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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That Degraded Me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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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0-01-17 13:32

본문

Title: Video That Degraded Me -단편- (번역 / 각색)

원제: Veronica"s Slave

원작자: Cactus Juggler

분류:Femdom, Smother, Facesitting, Oral, ETC...



*주의:이 소설은 여성이 남성을 지배하는 소설로서, 그 내용에

있서 혐오감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상당수 존재합니다.

여성의 오물을 받아먹고, 여성에게 학대당하는 내용이 주된

내용이므로 정상적인 성관계를 다룬 소설을 기대하셨던 분이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읽지 말고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 소설은 원작을 번역 및 각색한 작품입니다. 본래 원작의

내용을 크게 변형시키지 말아야 함이 마땅합니다만, 독해실력의

부족으로 번역기를 사용하다보니,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기

보다도 대충 큰 틀의 내용과 구조만을 옮겨놓고 거의 대부분을

각색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나는 베로니카와 같은 단과 대학에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나와는 굉장히

친한 베스트 프랜드였다. 내가 처참하게 전락해버리게 된.. 그 끔찍했던 사건은..

내가 그녀의 아파트에 방문하여, VCR에 잘못된 비디오를 삽입하면서부터 시작되

었다...



일상으로의 초대.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갔다. 그녀는 마침 세탁물을 꺼내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고, 난 심심함에 이것저것 뒤져보다가는 비디오 테잎을

발견해낸것이다. 나는 심심하던차에 마침 잘됐다고 생각하고, 비디오를 VCR에

넣었다. 하지만...



테이프가 돌아가고, 브라운관에 영상이 나타나자 나는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재생되는 화면안에는 바로 베로니카가 있었다. 게다가 거의 알몸과 다름없이...

화면안에는 또 한 사람의 여성이 있었는데, 그녀들은 서로를 붙잡고 레슬링같은

것을 하고있었다.

그들은 오직 팬티와 브래지어만을 착용한 채 뒹구는 것이었다...

다른 여성은 베로니카와 비교해보았을 때, 체구가 꽤 작아보였다.



“도대체 이게 뭐야..?”



내가 넋을 놓고 화면에 집중하고 있을 무렵, 화면안에서 베로니카는 점점 더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으며, 체구가 작은 여성을 밀어붙이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마침내 베로니카가 그 작은 여성을 힘껏 밀어 마루 위에 내동댕이치고,

그녀의 얼굴 위에 털썩 걸터 앉았을 때 더욱 놀라고 말았다.

나는, 베로니카가 그녀의 얼굴에 가랑이를 문지르며 황홀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어머? 결국 발견하고 말았네..? 내 영화들 중 한개를 말이야...”

베로니카가 등 뒤에서 살며시 말을 건넸다. 나는 붕괴되었다.

영화들 중 한개라고...?

그렇다면 그녀는 이런 영화를 수도 없이 찍어왔단 말인가? 나는 침을 삼켰다..

“아.. 미..미안해 베로니카. 난 그저... 심심해서 테잎을 넣었을 뿐이야. 이런게

나오리라고는...그런데 도대체 이건 뭐야...?”

나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녀에게 질문했다.

화면안에서 베로니카는, 계속해서 다른 여성의 얼굴 곡선을 따라 가랑이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다.



말 없이 화면을 지켜보던 베로니카는, 브라운관 앞으로 다가가 음량을 줄여버렸다.

화면안에서 애로틱한 신음소리를 내던 그녀의 목소리가 점점 사라져버린다..

유난히 흔들거리는 그녀의 거대한 엉덩이가 내 시야에 들어온다.

나는 황급히 시선을 회피했다..

“제이크, 넌 내가 일도 안하면서 어떻게 이 아파트와 차를 가질만한 여유가 있는지

생각해본 적이 없니?”

그녀가 나에게 물었다. 그러고보면 그녀는 특별한 수입도 없으면서 나보다 훨씬

좋은 아파트와 더 멋진 차를 가지고 있었다.

