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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이 - 1부 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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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20-01-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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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自知)는 만지(晩知)고 보지(補知)는 조지(早知)라.’



스스로 아는 것은 오래 걸리고 도움을 통해 알면 빨리 알 수 있단다. 모르면 물어보란 말이다. 누가 한 말이고 어디에서 나온 말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굳이 얘기하자면 대학 다니는 동네 형이 알려준 말이다. 그 형은 EDPS 즉 음담패설(淫談悖說)이 아니라고 했다.

EDPS건 음담패설이건 상관이 없다. 지금 내 상황에 꼭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난 광은의 도움으로 씹에 대해 빨리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친구들 보다는 더 빠른 시간에 세 명의 여자를 통해 많은 보지를 알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광은은 내게 정말 좋은 선생님이었다. 참 좋은 보지선생님이다.

“우리 삼계탕 먹으러 가자.”



광은이 잘 아는 사람이 식당을 하는데 삼계탕을 잘한다며 우리를 데리고 갔다. 금요일에 미리 연락을 해두어 곧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다. 식당 안쪽에 따로 마련된 작은 방으로 들어간 각자 음식을 주문했다. 광은은 당연히 삼계탕을 시켰고, 나와 아란이도 특별히 싫지 않아서 그냥 삼계탕을 시켰다. 윤정은 삼계탕을 시키고 다시 냉면 하나를 더 주문했다. 다들 의아한 눈으로 윤정을 바라보았다.



“전에는 몰랐는데, 선돌이를 만나고 내 보지가 아주 뜨겁다는 것을 알았어.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열이 많은 음식은 삼가고 조금 차가운 것을 먹으려고 그래.”

“그럼 냉면만 시키지 삼계탕은 왜 주문해? 이집은 나하고 잘 아는 집이라 미리 다 준비했어도 삼계탕 하나정도는 취소시켜도 되는데?”



광은이 지금이라도 취소할 수 있다는 말을 하자 윤정이 말렸다.



“선돌이 요즘 우리들 만나서 힘을 너무 많이 써가지고 아마 기운이 다 빠졌을 거야.”

“난 아직 거뜬해!”

“아니야. 지금은 아직 어려서 모르지만 나이 먹으면 골병들 수 있어. 남자들은 섹스를 한 번 할 때마다 에너지 소모가 심하다고 하더라. 여자들도 에너지 소모가 있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래.”

“그거하고 삼계탕하고 무슨 상관이야?”



별생각 없이 하는 말에 아란이 나섰다.



“언니. 서방님 삼계탕 한 그릇 더 주려고요?”

“응. 아무래도 좋은 것을 많이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우와. 역시 아줌마는 뭐가 달라도 달라.”



윤정의 말에 다들 감동하도 있는데 광은이 호들갑을 떨며 분위기를 띄웠다.



“선돌인 좋겠다!”

“왜?”



눈치 없이 묻는 말에 광은은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약간 과장된 말투로 말했다.



“보지마누라가 둘이나 있고, 게다가 건강까지 잘 챙겨주는 보지애인까지 있어서!”

“언니!”



아란이 누가 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광은을 말리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우리 좆돌이 호강한다. 호호호....”

“호호호.....”

“하하하.....”



세 명의 여자가 깔깔거리면서 웃자 나도 따라 웃었다. 웃는 동안 음식이 나오고 내 앞에 삼계탕이 두 개 놓였다.



“서방님.”



아란이 인삼을 꺼내 내 그릇에 옮겼다. 광은도 질세라 인삼을 내게 주었다. 난 그저 아란과 광은이 하는 행동을 지켜보기만 했다.



“선돌아.”

“.......”



날 부르는 말에 무심코 광은을 바라보았다.



“너 그거 그냥 주는 것 아니다.”

“그냥 주는 게 아니면?”

“그거 먹고 보지 더 열심히 박아달라는 의미로 주는 거야. 알았어?”

“뭐?”

“호호호....”

“하하하....”



웃으면서 즐겁게 삼계탕을 먹었더니 온 몸에 땀이 후줄근하게 났다. 후식으로 광은과 윤정인 냉커피를 마셨고, 아란과 나는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우리 여기서 고스톱 좀 쳐도 되죠?”

“걱정 말고 놀다가세요. 여긴 사장님하고 잘 아는 분들만 예약 받는 방이에요. 저녁까지는 예약이 없으니까 차분히 놀다 가세요. 더 필요하신 것 있으면 초인종 누르시면 돼요.”



