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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선언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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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0-01-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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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선언유방의 놀이에서 해방된 유키코는 창고의 벽에 등을 기대며 휴식을 휘하고 있었다. 지친 얼굴이였다.



카즈와 오카는 알몸인 채로 접이식 의자에 앉아 담배를 물고 있다. 두사람 모두 담배를 머금은채 말이 없다. 하늘에는 흰구름이 주황색으로 물들어가며 아스라이 저녁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었다.





"자.... 그럼 이제 후장이 잘 확장됐나.... 확인을 해볼까..."





카즈가 천천히 의자에서 일어나며 말한다. 오카는 유키코에게 다가가 다시한번 유키코를 네발로 납죽 업드린 형태로 만든다. 오카는 천천히 유키코의 항문에 달린 꼬리에 손을 뻗는다.





"가만있어봐~~ 이년아~~~ 흐흐... 꼬리를 분리해주지..."





유키코는 이제 고개를 돌린채 나른한 얼굴로 이들이 하는 변태적인 행위를 볼 뿐이였다. 저항은 이미 포기한지 오래였다. 오카는 슬슬 꼬리를 잡은 손에 힘을 준다.





"항문에 힘을 빼라구.... 부인...."





능글능글하게 오카는 말한다. 오카가 천천히 꼬리를 당기면 플러그가 뽑히며 항문안쪽 적색의 기운이 뚜렷한 유키코의 입을 벌린 항문이 모습을 드러낸다.





"아, 응응, 음"





유키코는 다시한번 신음했다. 강하게 조였던 플러그가 빠지는 느낌에 다시한번 짜릿한 자극을 느끼며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유키코의 항문에 박아졌던 10여센티 가량의 플러그가 배출되었다.





"형님... 한번 보시죠...."



"흐음... 그래....어디 보자 "







오카의 말에 카즈가 유키코의 배후로 가까이 다가온다. 유키코의 항문은 완전히 개화되어 열려 있었다. 붉은색 속살이 그대로 입을 벌린채 탐스런 자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





"오오~~ 제법 확장이 됐군.... 이대로 내 물건을 넣어도 돼겠군...오카 로션을 가져와라... 이대로 돌진해도 좋지만... 만약을 위해서 말이야....





카즈가 만족스러운지 유키코의 엉덩이 탭을 탁하고 두드리며 말한다. 유키코는 다시 고개를 뒤돌아 보며 카즈를 본다.





"흐흐~~ 이년아... 엉덩이를 높이지 못할까...."





카즈의 근엄한 말에 유키코는 자기도 모르게 팔꿈치를 짚고 고개를 숙인다. 카즈는 오카에게 건내받은 로션을 유키코의 골짜기 사이 자리잡은 핑크색 항문에 바른다. 입을 바른 유키코의 항문에 윤활액이 칠해진다.





"자... 그럼... 이년아 들어간다..."





강인한 육체가 탐스러운 유키코의 하얀힙을 덮친다.





"앗!!!!"





유키코의 몸은 갸날프게 떨린다. 카즈의 귀두는 이미 유키코의 항문에 쏙 들어가며 삽입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항문이 더욱 팽창하는 느낌과 배후를 찔리는 통증에 유키코의 얼굴은 괴롭게 일그러진다. 카즈는 더욱 몸을 붙여 자신의 성기를 유키코의 구멍에 바싹 밀어넣었다. 항문의 부드러운 촉감이 귀두에서 전해진다.





"하앙... 응응~~~"





이제 유키코의 전신은 작게 떨리며 부르르 몸을 떤다. 날카로운 쾌락이 등골을 타고 전해진다. 카즈는 귀뒤까지만 밀어넣은후 깊게 삽입하지 않으며 천천히 유키코의 항문을 공략한다. 아날 플러그로 길을 내놓긴 했으나 아직 충분히 길들여지지 않은 항문이기에 나름 조심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충분한 유키코의 항문의 맛을 음미하려는 생각도 있었다.



천천히 그의 좆은 출입하기 시작한다. 그의 성기를 튕겨내던 유키코의 항문에서는 서서히 힘이 빠지며 그의 대물을 받아들인다.





