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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 2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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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0-0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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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7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집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트레이시에게 항상 자기들의 지시를 잘 따라야 아무 문제가 없을 줄 알라고 다시 한번 강조를 하고는, 먼저 시험삼아 트레이시로 하여금 동생 팀 앞에서 허리를 굽혀서 치마 속을 고스란이 보여주라고 시켰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어쩌지 못하고 그 명령대로 따르자, 팀은 영문을 몰라서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바로 상황을 눈치채고는 씩하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크리스티나와 린다도 스커트 아래로 불쑥 튀어나온 트레이시의 맨 볼기짝을 보며, 트레이시의 은밀한 부분이 전부 보이지는 않지만 그 정도면 트레이시의 아빠의 시선을 끌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래 바로 그렇게 하면 돼. 그럼 이제 니 아빠 앞에서도 한번 해보자." 린다가 만족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얘네들이 정말로 그런짓을 나한테 시키려나봐. 정말 아빠 앞에서 그런짓을 시키면 난 어떻게 하지?"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부모님이 계시는 주방으로 트레이시를 데리고 갔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이런 생각으로 얼굴가득 걱정스런 빛을 띠고서 그녀들을 따라갈 수 밖에 없었다.



그녀들이 부엌으로 들어가자, 트레이시의 엄마가 아빠와 함께 식탁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가 그들에게도 마실 것을 좀 주려고 냉장고로 걸어갔다.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에게 선반에서 잔을 좀 갖다달라고 마치 부탁을 하듯이 명령을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당연히 그녀들의 지시를 거부할 수 없으므로 선반으로 가서 잔을 꺼내와야 했지만, 잔이 놓인 선반은 좀 높은 곳에 있었으므로 트레이시는 뒤꿈치를 들고 손을 위로 높이 치켜올려야만 했다. 그러자 그녀의 짧은 미니 스커트가 위로 올라가며 맨엉덩이가 반 가까이나 드러났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아빠의 반응을 몰래 살펴보았다. 그 때 트레이시 아빠는 놀라서 눈이 휘둥그레지긴 했지만, 트레이시의 친구들 앞이라 차마 뭐라고 하지는 못하는것 같았다. 그래도 그는 눈길을 피하지 못하고 치마밑으로 드러난 딸의 맨엉덩이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 때 트레이시도 아빠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으므로 부끄러워서 얼굴이 붉게 물들고 말았다.



트레이시는 잔 세개를 꺼내서 식탁으로 가져왔다. 그 때 그녀의 엄마도 음료수와 얼음을 들고서 식탁으로 돌아왔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얼음을 집어서 잔에 넣으려다 다분히 고의적으로 얼음을 바닥에 떨어뜨려 버렸다.



"이런! 트레이시, 미안하지만 그 얼음을 좀 집어주겠니?"



트레이시는 다시 또 곤혹스런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지만 그녀가 시키는대로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몸을 굽히고 얼음을 줍자, 속옷을 입고있지 않은 그녀의 맨엉덩이가 다시 한번 그녀 아빠의 눈에 고스란이 드러나 버렸다. 게다가 이번엔 트레이시의 미니 스커트가 엉덩이 위까지 밀려올라가 버렸기 때문에 엉덩이에 새겨놓은 문신의 아랫부분까지도 순간적으로 드러나고 말았다.



한편 트레이시의 엄마는 그 때까지도 아무것도 보질 못했기 때문에, 주방안에서 은밀히 벌어지고 있는 그 상황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아빠가 발기한 페니스 때문에 손을 아래로 내리고 바지춤을 추스리는 것까지도 놓치지를 않았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우고 있었다.



"그럼 그렇지!"



린다가 음료수와 얼음을 잔에 모두 담고 나서 말을 꺼냈다. "우리 서재로 가는게 어떻겠어요? 그러면 좀 더 편하게 앉아서 얘기도 나눌 수 있잖아요?"



