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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야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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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46회 작성일 20-01-1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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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국동부에 거주하고있는 결혼 5년째의 부부이다.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데는 많은 고민이 있었고 여러 번의 이야기 끝에 아내와 결심하였다.

공개되는 것이 두려운 게 아니라 지금까지 비밀스럽고 소중하게 지켜오던 것을 공개한 후의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두려웠던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우리의 생활을, 남들도 원하지만 용기가 없어서 또는 여건 때문에 못할 뿐인데

우리는 한다는 식의 자기합리화를 할 생각은조금도 없다.



다만,이런 생각을 또는 성향을 가진이 들이 우리주위에 꽤 있다는 것과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왔던 성향으로 인해

어떤 차별이나 불편을 겪는다든가 하는 일은 듣지 못했다.

오직 실행하느냐 상상으로만 만족하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내가 아내를 만나기 오래 전 이곳에서 일본여자와 1년 가까이 교재한적이 있었다.



우리가 만나던 1년 내내 그녀를 줄곧 따라다니던 영국남자가 있었는데 어느날 그녀와 연락이이틀동안 불가능한적이 있었다.

나는 직감적으로 영국남자를 떠올렸고 그녀는 한동안 침묵을 지키다 순순히 그 사람과 잤지만 그럴 마음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은 분노가 이는데 나는 어이없게도 그 사람과 어떻게 자게 되었는지 아니 그보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잤는지를 집요하게 묻고있었고 어이없는 표정을 짖던 그녀는 체념한 듯 아니면 내 기분을 알아챘는지

속옷을 어떻게 벗겼는지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천천히 그리고 자세하게 이야기 했었다.





나는 그 순간 흥분으로 내 분노는 저만치 비켜가 있는 느낌이었고 흥분을 감추기 위해 억지로 차갑고 분노에 찬 목소리를

유지하고자 무척 애를 썼었다. 그 일이 있은 후 우리는 서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그렇게 몇 달을 보냈다.

하지만 전에 느끼지 못했던 강렬한 느낌은 잊을 수가 없었다.

하지만 내 여자를 다른 이와 자게 내 몰수는 없었고 어려서 그럴 생각은 하지 못했다 .





그녀를 바라보는 눈이 끈끈하다고 늘 말을 듣던 내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조심스럽게 그녀가 없는 그녀의 집으로 불러서

그녀의 서랍을 열고 속옷을 보여주었다.

친구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나는 계속 자세히 보기를 권하다 못해 거의 애걸하다시피했다.

친구의 시선이 그녀 속옷의 안쪽, 그곳에 다였던 부분에 이르고 희미한 얼룩을 조심스럽게 관찰하는 것을 보고

나는 그때의 숨막히는 흥분을 느꼈다.

그 후로 그녀의 분비물이 많이 묻은 팬티를 빨래하기 전에 친구에게 빌려주곤 했다.





헤어지기 2달 전쯤인가 그녀가 카페에서조심스럽게 사진작가라는 사람이 자기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며

명함을 주었는데 어떠냐고 해서 나는 은근히 누드사진이기를 바라며 스튜디오에 같이 가자고 했더니 그녀가 누드도 괜찮냐고



해서 일단 가보고 결정하자고 하고 약속을 잡으라 했다.



며칠 후 그녀와 나는 스튜디오에 갔는데 거의2시간을 지켜보다 지치고 피곤할 때쯤 작가가 누드의 의향을 물었다.

나는 사실 그녀가 다른 남자 앞에서 옷 벗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그녀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더니 오히려 그녀가 고민하길래

내가 시설을 보니 믿을 만 한 것 같다, 작가의 작품사진도 훌륭하고 하니 공공장소에 공개하지않는 조건으로 하라고 결정을

내려주었다.





브라우스 단추를 몇개 풀자 가슴이 보였고 치마를 벗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했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그녀의 팬티로 눈이 갔고,작가의 손짓에 따라 그녀는 팬티를 벗기 전 잠시 어색하게 웃을 듯 하다가 나체가 되었다.





작가는 아름답다는 좀 과장된 감탄사를 소리치며 사진 찍기에 몰입하였다.



나는 좀더 노골적인 포즈,그녀의 그곳과 항문이 보이는 포즈를 점점 더 원하고 있었고,

내가 계속 침묵을 지키며 사진 찍는 일에 대해 경외 감을 가진듯한 표정을 짖고있자 작가는 조금씩 도를 높여갔다.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그곳이 정면으로 보이자 나는 거의 숨을 못 쉬는 지경이 되었고,작가와 그녀에게 들킬까봐

무척 애를 쓰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벌어진 그곳에서 반짝이는 액체를 본 순간 나와 그녀는 눈이 마주쳤고 그녀는 그만하겠다고 했다.