나는 그녀가 나 몰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왔다..

“난 올해동안 계속 이런 영화를 찍고 있었어. 이건 아주 쉬운 일이지.. 그리고 그에

비해 큰 페이를 지불해줘. 테이프들중 일부는 그저 레슬링에 불과하지... 하지만

나머지는 페이스시팅테이프야. 이런 영상을 보기 위해 고작 30분의 테이프 숏에

50달러를 지불하는 병신들이 어딘가에 있는거지.”

그녀는 설명했다. 동시에 화면 안에서는 베로니카가 옴짝달싹 못하던 다른 여성(체구

가 작은 가여운 여성)의 얼굴에서부터 가랑이를 떼고 있었다.

베로니카가 돌아서자, 그녀에게 깔렸던 여성의 얼굴이 확대되었다. 가여운 그 여성은

얼굴이 번들번들하게 젖어있었으며 흐느끼고 있었다..

“베로니카!! 넌 어떻게 이런짓들을 할 수 있는거야...? 만약 어느날 영화를 보았던

누군가가 너와 우연히 마주친다면 어떡할거야? 그런것에 두려움도 없어?“

나는 정색을 하고 물어보았다.



“아니. 나는 그런 것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

그녀는 대답했다. 그리고 계속해서 말을 이어갔다.

“..넌 알고 있잖아? 내가 심지어 네게 이런 영화를 나와 함께 만들지 않겠냐고 물어

볼 것을 말이야..“

그녀는 웃었다.

“나...? 그럼 넌 내가 널 내 얼굴에 앉힐거라고 생각하는거야..?”

나는 스크린을 보며 그녀에게 물었다.

“아니아니, 나는 그저.. 에로틱한 레슬링을 의미한 것 뿐이야.”

그녀는 말을 마친 뒤, 비디오를 꺼버렸다.

“난 네가 이런짓을 하는 애라고 믿을 수 없어...”

나는 말했다.



“넌 왜 나랑 이런 테잎을 만들지 않는건데? 난 네가 돈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잘 알아...“

그녀는 분명 나를 유혹하고 있다. 난 아까 보았던 화면들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

으나 그것은 내 머릿속에서 자꾸만 재생되었다..

체구가 작은 여성의 얼굴을 깔고 앉아 가랑이로 짓뭉게던 베로니카의 모습...

“아니, 베로니카. 나는 내가 그런짓을 할 수 있을거라곤 생각지 않아.”

하지만 나는 꾹 참고 거절했다.

“이봐 제이크.. 내가 말하려고 하는건... 우리가 나체로 30분동안 레슬링을 한다면,

양쪽 다 1000달러를 번다는 사실이야.“

그녀가 말했다. 그녀는 날 구슬릴 작정이다..

나도 물론 빠른 시간안에 1000달러를 벌 수 있다는 것에 마음에 동하긴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얼굴 위에서 베로니카가 가랑이를 문지르며 신음을 지르는

것을 용납할 수는 없었다.

“그럼 그냥 레슬링만이지? 절대 내 얼굴 위에 앉지 않을거지?”

나는 결국 그녀의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 베로니카는 내 물음을 듣자 얼굴이

환해지며 대답했다.

“물론. 약속해 제이크... 이리와. 이건 정말 쉬운 돈벌이라구. 지금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게. 정말 간단하다구.“

이로써 나는.. 베로니카의 노예로 전락하는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다음날. 나는 약속했던대로 베로니카의 집 앞으로 향했다. 그 곳에는 이미 베로

니카 외에도 스탭으로 보이는 몇 명의 사람들이 함께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나와 베로니카를 검은색 차에 태우고는, 낯선 교외까지

이동시켰다. 그녀는 그동안 매우 흥분해 있었으며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재잘

거렸다. 그리고 마침내 어떤 큰 저택 앞에 도착하게 되었다. 저택 앞에서는

우리를 맞이하기 위해 나와있던 건장한 청년이 있었는데, 그녀는 심지어 그

청년에게도 농담을 건네는 것이었다.