트레이시의 부모님도 혼쾌히 동의를 했으므로, 그들 모두 잔을 들고서 서재로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에게 그녀의 아빠 맞은편에 앉으라고 몰래 지시를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부모님의 맞은편에 앉아야만 했지만, 그래도 요조숙녀같은 자세로 다소곳이 앉아서 엄마가 눈치채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있었다. 그 때 트레이시의 엄마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며 이렇게 말했다.



"미안하지만 잠깐 화장실에 좀 다녀올께."



이것이야 말로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진정으로 바라던 순간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엄마가 자리를 뜨자마자, 린다가 트레이시에게 무릎을 벌리라고 몰래 신호를 보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다시 곤혹스런 상황에 직면하고 말았지만, 말을 듣지 않으면 나중에 벌을 받을게 분명했으므로 마지못해 무릎을 살짝 벌리고 말았다. 그러나 그것으론 크리스티나와 린다를 만족시킬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아빠가 눈치채지 못하도록 조심하면서 트레이시에게 다시 무릎을 더 벌리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아빠가 눈치채지 못하기만을 빌며 어쩔 수 없이 무릎을 더 크게 벌려야만 했다. 그리고 결국에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만족할 만큼 무릎을 아주 크게 벌리고 나서야, 그녀들로부터 이제 그만하면 됐다는 신호를 받을 수가 있었다.



그 바람에 트레이시의 아빠는 털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속속들이 고스란이 드러나 보이는 자기 딸의 음부를 정면으로 바라보게 되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그런 상황에서 조차도 아무말도 꺼내지를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그 근사한 광경을 약간은 황홀한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고만 있을 뿐이였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아빠가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를 약간은 음흉한 눈빛으로 몰래 훔쳐보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고 얼굴이 붉어질 수 밖에 없었다.



한편 윌리암스씨는 오랫동안 자기 자식들에게 감추고 있는 비밀이 하나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그 비밀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 있다는 사실이였다. 그런데 그게 어떻게 된 연유인고 하면, 트레이시의 아빠와 프랭크 선생님은 아주 오래 전부터 꽤 가까운 친구 사이였고, 그런 까닭에 프랭크 선생님이 그 비밀을 알고 있었던 것이였으며, 그 비밀을 프랭크 선생님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상세하게 알려주었던 것이였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을 꾸미고 있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녀들은 머지 않아 트레이시도 그 비밀을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그 비밀이 트레이시에게까지 알려지길 바라진 않고 있었다.



바로 그 때 윌리암스 부인이 서재로 들어오는 인기척이 들리자, 그녀들은 얼른 트레이시에게 다리를 모으라는 신호를 보냈다. 하지만 그녀들은 윌리암스씨의 페니스가 바지를 뚫을 듯이 발기해 있는걸 이미 눈치채고 있었으므로, 기회가 만들어서 트레이시에게 그걸 만져보도록 시켜야겠다고 작정을 하고 있었다.



"제 차가 너무 더러워서, 가서 세차나 좀 해야겠어요. 그런데 아까 보니까 아저씨 차도 더러운것 같던데, 하는김에 아저씨 차도 세차를 해드릴까요?"



"그래, 그렇게 해주면 나야 고맙지. 그럼 우린 방으로 가서 출장 준비나 좀 해야겠구나."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자리에서 일어서며 트레이시에게 살짝 귓속말로 속삭였다. "가서 엄마랑 아빠한테 키스를 해. 그리고 아빠에게 키스할 땐 손이 미끄러진 척해서 네 아빠의 물건을 만져봐. 그런데 금방 손을 치우면 혼날 줄 알아. 나중에 우리한테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려면 최대한 오래 바지춤에 손을 얹고 잘 만져봐야 할테니깐 말이야."



그 명령을 듣고 트레이시는 눈앞이 캄캄했지만, 짐짓 태연한 척하면서 엄마에게 다가가 몸을 숙이고 엄마의 뺨에 키스를 했다. 그런 다음 아빠한테도 몸을 숙이고 키스를 하려다가, 크리스티나가 시킨데로 손이 미끄러진 것처럼 해서 아빠의 발기한 페니스 바로 위에 손을 올려놓았다. 그리곤 몸을 일으키려고 하는 듯이 하면서 아빠의 성기를 가능한 오랫동안 손으로 탐색할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 트레이시는 몸의 균형을 잡은 다음 아빠의 뺨에도 키스를 하고 나서야 제빨리 서재에서 나왔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세차를 하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트레이시를 데리고 그녀 방으로 들어갔다.



