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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홀로그라피.......... - 1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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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0회 작성일 20-01-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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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잼있게 쓰지 못해서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지 못한 작품이지만

S여인과의 인터뷰를 연재하지 못함을 양해해 주셧으면 합니다.



S여인의 개인 사정으로 당분간 연재할수 없게 되었네요.

쩝......아무도 안기다려 주셧을지도 모르겠지만..........

암튼 그래도 연재 중단에 변은 있어야 할거 같아서요....^^*



S여인과 다시 인터뷰를 야설로 변화 시키는데 다시 합의를 하게 되면

그 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한동안은 신작으로 찾아 뵐거 같습니다.

모자르지만 많은 응원 부탁 드릴게요. ^^*

그럼 시작 합니다.







----------------------------------------------------------------------------------------------------

"헉헉헉"



"아앙.......아하~~~~사랑해여. 기석씨...."



미연의 질안은 뜨겁다. 그리고 살아 있는듯 움직인다.

나의 중심은 미연의 질안에서 녹아 내릴거 같은 생각이 든다.

미연의 환희에 찬 표정과 방안 가득히 들리는 신음소리는 나의 이성을 지배한다.



지금 나에겐 오로지 미연의 몸안에 나의 중심을 넣고 쑤시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다.

미연과의 섹스는 언제나 처럼 나에게 다른 생각을 할 수 없게 만든다.

그것이 내가 미연과 섹스를 하는 이유다.



"미연아.....나 이제 .....학"



"기석씨 저두여 저두 이제....아앙~~~~~"



뜨거운 정사후에 미연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다.

색정적이라고나 할까?

미연의 이마에 맺힌 땀방울이 이내 베게로 또르르 흘러 내리고 있다.

미연에 가슴에 얼굴을 묻고 싶다. 그리고 그렇게 잠에 취하고 싶다.

세상 모든것과 격리된 이 세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마음은 나 뿐만은 아닐것이다.

나와 같은 종자들이 전체 인구의 30%가 넘는다고 하니까......



"헉 헉 헉... 사랑해 김미연......"



"저두여.... 기석씨 나의 아들의 친구인 당신을 저도 사랑해요."



미연의 몸은 언제 안아도 질리지 않는 몸을 갖고 있다.

가끔은 현실세계에서 미연을 마주 하고픈 생각이 없는건 아니다.

그렇지만.......... 현실에서의 미연을 지금처럼 조교 할수 있을까?

미연의 몸이 지금처럼 뜨거울 수 있을까 하는데까지 생각이 미치면 역시

프로그래밍된 홀로그램 미연의 몸이 현실세계의 몸이 따라 올수 없음은 당연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제목 : 2024년 홀로그래피......



내가 미연을 처음 보게 된건 중학교 1학년때 현수를 알게 되면서다.

지극히 내성적인 나에게 짝이라는 이유로 친절하게 대해주던 현수를 따라 현수의 집에 놀러 갓을때

처음 마주친 미연은 나에게 이성의 눈을 뜨게한 첫 여인이다.



화사한 봄날 하얀 원피스로 나를 맞아주던 그때의 해맑은 미소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오랜만에 옛 기억에 취해 있을때 반갑지 않은 신호음이 나의 회상을 방해 하고 있다.



"삐삣 삐삣 삐삣 삐삣 주인님" 메인컴퓨터 지나의 호출소리다



"지나 무슨 일이지? 내가 지금 혼자 있고 싶어 하는걸 모르겠나?"



"죄송 합니다. 주인님! 어머니 현아님의 화상전화가 들어와 있습니다."



"어머........니 라고?"



어머니는 가족중에서 유일하게 내 걱정을 해주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난 그 걱정조차 반갑지 않다. 그냥 이렇게 살게 내버려 두는것도 좋을텐데....

가끔 어머니는 나를 내 방 밖으로 불러 내려고 한다.

난 세상밖으로 나가는 것이 싫은데........



"연결해 지나"



"네 주인님. 연결해 드리게씁니다."



"기석아.........."



"네 어머니.........."



"오늘은 어때 즐거운 하루였니?"



"네......"



"지금 박에는 봄이 한창이구나.....벗꽃도 많이 피었고...."



"알고 있어요 어머니. 지금 제방에도 벗꽃이 활짝핀 거리를 보여 주고 있거든요."



"그렇지만......그건 홀로그램이잖니....... 살아있는 생명과는...."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 어머니"



"제 방에서도 분명히 느낄 수 있다는걸 어머니도 잘 아시잖아요."



"벗꽃의 향, 새들의 지저귐, 따뜻한 햇살, 싱그러운 봄바람....

모든게 현실세계와 똑 같다는걸 어머니도 잘 아시 잖아요."



"그래 기석아...... 그렇지만 현실에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단다."



"무엇이요. 전 세상밖으로 나가고 싶지낳아요."



"제 방에선 제가 왕이란 말이에요. 제가 우너하는 대로 모든걸 조정 할 수 있디구요."



"그렇지만 현실에선 그게 가능 한가요? 전 현실세계보다 지 방이 더 좋아요."



"어머니....... 제발 이제 그만 절 포기 하세요. 그냥 제방에서 살게 해주세요."



"흑흑흑 그렇지만 기석아........"



"어머니 울지 마세요. 어머니 탓이 아니잖아요. 제가 못나서 그런걸......."



"아니야 기석아 다 이 엄마의 죄란다....흑흑흑"



"어머니......저좀 쉬어야 겟어요. 이만 끊을게요."



"기석아............"



".........................................."



"그래.....오늘은 임나 쉬거라.......그리고 다음엔 기석이가 먼저 엄마한테 전화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네 그렇게 할게요. 그럼 이만........"



"삣~~~~화상전화가 끊어젓습니다. 주인님."



