하게 입으려고 했는데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근처에 우리 말소리가 들릴정도에 사람들이 있으면 사장님이라고 불러.

네. 사장님.



커피를 마시며 나리의 얼굴을 살핀다.

뭐가 그리 좋은지 소풍나온 어린아이 마냥 싱글벙글이다.



옆 테이블에 남자들이 나리년의 젖가슴, 종아리에 시선이 꽃히는게 느껴진다.



뭐가 그리 좋아 싱글벙글이냐 씨발년아.

주인님이랑 이렇게 모닝커피 마시는게 너무 좋아서요.

지랄한다..ㅋㅋ



나리야. 다리 꼬구 섹시하게 앉자. 상체는 약간 뒤로 젖히고.

담배도 한대 피워.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다리를 꼬고 상체를 뒤로 살짝 젖히니 엉덩이에서 종아리까지 라인이 더욱 잘 보일 것이다.

젖가슴 또한 더 뚜렷하게 보일 것이고,,,

옆에 앉은 젊은이와 늙은이를 위한 눈요기랄까.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으로 보이는 두 놈이 담배를 다 피웠음에도 자리를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눈동자 굴러가는 소리와 침 넘어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다.



어제 잘잤니?

샤워하고 누으려는데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어제 주인님께 제 몸뚱아리를 맡기고 처음으로 암캐취급을 받았던 모든 순간들이 머릿속에 가득했습니다.

매 순간이 수치스러움의 연속이였고, 그런데도 흥분하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하고,

주인님의 손길에 따라 움직이는 저를 떠올리다 보니 또 흥분이 되었습니다.

신체검사를 생각만 했는데도 제 개보지는 흥건하게 젖어왔습니다.

자위는 절대 하지 않았습니다. 주인님.



그랬을거야..그래도 화장은 잘 먹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거겠지?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럼 사무실로 가자.



일어서서 가는길에 뒤통수가 따갑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옆에 앉아있는 놈들이 나리년을 뚫어져라 쳐다보게 있을테니..



나리년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른다.

12층 버튼을 누른다.



사무실 비밀번호는 247365

네. 주인님.



사무실에 들어오면 출근 복장 모두 벗고

창문열고 환기 시킬 것. 컴터 키고, 책상정리하고, 사무실 청소할 것

청소가 끝나면 입구에서 암캐자세로 주인님 대기하고 있어.

니년 옷은 침실에 걸어둬.



옷을 벗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

빨리빨리 안벗어, 개같은년아.



허겁지겁 블라우스를 벗고 치마를 벗는다. 브라자 벗는 시간이 걸린다. 팬티까지 벗는데 30초 정도가 걸린것 같다.

다시 입어 씨발년아.



네. 주인님.

다입었습니다. 옷 다벗는데 10초 준다.



입었다 벗었다를 5번하니 벗는게 많이 빨라졌다.

겉옷만 침실에 걸어놓구와.

네. 주인님.



브라자 입에 물어서 침대위에 올려놓구와.

네. 주인님.



팬티 물어서 내 앞으로 가져와.

팬티밴드 부분을 물고 내앞으로 가져온다.

팬티를 뒤집어 개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나리년 입에 쑤셔 박는다.

브라자 옆에 놔둬.



이제 청소시작해.

그 사이 쇼핑몰 관리자 화면을 보면서 지난밤 주문과 문의게시판을 확인한다.

서랍속에 디카를 꺼내어 놓는다.



주인님 청소 다했습니다.

그럼 이제 아침인사 해야지?



기어서 내 책상 밑으로 들어와.

네. 주인님.



벨트 풀고 주인님 좆 빨아.

이게 아침인사야...내일부턴 말하지 않아도 청소끝나면 아침인사해.

네. 주인님.



가늘고 긴 손가락으로 벨트를 푼다.

바지와 팬티가 잘 내려가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뭐가?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비서로 뽑아주셔서요.

주인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암캐년 나리가 되겠습니다.

미천한 암캐 나리가 주인님께 아침인사 드립니다.



시끄럽고 좆이나 빨아 썅년아.

네. 주인님.



오럴실력이야 어제에 비해 나아진것은 하나도 없지만 어린년이라는 장점이 있으니

금새 좆이 커져온다..카메라 전원을 켜고

내 책상 밑에서 좆을 빨고 있는 나리년 얼굴을 찍는다.



카메라 의식하지 말고 빨아 씨발년아.

니년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둘 것이니까.

플래쉬가 번쩍이는게 자극이 되겠지. 얼굴과 좆이 선명하게 나오는 사진을 몇 장 담았다.



이제 그만.

네. 주인님.



책상위로 올라가서 암캐자세 취해.

네. 주인님.



다리 더 벌리구 씨발년아.

탄력있는 볼기짝, 촉촉히 젖은 개보지, 깨끗한 똥구멍까지....찰~칵.



입에 몽블랑펜을 물려놓고 얼굴과 풍만한 젖가슴이 나오게 몇장찍는다.



그 자세로 측면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풍만하게 흐르는 젖가슴과 봉긋이 뛰어오른 엉덩이,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 군살없는 하얀피부..

멋지네...우리 나리~

내려와.



감사합니다. 주인님.



포토샵으로 조금전찍은 사진을 편집한다.

내 좆을 빨고 있는 사진, 개보지가 훤히 보이는 사진, 볼펜을 물고있는 사진, 옆모습을 하나의 사진으로 만든다.



다 됐다...이쁘지 나리야?

네..에. 주인님.



부끄럽지?