"잘했어, 퍽토이! 그런데 니 아빠 물건이 얼마나 크디?"



"그... 그건..." 트레이시가 말을 더듬었다. "그건.. 아주.. 아주 컸어요."



"제대로 잘 설명을 해봐, 이년아."



"아... 아빠 꺼는... 아주 크고 구... 굵었어요." 트레이시는 계속 말을 더듬었다. "아빠 껀 정말 아주 크고 굵은 것 같았어요!"



그 말을 듣고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잘했어, 퍽토이! 아마 멀지 않아 아빠랑 쎅스를 하게 되면, 그땐 그게 얼마나 크고 굵은지 똑똑히 알 수 있을거야."



"뭐라구요? 그건... 그건 안돼요! 전 아빠랑 그런짓은 절대로 못해요!"



"오우~ 왜 이래? 얼마전에 너는 네 아빠랑 쎅스를 하고싶다고 우리한테 말했었잖아? 그 때 너는 아빠랑 그 짓을 하고싶다고 애원까지 하지 않았니? 만약에 니가 계속 발뺌을 하려 한다면 우린 그걸 증명해 줄 비디오도 보여줄 수 있어."



트레이시는 성욕에 반쯤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 자신이 간절히 애원하며 했던 말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더 이상 반박을 못하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에게 긴 티셔츠 한벌을 주며 옷을 전부 벗고 그 옷을 입으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시킨대로 옷을 갈아입어 보니, 그 옷은 오히려 미니 스커트보다도 더 아래까지 내려와서 엉덩이를 완전히 가려주었으므로, 트레이시는 그 옷을 입게된 걸 꺼릴 이유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그 옷이 젖었을 때 어떻게 되는지를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두 소녀는 트레이시를 밖으로 데리고 가서 함께 차를 세차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세차는 트레이시에게 꽤 재미있는 일이였다. 린다가 호스를 끌고 와서 차에 물을 뿌리기 시작했다. 한편 트레이시는 차를 세차솔로 닦고 있었는데, 차의 아랫부분을 닦을 때는 어쩔 수 없이 허리를 굽혀야만 했기 때문에, 그럴 때마다 그녀의 엉덩이가 고스란이 드러나서 누구라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녀의 맨 엉덩이를 똑똑히 볼 수 있을 정도였다.



한편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아빠가 침실 창문을 통해서 자기들을 바라보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있었다. 게다가 대낯인 오후의 그 시간에, 윌리암스 부부가 달콤한 쎅스를 즐겼을거라는 것도 눈치채고 있었으므로, 트레이시의 아빠가 창가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걸 몰래몰래 훔쳐보며 미소를 짓고 있었다.



린다가 장난을 치듯이 트레이시를 향해서 물을 뿌리는 바람에, 트레이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물에 젖고 말았다. 그래도 그때까지도 트레이시는 아무것도 눈치를 채지 못하다가, 문득 고개를 숙이고 자기 몸을 내려다 보다가 자기 몸이 티셔츠를 뚫고 고스란히 비쳐보인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허겁지겁 몸을 가리려고 하자, 크리스티나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힘주어 말했다.



"쎅스토이, 몸을 가리려고 하지마! 우린 지나가는 사람들이 니 알몸을 잘 볼 수 있기를 바라니까, 몸을 억지로 가리려고 했다간 나중에 혼이 날 줄 알아!"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사타구니와 가슴을 가리고 있던 손을 치우고 다시 차를 닦기 시작했다. 그런데 린다는 트레이시의 옷이 완전히 젖은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하려고, 중간중간 장난을 치듯이 계속해서 그녀에게 물을 뿌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떻게든 몸을 좀 가려보려고 가능한 차에 바싹 붙어서 차를 닦고 있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린다가 눈치를 채고서 최대한 차에서 떨어져서 세차를 하라고 명령을 했다.