상을 치우러 들어온 아주머니에게 광은이 물어보자 곧바로 대답해 주었다. 음식을 빼내고 상을 방 한쪽으로 치우고 서랍에서 화투까지 꺼내주고 갔다.



“웬 고스톱?”

“고스톱을 왜 해. 그냥 올 사람 있나 물어본 거지.”

“언니 뭐하시게요?”

“뭐하긴. 돼지 배불리 먹였으니 잡아먹어야지.”

“돼지?”



광은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내게 다가왔다. 난 무슨 영문인지 모른 체 그저 바라보고만 있었다. 광은이 다가와 내 자지를 덥석 잡았다.



“먹었으니 힘써야지.”

“뭐?”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려는데 광은의 입이 내 입을 막았다. 입술을 뚫고 광은의 혀가 들어오며 내 입 안에서 살들이 얽혔다. 광은의 손이 지퍼를 열고 팬티 안으로 들어와 자지를 잡았다. 자지를 지퍼 밖으로 꺼내더니 단추를 풀어 바지를 벗기려 했다.



“뭐해? 엉덩이 들어봐.”



멍청하게 가만히 있던 나를 재촉하는 바람에 엉덩이를 들었다. 바지와 팬티가 한꺼번에 엉덩이를 벗어나 방바닥에 내팽개쳐 졌다. 광은의 손은 내 면 티마저 벗기고서야 자지를 잡았다. 다시 광은의 입술이 들어와 내 혀를 붙들어 맸다. 너무나 잘 아는 곳이라 아무런 거리낌 없이 광은의 혀는 내 입 속을 헤집었다. 광은의 손에 붙들린 자지에서 뜨거운 열기가 솟아났다.



“뭐해? 밥 먹었으면 운동을 해서 소화시켜 줘야지. 가만히 앉아서 구경만 할 거야?”



광은은 윤정과 아란에게 한 마디를 던지고 제자리에서 옷을 벗었다. 광은이 분홍 바탕에 빨간 입술이 찍힌 면 티를 벗었다.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젖가슴과 젖꼭지가 거침없이 드러나며 내 눈을 사로잡았다. 광은이 살짝 일어나 몸에 꼭 달라붙은 치마를 벗었다. 치마 속에서 윤곽만 보이던 대리석 같은 다리가 그대로 드러나며 환하게 빛났다. 아까 화장실에서 벗어버린 팬티 때문에 가릴게 없어진 광은의 보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아란이 머뭇거리는 사이 윤정이 남방을 벗었다. 팔을 노란 면 티 안으로 넣어 머리 밖으로 걷어내자 역시 브래지어가 업었다. 탐스런 젖가슴과 젖꼭지가 자유를 즐기며 내게 눈길을 주었다.



‘꿀꺽’



나도 모르게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혹시라도 들었으면 어떡하나 하고 살펴보니 다행히 들은 사람은 없었다.

윤정이 다리를 꽉 조이는 청바지를 벗는 동안 아란도 옷을 벗었다. 약간 헐렁한 하얀 점퍼를 벗자 속에서 면 티가 나타났다. 가슴에 찰싹 달라붙어 젖꼭지가 선명하게 드러난 노란 면 티마저 걷어 올렸다.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뽀얀 속살과 함께 탐스런 젖가슴이 눈에 확 들어왔다. 정상부분에 동그란 판을 그리는 젖꽃판이 바르르 떠는 듯했다. 맨 꼭대기에 오뚝 솟아있는 불그스름한 젖꼭지가 주인의 흔들림에 다라 휘청거리며 내 눈을 어지럽게 했다. 고개를 숙이면서 긴 생머리가 내려오자 젖꼭지는 아쉬움을 남기고 눈에서 사라졌다.

치어걸들이 입을 것 같은 붉은 줄무늬가 있는 하얀 치마가 엉덩이를 벗어나 무릎아래 방바닥으로 떨어졌다. 알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아란의 까만 망사팬티가 너무나 강렬하게 나를 유혹하고 있었다. 아란의 손에 의해 까만 망사팬티가 천천히 내려가면서 검정으로 물든 숲이 나타났다. 숲이 점점 아래로 내려온 긴 생머리에 가리더니 아란의 까만 망사팬티가 무릎을 지나 발 밖으로 벗어났다.



‘아.’



아란의 보지를 보면서 감탄하는 동안 윤정이 청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조금 부끄러운 듯 보지를 가리고 서있는 아란과 달리 윤정은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한 쪽 다리를 살짝 구부리고 팔 하나를 머리 위로 올려 가슴을 도드라지게 했다. 순간적으로 윤정의 포즈가 어머니가 보시던 여성잡지의 패션모델과 똑같이 느껴졌다.