"아아아~~~~, 아앙~~~"





유키코는 자기도 모르게 강한 쾌락의 신음소리를 흘린다. 팔다리는 완전히 경련되며 카즈의 좆이 칩입할때마다 강한 쾌락의 떨림을 반복한다.





"흐흐~~ 이년아... 어떠냐... 후장을 따먹힌 소감이.... 기분좋지...?"



"아아아 ...... 그게.... 으응.... 이상한 느낌입니다. "



"저런 확실히 말해야지~~ 기분이 좋은거냐~~ 흐음... 아직 잘 모르나 보군... 내가 알게 해주지... 후장맛을 확실히 터득하게 하게 해줄게... 이건 어떠냐"



 

카즈는 자신의 성기를 얕게 조금씩 앞뒤로 움직인다. 부드러운 괄약근사이로 그의 남근이 마찰될때마다 유키코는 야릇한 느낌에 휩싸인다.





"하앙.... 좋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유키코는 정신없이 음탕한 고백을 한다. 그리고 그것은 카즈의 욕정을 더욱 자극한다. 카즈는 슬몃 장난기가 일고 있었다. 갑자기 후장에 넣었던 좆을 뺀다.





"아니... 왜...."





유키코는 안타까운 얼굴로 돌아 보고 있었다. 말끝을 흐리고 있었지만 하루종일 아날 플러그에 의해 확장되고 길들여진 항문은 허전함을 안기고 있었다. 통증이 사라지자 그곳에 무언가를 채우고 싶은 마음만이 들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흐흐~~ 이년아~~ 어때 후장섹이.... 계속 넣어주랴???"



"아..아니... 그건.... 아아... 네 넣어주십시요...."



"하핫~~ 역시 대단한 년이로군 벌써 후장으로 느끼다니.... "



"맞습니다. 형님~~~ 이년 보지에서 물나오는 것 좀 보십시요... 질퍽하네요... 질퍽해... "





키득거리는 오카는 유키코의 항문아래 갈라진 숨겨진 보지를 보며 말한다. 부드러운 살은 유키코가 흘린 애액에 번들거리며 더욱 탐스러운 빛을 연출하며 더욱 맛있게 보이고 있었다. 확실히 그곳에서는 로션과는 다른 암컷의 냄새가 풍기고 있었다.



카즈는 더욱 음흉한 미소를 짓는다. 무언가 확신을 했다는 듯 그는 유키코의 항문주름에 자신의 귀두를 갖다댄다. 그리고 그 입구를 마치 약올리듯이 비빈다.





"씨발.... 이년아.... 어때 항문에 내 물건을 넣어주랴~~ 확실히 대답하지 않으면 넣어주지 않겠다."



"아... 아닙니다. 제발 넣어주십시요..."

 



유키코는 괄약근이 비벼지는 쾌락에... 이제 마음속에선 욕정의 스위치가 켜지고 있었다. 제발이라는 눈빛으로 카즈를 바라본다. 카즈는 이를 악문다. 서서히 서서히 하체에 힘을 쏟는다. 비록 천천히지만 이번에는 깊이 밀어넣을 심산이였다.





"아아앙~~~"





긴 스트로크가 유키코의 안에서 느껴진다. 죽을 것 같은 목소리로 유키코는 비명을 지른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적셔진 모습이였다. 하얀 피부가 추잡하게 팽창하며 자지러지는 희열의 목소리가 나온다.





"하앙~~ 하앙~~"



"흐흐~~ 이년아.... 기분이 좋으면 좋다고 말해라~~~"





카즈는 유키코의 부드러운 둔부를 탁탁 치며 말한다.



 

"앙~~~ 정... 정말... 정말 좋습니다. 굉장합니다. "





가늘어지며 병아리의 삐약거림처럼 높은 목소리의 유키코때문인지 카즈는 더욱 흥분한다. 자기도 모르게 피치를 올렸다. 철썩~철썩 하며 유키코의 하얀힙과 그의 하체가 축축한 소리를 내며 부딪힌다. 그리고 핑크색 유키코의 항문살이 늘어나며 카즈의 좆을 삼킨다. 마치....애벌레의 유충이 먹이를 한번에 삼키는 모양새였다.





"으으~~~ 못참겠어.... 정말 대단한 항문이군.... 좆이 끊어질 것 같군..."





