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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친구의...그해 여름(일상편)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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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36회 작성일 20-01-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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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들이키며 나누는 대화속에..남자와 나는 상반된 반응이었다..

나는 호기심과..긴장감..떨리는 마음이 계속 들었지만..

남자의 말과 표정에는 계속 여유가 있있다..



"형..솔직히 그런경험 좀 되?"



"응 좀 있지!"



"그런거 같아..말하며 표정,이런곳 알고있는거..직설적 표현 등등 느낌이 들었어"



남자는 편안한 웃음을 지으며 맥주를 마시고.무언가 생각하듯 고개를 끄덕이다..말을 꺼냈다



"음.....세나..작업한번 해 봐도 될까?"



작업이라..! 남자가 잠시 침묵을 하던 것은..내 여자친구를 설득해 볼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던 것이었나..



"형..세나 마음에 들어?"



"응..세나정도면 정말 괜찮지.."



우리 대화중에 샤워를 마치고 나온여친은 동그란 눈을 깜빡거리며..우릴 바라보다

부끄러운듯 큰 타월로 몸을 가리고.. 우리 옆이 아닌..침대 에 걸쳐 앉았고...

남자는 앞에만 좀 씻어야 겠다며 화장실로 들어갔다..

나는 조용히 여자친구의 옆으로 가서 어깨동무를 하듯이 끌어 안으며 장난투로 말했다



"으이궁~고생했다~녀석!"



"응..오빠..근데..! 나..어떻게..저 오빠 보기 부끄러..!"



"엥~ 이제서야..왠 부끄럼?..~"



"몰라...어떻게..!"



여친은 지금 분명..저 남자에게 수줍어 하고 있다.

그에게서 받은 섹스가 여친을 만족 시켰다는 반응이다.

저남자.....세나는 조금만 설득하면 곧 여러사람이 돌림빵을 하게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이런것 이었나...

남자와 여자의 성적반응은 다르다..

여자는 내성기이기 때문에 외성기인 남자보다 이성의몸..그 느낌을

좀더 오래기억 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다..육정..이라나..

지금 여친도 왠지..그러한 반응을 보이는것 같다.



"아까..형이 똥꼬애무 해주니깐 다음에 해달라고도 하더만!"



여친은 다리를 모으고 부끄러운듯...

두손으로 아래부분을 가리는 동작을 하며 말을한다.



"응..근데..그게.."



말을 더듬는 듯한 여친을 다시한번 안아주며 말했다.



"너가 진짜로..좋긴 했나보다~"



"응....막 내몸을 사랑스럽게.. 아껴 준다는 느낌이 들었엉.."



"좀전좀전에 누워서..둘이 이야기 나눌때..한번 더 하자고 했다더만.."



"응...."



"그래~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형 나오면..또 하겠구만~!"





이야기를 하며 여친을 꼭 끌어안았다.. 마음은 온갖 묘한 감정..

잠시뒤 간단히 씻으러 들어간 남자는 알몸인체로 화장실에서 나와..자신의 성기를 수건으로 닦으며

여친의 앞쪽으로 걸어와 섰다..흔들거리는 성기가 그대로 보인체..

남자와 여자의 차이일까..? 둘의 반응은 상반되어 보인다..

당당하게..여친앞에 서 있는 남자와 부끄러운듯 앉아있는 여친의 모습...



다른남자의 성기를 가까이서 보는것이 남자인 나로써는 그다지 좋지만은 않지만..



조금전에 나의 여자친구와 섹스를 했던 자지다..

남자는 질에 삽입해 구멍의 쪼임을 이 자지로 느꼈을테고..

사정을 하는순간 쾌감을 느꼈을 것 이라는 생각에..나의 시선은 잠시 고정되었다.

너무도 많은 생각과 긴장감 탓인가...

배가 아파왔다..



"아...나는 화장실좀 가야겠다...."



라고 말하며 여친의 곁에서 일어났다.

내가 일어나자 남자는 침대에 걸쳐앉았다 이불을 걷고 누으며 한쪽 팔을 폈고

여친이 그 팔을 베고 누워 남자를 끌어안자...남자가 이불을 덮었다..

자연스레 누워있는 둘의 모습을 보며 화장실을 들어갔지만..

밖의 일을 신경이 안쓰일수 없어 귀를 기울였지만..밖은 잠을자듯 조용하기만 했다.



대화를 나누고 있나..?..아님 혹시..지금 여친에게 아까말한 작업을 하고있나?..



많은 생각하며 좀더 앉아 있다가 물을 내리고 샤워기로 한번 씻은 후 화장실을 나가며 둘을 보았다.

침대위..이불속에서 키스를 나누던 둘..마침 남자가 이불을 걷어내자 여친이 일어나서

무릎꿇고 앉아 누워있는 남자의 성기를 두 손으로 잡았다.



아...그럼 조금 전 까지는 서로 어떤 대화를 나눴나...싶은 생각이 든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쇼파에 앉을때...남자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몸을 숙여 내 여자친구가 그남자의 성기를 입어 넣었다..천천이...위 아래로 움직이는 입과 혀가 보인다.

남자는 팔베게를 해주던 손으로 여친의 엉덩이를 계속 쓰다듬으며 내 여친이 하는 오랄을 받고 있다.

나는 여친에게 그동안 남자의 성기 애무하는 법..

어디를 어떻게 해주면 기분이 좋은지를 자주 이야기 해줬었다..

그렇게 나에게 들으며 해왔던 것들을.. 지금..다른 남자에게 해주고 있다.