작가는 고맙다는 말을 되풀이한 후 약속된 시간당의 모델료를 주었다.





그날 밤 그녀에게 “네가 다른 사람 앞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으니 아주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했더니

그녀는 자기도 약간 흥분이 되었다며 쑥스러워 했다.

그곳이 젖었더라고 얘기하자 자기는 모른다고 했다.

우리는 몹시 흥분하여 열정적으로 섹스를 한 후 잠들었다.



그녀와는 그후 별다른 일 없이 지내다 그녀가 일본으로 돌아가자 자연스럽게 끝나게 되었다.



그때 다니던 학교에 어떤 선배 부부가 왔는데 한국에서 이미 학교를 졸업하고 3학년에 편입했다.



나이차이가 있어서 그저 인사나 하는 정도였는데,한국사람은 거의 오지않는 나이트클럽에서 그들을 우연히 만났다.



나는 일본여자친구와 자주 간 곳이라 혼자가도 늘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익숙한 편이었는데 그들은 처음인지 멀뚱거리고만 있다가

나를 보자 아주 반가워 했다.

그런데,그 부부는 그런 곳에 전혀 올 것 같지 않던 사람들이라 뜻밖이었지만,그날 그녀의 옷은 아주 노출이 심해서

같은 사람인가 할 정도였다. 이곳의 클럽이란 특별히 앉는 곳이 없어서 춤추는 이와 서 있는 사람들이 뒤섞여 있는데

나는 춤을 추면서도 그녀의 옷에 시선이 갔다. 너무 짧은 치마가 보기에 아슬아슬 했다.







새벽에 다들 피곤해서 밖으로 나와 카페에서 뭘 먹기로 했다. 식사도중 그 선배는 그녀의 허벅지를 슬슬 문지르며

나와 이야기 했는데 그녀는 그럴 때마다 나의 표정을 살피는 것 같아 내가 오히려 어색하게 웃어주어야 했다.

허벅지를 만지는 손이 조금씩 위로 올라가면서 안 그래도 짧은 치마단 을 툭툭 건드리곤 해서 그럴 때마다 팬티가

조금씩 보이곤 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을 보고 흥분한다든가 할 정도로 내가 이상한 인간은 아니어서 조금 긴장할 뿐이었는데

선배는 내 눈만 바라보고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무심코 그 쪽을 바라보기 전에는 선배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 그곳을 보게 됐을 때 나는 황급히 시선을 선배의 눈에 고정시켰다.

속이 다 비치는 검은색 망사 팬티가 상당히 드러나 있어서였다.



선배의 손은 테이블 위로 올려진 상태였는데 그녀는 치마를 내릴 생각을 하지않고 조금 마신 술 때문에 발개진 눈으로

나와 선배를 번갈아 볼뿐이었다.







순간 나는 그들이 내가 봐주기를 바란다고 생각했지만 차마 볼 수가 없었는데,나는 급기야 어색한 상황을 피하려고



“저.. 치마가…” 하고 말해 버렸다.

그러자 선배와 그녀는 그곳을 바라보며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치마를 내렸다.





한참을 먹는데 열중하며 서로 말하지않고 있었는데 선배가 “다 봤겠구나” 하고 침묵을 깼다.

나는 애써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뭘요?” 하고는 씩 웃기만 하다가 “형이 그런 짖을 하니까 그렇지요.” 하고 대답했다.

그녀가 난데없이 “어땠어요” 했는데 나는 그녀를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으니까



선배가 “감상을 말해야지” 하여 나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멋있었어요.” 라고 말했다.



나는 이 사람들이 뭔가가 있구나 형이 혹시 나와 같은 느낌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은 그렇게 지나가버렸다.

그들과 그 후 그런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었는데 백화점에 뭔가를 사러 갔다가 그들과 만나게 되었다.

그녀의 수영복을 사는데 같이 가자는 거였다. 이번에는 내가 뭔가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순순히 그러자고 했다.



그녀는 Peach 색 수영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어떠냐고 했는데 예쁘다는 의례적인 말만 늘어놓았다.



그런데 그녀는 탈의실 앞으로 오라고 한 후 부끄러우니까 문만 열고 보여줄 테니 어떤 게 가장잘 어울리는지 말하라고 했다.

그녀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문을 열었는데 자연스럽게 팬티라인을 좁혀놓아서 그곳의 살이 밖으로 많이 보이는 거였다.