두 소녀는 중간중간 침실 창문을 곁눈질로 바라보았으므로, 트레이시의 아빠가 창가에서 떨어질 생각을 않고 계속해서 자기들이 세차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는걸 잘 알고 있었다. 또한 트레이시의 아빠가 상체를 벗은 채로 서 있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틀림없이 알몸으로 창가에 서 있다고 짐작하고 있었으며, 창문 아래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 그의 사타구니도 틀림없이 성기가 꼿꼿이 고개를 세우고 있을 거라는 것도 믿어 의심치 않았다. 윌리암스 부인은 침실 창문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두 소녀는 꽤 오랫동안 트레이시와 함께 세차를 하면서 트레이시의 알몸이 계속 비쳐보이도록 만들었다. 그 사이에 팀과 그의 친구 베리가 다가와서 도와주겠다며 거들고 나섰지만, 그들이 하는 일이라고는 트레이시의 은밀한 곳을 훔쳐보는것 말고는 별로 하는게 없었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그 놀이가 시들해지자, 트레이시를 집안으로 들여보내며 원한다면 가서 옷을 갈아 입어도 좋다고 말했다. 그래서 트레이시가 허둥지둥 집안으로 들어가고 나자, 팀이 크리스티나와 린다에게 재미있는 아이디어 하나를 꺼내놓았다.



"누나의 두 젖꼭지와 음핵을 같이 묶어놓으면 재미있을것 같지 않아요? 그러니까 체인을 이용해서 젖꼭지와 음핵을 타이트하게 묶어놓으면 누나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젖꼭지와 음핵이 서로 당겨지니까 아주 재미있을 거예요."



"그거 아주 재미있겠는데 그래!" 린다가 맛장구를 쳤다. "그럼 당장 그렇게 해보자!"



그래서 그들 모두 트레이시의 침실로 달려갔다. 그들이 침실로 들어가 보니, 트레이시는 막 옷을 다 갈아 입은 후였다.



"이년아, 다시 옷을 벗어!" 린다가 명령했다.



"하.. 하지만, 전 막 옷을 입었는데요." 트레이시가 황당한 표정으로 말했다.



"이년아,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야. 지금 당장 옷을 벗지 못하겠어!" 린다의 말에 트레이시는 넌덜머리가 날 것 같았다.



트레이시가 옷을 전부 벗고나자, 그들은 가는 체인을 가져와서 두 젖꼭지링에 먼저 통과를 시킨다음, 체인의 양쪽 끝을 음핵에 달아놓은 체인에 타이트하게 당겨서 고리로 걸어놓았다. 그러나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팀의 제안보다 더 심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같은 체인을 하나 더 가지고 와서 다시 젖꼭지 링에 통과시킨 다음, 양 어깨로 넘겨서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를 가로지른 후, 다시 음핵에 달린 체인과 타이트하게 당겨서 고정시켜 버렸다.



"좋았어. 암캐야, 몸을 숙여봐." 린다가 말했다.



트레이시가 명령대로 하자, 등 뒤로 묶어놓은 체인이 음핵과 젖꼭지를 심하게 잡아 당겨서 그 통증으로 트레이시는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다.



"아주 좋았어." 크리스티나가 말했다. "우리가 원하는게 바로 그거야. 성노리개를 편하게 해 줄 수는 없지 않겠어, 그렇지 않니?"



"물론이지. 그럼 이제 다시 옷을 입어도 돼." 린다가 말했다.



트레이시는 다시 옷을 입었지만, 움직일 때마다 젖꼭지와 음핵에서 통증이 밀려왔다. 더구나 그 통증과 함께 밀려드는 성감 때문에 음부에서 애액이 시냇물처럼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트레이시도 그걸 느끼고는 있었지만, 그들이 알면 그대로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도록 내버려두라고 할것이 뻔했으므로, 트레이시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었을 뿐더러, 특히 부모님 앞에서 그걸 들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눈 앞이 캄캄할 뿐이였다.



