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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야기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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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82회 작성일 20-01-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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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야기 5



잠시 후,약간의 인사와 폰섹스를 시도하는 선배를 보며 우리는 숨을 죽였다.

선배는 또 내 이야기를 하며 나와의 상상을 요구했는데 자기가 자위하는데 불편하니 스피커폰을 킨다고 하자

그녀가 전화기 새로 샀어? 하는 바람에 우리는 다 웃었다.

그녀의 조용한 목소리와 선배의 요구를 듣고있으니 아내와 나는 서로 바라볼 시간도 없이 온 신경을 귀에 집중했다.

그들은 아주노골적으로 그곳을 지칭했다.



아내는 선배아내의 입에서 보지, 구멍, 박아줘요 등의 말이 나오는걸 보며 얼굴이 굳어졌는데 굉장히 흥분하는 모습이었다.







그녀의 입에서 급기야 내 이름이 나오며 어제 했다는 말을 실제로 그녀의 목소리로 들으니 정말 흥분이 되었고,

그녀의 모습이 보이는 듯 하였다.



나는 아내의 손을 만지며 많이 젖었지? 하고 물었다.

아내는 내 마음을 아는 듯 다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만져 본 후 손을 보이며 응 하고 대답했다.

나는 정말 자기 걸 만졌는지 아내의 손을 만져보니 미끌한 액체가 느껴졌다.



그 모습을 선배가 보았는데 선배는 그녀의 아내를 빨리 절정으로 보내고는 전화를 끊고자 했다.

어차피 내 아내 앞에서 자위를 할수 없으니 더 이상 흥분하는 게 자기도 힘들었지만 아내의 손을 본 후 혹시 다시 볼지 모르는

내 아내의 몸을 떠올리는 것 같았다.



나는 아내가 했던 말 “ 내가 깨 있을 때 해” 하던 말을 생각하고 아내에게 치마를 약간 위로 올려보라 했다.

아내는 망설임 없이 치마를 올렸다.

하지만 선배를 바라보지는 않고 오직 내 눈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내가 하라는 대로 했다.

치마를 더 올리라고 하며 아내에게 귀속말로



-형이 너의 몸 보는 거 보고싶어. 보여 줄 수 있지? 보여주자.

-응



하며 조용히 요구했다.

아내는 아무 말도 없어서 묵시적 동의로 생각한 나는 치마를 더 올리라 했다.



아내의 손에 치마단이 들리고 그 밑으로 아내의 흰색 팬티 앞부분, 볼록하게 솟은 곳이 보였다.

나는 흥분보다는 무슨 의식을 치루는 듯 마음이 고요하며 심각해졌고,선배도 탐욕스러운 시선이 아닌

아주 사랑스러운 눈으로 아내의 그곳을 바라 보았다.





나도 선배의 시선을 잊은 듯 아내만 보면서 팬티위로 아내의 살집을 쓰다듬었다.

아내는 소파에 기댄 체 천장과 선배를 조심스럽게 번갈아 보았다.



나는 아내의 티셔츠 위로 가슴을 만지고 어깨 한쪽을 내렸다.

어깨를 만지고 브래지어를 벗긴 후 맨 살 위에 티를 남겨두니 아내의 젓 무덤이 흐리게 비쳤고 젖꼭지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리며 아래를 만졌는데 팬티위로 아내의 애액이 스며들었다.



치마를 벗기려 하자 아내는 엉덩이를 들어 자기가 벗었다.

허벅지와 팬티, 젖꼭지가 드러난 티의 아내는 너무나 아름다웠고 도발적 이었다.







티를 벗기려 하자 아내는 티를 움켜쥐며 안된 다고 했다. 나는 무리할 생각은 없어서 다시 아래를 만지며 조용히 말했다.

팬티 벗길게 하며 아내를 소파에 반쯤 눕힌 후 아내의 팬티를 벗기려다 형이 만져보고 싶대.

그러라고 할게 하고 다시 말했다.

아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선배를 가까이 오게 한 후 아내의 팬티위로 그곳을 만지게 했다.

선배는 아주 부드럽게 사랑하는 여자의 몸을 만지듯 했다.



아내의 갈비뼈가 조금씩 경련했다.

새 나오는 신음을 참으며 내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나는 아무 말없이 팬티를 벗겼다.







아내는 허벅지를 꽉 붙인 체 아무 소리도 내지않았는데 내가 두 손을 잡은 후에도 자기 허벅지를 만지는걸 느끼자

선배의 손이라는 걸 알고 약간 경련했다. 선배는 나의 눈을 보며 내 지시에 충실히 따라주었다.

나는 만지는걸 그만두게 한후 아내의 발 밑에 선배를 앉게 하고는 아내의 꽉 붙어있는 아내의 다리를 두 손으로 하나씩 벌렸다.

아내는 내쪽으로 얼굴을 파묻고는 자기의 약간 벌어진 그곳을 선배가 보고있는걸 느끼고 있었다.

