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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교 - 11부 중

작성일 20-01-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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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312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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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악..."



민주는 저절로 입이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남자는 민주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 민주의 벌어진 틈을 느긋하게 애무를 하였다



"음...좋은가보지?"

"헉...내 보지가 타는것 같아...아...."

"그런것같군...이렇게 질질 침을 흘리고있느걸 보니..."

"제발 당신 자지로..."

"아직 멀었어 이제 시작인데..."

"아아악....."



민주는 남자가 항문에 박힌것을 잡아당기며 볼륨을 높이자 더욱 소리가 높아져갔다



"너무해....나 돌아버리겠어"

"그럼 내말대로 내 제자가 되볼래?"

"그거 하면 내보지를 박아줄꺼야?"

"그럼..당연하지..."

"그래도...그러긴 싫은데...그냥 연인하면 안 될까?"

"그렇게는 안되지...."



남자는 민주의 보지를 벌렸다

애액이 주르르 허벅지로 흘렀다

남자는 거기에 커다란 진동기를 꼽고 스위치를 올렸다

민주는 부르르 떨더니 실신을 하였다



"허허 미란이 와는 다르게 무척 밝히는 스타일이네...실신까지 하구"



남자는 방법을 바꾸기로 하였다

축 늘어진 민주를 풀어 쇼파에 앉혔다

자신의 그앞에 앉아 깨어나길 기다렸다

앉아있는데도 유방이 처지지않는걸로 봐서는 탄력적인 몸매라는걸 느꼈다



"으응 여기는...."



민주는 깨어나자마자 허전한 자신을 발견하엿다



"어머...내옷"

"이제 옷이 다 무슨 소용이야"



민주를 괴롭히던 진동기도 없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모습이 이상했다



"민주라고 했지?"

"네..."

"내말 잘들어봐 그리고 판단해"

"너의 인생관은 어떻게 되남?"

"...."



민주는 갑자기 받은 질문에 말문이 막혔다

자기에게 그런것이 있던가?

학교다니면서 대충 놀다가 적당한 남자만나 시집이나 가는 그런 일상적인 삶아닌가



"전 그냥 평범하게...."

"그럼 네가 하고 싶은것 없어?"

"그건..."



민주는 많은 남자를 자기의 애인으로 삼고 싶었다

그리고 그들로 하여금 자기를 사랑하는 그런 꿈을....



민주는 남자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였다



"그걸 내가 이루게 해주지..어때 그래도 내 제자안될꺼야?"

"해준다면...노예라도 되겠어요"

"좋아 약속했어.."

"잠깐 만약 당신 제자가 된다면 누릴수있는것과 잃을수 있는게 있을것 같은데...."

"다른건 없고 너희 가족이 희생되는것 하고 네가 나한테와 네 바로위 제자에게 복종해야 된다느것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

"...."



민주는 그정도 쯤이야 얼마든지 감수할수있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지금 어머니도 친어머니가 아니고 아버지의 잔소리도 지겹고,동생들도 귀찮고...



"대신 정말 많은 남자위에 굴림하는 여왕처럼 살게 해주시느거죠?"

"난 한잎으로 두말안해..."

"좋아요 당신 제자가 되갰어요"



민주는 승락을 했지만 그다음은 무얼해야되는지 몰랐다



"좋았어 넌 나의 두번째 제자야 의식은 나중에 치루고 우선 미란에게 전화를 걸어..."



민주가 전화를걸자 미란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민주야 너도?"

"으응 그럼 네가 첫번째니?"

"그래..언제 만나자 널 따끔하게 혼내줄테니..."

"너도?"

"난 천자교의 첫번째 제자지....너도 내 발밑에서 기게 만들어줄테니 기대해"

"....."

"그게 이 교의 교리야..."



민주는 전화를 끊고 남자를 쳐다보았다

남자는 민주를 자신의 무릎에 앉혔다



"너무 슬퍼마라 두번째 제자야 네가 잘하면 자리는 언제나 변하는법..."

"진짜죠?"

"그럼..."



남자의 손가락이 민주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



"네 가족의 어떻게 되니?"

"네 저희 가족은....."



민주의 가족소개가 시작되었다

미란처럼 그들도 민주에게 혹독한 신고를 치룰것이다...



남자의 손이 더욱 바삐 움직였다

민주이 엉덩이도 덩달아 들썩거렷다









잘 나가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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