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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윤간 당한 누나 - 단편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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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20-01-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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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윤간 당한 누나"나 아무래도 누나 가슴 바로 주무르고 싶은데."

3명이 웃으면서 장난치듯이 나를 협박해 왔다.

"나는 젖꼭지를 빨고 싶은데!"

"난... 한 번 좀 박아보고 싶어!"

3명은 낄낄거리고 웃어대며 농담으로도 진담으로도 해서는 안 될 협박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농담으로 그치지 않았다.

"너 누나랑 SEX 해라."

3명은 그 본성을 드러내고 나를 협박해 왔다.



내가 고개를 가로 저으며

"그런 게 될 리가 없어...무리하게 그런 거 했다간 경찰에게 잡혀간다고"

하며 겁을 먹고 거부를 했더니 3명은 몰래 촬영한 비디오 카메라를 슬쩍 보여주며

"...너 잘도 거절하네... 니 누나 알몸 영상을 동네나 누나의 대학에 뿌린다, 그래도 될까?"

하고 협박을 한다.



내가 고개를 숙이고 아무것도 못하고 있자

"아~아~, 불쌍한 누나, 동생 때문에 홀딱 벗은 동영상을 보는지도 모르고 이런 저런 변태들이 보고 딸감이 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하고 앞을 예견하고 누나를 동정하여 보였다.



"거기다가 더해서, 너의 허름한 고추의 사진도 인터넷에 뿌려줄께!"

하고 협박을 더했다.

머리 속이 새하얘졌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고 그냥 그 자리에서 도망치고 싶은 생각 뿐이었다.



나는 아무 해결책도 타개책도 떠오르지 않았고 3명에게 애원 하는 수밖에 없었다.



"...SEX라니...말도 안돼...누나가 그런 걸 하게 해줄 리가 없잖아..."

내가 그렇게 3명에게 말하니 3명은 "빙긋" 웃으며

"괜찮아, 괜찮아, 이걸 쓰면 한 방에 돼!"

하고 주머니에서 구겨져있는 비닐 봉지를 꺼내 보였다.



투명한 비닐 봉지 속에는 파란 알약이 7, 8알 정도 들어있었다.

"이거 마시면 정말 깊게 자거든! 뭐를 해도 못 일어날 정도야!!!!"

하고 파란 알약에 대한 설명을 했다.



"좋아. 잘 들어라...니가 우리의 말에 따르지 않으면, 누나의 알몸 영상이 세간에 돌게 될거야!"

"일이 어떻게 될지 상상 할 수 있어?...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니 누나가 생전 본 적도 없는 남자들에게 변태 취급을 받고... 친구나 애인한테는 어떻게 보일까나...?"

"그 도촬에 협력한 너에 대한 원한도 장난이 아닐껄, 지금 그대로의 생활은 100% 못하게 될꺼야! 아버지나 어머니한테도 변태 취급당할 거고...."

"게다가 너의 자지 사진이 인터넷에 뿌려질거야!"

3명은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하지만.. 니가 우리한테 협력해서 말이지...

누나 좀 가지고 논다고 해도, 약에 취해 잘 테니까, 누나 본인도 뭘 당했는지 모를테고...

결과적으로 아무도 손해보지 않는단 말이지. 우리들도 기분 좋고 말야. 만만세잖아."



나에게는 힘들고 괴로운 결정이었다. 하지만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밖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

나에게 3명의 요구를 거절하는 것이 가능할 리가 없다.

지금의 생활을 망가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누나가 희생이 되어주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조그맣게 "알았어..."라고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3명은 얼굴을 마주 보며 히죽하고 웃으며 악수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 협력해야할 일을 지시하기 시작했다.



사실은 3명이 묵을 예정으로 놀러 와 있는 것은, 가족에게는 비밀로 했다.

나의 집은 그렇게 개방적인 가정이 아니라서 손님이 적은 편이다.

그래서, 3명이 묵으러 온다는 것은 가족에게는 비밀로 해 두는 편이 좋다고

나는 판단한 것이다.



