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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이 - 1부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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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01회 작성일 20-01-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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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은 꼬부려야 선다.”



제사를 지낼 때마다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다. 모든 것이 똑같은 이치로 제자리를 잡는 것이 아니다. 어떤 경우는 제대로 펴지 않고 꼬부려야 하는 일도 있다는 말씀이었다.

오늘 일만해도 그랬다. 아란이 생각만하고 광은과 윤정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래서 두 사람을 서운하게 하는 실수를 했다.



“계속해”



광은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운전을 하고 차는 천천히 달리기 시작했다. 차가 멈추면서 순간적으로 자세가 무너졌던 아란과 윤정이 다시 자세를 잡으려고 했다. 그녀들에게 뒤쪽을 보도록 하고 나란히 뒷좌석에 엎드리게 하였다. 뒤쪽 등받이에 팔을 올리고 뒷좌석에 무릎 꿇고 앉은 그녀들의 박속같은 엉덩이가 싱그럽게 웃고 있었다.

아란의 보지에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 보지가 움찔하면서 아란의 몸이 파르르 떨었다. 보지를 적시며 흘러내린 물이 마르지도 않았는데 또 물이 솟았다. 질퍽한 아란의 보지를 따라 손가락이 안으로 계속 들어갔다.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아란의 보지와 몸이 함께 움직였다.

윤정의 보지에 혀를 대었다.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윤정의 보지도 꿈틀거렸다. 윤정의 보지는 여전히 따뜻한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혀를 세워 보지 안으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윤정의 보지 안에서는 속살들이 튀어나와 혀를 옭아맸다. 혀를 잡아당기는 속살들로 인해서 혀가 빠질 듯이 아팠다. 힘을 빼고 속살들의 움직임에 맡겨두니 혀가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갔다.



“쩝.”

“쪽.”



위쪽에서 소리가 났다. 살짝 눈을 들어 바라보았더니 아란과 윤정의 입이 서로 맞붙어서 서로의 혀를 나누고 있었다. 손가락을 움직여 아란의 보지를 휘저었다. 아란의 몸이 점점 거세게 요동쳤다. 아란의 보지 속살들이 달려 나와 손가락을 얼싸안고는 빨고, 만지고, 주무르며 난리를 쳤다. 보지 안쪽에서 따뜻한 보지물들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윤정의 보지 안에 들어간 혀가 뿌리까지 뽑히는 것 같았다. 윤정의 보지는 속살들이 달라 들어 혀를 잡고 끓어 당겼다. 무슨 운동회 줄다리기 하는 것도 아닌데 윤정의 보지 속살들이 끓어 당기는 힘이 보통이 아니었다. 더 이상 혀가 버티다가는 정말 뽑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윤정의 보지에서 뿜어져 나온 보짓물에 혀가 데일 뻔했다. 화산이 폭발하고 있었다.



“하앙.”

“흐응.”



혀를 빼내 자지를 윤정의 보지에 대고 쑥 밀었다. 뜨겁게 달구어진 윤정의 보지 안으로 내 죽지 않는 자지가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아.”



혀를 놓친 아쉬움에 몸서리치던 윤정의 보지 속살들이 새로 들어온 자지를 반갑게 맞아들였다. 뱀처럼 몸을 칭칭 감고서 놓아주지 않는 놈, 천년만년 고이 간직할 보물이라도 본 듯이 꼭 잡고 붙들어 매는 놈, 본드라도 붙인 것처럼 꼭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놈, 아예 안으로 집어넣어두고 혼자만 차지하려고 끓어 들이는 놈. 온갖 모양으로 윤정의 보지 속살들이 뜨거운 용암에 녹여버리려고 작정한 것처럼 자지를 잡고 안으로 끌고 들어갔다.

콸콸거리며 흘러넘치는 화산보지의 용암이 내 자지를 자극했다. 이미 여러번 경험했지만 아직도 윤정의 용암은 내 자지를 놀라게 했다. 순간적으로 용암에 놀라 움츠려들었던 자지가 마음을 추슬러 다시 제 모습으로 돌아왔다.

조금씩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뜨거운 용암이 개선장군처럼 당당한 자지를 보면서 길을 비켜주었다. 보지 속살들도 용암의 기세에 눌렸는지 길을 이끌어줄 뿐 더 이상 붙잡고 늘어지지는 않았다. 이제 자지는 거침없이 화산보지를 뚫고 들어갔다. 안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화산의 열기가 전해지며 자지는 뜨거운 고통을 참아야만 했다. 윤정의 보지 속 깊은 곳에서 점점 더 뜨거운 용암이 솟아 나오고 있었다.



“하앙.”



