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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골 저택의 황태자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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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5회 작성일 20-01-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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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



선경은 이제 장웅의 말이라면 장웅의 발바닥을 허로 할뜨라고 해도 망설이지 않고 했다. 선경의 인격은 파괴되고 상대방의 요구에 무조건 반응하는 인형이 되어갔다.

먹는 거, 싸는 거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요구도 장웅의 허락이 있어야만 가능했고, 이젠 그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인식되기 시작했다.

매달려 있던 선경은 문이 열리는 걸 보고 문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장웅이 한 여자와 같이 들어오고 있었다. 여자는 35세 전후로 길가에서 흔히 분수 있는 평범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다만 입고 있는 옷이 몸이 달라붙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길다리에 붉은 하이힐을 신고 있는 것이 남자들에게 색정을 불려이르키게 만들고 있었다.

여자는 방에 들어서자 두려운 듯이 조금씩 떨고 있다가 선경의 모습을 보더니 장웅앞에 끊어 앉았다.

“제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왜 여기에”

장웅은 여자의 머리채를 잡더니 질질 끌고 선경에게 걸어왔다. 여자는 머리채를 잡혀 질질 끌려오면서도 손바닥을 삭삭 비비며 장웅에게 사정했다.

“제발 잘못 했어요. 다할게요. 머든 시켜야 주세요. 제발”

장웅은 여자를 두고 선경의 팔을 풀어주자, 선경은 바로 엎드려 엉덩이를 흔들며 “멍!멍”하고 짖었다.

장웅은 선경을 앉아 자신이 의자에 앉고 선경을 자신의 무릎위에 올렸다. 장웅의 입이 선경의 입을 막자 선경은 장웅의 목에 매달리며 입을 벌리고 장웅의 허를 빨아주었다. 장웅이 만족하듯 입을 때고 선경의 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며 앞에 있는 여자를 보았다.

“너가 황돈 마누라지”

“예~”

여자는 몸을 떨며 짧게 대답했다. 장웅이 이곳에서 얼마나 무서운 사람인지 그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네가 잘못해서 이곳에 끌려온 게 아니고 황돈이 널 상납했다.”

“예. 상납?”

“그래 하루 밤 너와 즐기도록 상납했다. 하지만 네가 싫다면 돌아가. 잡지 않아”

“....”

여자는 황돈의 마누라인 모양이다. 저번에 황돈이 수지를 먹을 때, 자기 마누라를 상납하는 조건으로 장웅의 환심을 샀다. 오늘 황돈의 마누라를 가지고 놀려고 장웅이 잡아온 것이다. 하지만 황돈은 굳이 싫다는 여자를 가지고 놀 마음은 없었다. 그 여자 아니라도 충분히 가지고 놀 선경이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한동안 말없이 앉아 있더니 결심한 듯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억지로 할 필요 없어. 내키지 않으면 그냥가도 돼. 그걸로 문제 삼지 않아”

“아닙니다. 남편이 허락했다면 당연히 모셔야지요.”

여자를 붉은 색 원피스의 지퍼를 열고 벗자. 35세의 원숙한 몸매가 드려났다. 얼굴이 평범한 것과는 다르게 그녀의 적당히 솟은 가슴, 날씬한 허리, 잡티하나 없이 흰 피부 등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여자가 브라를 벗고, 팬티를 벗자 그녀의 탄탄한 가슴과 음모하나 없이 깨끗한 그녀의 보지가 드려났다. 여자는 가릴 생각도 안하고 다리를 벌리고 팔을 깍지 끼어 목에 걸고는 몸을 살짝 비틀어 장웅 앞에 보였다.

“이름이 머야”

“장연숙입니다.”

“황돈이 널 많이 아끼는 모양이더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그냥 가도 돼”

“아닙니다. 이미 남편이 허락한 거 거역할 수 없습니다.”

“좋아 그럼 빨아봐”

“예. 감사합니다.”

여자는 장웅앞에 앉더니 장웅의 팬티를 젖히고 자지를 입에 깊게 넣었다.