카즈는 순간 정수리에서 강한 짜릿함을 느낀다. 상상이상의 항문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유키코 역시 마찬가지였다. 항문에서 직장까지 긁히는 독특한 쾌감에 속수무책으로 이성을 잃어가며 독선적인 목소리로 울부짖는다. 어느새 엉덩이를 높인채 상반신을 흔드는 유키코의 가슴은 흔들흔들 가랑잎처럼 떨리고 있었다.



옆에서 보고있는 오카도 발정이 나버린 암컷 그 자체인 유키코의 치태에 자기도 모르게 좆이 다시한번 서고 있었다.





"와우~~ 씨발~~ 또 서버렸네.... "





오카는 몹시 곤란한 얼굴로 투덜거린다. 하지만 곧 엎드린 유키코의 전면에 서 자신의 좆을 유키코의 입에 물린다.





"앙~~"





유키코는 한입에 그의 좆을 물어주고 있었다. 강하게 그의 좆을 흡입하며 단숨에 기도까지 삼킨다. 입술에서 전후운동을 하던 유키코는 곧 후장이 카즈에게 뚫리며 그의 좆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논다.





"하하핫~~ 이년~~~ 정말.... 너는 구제불능의 암컷이로구나~~~"





오카는 더욱 흥분하며 낄낄거린다.



 

"아아~~안돼~~~ 하지만... 이 느낌은... 더이상은 못참겠어..."





유키코는 머릿속으로 그렇게 외치며 더욱 음탕한 모습으로 두남자에게 달려든다. 자기도 모르게 엉덩이를 높이며 카즈의 좆을 항문깊숙히 받아들이려 하고 있었고 오카의 좆을 빨아주는 눈은 요염한 눈매로 변해버린지 오래였다. 그러다가 유키코의 상체가 경련한다. 벨트와 발목사이에 연결된 가느다란 구속사슬 역시 끊어질듯 늘어나다 강하게 경직된다.



유키코는 마치 감전된것 처럼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앙~~~"





유키코가 강한 전율의 비명을 지르는 순간 눈앞에서 오카의 좆이 강하게 분출되며 사정된다. 그의 하얀 정액은 유키코의 아름다운 얼굴을 더럽힌다. 일부는 흑발의 긴 머릿카락에 튀기며 방울을 만든다. 유키코는 이제것 경험하지 못했던 오르가즘의 끝에 도달한 것이였다. 창자에서는 카즈가 싸놓은 정자의 축축한 느낌이 전해진다. 두사람은 거의 동시에 이십대 유뷰녀인 유키코의 몸에 욕정의 찌꺼기를 분출한 것이였다. 팽창했던 카즈의 좆이 항문속에서 서서히 사그라지자 유키코의 긴장역시 조금씩 풀리고 있었다.





"하하하~~ 처음 항문섹으로 가버리다니.... 역시 대단한 년이로구나.... 정말 맛있는 항문이야.... "





카즈는 깊숙히 묻어있던 자신의 물건을 천천히 뽑으며 말한다. 항문에서 그의 귀두가 나오는 순간.... 생고무처럼 부드러운 유키코의 항문에서는 뽁하며 끊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탁한 점액이 흘러나와 아래쪽 균열을 타고 흘러내린다.





카즈는 오염투성이가 되어 허덕이는 유키코의 하얀힙을 찰싹 하고 때린다.





"하하~~ 이 암캐야 수고했다... 흐흐... 앞으로가 기대되는 항문이로군~~"





잠시후 카즈와 오카는 여유롭게 옷을 입기 시작한다. 유키코는 땀투성이의 나체를 눕혀 절정의 여운에 젖어 넋을 잃은 사람처럼 눈을 감는다. 약간 길게 나 있는 속눈썹이 깜빡거리며 눈꺼풀이 다시 천천히 열리면 유키코는 그제서야 다시 정신이 돌아오고 있었다. 태양이 사라진 주황색 노을빛의 하늘을 멍하니 바라본다.





"흐음... 이제 많이 어두워지네.... 일단 이년을 데려가도록~~"



"네.... 형님 일단 쉬시고... 이따 합숙소에서 뵙겠습니다. "



"아...그래... 오카 너도 수고했다. 그건그렇고... 내일 회장님이 오시니.... 오늘 이녀석을 깨끗히 씻기도록~~~"



"네... 형님.... 샤워를 하게 해주면 되는거죠???"