그녀는 나를 소개시켜주었다. 그의 이름은 프랭크였는데, 그가 우리의 “시합”을

조율할 것이라고 했다.



집 안으로 들어가자 프랭크는 우리를 넓은 소파로 안내했다. 거실 반대편은 큰

유리로 장식되어 있었는데, 유리 너머로 뚫린 경관이 아주 볼만했다.

잠시 기다리자 프랭크는 계약서 같은 것을 두 장 들고나와 나와 베로니카에게

서명토록 했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나를 안심시켰다.

서명 후, 우리는 지하실로 내려보내졌고 나는 그 지하실의 풍경에 왠지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 그도 그럴것이 이 배경은 바로, 내가 어제 보았던 베로니카의

비디오 안에 나오던 풍경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 사실을 깨닫고 순간 두근거렸다.



베로니카와 내가 안내인들의 도움을 받아 옷가지를 하나씩 벗는 동안, 프랭크는

스텝들과 함께 카메라의 위치를 조절하였다. 나는 이미 팬티 한 장만을 걸치고

있었고, 베로니카는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남기고 스타킹을 벗는 중이었다.

나는 잠시, 베로니카를 바라보며 실제로 베로니카와 격투하는 것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그녀는 남자인 나보다도 키가 2인치나 더 컸으며,

나보다는 훨씬 거대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정말 건강미녀 그 자체였다. 큰 가슴과 잘록한 허리. 강인한

허벅지를 가진 전형적인 서구미녀였던것이다. 어떻게 본다면 이런 미녀와 레슬링

을 하며 살을 부데낀다는 것이 행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옷을 다 벗은 뒤 나를 돌아보곤 싱긋 웃어주었다.

“좋아 제이크. 긴장을 풀어. 그냥 내가 리드하는데로만 따라오면 안전할거야.”

그녀는 말을 마친 뒤, 다시 한 번 미소지어주었다.

“그럼 이 영화의 끝은 어떻게 되는거지..?”

아직 불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은 나는, 재차 그녀에게 물었다.

“걱정 마 제이크. 시간이 다 되어가면, 저절로 다 끝나게 되어있어.”

“... ...”



“정말로 내 얼굴 위에는 앉지 않을거지?”

“약속해. 걱정 말라구.. 그저 내 리드대로 순순히 따라오기만 해.”

그녀는 윙크를 날린 뒤 뒤돌아서 프랭크에게로 가버렸다. 유난히 씰룩이는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나는 제발 그녀의 엉덩이에게 유린당하는 일이 없기만을

기도할 뿐이었다...



....그리고 드디어. 촬영이 시작됐다. 그녀는 나를 향해 뛰어들었고, 곧 곰처럼

나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실제로도 그녀의 힘이 무시무시했지만, 나는 영화의 배역에

충실한것처럼 일부러 더욱 더 두려움에 떠는 척 연기를 하였다.

곧 베로니카는 날 향해 욕을 퍼붓기 시작했다. 발정난 수캐.. 창남.. 하찮은 녀석..

하지만 난 그것이 그저 행위의 일부라고 생각했다. 그녀에게 밀리고 머리채를 휘어

잡힌 채 욕설을 들으며, 정도를 오버하여 두려워하고 피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녀는 촬영 중 점점 흉폭하게 변해갔다. 나는 그녀의 변화를 알아차렸으나,

이미 때는 늦어있었다. 그녀는 집요하게 나의 두 다리를 잡고 내동댕이 치려 했으며

내가 반항하면 할수록 더욱 가뿐 숨을 몰아쉬며 내게로 달려들었다.

순간 그녀의 다리사이에 얼굴이 쳐박힐지도 모른다는 아찔한 생각이 들었다.

베로니카는 그 잠시의 찰나를 놓치지 않고, 나이 두 다리를 강하게 붙잡았다.