아란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를 더 넣었다. 몇 번 자지가 들어가 본 아란의 보지에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가 보기는 처음이었다.



“흐어.”



아란의 입에서 견디기 힘들어하는 신음소리가 튀어나왔다. 손가락을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밀어 넣었다. 처음에는 손가락 두 개가 들어가면 찢어져버릴 것처럼 빡빡하던 아란의 보지가 조금씩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여전히 빡빡하긴 했어도 두 번째로 들어간 검지는 야금야금 아란의 보지를 먹어들어 갔다. 먼저 들어가 있던 중지와 검지가 동시에 아란의 보지 깊숙한 곳을 강하게 찔렀다.



“하응.”



아란의 몸이 심하게 파닥거리면서도 윤정과 맞닿아있는 혀가 떨어질 줄 모르고 있었다. 얼굴을 끓어 올려 윤정과 아란이 맞붙어있는 입술 사이로 내 입술을 가져갔다. 혀를 내밀어 아란과 윤정의 달라붙은 혀에 댔다. 공기 한 점 빠져나갈 틈도 없이 꼭 붙들고 있던 아란과 윤정의 혀가 풀어지며 내 혀에 달라붙었다. 양쪽에서 다가와 희롱하는 아란과 윤정의 혀 때문에 내 혀는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흐음.”

“하음.”

“흐응.”



누구의 입에서인지 구분할 수 없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란이 몸을 살짝 비틀어 윤정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잡고 부드럽게 주물렀다. 윤정도 질수 없다는 듯이 오뚝 솟은 아란의 젖꼭지를 잡고 살며시 비틀었다.



“흐응.”

“하앙.”



윤정의 화산보지가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몇 번 들어가 본 경험으로 곧 화산이 폭발할 순간이 다가왔음을 알았다. 허리를 빠르게 움직이며 왕복운동의 속도를 높였다. 쿨럭이며 윤정의 보지 깊숙한 곳에서 용암이 솟구쳐 올랐다. 자지가 타서 재가 되어버릴 듯한 느낌을 받으며 더 세게 보지를 자극했다. 용암이 터져 나오는 샘을 찾아 불을 끄겠다는 신념으로 타는 듯한 고통을 참았다. 이 고비만 넘으면 화산은 잠들고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내 자지를 포근하게 감싸줄 것이다.



“흐으어엉.”



손가락을 움직이는 속도도 점점 빨라졌다. 더불어 아란의 몸도 차츰차츰 더 빠르고 더 크게 움직였다. 아란의 보지는 이미 콸콸 넘친 보지물로 흠뻑 젖어있었다. 손가락은 보지물을 윤활유 삼아 거칠 것 없는 보지를 힘차게 미끄러지고 있었다. 아란의 엉덩이가 흔들리면서 보지에 들어간 손가락들이 따라서 흔들렸다. 손가락이 흔들림에 따라 예고 없이 보지 벽 여기저기를 찔렀다. 그 바람에 더욱 흥분되는지 아란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아흑. 서방님. 흐응.”



아란의 입이 떨어진 윤정의 혀를 꼭 잡았다. 갈 곳을 잃어버린 아란의 혀가 내 귀를 핥았다. 흐물흐물한 혀가 지나가면서 알싸한 쾌감이 귀에서부터 뇌를 통해 온몸으로 퍼졌다.



“하아흑. 여보. 나.....”



윤정의 화산이 폭발하며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허리를 최대한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윤정의 보지 안 깊숙한 곳에 자지를 박았다. 윤정은 움직임을 멈추고 자지를 받아들였다. 입술로는 내 혀를 꼭 깨물었다. 거세게 좀 더 거세게, 힘차게 좀 더 힘차게, 안으로 좀 더 안으로, 깊숙이 좀 더 깊숙이, 끝까지 아주 끝까지 자지를 박았다. 화산 폭발이 절정을 맞이하며 용암이 동굴 안을 가득 채웠다. 보지와 자지 사이 틈을 비집고 용암이 밖으로 흘러나와 내 허벅지를 뜨겁게 달구었다.

드디어 어명이 떨어졌다. 불알에서부터 달려 나온 군사들이 화산을 제압하기 위해 자지를 뛰쳐나갔다. 화산보지의 용암보다 더 뜨거운 내 좆물이 윤정의 화산보지로 쏟아져 들어갔다. 뜨거운 좆물이 용암과 섞이면서 윤정의 화산보지를 태워버렸다.



“으윽.”

“하아 하아. 여보야.... 흐응 너무 좋아. 흐어엉.”

“하악.”