그들 모두 아랫층으로 내려가다가 부모님 침실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와 교성을 들을 수 있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에게 문에 귀를 대고 그 소리를 들어보라고 시켰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그녀의 부모님이 쎅스를 끝낼 때까지 문에다 귀를 대고 엄마의 교성소리와 아빠의 거친 숨소리를 듣고 있어야만 했다.



"이년아, 단순하게 생각해." 크리스티나가 말했다. "언젠가 너도 너의 아빠와 저렇게 할 거니까 말이야."



트레이시는 아빠가 지금 엄마와 쎅스를 하는것 처럼 자기와도 쎅스를 하게 될 거라고 생각을 하니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아빠가 사정을 하면서 내지르는 신음소리가 들릴 때까지 트레이시는 그렇게 문에 귀를 대고 있었다. 그리고는 부모님의 쎅스가 끝났다는걸 느끼는 순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아랫층으로 내려왔다.



그들은 부엌으로 다같이 들어가서 트레이시에게 점심 준비를 하라고 시켰는데, 그건 단지 트레이시의 아빠가 조금이라도 더 트레이시를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배려였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윌리암스씨가 트레이시의 은밀한 곳을 다시 보게 된다면, 틀림없이 페니스가 다시 기지개를 켤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의 아빠가 주방으로 들어오자, 두 소녀는 트레이시가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몸을 굽히도록 만들거나 맨 위쪽 선반에서 무얼 꺼내도록 만들었고, 심지어 앉아 있을 땐 다리를 벌리고 있으라고 몰래 지시를 내렸다. 이건 모두 윌리암스씨를 위한 배려였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반드시 윌리암스 부인이 함께 있지 않을 때에만 트레이시에게 그런 행동을 시켰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물론 팀과 베리까지도 암캐 트레이시를 데리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그 덕택에 윌리암스씨까지도 어린 자기 딸의 속살이 숨김없이 드러나는 멋진 광경을 몰래 훔쳐보는 기회를 갖고 있었다.



트레이시는 아빠, 남동생 그리고 베리에게 자신의 은밀한 속살들을 속속들이 보여주어야 하는 상황들을 계속해서 겪으면서 그렇게 몇 일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리고 밤이 되면 팀과 그의 친구 베리가 트레이시의 방으로 어김없이 찾아와서 크리스티나와 린다와 함께 쎅스를 즐기고, 쎅스 후에 트레이시가 차례대로 자기들의 성기에 묻은 분비물을 깨끗이 핥아주는 모습을 만족스런 표정으로 지켜보았다. 더구나 이른 아침과 늦은 저녁이 되면, 그들은 항상 교대로 트레이시를 편리한 소변기로 사용을 했다.



토요일 저녁이 되자, 윌리암스 부인이 여행에 쓸 물건을 좀 사야된다며 밖으로 나갔다. 그래서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윌리암스씨에게 트레이시의 알몸을 속속들이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완벽한 기회가 왔다고 생각을 하고는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얼마 후에 윌리암스씨가 화장실에 들어가는걸 보고,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를 발가벗겨서 이층 복도로 내보냈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의 아빠가 화장실 문을 열고 나올 때, 샤워를 하려고 막 화장실로 들어가는 시늉을 하라고 트레이시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알몸으로 겁에 질려서 복도에 서 있으면서도, 한편으론 내심 알 수 없는 묘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였다. 트레이시는 자신의 알몸을 아빠에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에 정신을 집중하고 준비하고 있었지만, 집에서 알몸으로 있는 모습을 아빠가 보게 되면 아빠가 자기에게 꾸중을 할까봐서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잠시 후 아빠가 화장실 문을 열고 나왔지만, 트레이시는 너무 당황을 해서 얼어붙은 듯이 꼼짝도 하지를 못했다. 그런데 윌리암스씨는 그녀를 쳐다보긴 했지만, 왠일인지 아무 말도 하지를 않았다. 그래도 트레이시는 그대로 선 채로 몸을 움직일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아빠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면서도, 아빠가 자기 몸에 달려있는 피어싱구와 거기에 달린 장신구들까지 포함해서 자신의 알몸을 속속들이 전부 보고있다는걸 느끼고 있었다.