저녁에 엄마가 파트에서 돌아오고 밤 7시쯤 아버지가 돌아오셨다.

3명이 나에게 내린 지시는 저녁 식사 후, 취침 전의 시점에서 약을 부모님과 누나에게 먹인다는 것.



그 시간이 올 때까지 나는 3명과 함께 내 방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이윽고 7시가 넘어서, 저녁 식사를 했다.



나는 가족과 대화를 피하며 TV오락 프로그램을 집중하는 척하며 저녁을 먹었다.

평소와 다름 없는 누나의 웃음 소리와 말소리가 귀에 들릴 때마다 나는 죄책감에 옥죄는 느낌이었다.



나는 금방 식사를 마치고 가족에게 들키지 않게 3명에게 부탁받은 대로

"뜨거운 물"을 컵에 넣어 2층의 내 방으로 되돌아갔다.

"수고했어!" 그렇게 말하고, 뜨거운 물이 든 컵을 주니 3명은 작은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뚜껑을 덮고 마음껏 흔들어 섞었다.



그것은 분말로 만든 약을 뜨거운 물에 녹여 수용액을 만드는 작업이었다.

일을 실행하기까지 남은 시간 동안, 3명은 도촬 비디오를 다시 보거나,

누나에게 어떤 짓을 할지 이야기를 하거나, 가위 바위 보 해서 순서를 정하기도 했다.



밤 10시를 돌때쯤,"어이, 슬슬 된거 같지?"하고 나에게 실행 지시가 떨어졌다.



나는 수면제가 든 작은 플라스틱 용기를 넘겨받아, 그것을 주머니에 숨기고 1층 거실로 갔다.

거실에서는 아버지가 소파에 앉아 맥주를 마시며 TV를 보고

어머니가 그 옆에 앉아 바닥에 앉아 있는 누나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나는 부엌에서 컵을 잡고 거실로 가,

"아버지 저도 맥주 마셔도 되요?"

물었다.



평상시에 맥주 마시고 싶다는 말을 좀처럼 하지 않는 내 말에 아버지는 약간 놀란 듯한 얼굴을 하고

"오, 좋아."하고 조금 기쁜 듯이 나에게 부어주었다.

나는 아버지도 따라드리기 위해 맥주 병을 손에 들고 아버지의 컵에 맥주를 따랐다.



"어, 벌써 맥주가 떨어졌다. 한 병 더 가지고 올께요."

하고 냉장고로 가려고 일어서다.

그 때,"엄마랑 누나도 마실 것 좀 가지고 올까?"하고 슬쩍 떠보았다.



그러자

"왠 일이래? 친절하네. 그럼 나도 맥주 부탁해." 하고 누나가 대답했다.

"... 알았어... 따라가지고 올께."

나는 가능한 평정을 가장한채로 대답을 하고 부엌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고 맥주병을 꺼내 마개를 땄다. 그리고 거실에 있는 가족의 모습을 보며,

사기 컵을 3개 준비하고 각각의 잔에 수면제가 든 푸른 용액을 넣었다.



3명에서 미리 받은 지시대로 누나의 컵에는 부모님보다 많게 약 2배의 용액을 넣고

컵의 반 정도까지 맥주를 따랐다. 그리고 3개의 컵을 가지고 거실로 돌아와

아버지와 어머니와 누나에게 컵을 건넸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조금 놀랐지만,"모처럼이니까 다 컵을

갖고왔어."하고 말하자 다들 납득했다.

간단히 건배를 하고 모두가 맥주를 말한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누나도 모두 수면제가 들어 있는 것을 알리 없는 맥주를 마셔서 비우고는

나에게 "맥주 좀 갖다줘."하고 부탁했다.



30분 정도 사이에 아버지는 맥주를 3잔, 어머니는 2잔, 누나도 2잔의 맥주를 마셨다.

원래 엄마도 누나도 술이 세지는 않다.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아 살짝 취한 듯 했다.



변화는 생각보다 빨리 15분 정도 지나면서 나타났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누나도 졸린 듯 눈을 비비다, 꾸벅꾸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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