“선돌아. 침 좀 그만 흘려라.”



광은의 조롱하는 듯한 말에 정신이 들었다. 세 명의 여자가 내 앞에 알몸을 자랑하고 서있다. 나올 곳과 들어갈 곳을 잘 알고 절묘한 조화를 이룬 광은의 잘빠진 몸매가 보였다. 커다란 가슴과 푹 퍼진 골반이 잘 어우러진 윤정의 멋들어진 아줌마 알몸도 내 앞에 서있다. 그리고 다음주면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은 아란의 약간 통실통실한 젖가슴과 보지도 내 눈을 어지럽게 했다.



“알몸 자랑할 일 있어?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아란이 이리와.”



광은은 아란을 불러 앉아있는 내 얼굴 앞에 보지를 붙이도록 했다. 윤정과 광은은 내 양쪽 옆에 무릎을 구부리고 앉았다. 내 입이 아란의 보지와 까만 보지털을 동시에 물었다. 혀를 내밀어 입술을 비집고 골짜기 안으로 집어넣었다.



“하응.”



광은에게 붙잡힌 내 손은 광은의 보지에 닿았다. 가운데 손가락으로 골짜기를 살짝 누르며 비볐다.



“하아.”



반대편에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윤정의 보지를 손으로 덮었다. 유난히 새까맣고 많은 보지털을 헤치고 보지를 어루만졌다. 손바닥을 넓게 펼쳐서 윤정의 보지 선을 따라 앞뒤로 움직였다.



“아아.”



동시에 세 여자의 보지를 만지고 핥자 몸이 붕 뜨는 것 같았다. 아마 비행기를 타고 구름위로 올라가도 이런 기분을 느끼지 못하리라. 천천히 그러나 모두 다른 모습으로 혀와 두 손을 움직였다.

혀를 넓게 펴서 최대한 아란의 보지를 크게 핥았다. 혀 안에 아란의 아랫입술이 고스란히 다 들어왔다. 기대감이 충만했었던지 입술들이 벌써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을 핥자 아란의 보지에서 벌써 물이 한 두 방울 흘러나왔다.

광은의 보지 골짜기를 비비던 가운데 손가락을 안으로 넣었다. 제법 크게 벌어졌던 입구와는 달리 광은의 보지는 안으로 들어갈수록 힘 있게 손가락을 누르며 좁아지고 있었다. 보지 벽의 살들을 두드리고 만지며 비비고 점점 더 속으로 깊숙이 들어갔다. 역시 광은의 보지도 잔뜩 바라고 있었나 보다. 벌써 보지 안쪽에서 물이 흘러나오며 보지가 촉촉이 젖고 있었다. 손가락에 조금 힘을 주어 보지 벽을 살짝 훑었다.



“하악.”

“아아.”



앞뒤로 오가며 손바닥으로 비벼주던 윤정의 보지 뒤쪽에서 가운데 손가락이 항문에 닿았다. 윤정의 항문이 움찔하더니 허벅지와 보지도 따라서 움찔거렸다. 문득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어 손가락을 세워 항문을 살짝 찔렀다. 항문이 거세게 움츠러들며 손가락이 나아가는 것을 막고 있었다.



“하윽. 선돌아 거긴.....”

“해보고.....”



말을 하려고 아란의 보지에서 입을 떼었지만 내 말은 이어지지 않았다. 재빨리 손으로 내 입은 막은 광은이 다른 손으로 목 뒷덜미를 잡았다. 내 몸이 천천히 뒤로 넘어가고 광은의 입술이 입 위로 올려졌다. 광은의 혀가 익숙한 내 입속에서 이리저리 헤엄치고 다녔다. 광은의 몸이 움직이는 것 같더니 젖가슴이 어깨를 눌렀다. 몸을 놀리는 움직임에 따라 보지와 젖가슴이 동시에 움직이며 자극했다. 그야말로 한 방에 가버릴 것 같은 강한 자극이 온 몸을 짜릿하게 했다.

윤정의 입이 내 가슴에 내려앉았다. 뱀의 몸놀림처럼 부드럽고 화사한 혀의 움직임이 젖꼭지에 전해졌다. 옆 가슴에선 갈비뼈를 자극하는 윤정의 젖가슴 때문에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말 그대로 아찔했다.