윤정이 쾌감에 겨워 아란의 젖가슴을 꼭 쥐었다. 아란이 아픔 때문인지 기쁨 때문인지 모를 신음에 가까운 비명을 토했다. 윤정의 몸이 한바탕 회오리에 휘감긴 듯 바르르 떨더니 힘없이 무너졌다. 화산보지의 폭발이 끝나고 윤정의 입과 운가에 만족한 미소가 떠올랐다.

윤정의 입술을 세차게 빨아주며 화산보지에서 자지를 꺼냈다. 자지가 빠져나온 화산보지에는 손가락이 들어가 화산이 터진 뒷마무리를 했다.



“흐음.”

“하아.”



아란의 귀염둥이 보지에 들어간 두 개의 손가락 꺼내고 자지를 겨눴다. 이미 두 개의 손가락으로 충분히 벌려진 귀염둥이 보지는 반갑게 자지를 맞이했다. 한 바탕 홍수가 지나간 귀염둥이 보지에서 다시 물이 넘치기 시작했다. 보지 살들은 천년을 기다린 님을 만난 것처럼 튀어나와 열렬히 환영했다. 서로 왕을 모시려는 후궁들 마냥 자지를 얼싸안고 놓아주지 않으려 했다. 대가리를 잡고 툭툭 건드리는 놈, 대가리를 감싸 안고 울며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놈, 껍데기를 잡아당기며 넣지 않으려는 놈, 대가리와 껍데기 사이로 들어와 꼼지락거리며 파고드는 놈. 아란의 귀염둥이 보지 속살들은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지를 환영하며 반겨 맞았다.



“하앙. 서방님. 하아앙. 자지가 좋아. 흐흐응.”

“하아. 여보. 내 보지 너무 좋아. 하아.”



윤정의 화산보지는 폭발이 조금씩 잦아들며 뜨거운 열기가 식어가고 있었다. 화산보지 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열심히 꼼지락거리며 화산을 다시 깨우려 했다.

귀염둥이 보지도 뜨거운 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화산보지에 좆물을 쏟아낸 탓인지 자지는 아직 흥분하지 않았다. 축 쳐진 윤정의 입술에서 혀가 빠져나오자 아란의 입술이 재빨리 포개져왔다. 이미 속속들이 알고 있는 아란의 입속에서 혀가 너울너울 춤췄다. 입천장으로, 이로, 잇몸으로, 혀로, 혓바닥으로, 혀뿌리로 곳곳으로 돌아다니는 혀는 어디를 가나 환영받았다. 아란의 보지에서 나온 손으로 통통하게 살이 오른 젖가슴을 잡았다.

물렁한 살들로 만들어진 젖가슴이 힘을 받은 근육처럼 탄탄하게 느껴졌다. 젖꽃판 한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젖꼭지를 살짝 덮었다. 대단한 구경거리를 못 보게 된 것처럼 젖꼭지가 고개를 빳빳이 세우며 반항했다. 엄지와 검지로 녀석을 잡아 살며시 비틀었다.



“하악.”



젖꼭지를 비틀린 아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 귀염둥이 보지도 젖꼭지의 아픔에 동조하는 것처럼 속살들이 꿈틀거렸다. 이미 화산보지에서 좆물을 뿜어 흥분을 자제하고 있던 자지가 귀염둥이 보지 속살이 꿈틀거리자 자극을 받았다. 귀염둥이 보지 속살들로부터 자극을 받은 자지가 슬슬 열을 냈다. 뜨거운 보지물과 속살의 꿈틀거림으로 열을 내기 시작한 자지는 천천히 달아올랐다.



“하아. 서방님... 하흐.”

“아웅. 여보. 아으. 당신 손가락..... 아하.”



한 참 달아오른 아란의 신음과 식었던 몸이 다시 데워지는 시작한 윤정의 달뜬 신음이 섞였다. 윤정의 혀가 내 귀를 간질이며 뱀처럼 미끄러졌다. 귓구멍으로, 귓바퀴로, 귓불로 미끄러진 윤정의 혀는 턱 선을 따라 내려갔다. 윤정의 혀가 미끄러지면서 스멀스멀 거리자 조금씩 솟아나던 흥분이 점점 커져갔다. 점점 커지는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아란의 혀를 옭아맸다. 윤정의 화산보지에 있던 손가락을 움직이며 왕복운동을 했다. 윤정의 화산보지의 속살들이 아직도 뜨거운 숨을 내쉬며 손가락을 껴안았다.

천천히 달아오르던 자지가 갑자기 성을 내며 심한 열기를 뿜어냈다. 아란의 보지 속살의 자극과 윤정의 혀가 만들어낸 흥분이 자지에 이르러 열을 뿜으며 폭발하려고 했다. 서서히 움직이던 왕복운동의 속도를 높였다.