내가 고통에 숨막혀 헐떡거리며 그녀의 품 안에서 움찔거리자, 그녀는 온 힘을 다해

나를 자신의 뒤로 던져 넘어뜨려버렸다.

카펫이 깔려있었지만 바닥은 꽤나 딱딱했다. 그 곳에 던져진 나는 고통에 몸부림

치며 뒹굴거렸다. 이미 베로니카는 내 앞에 서서 나를 관찰하고 있었다.

“으...으...”

내가 베로니카를 향해 똑바로 눕자, 베로니카는 순간 점프하여 내 가슴위에 털썩

걸터앉았다.

그녀는 승리를 얻은 듯 날 향해 싱긋 웃어보였다.

나는 순간 그녀의 허벅지 안쪽에서 무엇인가 명백한 흥분의 냄새를 감지할 수

있었다....

“그..그만!! 날 내보내 줘!”

나는 쉰 목소리로 그녀를 향해 외쳤다.

“약속했잖아 베로니카!! 넌 분명히 내 얼굴 위에 앉지 않는다고 말했어!!”

난 그녀에게 빌기 시작했다.



“그래.. 난 분명히 제이크 네 얼굴 위에 앉지 않겠다고 약속했어.... 하지만....”

그녀는 잠시 뜸을 들였다.



“그건 거짓말이었어!!”

그녀는 웃으면서 소리쳤다. ..절망. 절망. 절망.. 절망!!

“안돼!!”

나의 외침을 무참히 씹어버리고, 그녀는 엉덩이를 움직여 점점 내 얼굴로

전진해왔다. 발버둥을 쳐도 도저히 움질일 수 없다. 그녀의 가랑이가 접근해

오면서 공기도 뜨겁게 바뀌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나의 얼굴 위에 앉아버렸다.

나의 팔은 핀에 꽂힌 것 처럼, 그녀의 무릎 밑에 깔려 옴짝달싹 할 수가 없다.

나는 떨어져서 그녀를 붙잡으려고 애썼다. 그러나 내 머리를 가랑이에 밀착

시켜 꼼짝못하도록 하고 있는 그녀의 몸무게는 도저히 이길 수가 없었다.

나는 그녀의 습기를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내 코로는 그녀의 보지냄새만이

강하게 밀려들어와 가득 차 있었다.

그녀가 나의 얼굴에서 가랑이를 비빌 때, 나는 신선한 공기를 마셔보려 무던히

애를 썼다.

괴롭다! 괴로워!! 베스트 프랜드인 베로니카가 날 속이다니...!

게다가 내 얼굴을 자신의 보지에 밀착시킨 채 좋아하고 있다니!! 제발 베로니카!!



순간 내 머릿속에서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쳐박힌 채 유린당하던 그 작은

여성의 모습이 오버랩되었다. 이 괴로운 순간, 이상하게도 나의 자지는 발기되

었고, 그녀의 엉덩이 움직임이 더욱 격렬해지면서 내 자신안에 숨겨져있던 무엇

인가가 점점 깨어나는 듯한 기분이었다..

“흐읍..흡..흡...”

따지고보면 베로니카는 나의 흐느낌.. 내가 내뱉는 숨결... 그런것들이 자신의

보지에 뜨겁게 와닿는 느낌들도 즐기고 잇음이 분명했다.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듯 격렬하게 엉덩이를 움직여, 내 코와 입의 능선을

타고 오르락내리락 거리자, 점점 내 의식이 멀어져감을 느꼈다.

“아악..악.. 베로니카....!!”

그 때, 베로니카는 순식간에 내 얼굴을 자신의 가랑이에서 풀어주었다.

“헉..헉..헉..”

나는 심호흡을 하며 헐떡거렸다. 풀려났으니 도망가야 하는데.. 그럴 수가 없다.

이미 모든 힘이 다 빠져나갔다. 그저 신선한 공기만을 들이마셔야 한다.