"그래 지나야......"



"지나!"



"네 주인님...."



"홀로그램을 바다가 보이는 언덕으로 수정한다. 작은 팬션과 함께...."



"네 주인님. B-37그라피와 C-12그라피를 혼합하게습니다."



작은 창 박으로는 작은 창만큼의 바다가 보인다.

침대에는 아까의 섹스에 만족한 미연이 천사같은 모습으로 잠을 자고 있다.



창을 열자 시원한 바닷 바람과 함께 거대한 바다가 보인다.

앞에는 작고 예쁜 등대가 보이고 그곳에는 기러기들이 날아 다니고 있다.

연신 바닷물에 머리를 처박는게 고기때라도 만난거 같다.



나도 저 갈매기처럼 자유롭고 싶다.

내방안에서의 자유가 아닌 홀로그램속에서의 자유가 아닌 진짜 세상에서의 자유.....

어머니의 전화로 잊거 있었던 내방밖의 세상이 생각난다.



치욕과 수치심으로 가득했던 세상....

나를 내 방안에 가두어 버린 세상......



유달리 내성적이엇던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세상에 적응을 하지 못했다.

그래도 그땐 그정도는 아니였는데.........

중학교의 세상은 초등학교와 또 달랐다.

말수가 적고 힘도 약했던 나는 이내 반 아이들의 놀이개감이 되엇다.

그때의 수치심은 나를 내안에 가두게 했고 끝내는 나를 세상과 격리 시켯다.



그래도 난 나은 편이다.

내가 인터넷으로 보았던 20여년전에 왕따학생들은 그저 집안에만 있으면 아무것도 할수 없었지만

지금은 다르다.

21세기 최고기술이라 불리는 홀로그램 그냥 단순한 동영상의 홀로그램이 아닌 실제 물질과

같은 느낌, 같은 색상, 같은향기 현실에서 느끼는 그대로를 내 방안에서 느낄 수 있다.



난 중세의 왕이 되고 싶으면 왕으로 혁병가가 되고 싶으면 혁명가로

모든 프로그램은 나를 주인공으로 인스톨 된다.



특히 지나의 경우 하급민들은 갖을수 없는 최고의 개인컴퓨터다.

지나가 있기 때문에 난 더욱 정교한 그리고 많은 세상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갈수 있다.



이렇게 편한 세상을 두고 내가 다시 현실세계로 나가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냥 이 안에서 영원히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30평이 조금 넘는 방안이지만 젼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다.

바닥은 자유이동공간으로 설정 되어 있어서 100m 달리기를 전력으로 한다 해도

내 방에 벽까지 다을일이 없다.



아니 난 홀로그램을 켜둔 상태에서 내 방벽을 만저본 적도 없다.

모든것에 자유롭고 행동하는데 자유로은 이곳은 그야말로 천국과 다름이 없다.



"지나!"



"네 주인님."



"배가 고픈데 ........"



"팬션메뉴판을 보여 드릴까요? 주인님?"



"그래 지나."



"테이블 위에 메뉴판을 전송 했습니다."



"바닷가재 요리 2인분을 준비해줘"



"네 주인님."



이제는 미연을 깨워야 할거 같다.



"미연아......일어나....."



"기석씨? 어머....제가 잠들었었나 봐요....."



"구래......이쁜녀석..... 식사 시켯으니까 먹고서 바람쏘이러 나가자."



"네......사랑해요 기석씨"



미연은 프로그래밍된 홀로그램이지만 자신이 프로그램인줄은 모른다.

실제 사람인줄 알고 또한 사람의 감정을 갖고 있다.

나를 자기 아들 현수의 친구로 알고 있고 또 그것때문에 마음에 부담을 갖고 있다.

완벽한 재생프로그램으로 현실에 미연과 전혀 다르지 않다.



아마도 미연은 지금 앞으로의 일을 걱정 하고 있을것이다.

내가 자기 아들의 친구 임으로..........



여기까지가 1편이고요,.,,,,,,,,,,,,, 앞으로 더 잼나게 쓰도록 노력 할게여.....^^*

S여인과의 인터뷰 보다...... 잼나야 할 터인데..... ^^*

항상행복하세요. ^^*





----------------------말꼬리------------------------------------------------------------------------

야설과 함께 카페광고도 가능 한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적고자 하는 야설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게 된것이고 원래는 남이 경험하지 못한 섹스에 대한

인터뷰가 목적 입니다.



인터뷰 이유는 섹스에 대해서 이런 생각을 해주셧으면 하는 마음 때문 입니다.



이렇게 섹스를 즐기면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우리는......................

최소한 이런 섹스느 아니더라도 부부간에 혹은 사랑하는 연인간에 성에대한 상상을 공유하기도 하고

즐섹을 위해 열린 성에대한 생각을 갖기를 희망 하기 때문 입니다.



지금은 없어젔지만 YICLUB이라는 성인커뮤니티가 있었습니다.

커뮤니티의 목적은 위의 뜻과. 같았고요.

지금은 없어젔지만 이렇게 인터뷰 내용을 야설로 변화 시킨건 그때의 마음에 연장선상에 있기 때문 입니다.



해서 야설 뿐 아니라 현재 섹스클리닉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내용으로 자료를 오픈하고 있으니 혹 필요하신분들 계시면 카페에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페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cafe.sora.net/pinkangel



또하나 곁들여서 YICLUB을 접고나서 느낀것은 소득이 없는 사이트의 운영은 뜻이 좋아도 하기 힘들다는것

이었습니다.



해서 언제고 재오픈할 YICLUB에 힘을 싫고자 그리고 먹고 살고자........

성인용품사이트를 운영중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성인용품이 필요하신분 계시면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pinkangel.co.kr



혹 카페홍보글이 첨부되어 누가 된다면 말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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