"죄송해요, 아빠.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그만... 아빠가 화장실에 계시는 줄은 몰랐어요." 잠시 후에야 트레이시는 아빠에게 변명을 하듯이 말을 꺼냈다.



"괜찮아, 트레이시. 하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알몸으로 돌아다니지 말고 잠옷 가운이라도 걸치도록 해라."



그는 이렇게 말하고는 바로 돌아서서 가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지시한데로 얼른 화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잠시 화장실에 그대로 서 있다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그런데 트레이시는 복도로 나오다가 뜻밖에도 아빠가 복도에 서서 자길 바라보고 있는걸 발견하고는 허겁지겁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아빤 제 알몸을 뚫어지게 쳐다봤어요. 아마 아빤.. 아빤 지금 절 창녀같은 지지배라고 생각하고 계실거예요."



하지만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의 그런 걱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한바탕 웃음을 터뜨린 다음 린다가 말을 꺼냈다. "암캐야, 괜찮아. 아주 잘했어! 어쨌든 네 아빠는 이제 니가 어떤 여자애인지는 확실히 깨달았을거야. 그리고 언젠가는 너와 쎅스를 하게 될거란 걸 지금쯤은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을걸? 그러니깐 우리가 그걸 확실하게 만들어주겠어!"



윌리암스 부인이 돌아 왔지만 그 짓궂은 장난은 여전히 저녁까지 계속되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은밀한 속살을 더욱 노골적으로 아빠에게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에, 아빠가 침실로 돌아갈 때 쯤엔 그의 성기가 아주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 있다는걸 누구든지 알 수가 있을 정도였다.



트레이시의 부모님이 침실로 들어가자,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에게 다시 부모님의 침실문 앞에서 귀를 기울이며 듣고 있으라고 명령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침실문에 귀를 대고서 부모님이 쎅스를 나누며 내는 신음과 교성을 전부 듣고 있어야만 했다.



트레이시는 방으로 돌아와서 크리스티나와 린다 그리고 팀과 베스가 서로 쎅스를 나누는 모습을 조금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서 있어야 했다. 하지만 조금 있으면 그들 모두의 성기를 깨끗이 핥아주어야 한다는것도, 그리고 두 소년의 성기를 빨아서 다시 발기를 시켜주어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고, 어쩌면 팀과 베스가 자기한테도 덤빌지도 모른다고 예감하고 있었다.



잠시 후 트레이시의 이런 예감은 그대로 적중을 했을 뿐더러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빨리 그녀에게 닥쳐왔다. 더구나 팀과 베스가 트레이시의 질내에 사정을 하고 난 다음, 트레이시는 자신의 음부를 직접 입으로 핥아서 안에 들어있는 팀과 베스의 정액을 깨끗하게 전부 빨아먹어야만 했다. 그런데 트레이시가 그렇게 자신의 음부를 핥아먹고 있는 동안, 그들은 또다시 크리스티나와 린다와 쎅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쎅스를 마치고 쾌감의 여운을 음미하며 지친 몸으로 축 늘어져 누워있을 때, 트레이시는 두 주인님이 기분좋게 잠이들 수 있도록 다시 그녀들의 음부를 핥아주어야만 했다.





다음 날 아침 트레이시는 맨 먼저 일어나서 잠이 들 때처럼 다시 크리스티나와 린다의 음부를 핥아서 그녀들을 깨워주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왠일인지 그 날만큼은 트레이시를 화장실에서 심하게 괴롭히지 않고, 평소처럼 트레이시의 입에 소변을 보며 자기들의 소변을 트레이시에게 마시게 했을 뿐이였다. 하지만 팀과 베스까지도 화장실로 들어와 트레이시의 입을 변기로 사용했다.