하지만 그녀는 그걸로 끝낸 것이 아니었다. 이번에는 위치를 바꿔, 몸을 나의

다리쪽으로 향한 뒤 엉금엉금 기어 다시 내 얼굴쪽으로 엉덩이를 들이밀기

시작했다.

내가 눈을 뜨자, 나는 내 자신이 그녀의 항문을 올려다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 안돼 베로니카!! 제발!!!!!!!!!!!”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엉덩이를 내렸다. 하지만 이전처럼 나를 완벽히 깔고

앉지는 않은 채, 엉덩이를 내 콧날 부분에 살짝 걸친 채로 살랑살랑 흔들고 있었

다. 그녀는 그런 자세로 손을 내밀어 내 가랑이와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이다.

“흑..!”

처음 느껴보는 베로니카의 손길. 나의 팬티 안을 가로질러 그녀의 손가락들이

내 불알과 자지를 오르내리며 쓰다듬자, 나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이것봐.. 난 알고 있었어 제이크. 넌 흥분해있구나..

난 이것이야말로 네가 진정 원하고 있었던 거란걸 다 알고 있어..“

그녀는 잠시 킥킥거리더니, 말을 잇는다.

“자, 내 항문에 어서 키스를 해. 그렇지 않으면 이번엔 콧구멍을 항문에 끼워넣고

믹서에 갈 듯이 요란하게 흔들어줄거니까!“

그녀는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난 나에게 지금 일어나는 일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오직 내 얼굴을 다리사이에 소유하길 원했을 뿐이다.

내가 숨을 고르거나,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할지 생각하기도 전에, 베로니카는

엉덩이로 내 얼굴을 완전히 소유했다.

그녀의 항문의 부드러운 살은 완전히 내 코와 입을 덮어버렸다.

“잘 들어 제이크.. 난 분명 내 항문에 키스해달라고 말했어.

난 하루종일 네 얼굴 위에 이렇게 앉아있을 수도 있어. 네가 살아나길 원한다면

내 항문에 키스를 하고 공기를 제공받는 수 밖에 없겠지? 자, 제이크.

이제 네가 내 항문에 키스할 준비가 되었다면 오른쪽 발을 흔들어줘..“

그녀가 나에게 속삭였다. 거절할 수 있는 힘이 없다...

나는 우선 공기를 얻어야 하고... 그녀의 비위를 맞춰야 한다...

나는 나의 발을 흔들었다. 그녀는 킥킥거리더니, 곧 엉덩이를 들어 나의 얼굴을

잠시 자유롭게 해주었다.



나는 그 순간 오히려 베로니카에게 무한한 감사의 기분까지 느꼈다.

잠시 숨을 들이쉬어 공기를 충분히 들이마신 후, 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의 항문에

입술을 누르고 키스를 해주었다.

“좋아~”

그녀가 즐겁게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손가락이 다시 나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는

것을 느꼈다..

“지금부터 너는 나를, 베로니카 여왕님이라고 불러야 해.. 그리고, 내 항문에

키스를 할 때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해야 해.“

그녀는 나에게 말을 건넨 뒤, 다시 내 자지를 주물럭거렸다.

난 아직도 겨우 숨을 들이쉬고 있었다. 그녀는 내가 곧바로 대답하지 않자,

또다시 엉덩이를 내려 내 입과 코를 항문 안에 머금어버렸다.

잠시 내 코와 입을 머금은 채 세차게 흔들어놓더니, 다시 엉덩이를 떼곤

무엇인가 기다린다.

나는 재빨리 그녀가 무엇을 원하는지 눈치채곤, 입을 열어 소리쳤다.

“항문에 키스를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로니카 여왕님!!”

나는 소리치자 마자 고개를 들어 다시 그녀의 항문에 입을 대고 쪽쪽 키스를

시작했다.

“좋아~ 제이크, 너 아주 능숙한데? 쿡쿡..”

그녀는 킥킥거렸다.



곧이어 그녀는 나의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하며, 말을 이었다.