내가 손가락으로 살집을 약간 벌리고 투명하며 반짝이는 액체를 보여주었다.







선배는 만지는걸 제지 당한 것이 몹시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꾸중들은 학생처럼 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내의 벌어진 다리사이를 보고있었다.



나는 스스로 흥분을 자제하고자 했으나 불룩한 아내의 그곳과 탄탄한 허벅지를 보며 또, 그걸 보고있는 선배를 보니

조금 더 조금 더 하는 마음을 뿌리칠 수가 없었다.

상상으로만 존재하던 다른 남자가 내 아내의 벗은 그곳을 보고 있는걸 내 눈으로 보고 있으니 생각하면 할수록 몸이 떨렸다.



내가 아내에게 속삭였다. 엉덩이 조금만 들어봐 아내는 두 손으로 자기얼굴을 감싸고 엉덩이를 조금 들자 나는 쿠션을 밀어넣어

엉덩이가 위로가게 했다.



아내의 그곳은 볼록 솟아오르고 벌어진 질 구가 꽤 잘 보였다.

나는 언덕을 밀어올려 크리토리스를 보이게 하자 아내는 허벅지를 붙였는데

조금 힘을 주어 다시 벌리게 하고 가슴을 만졌다.

티를 위로 올리고 가슴을 보이게 했는데 가만히 있어서 티를 벗긴 후 젖꼭지를 빨았다.



나는 포기한 심정으로 선배를 보며 만지라고 했다.

아내는 나의 목소리를 듣자 온몸이 굳어졌는데 선배의 손이 그곳에 닺자 작은 경련을 일으켰다.



나는 가슴을 빨며 일부러 보지 않았다.

아내의 희미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가슴을 빨고있으니 보고싶은 욕망과 아내가 나 아닌 다른 남자에 의해서

흥분 돼간다는 사실이 나를 거의 미치게 했다.



나는 다시 속삭였다.

니꺼 빨아보고 싶데 형이...

아내는 갑자기 손으로 그곳을 가리며 고개를 저었다





나는 다시 말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데.. 키스해 주고싶데..

아내의 손을 잡아 당기자 아내는 힘을 서서히 풀며 손바닥으로 소파를 잡고 얼굴을 내 얼굴에 꽉 붙였다.

선배의 얼굴이 아내의 그곳에 이르는가 싶더니 아내가 흡 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하지만 아직 혀가 닿지는 않았다.



가까이서 아내의 그곳 냄새를 맡아보고싶어 코를 가까이 대자 작은 코 바람에 놀란 것 이었다.

아내가 으.. 으.. 하며 웃는 듯 우는 듯 낮은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액체를 빠는 소리, 침 넘기는 소리가 들리고 선배의 혀가 아내의 크리토리스를 간지럽히는걸 보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아내는 곧 절정에 도달했고 선배는 긴장된 얼굴로 나와 아내를 번갈아 보았다.

나는 오늘은 이만 하자며 선배를 보냈다.









선배가 돌아간 후 그때까지 소파에 누워 얼굴을 가리고 있던 아내를 일으켜 침대에 눕혔다.

더운 물수건으로 아내의 그곳을 닦이고 나도 옷을 벗고는 옆에 누웠다.



-어떤 기분이니?





아내는 나를 보며,



-이제 어떻게 해?

-뭘?

-자기... 다른 사람이 내 몸 만졌는데 괜찮아?

-내가 아는한 좋다고 했쟎아. 보기까지 했는데 뭐. 나는 선배가 니거 만지고 냄새 맡는걸 보니 정말 흥분되더라.

그리고.. 네가 더 사랑스러워졌어.





아내는 내가 좋았다면 다행이라는 얼굴로



-자기가 보고 있으니 흥분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었는데 그럴수록 더 흥분이 되서 몸이 막 떨렸어.





나는 아내에게



-아까 선배 와이프 말하는 거 들었지? 너도 한번 해봐.

-못해!

-해봐. 들어보고싶어 한번 해봐. 하면서 아내의 그곳을 만져보니 애액이 허벅지까지 흐르고 있었다.





나는 아내의 그곳을 정성들여 만지고는 참고 참았던 욕망을 아내에게 다 쏟아냈다.

아내가 조금씩 절정으로 가려 할 때,



-말해봐. 내 거 지금 어디에 들어있지?

-거기...

-거기가 어딘데?

-아.. 못해..

-어디?





내가 말했다.



-니 보지에 들어있잖아.

-응.

-어디에 있다구?

-내.. 내.. 아.. 보..

-말해봐.

-내..보..지



나는 그런 말을 하는 아내가 더없이 귀여워져서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섹스를 했다.

섹스가 끝 난후,



-이제부터 잘 때는 꼭 그런 노골적인 말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달라고 말해. 알았지?

-응 알았어.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이 갑자기 일어나 아주 지쳐 있었기 때문에 곧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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