“접~~접~~흐르륵~~접”

연숙은 정성스럽게 큰 장웅의 자지를 빨았다. 선경은 장웅의 품에 안거 연숙을 보니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남편까지 있는 여자가 외간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은 같은 여자가 보기에 측은하게 보였다. 하지만 연숙은 아무렇지 않는 듯 눈도 감지 않고 손으로 흔들고 장웅의 자지에서 불안 항문까지 정성스럽게 애무하는 모습에 선경은 서서히 자신의 보지가 가려워지며 자신도 흥분하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곳에 있으며 정신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고 저력 저질스런 모습에 몸까지 반응하고 있다는 사실에 절망감을 느끼며 이젠 자신은 돌이킬 수 없게 망가져 버릴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장웅은 연숙의 애무에 서서히 흥분되어 선경의 가슴을 애무하던 손길도 점점 거칠어져 갔다. 선경도 이젠 장웅의 손길에 가슴이 뭉겨지고 주물려지는 것에 흥분하며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장웅은 고개를 숙여 선경을 젖꼭지를 물고 살살 돌려주자 선경도 이제는 이성을 상실하고 장웅의 목에 매달려 장웅의 귀를 애무하고 있었다.

“헉~~헉~~헉, 연숙아 못 참겠어.”

장웅의 신음석인 음성에 연숙은 빠는 걸 중단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등을 돌리더니 장웅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속에 집어넣었다. 자지는 이미 자신의 침으로 번들거리고 있어 보지 속에 들어가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장웅의 자지가 커서 조금은 고통스러웠다.

“아~~흑~~아파”

연숙은 아프다고 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허리를 굽혀 땅에 팔을 집고는 엉덩이를 움직였다.

‘질퍽, 질퍽, 수겅, 수겅, 질퍽, 질퍽’

연숙의 허리 놀림은 섹스에 도통한 여자인야 허리를 퉁겨주기고하고 깊게 삽입하여 좌우로 저어 주기도 하니 장웅은 더욱 흥분되어 선경의 허리를 잡아 일어나게 하고는 흥분에 보지 물을 흘리고 있는 선경의 보지를 허를 애무했다. 장웅이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허로 애무하자 선경도 흥분되어 자신의 가슴을 잡고 스스로 애무했다.

“헉~헉~~헉, 연숙아 그만하고 탁자에 누어”

연숙은 자지를 빼고 탁자에 올라가 대자로 눕자 장웅은 선경을 들어 연숙위에 올렸다. 선경의 보지가 연숙 얼굴 위치하고 선경의 얼굴이 연숙의 미끈한 보지 위에 위치했다.

“연숙아 선경이 포장지 상하지 않게 애무해”

연숙은 선경의 엉덩이를 잡더니 한손으로 선경의 보지를 벌리고 클리스토스를 찾아 애무하니 선경도 참지 못하고 연숙의 미끈한 보지를 벌리며 애무했다.

장웅은 연숙의 보지에서 선경의 얼굴을 치우고는 연숙의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음~~음~~읍~, 아~앙~~읍”

“착~~착~~철썩~~철썩~~”연숙은 선경의 보지를 빨면서도 신음소리을 참지 못하고 앙앙대고 선경도 연숙의 애무에 흥분과 무언가 부족한 것 같은 갈증을 느끼고 있었다. 장웅이 연숙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선경은 자신도 모르게 장웅의 자지를 입어 넣고 깊게 빨며 흔들어 주었다. 장웅은 다시 연숙의 보지에 박고 이렇게 한번은 연경의 보지에 한번은 선경의 입에 넣어 점점 흥분되어 갔다. 연숙은 이제 너무 흥분되어 선경의 보지를 빨기를 포기하고 가쁜 숨만 몰아쉬고 있었다.

“아~~앙~~아. 자기야~~~하이~~하이 여보... 좀더”

“십팔년, 헉~~헉~~헉, 누가 너 여보야”

“아흑~~~미쳐....질퍽....질퍽... 보지가 터질 것 같아. 넘 앙앙앙 좋~~아”

“헉헉~~헉, 걸래 같~~은년. 남편 자지~~보다 좋아”

“앙~앙~~앙 몰~~라요. 더~~깊이~~좀~~더~~아~흑”

연숙은 흥분의 마직막인 오르가즘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아~아~~앙. 와~~요. 미쳐~~자기~~아.”

“헉헉헉 나도 나와”

“앙앙~~앙. 연숙~~이 보지에 가득 ~~아~~흑”

“연숙아”

장웅은 연숙의 보지에서 급하게 자지르 빼고는 선경의 입에 자지를 깊게 집어넣었다. 선경은 깍깍거리면서도 반항하지 않고 최대한 장웅의 자지를 물었다.

“울컥, 울컥, 울컥”

선경은 장웅의 정액을 한 방울도 남김없이 꿀꺽꿀꺽 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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