잠시 후 그들 모두 샤워를 하고 아랫층으로 내려와 트레이시 부모님의 여행 준비를 거들어드리면서, 부모님이 떠나고나면 자기들이 하고싶은 걸 마음대로 하면서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생각에 잔뜩 들떠있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트레이시 부모님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트레이시에게 마지막으로 한번 더 윌리암스씨 앞에서 치마를 들어올려서 음부를 보여주라고 명령을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눈 앞이 캄캄하긴 했지만, 그녀들의 지시를 어겼다가 부모님이 떠나고 나서 심하게 매를 맞거나 곤욕을 치르게 될까봐 두려워서 아빠한테 음부를 보여주는 짓을 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이였다.



진퇴양난에 빠진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기회를 엿보다가, 아빠한테 뭘 좀 꺼낼 것이 있다며 좀 도와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래서 단둘이 있을 수 있는 곳으로 아빠를 데리고 간 다음, 눈을 질끈 감으며 아빠를 향해서 치마를 허리높이까지 들어올려 버렸다.



"트레이시! 너 이게 무슨짓이니? 내 앞에서 왜 이런짓을 하는거니?" 아빠는 깜짝 놀란 표정이긴 했지만 의외로 차분한 말투였다.



"아빠.. 아빠 죄송해요." 트레이시는 여전히 아빠를 마주 바라보지 못하고 목덜미까지 빨게져서는 겨우겨우 입을 열었다. "전.. 저는 달리 방법이 없어서... 그래서.. 아빠,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이 방법 밖에 없었어요."



"트레이시, 너는 정말 착하고 예쁘고 귀여운 내 딸이니깐, 아빠는 니가 뭔 짓을 하건 전부 다 이해해 줄 수 있어. 하지만 네 엄마는 절대로 이해를 못할테니, 엄마 앞에서는 이런 짓은 절대로 하지말거라." 윌리암스씨는 잠시동안 트레이시의 벌거벗은 하반신을 물끄러미 응시하다 다시 말을 이었다. "어쨌든 너는 정말 예쁘고 심지어 매혹적이기까지 해... 그건 그렇고 지금은 시간이 없으니 내가 출장을 갔다 돌아오면, 그 때 조용하게 서로 얘기를 해보자꾸나... 그리고... 어쩌면 좀 다른 것들도 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



윌리암스씨는 말을 마치자 마자, 하반신을 완전히 드러내놓고 서 있는 트레이시를 남겨두고서 돌아서서 가버렸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치마를 허리춤까지 들어올린 채로 잠시동안 멍하니 서 있다가, 얼른 옷매무새를 바로잡은 다음 부모님을 배웅하려고 밖으로 뛰어나갔다. 하지만 트레이시는 아빠가 왜 꾸지람을 하지 않고 그런 이상한 말을 했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2주가 지나고 나면 정말 충격스런 상황 하에서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란걸, 그 때의 트레이시로서는 전혀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옷을 벗어, 이년아!"



부모님이 탄 차가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나자, 린다가 트레이시에게 위압적인 목소리로 명령을 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체념한 표정으로 찻길 가에서 옷을 전부 벗어야만 했지만, 본능적으로 벗은 옷으로 알몸을 가리고 있었다.



"이년아, 옷은 바닥에 내려놔!" 이번엔 크리스티나가 큰소리로 호통을 쳤다.



"제발.. 제발 여기에선 이러지 마세요." 트레이시가 애원하듯 말했다. "혹시라도 주위의 이웃들이 이런 제 모습을 보면 어떻게 해요? 그리고 차도도 너무 더럽잖아요."



"나는 누가 네 그 보잘것 없는 알몸을 보던 말던 상관도 안할 뿐더러, 너의 그 싸구려 옷에는 더 더욱 관심도 없어. 그러니까 옷을 어서 바닥에 내려놓지 못하겠어!" 크리스티나가 다시 한번 소리쳤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더러운 도로 위에 옷을 내려놓고, 자기에게 또 무슨 일이 닥칠까 두려워하며, 집앞 도로변에 알몸으로 선 채로 그녀들의 다음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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