네. 주인님.



니년 개보지 이렇게 자세하게 보는건 처음일텐데..이쁘게 생겼네. 애기보지 같아..ㅋㅋ

앞으로 매일 볼 사진이 될거야.

감사합니다. 주인님.



나리년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둔다.

모니터는 절전기능 없애고 항상 노출되게 했다.

작업중 이외에는 항상 바탕화면이 보이게 해둬라.



네. 알겠습니다.



나리야 의자 가지고 이리와.

오늘부터 니년이 할 업무를 알려줄거야.

네. 주인님.



주문체크하고, 게시판에 있는 질문들에 답변을 달면 되는거야.

지금까지 내가 달았던 게시판 글들 확인해보고 이런식으로 달면 되는거고

모르는게 있으면 그때 그때 물어보고.



진열장에 있는 제품들이 판매하는 제품들이니까 스터디 해두고

일주일안에 제품정보 마스터하도록 하고, 일주일 이후에는 게시판 댓글은 니년이 전담하는거야?

네. 주인님.



대가리 좋으면 금방할것이고 멍청하면 니년 몸뚱아리가 고생할 것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인님.



그럼 이제 나가서 니년에게 필요한 것 좀 사러가볼까?

네. 주인님..



뭐 사러갈지 궁금하지 않니?

궁금한데 여쭤보면 혼날것 같아서요..



치마, 블라우스만 입구와.

치마 길이가 생각보다 길다. 플래어 스커트 있니?

네. 집에는 몇개 있습니다.



그럼 우선 집에 있는 플래어 스커트, 면티, 나시 몇장 가지고 출근해.

니년 데리고 다닐때 몸뚱아리 만지기 편하게 알겠냐?

네. 주인님.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니 고요하다.

출근 시간이 지나 한참 일들을 하고 있을 시간이니 차들의 움직임도 없는 시간.



차로 가기전 기둥뒤로 나리년을 데리고 간다.

벗어~



네? 토끼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벗어라고 씨발년아, 귀에 좆 박았냐?



주위를 살피면서 블라우스를 서서히 벗는다. 싸늘한 공기에 온몸을 바르르 떤다.

치마도 벗어버리고 완전한 나체로 기둥에 몸을 가리고 여전히 불안한 눈빛으로 주변을 살핀다.

블라우스와 치마를 받아들고, 무섭지?

네. 주인님.



지하주차장 지금은 우리 둘 뿐이지만, 언제 어디서 사람이 나올지 모르는 곳이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불안감이 크면 스릴은 더욱 커지는 법.

주변에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으려 극도의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다행이 기둥옆에는 카니발이 주차되어있어 어느정도 보호는 되는 공간이지만.



내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까지는 3대의 차를 지나야한다.

나리야. 저기 내 차 보이지? 거기까지 지금 그대로 걸어와.

바로 옆 카니발 뒤쪽으로 걸어오면 보는 사람없을거야. 그리곤 난 내차로 간다.



난 내차로 가서 뒷자석 문을 열어놓는다.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잠시 후 나리년의 구두소리가 들린다.

카니발 뒤로 상체를 숙이고 쪼그리고 기어오는것 같다.



카니발을 지날때 나리년의 하얀 등이 보인다.

다시금 하얀색 SM7뒤로 몸을 숨기고...그러던 중 남녀의 대화소리가 들린다.

우리와 반대편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커플..



몇번을 두리번 거리더니 차키로 위치를 찾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리야...빨리와 가자...



네....에. 작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아까 그 커플들의 차 시동소리가 들려오자 나리년의 발자욱 소리도 빨라졌다.

그렇게 내 차까지 도착한 나리년은 뒷문이 열려있는것을 확인하자 바로 뒷자석으로 올라타서 몸을 숨겼다.



난 시동을 켜고, 뒷자석으로 가자 나리년이 나에게 덥석 안겨온다.

주인님......너무 무서웠어요. 빨리 주인님께 오려고 했는데..죄송합니다.



내품에 안긴 나리년 젖가슴과 엉덩이를 두들겨준다...잘했어 나리야. 내 마음에 쏙 드는데. 이쁜년.

다리 벌려봐. 개보지를 만져보니 역시나 흥건한 보짓물이 가득했다.



1분도 안되는 시간이였는데 보짓물이 이렇게나 많이 나올 수 있나? 대답해봐 나리.

사실은 주인님과 사무실을 나오는 순간부터 젖기 시작했습니다.

노팬티, 노브라로 외출해본적은 이번이 처음이여서요.

기둥뒤에서 블라우스, 치마를 벗을때 가장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주인님께 오는 동안도 계속 흘렀습니다.



얼굴은 순진하게 생겼는데 보지는 완전 음탕한년 같으니...그러니깐 나리는 개보지??

네. 맞습니다. 저는 주인님의 개보지 입니다.





흥건한 보짓물을 말리기 위해 나리년 개보지에 핸드스팽을 한다.

맞을때 마다 "저는 개보지 입니다"라고 말해.



저는 개보지입니다...저는 개보지입니다....저는 개보지입니다...저는 개보지입니다.

옷 입어. 출발하게.

감사합니다. 주인님.



주차장을 빠져나와 오리역 홈플러스로 향한다...





====================================================================



일이 많아서 늦어지네요.



글을 올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조금은 작용하여 스토리 전개가 엉망입니다.



이해하고 봐주세요.



가끔 나리를 만나고 싶다고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경험담 플러스 소설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보내십시요.



재밌는 소재 있는 분은 [email protected] 메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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