아래로 가는 시선을 억지로 참으며 그녀의 눈을 보려 애 썼는데 오히려 그들은 그곳을 자세히 봐주기를 바라는 듯

나에게 계속 이것저것 의견을 물었다.



그녀는 꽤 마른 편이여 서인지 그곳은 대조적으로 상당히 튀어나와 보였고 그래서 굉장히 자극이 되었다.

그녀는 이걸로 하겠다며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보라고 하면서 팬티를 위로 끌어올렸다.

순간,노골적으로 튀어나와 보이는 그곳에 눈이 갔고 그녀는 부끄러운 듯 문안으로 사라졌다.

그 후로 그녀를 볼 때마다 그 순간이 기억 나곤 했는데 며칠 후 그들의 집에 부탁 받은 한국김을 가져 다 주게 되었다.





그들은 studio에 살았는데 그녀는 이미 잠들어 있다가 내가 들어가자 잠시 앉았다가는 다시 침대에 누웠다.







김을 전해주고는 가려는데 부득부득 차를 마시고 가라 해서 마땅히 앉을 곳도 없어 바닥에 앉아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가 간간히 이불을 뒤척이며 다리를 내놓아서 내가 TV를 켰는데 그때 형이 차를 주며 자기 와이프는 잠버릇이 나쁘다며 웃었다.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나는 그녀가 신경쓰였지만 한편으론 맨몸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뒤척이는 소리가 난후 그녀의 엉덩이가 눈앞에 들어왔는데 반팔 티 아래예전의 검은 망사와 같은 흰색의 팬티를 입고 있었다.



내가 이불을 덮으려 하자 형이 전에 다 봤으면서 뭘 하며 가려줄 생각이 아예 없었다.



나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녀가 돌아눕든 어떻게 해서 그녀의 그곳을 자세히 보고싶었다.









그녀는 이불을 거의 차내고 대자로 누워 팔로 얼굴을 가렸다.



나는 직감적으로 그녀가 깨있다고 생각하고 내가 봐주기를 원한다고 느꼈다.



불룩하게 튀어나온 그곳을 조금씩 훔쳐보며 형의 얼굴을 보니 그도 흥분을 애써 참는 얼굴이었다.

그때 선배가 일어서더니 침대가로 가서 그녀의 그곳을 손바닥으로 쓸듯이 했다.

나는 웃지도 못하고 선배를 보고있으니 그녀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었다 빼면서 나를 보고 씩 웃었다.



이불로 그녀의 얼굴을 덮고는 나보고 오라고 했다. 형은 단순한 장난으로 보이려 계속 웃었는데 나도 그 일이 중단될까

장난스럽게 웃어주어야 했다.



어떠냐는 선배의 말에 웃음으로 대답하고 그곳을 눈으로 만지듯 바라보고 있었다.



선배가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는데 그때 그녀의 그곳이 잠시 보였다.

선배는 그곳을 만지면서 한참을 뭔가 생각하는듯 하다가 한번 볼래 하더니 팬티를 내렸다.

드러난 그곳은 거머스름한색이었고 윤기나는 털들은 불빛으로인해 약간 베이지색을 띠었다.



크리토리스가 스스로 표피를 밀치고 조금 나와있었다.





남의 아내의 그곳은 내 숨을 막히게 했고 남의 아내를 그것도 남편에 의해 보여지고있다 생각하니 말할 수 없는 흥분과

나와 비슷한 이가 있다는 생각에 좀 위안이 되었다.



선배는 팬티를 더 내리고 다리를 약간 더 벌린 후 그곳을 만졌다.



“어때?” 하는 선배의 목소리가 좀 떨렸고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선배는 손가락으로 그곳을 벌린 후 “깨끗하지 “ 하였다.

나는 고개만 끄덕이고 보는데 열중했다.

그녀는 꼼짝도 하지않았고 선배는 만지던걸 중단한 후 내 손과 그곳을 번갈아 보며 만져보라는 신호를 했다.

나는 형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계속신호를 해서 살며시 그곳에 손을 올려놓았는데 선배가 그곳을 벌리더니 속을 만져보라는



신호를 해 그곳에 손가락을 대보니 처음엔 몰랐는데 밑으로,좀 깊이 만지니 애액이 흘렀다.







내가 손에 묻은 애액을 닦는듯하니까 형이 티슈를 주고는 "이제 그만"하면서 팬티를 입혔다.

그후 어떤일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뭔가를 한동안 기대했지만 그후로 만날때는 예전과다름없는 그저아는정도의 인사만을 주고받을뿐이라

스스로 조금씩 잊어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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