“자, 이제 나에게 부탁해봐... 네가 얼마나 나에게 좋은 노예로 거듭날 수 있는지?”

그녀가 내게 명령했다.

“제발, 베로니카 여왕님. 제가 당신의 시중을 들게 해주십시오...

저를 당신의 노예로 거듭나게 해주세요..저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것입니다!“

나는 숨을 몰아쉬며, 그녀에게 애원했다...

그녀는 내 자지을 더욱 세게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더 빌어봐 노예!”

“제발 베로니카 여왕님!! 절 노예로 삼아주세요!!!”

내가 말하자, 그녀는 내 자지를 더욱 더 세차게 문지른다. ..이 쾌감!

“넌 앞으로도 오직 날 기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노예라고 생각할거야?”

그녀는 물었다.

“네 여왕님!! 저는 오직 당신의 기쁨만을 위해 존재할것입니다! ..어흑!”

쾌감이 파도처럼 밀려와 나의 온몸을 떨게 만들었다.

“나를 여신을 참배하듯 똑같이 모실거야?”

그녀는 물었다.

“악..아아악...악..악...(네.. 여왕님!!)”

그녀가 더욱 더 격렬하게 자지를 흔들어주자, 나는 황홀경 속에서 신음섞인

대답을 하고야 말았다.

그녀는 나에게 속사포같은 질문들을 던졌다. 그리고 내가 빠르게 그녀가 원하는

대답을 할수록 더 격렬하게 내 자지를 문질러주었다.

지금 이 상황은 내가 지금껏 느껴보았던 어떠한 자위, 어떠한 섹스보다도

더욱 큰 오르가즘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베로니카는, 내 코를 집어 항문에 꽂아넣고는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격렬히 몰아치는 쾌감의 폭풍 속에서, 갑자기 콧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진한

그녀의 초콜릿 냄새...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베로니카에게 유린당하며 좆물을

뱉어내고 말았다...

나는 정신없이 그녀의 항문과 보지에 키스하기 시작했다.



“지금이야 노예! 이제 진정한 내 노예로 거듭나서 내게 봉사를 시작할 시간이

왔어!!“

그녀는 내 위에서 비로소 떨어져나와, 앞의 소파에 편안히 기대었다.

“이리 와 제이크. 이리 와서 내 가슴을 숭배해봐.”

그녀는 말함과 동시에 브래지어를 벗고는 내 앞에 가슴을 출렁였다.

과연... 그 어떠한 구체도 베로니카의 가슴처럼 완벽하진 않으리라.

나는 그녀가 정말 뜨거워질 때 까지, 그녀의 젖꼭지를 핥고 빨고 마셨다.

그리고 그녀는 내게 바닥에 다시 누으라고 명령했다.

내가 재빨리 바닥에 누워 그녀를 경배가득한 눈길로 쳐다보자, 그녀는

서서히 팬티를 벗고는 내 얼굴 위에 똑바로 섰다.

그리고 내 얼굴은 본격적으로 그녀의 보지에 꽂혀 먹히기 시작했다.

내 얼굴은 그녀가 흘린 애액들로 범벅이 되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아까 그녀가 내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쳐줄 때 보다

더욱 극심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혀를 내어 그녀의 성스러운 계곡을

핥기 시작했다.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 민감히 반응하는 그녀의 계곡은 정말

신성해보였다. 축축하고 잘게 접혀진 주름들이 움직이며 애액을 뱉어냈다.

나의 입 안이든지 콧속이든지, 눈으로도 마구마구 침투했으며 나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채 익사할 듯한 기분이 되고야 말았다.

“제이크, 이제는 네가 무엇을 해야할지 잘 알고 있을거라 믿어..”

그녀는 마침내 내 머리채를 두 손으로 꼭 잡은 채로 내 얼굴을, 그녀 보지에

밀착시킨 그대로 서서히 일어났다.