"아~"소리를 내던 남자는 내 여자친구를 침대에 천천이 또慧?



여친의 두 다리 사이에 자리잡은 남자는 두 다리를 들어올려 양 팔에 걸치게 하고 바닥에 손을 짚었다.

나는 그들의 옆쪽으로 가 옆모습을 보았다.

남자의 양 팔에 두 다리가 벌어져 걸쳐지며....자연스레 올라간 엉덩이..

남자의 성기는 그 여친의 엉덩이 중심을 향해 다가가며..여친의 소리가 들린다.



"아......."



천천히 삽입이 되고 있다...

여친은 흥분을 하면 애액이 적당하게 나와 유지를 하고 있어...부드럽게 삽입이 가능하다.

이렇게..다시 시작된 둘의 섹스에...또다시 흥분과 긴장이 밀려왔다...

한번 사정을 한 후 두번째 섹스를 할때 남자는 확실히 사정이 오래걸린다.

지금 이남자도 그러한듯...

아까보다 좀 더..오랜시간 여친은 다리를 벌리고 남자를 받아야 했고..

남자도 좀더 오래 힘찬 반복삽입을 유지하며 여친의 신음소리를 내게 했다.

남자의 동작이 좀더 빨라지고 여친의 신음소리가 점점더 높아져가며..



"아~~~"



외마디 탄성과 함께 남자의 움직임이 멈췄고 내 여자친구는 그의 허리를 두 다리로 감쌓았다

남자는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자신의 정액을 짜내듯 여친의 질 안에 뿌리고 성기를 빼내었다.

여친은 가뿐숨을 내쉬다 크게 한번 숨을 쉬고 옆으로 누웠고..

남자는 여친의 옆에 잠시 누워 한손으로 엉덩이를 쓰다듬듯 두드리며 키스를 하고있다.

둘의 두번째 섹스가 끝났다..

둘은 서로 꼭 끌어안고 있다가.....잠시뒤 남자는 화장실 가겠다고 일어났다.

화장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나는 여친이 누워있는 침대 옆으로 가서 앉았다.

여친은 옆에앉은 나를 느꼈는지 한쪽 팔을 들며..



"오빠..나 안아줘...!"



"응!"



나는 누워있는 여친을 일으켰다..



"으구~괜찮아? 고생좀 한거 같은데!"



"응..괜찮아!"



조금전까지 다른남자에게 따먹히고 있던 내 여자친구...

이제 막 섹스가 끝나고 잠시 누워있다가 곁에 다가간...나에게 그렇게 안겼다.

남자가 금방 나오자..



"오빠..나도 화장실!"



하며 여친도 화장실로 들어갔다..

남자는 타월로 하반신을 가리고 내 옆으로 왔다..

남자를 보자..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 심호흡을 하며 말을 했다..



"형! 세나..진짜 설득할수 있어?...그거.."



"그냥..편하게 쉽게 말해도 되? 라며...



남자는 정말..자신감 있게 내 말에 답변을 했다.



"속된말로..내가 지금 문자보내서..솔직히 오늘....세나 돌림빵 할 사람들 부를수 있어.."



너무도 현실적인 느낌을 남자의 말에... 몸에 긴장감이 돌았다.



"형이..세나 설득할 생각이라면 전화번호 물어봐...직접..! 그거 아니라면 그냥 패스하고"



나는 이남자가 내 여자친구를 돌림빵 할 생각 있으면 전화번호 물어보라는 식으로 말했다.



"아까 너..화장실 갔을때..누워서 잠시 이야기하다가.세나한테 전번 받았어"



그말에 나는 흠칫 놀랐다.



"형..세나한테....그거 해볼 생각....하고있었어?"



"응..조금..너도 그렇게 생각하는거 같고..세나도..설득하면 금방 가능할꺼란 생각도 들었고"



"그럼...그 돌림빵 할꺼라는거 세나도 알아?"



"아니..그이야긴 안했어..그건..너도 괜찮다면.. 내가 따로..세나 만나면서 이야기 할려고"



나는 잠시 생각을 하다 말을 했다.



"아무래도...좀더 자주 만나고 이야기 해야 ...친해지고 뭔가 해도 하게 되겠지.."



남자는 내 말을 들으며..고개를 끄덕였고..나는 남자의 생각을 좀더 알고 싶었다.



"형은..어떤 계획같은게 있어? 몇명이서 한다던지.."



여러번의 경험상에서 나온 말인가? 남자의 대답은 자연스럽고 대단했다..



"처음은 남자3명정도.....우선 오늘만 봐도 두명이잖아.."



"아..."



그렇긴 하다..비록 나는 내 여친과 관계는 안했지만..남자가 두명인 것이니..



"그렇게 차츰차츰 늘릴꺼야..다섯.여덜이 되고 그 이상이 넘을수 있지"



"형.여러번 그런자리를 만들려고?"



"처음이 문제지 시작만 하면..그다음은 어렵지 않지..일단 시작하게 되면 세나는 여러번 하게되."



"시작전이 어렵다는 말 이해는 가.."



"나중에..내가 사람을 더 많이 모을땐..날짜 정해서 팬션 예약하고..세나 데려가서 할 생각도 있고"



이야기를 들으며 나는 남자의 눈을 바라봤고..남자또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걸 알았다.



"형....뭐 이제 세나 전번도 알았으니깐..따로만나거나 뭐..나중에 여럿이 만나거나 할때..

여튼 세나 만날때 미리 말이나 해주고..이야기나 해줘"



"그래 좋아! 그럼..조만간에...세나는....내가 사람들 불러서 돌림빵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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