"아니... 그것보다는 니가 직접 씻겨주는게 낫지 않겠나 싶어... 이년의 몸이 그래야 즐거워질테니.... 뭐... 확실히 길들이자면 방심해선 안돼겠지????"



"오오~~ 역시 형님은 완벽하십니다.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이년을 씻기겠습니다.뭐 민감한 부위를 만져주면 아주 못참을것 같군요... 이 암캐년~~ 흐흐..."



"으음... 오카 그럼 부탁한다. 아.... 이년은 개니.... 이게 필요하겠지..."





카즈는 오카에게 무언가를 내민다. 그것은 개샴푸였다. 병의 옆면에는 귀여운 애완견의 사진이 박아져 있었다. 유키코는 다시한번 강한 치욕감을 느낀다. 하지만 이들은 이제 개의치 않는다.



곧 카즈가 합숙소쪽으로 걸어가고 오카는 유키코를 대기시켜 신속하게 정리를 끝마친다.





"자, 이년아~~ 이제 목욕탕으로 가자구.... "





유키코의 목에 걸린 개줄을 오카가 당기며 말한다. 유키코는 다시한번 오카에게 질질 끌려간다. 오카의 발걸음은 무척 빨랐다. 기진맥진한 유키코였지만 목줄이 당겨져서인지 허겁지겁 그의 뒤를 네발로 따른다. 어느새 가느다란 허벅지에는 자기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단 하룻밤새 유키코는 네발로 걷는것에 적응해가기 시작한 것이였다.





"아, 그래. 이년아~~~ 우리안에 요강을 하나 넣어주지.... 혹시라도 목욕을 한후에는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그안에 볼일을 보는 거야.... 알겠느냐~~~ "



"아아... 제발.... 그건 너무나 끔찍합니다. 그냥 보통의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주십시요..."





유키코는 걸음을 멈추고 어딘가 응석이 섞인 눈으로 오카을 올려다 보며 말한다. 하지만 오카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을 뿐이였다. 잠시후 휴 하며 한숨을 내쉬던 오카는 갈색머리를 한손으로 넘긴다.





"어이~~ 부인.... 부인은 아직도 자신의 입장을 알지 못하는구나....부인은 인질따위가 아니라구.... 바로 여기서 길러지게 될 암캐라고... 이 암캐년이 그렇게 설명을 해도 몰라요~~"





오카의 손에는 어느새 채찍이 들려져 있었다. 살벌한 분위기였다. 유키코는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다.





"아... 아닙니다. 알겠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겠습니다."





마치 맹세하듯 유키코는 다급하게 말한다.





"내일 너의 주인이 될 분이 오신다~~~ 만약 그분의 기분을 망치면...."





오카는 일단 말을 멈추고, 유키코의 얼굴를 유심히 바라본다. 긴 머릿결과 갸름한 얼굴... 오똑한 콧날.... 하늘의 달처럼 커다란 눈동자 여전히 아름다운 미인의 얼굴이였다. 청순한 모습에 순간 마음이 약해지는 그였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굳게 먹는다.





"만약 그분이 기분을 나빠한다면.... 더욱 강하게 니년을 길들일 예정이니라.... 후장에 넣은 막대기같은걸 보지에도 삽입하고 니년 입에도 재갈을 물려 진정한 개로 길들일 것이니라...."



"아아... 그... 그런..."



"그러니... 내일은 알아서.... 그분의 기분을 맞추거라.... 웃는 얼굴로 그분을 맞이하고 불평불만같은건 말하면 안돼겠지???"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카의 협박에 유키코는 다급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겁이난 마음에 고운 입술은 떨리고 있었다.





"후후~~ 만약 그분이 마음에 들어한다면.... 좀 부드럽게 조교하도록 하지.... 그러니 이년아 잘해야 한다. "

 



이제는 마치 설득하는 말투로 오카는 유키코에게 말한다. 곧 유키코의 목에 걸린 개줄이 당겨지며 오카의 리드가 다시 시작된다. 고개를 떨군채 유키코는 그렇게 지체를 흔들거리며 저녁의 산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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