“아아. 여보. 보지가 아흐 다시 뜨거워져 흐으.”

“하앙. 서방님 하아 자지가 너무 하아 좋아요 하앙 아란이 보지가 하응 죽을 거 같아요. 하아.”



아란이 입을 떼며 소리쳤다.

더 이상 속도를 올릴 수 없을 것 같았다. 이렇게 주저앉으면 안되는 줄 알면서도 허리가 아파오며 속도가 떨어지고 있었다. 어금니를 꼭 깨물었다. 엉덩이와 허벅지에 있는 힘을 다해 속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했다. 저절로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란의 가슴을 쥐고 있던 손과 윤정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 손에 힘이 더해졌다.



“아악. 서방님. 하학.”

“하으. 여보. 아흐 내 보지 터져 흐흥 여보오.”



두 여자들의 달뜬 비명이 들리며 더욱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다. 드디어 어명이 떨어지고 수문이 열렸다. 수문을 박차고 나온 거대한 물줄기가 자지에서 뿜어져 나왔다. 아란의 보지 깊숙이 쳐 박힌 대가리를 박차고 나가 보지 벽을 마음껏 두들겼다. 아란의 눈이 뒤집히며 까만 눈동자가 사라지고 하얗게 변해버렸다.



“흐으으윽.”

“흐아 서방님. 아흐 사 흐응 랑 흐엉 해요 하아응.”



폭풍에 휩쓸린 조각배처럼 세차게 흔들리던 아란의 몸이 한 순간에 딱딱하게 굳었다. 그것도 잠시. 아란은 몸에서 힘이 다 새어나간 듯 흐물흐물 녹아버렸다.



“하으. 선돌아. 하아.”



아란의 귀염둥이 보지에 좆물을 터트리고 온몸이 굳어가면서도 손가락은 열심히 움직였다. 허리를 움직이지 않아서인지 손가락은 더 빨리 왕복운동을 했다. 거의 손이 보이지 않도록 빠르게 움직인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쯤 윤정의 화산보지에서 화산이 폭발했다. 이미 한 번 터진 화산은 손가락이 조금 빨리 움직이자 큰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쉽게 폭발했다.



“아하앙. 여보. 선돌아. 아흐. 나 미쳐. 하학 어헝.”



윤정의 움직임이 더 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거센 바람을 만난 애드벌룬이 흔들리는 것처럼 세차게 엉덩이가 흔들렸다. 엉덩이와는 반대로 허리도 요동을 치면서 따로 움직였다. 머리는 머리대로 따로 움직이며 상모잡이가 열두 발 상모를 돌리듯 뱅뱅거리며 돌았다. 빠르게 움직이던 손가락이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다. 윤정의 화산보지에서 모든 속살들이 손가락을 휘감으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더불어 윤정이 허벅지에 힘을 줘 손목을 움직이지 못하게 힘껏 조였다.



“아우우아. 허엉. 크으.”



윤정이 요란한 소리를 내며 온 몸을 떨었다. 바들바들 떨던 윤정의 몸이 굳더니 기절하듯 축 처져버렸다. 윤정의 몸이 무너져 내리며 내 몸도 중심을 잃고 아란의 몸 위로 쓰러졌다. 언제부터 차를 멈추고 바라보았는지는 모르지만 광은이 우리를 보며 한마디를 던졌다.



“아주 재미있게 잘한다. 한 편의 포르노를 생생히 보는 것 같다. 구경 잘했다 선돌아.”



광은이 다시 차를 운전하여 천천히 움직였다. 나와 아란과 윤정은 모두 얼굴에 만족스런 미소를 떠올리며 끓어오른 쾌감의 뒤끝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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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흐름을 놓치니 자꾸 흐름을 타지 못하고 빗나가게 됩니다.

슬럼프에 빠져 며칠 쉬었더니 몸이 아직 말을 듣지 않고

머리도 게으름을 많이 피우려고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씩 글을 올리려던 처음 생각에서 많이 느슨해졌네요.

하루 한 번의 글 쓰는 주기는 이미 벗어나 버렸지만 흔들린 흐름을 다잡으려 생각합니다.

조금 늦어지더라도 기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좋아하는 타이거스가 코리안 시리즈를 한다고 그거 보느라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코리안 시리즈가 끝나면 조금 글 올리는 속도가 빨라질까 기대해 봅니다.

그 안에라도 글이 잘 써지면 선돌이 다음 편 곧장 올리겠습니다.









선돌이 자지는 죽지 않고 보지 나들이를 계속합니다.

다음 편도 보지 안에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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