자지가 갑자기 따뜻한 기운으로 감싸였다. 보지를 핥아주던 입이 떠난 허전함을 보상받으려는 듯 아란의 입이 내 자지를 품었다. 따뜻한 생명수로 자지를 적신 아란의 입이 위아래로 움직였다. 가느다랗고 긴 생머리가 고개를 따라 움직이며 허벅지를 간질거렸다. 아란이 앉으며 보지를 정강이에 대고 살살 문지르자 어질어질한 무엇이 밀려와 어리가 아뜩했다.

“허으어.”



입에서, 젖꼭지에서, 자지에서, 정강이에서 짜릿짜릿하고, 아찔아찔하고, 아뜩한 쾌감이 밀려오는 바람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광은의 혀에 붙들린 혀와 두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을 부지런히 놀리는 일이 고작이었다.



“하아.”

“흐응.”



정신없이 밀려온 쾌감을 감당하지 못하고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번개를 맞은 고목처럼 순간적으로 정강이를 차올리며 아란의 보지를 치취하게 밀어 올렸다. 아픔을 느꼈는지, 기쁨을 느꼈는지 아란의 허벅지와 보지가 움찔했다.



“허어허어”



어떻게라도 정신을 차리고 싶은 마음과는 다르게 온 몸에서 전해져오는 쾌감이 놓아주질 않았다. 아란의 입이 떨어졌는지 자지가 잠시 시원해지더니 다시 뜨거운 것에 감싸였다.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다시 위에서 아래를 거쳐 아래에서 위로 계속해서 오갔다. 아란의 보지 속살들이 끊임없이 억누르기도 하고 보듬기도 하면서 내 자지를 감싸고 놓질 않았다.



“하으. 하아앙. 서방님.”

“흐아아.”



아란이 자지에 앉아 방아를 찧자 광은도 본격적인 행동에 나섰다. 입을 떼고 내 손가락을 빼내더니 보지를 입에 맞추고 앉았다. 내 얼굴위에 무릎을 꿇고 앉은 광은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입 위로 보지가 왔다 갔다 하면서 보지물이 흘러 들어왔다. 타는 듯한 목마름을 느끼면서 꿀꺽거리며 보지물을 빨아먹었다. 윤정의 보지에 들어있던 손가락까지 빼내 광은의 물컹한 젖가슴을 잡았다. 젖가슴을 주무르고 젖꽃판 한 가운데 새치름하게 솟은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흐응. 선돌아.”



젖꼭지를 빨던 윤정의 입이 떨어졌다. 허전함을 느끼는 것은 길지 않았다. 갑자기 엄지발가락에 따스한 바람이 다가왔다. 엄지발가락을 품은 열기가 채 익숙해지기도 전에 뜨거운 윤정의 혀가 발바닥을 간질여서 움찔했다. 발가락이 모두 담긴 윤정의 입 안에서 뜨거운 기운이 솟구쳐 온 몸으로 달려 다녔다. 발가락을 감싼 윤정의 입이 반대 쪽 발로 옮겨졌다. 발가락과 발바닥에서부터 시작된 뜨거운 열기가 온 몸으로 퍼지면서 다리가 저절로 벌어졌다. 윤정이 내 두 다리를 벌리더니 그 사이로 들어와 엉덩이를 내렸다. 엄지발가락으로 용암같은 뜨거운 물이 쏟아졌다. 한 쪽 발은 입에 들어가고 또 다른 한 쪽 발 엄지발가락은 윤정의 화산보지에 들어가 버렸다.



“허어억. 자기야.”

“흐으어 허어.”



아득하고 짜릿짜릿하고 아찔아찔한 것이 온 몸을 돌며 자극했다. 눈이 하얗게 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리고 온 몸이 파들파들 떨렸다. 황홀하면서도 섬뜩한 쾌감이 온 몸을 휩쓸고 지나가며 나를 열락으로 빠트리고 있었다.



“흐어 흐어 흐으으으으”

“하아아아앙. 아아앙. 서방님.”

“선돌아. 아우우우우. 선돌아.”

“하아. 자기야. 하으으으. 나 죽어. 하악 하악.”















===============================================================







“빨간 범들아! 오늘은 꼭 이겨라. 12년 만에 우승해보자. 힘내라 힘!”







갈수록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지네요.

웬만하면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고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 보려고 하니

회가 거듭할수록 어려워집니다.

어찌 어찌 하다보니 한꺼번에 세 여자와 씹을 하는 일까지 벌렸네요.

세 여자가 실망하지 않도록 마무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은데,

선돌이가 잘 버텨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 회원님들 덕분에

선돌이 자지는 세 여자와 함께 떠난 보지 밀월여행을 무사히 마칠 것 같습니다.

물론 다음 편에도 선돌이 죽지 않는 자지는 보지 속에서 살아갑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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