나는 마치 그녀를 위해 존재하는 탐폰이 된것처럼, 그녀의 두 손에 머릿채가

붙들린 채 그녀의 보지가 움직이는 그대로 얼굴이 끌려다녔다.

마침내 그녀가 선채로 내 얼굴에 보지를 세차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읍..읍..푸읍...”

입 안으로 흘러들어온 애액을 삼키며 그 시큼한 맛에 중독되었으며,

콧 속으로 흘러들어온 그녀의 오줌냄새를 맡으며 그 지린내에 중독되었으며,

눈 앞에서 어지러이 펼쳐지는 분홍빛 꽃잎이 내 얼굴을 유린하는 장면에

중독되어버렸다.

“아윽..아윽...”

“제이크!! 넌 내 보지노리개야!!!!!!”

그녀의 단말마와도 같은 거친 비명이 울린 뒤, 그녀는 절정을 맞이했고 내

얼굴에는 오줌이 쏟아졌다.

“먹어 이 개새끼야! 이 고귀한 여신님이 네게 주는 쥬스니까!”

나는 반사적으로 입을 벌린 채 그녀의 오줌을 받아마시기 시작했다.

세상에!! 이것은 그야말로 세례였다. 오줌세례를 받았지만 신에게 세례를

받는 정직한 수도승들이 생각났다.

이것은 성수다. 고귀한 여신님을 만족시켜드린 댓가로 얻은 성수.

이것은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내 몸속으로 집어넣어, 소화시켜야 하며,

이 오줌의 냄새와 맛을 기억하여 언제든지 여신님의 몸 속에서 나오는

성수를 원한다는 것을 알려드려야 한다.

나는 베로니카의 보지에 얼굴을 쳐박다시피 한 채로 오줌을 들이마셨다.

베로니카는 그런 나의 모습이 기특한지, 한 손으로 내 머리칼을 쓰다듬어

주었다.



-짝짝짝짝.

어느새 30분이 지났던 것일까. 프랭크가 박수를 친 것을 기점으로 하여,

스탭들 모두가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베로니카. 당신은 정말 훌륭해.. 나는 당신 둘에게 모두 프리미엄 페이를

지불할 생각이야. 이번 작품은 너무 훌륭했다구!“

프랭크는 그녀에게 말했다.

우리들이 모두 몸치장을 하는 동안, 베로니카는 웃고 프랭크에게 농담을 건넸다.

촬영이 끝난 후, 비디오를 편집하고 복사하는 동안 그 누구도 내게 말을 건네지

않았다. 심지어는 베로니카도... 나를 마치 이 자리에 없는 듯 취급하였다.

베로니카는 스텝들과 농담을 할 뿐 나와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나는 이런 기분을 잊고 싶지 않았다.

결국 베로니카를 향해 뛰어가서 말했다.

“나..나는.. 난 이걸 또 하고 싶어! 네게 당했던 것을.. 잊지 못할 것 같아!”

그녀는, 고작 30분 동안 날 완전히 그녀의 장난감으로 만들어버렸다.

난 그녀의 노예였고, 노리개였으며, 완전한 그녀의 보지포로였다.

나는 말을 마치자 마자 그녀의 앞에 꿇어앉아 팬티를 입은 그녀의 가랑이 안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제발 여왕님! 제가 언제나 이곳에서 유린당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러나 그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조바심이 났다.

“제발!!”

나는 말을 마치고 고개를 들어 얼굴은 가랑이에 묻은채로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

보았다. 그녀는 나를 내려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제이크, 언제든지 좋아.. 하지만 앞으로는 페이가 없을거야. 다른 여성과의 비디오도

용납 안돼. 오직 나만을 위한 노리개가 되는거야.“



-The End-



ment: 첫 번역 / 각색 작품이다보니 허접하네요....

어찌보면 순수창작보다도 더 번거럽고 힘든게 번역/각색인거같아요...

그래도 열심히작업했으니깐 재밌게읽어주세요~!!

( mail to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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