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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렘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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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1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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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는 조용하게 세호의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왕자님이 저의 첫남자에요"

"누나 왕자님이라고 하지마"

"세호야"

"누나 나 누나가 좋아"

자신을 좋아한다는것을 안 미란이는 얼굴이 빨개져있었다

세호는 원초적 본능에 따라 미란이의 몸위에서 포개서 자신의 자지끝을 미란이의 보지구멍이 맞췄다

발기할때로 발기한 자지끝은 미란이의 질구에 들어갔다

"아하~~~~~~~~~"

미란이의 입에서 신음이 흘렀다

세호는 미란이보다 키가작았다 하지만 자지는 큰편이였다

세호가 힘을주자 미란이는 아픈지 얼굴을 찡그렸다

"누나 아퍼"

"아프지만 계속해야해"

세호는 더욱힘을주자 파열되는 느낌을 들자 자지가 쑥들어와 버렸다

"으그그극 아아아아"

미란이는 이픈지 미간을 더욱 찌푸렸다

세호는 미란이가 아픈지 모르고 허리를 흔들고 있었다

"퍽퍽 쑤욱 쑤걱"

"아아 세호야"

미란이는 세호의 이름을 부르면서 세호의 몸을 받아들였다 세호는 더욱 속도를 높여 펌프질을 하였다

갑자기 뜨거운것이 미란이의 뱃속에 밀려들어왔다

세호는 사정해버린것이였다 그러나 계속 발기한 상태를 유지하였고 세호는 다시한번 하였다

그러기를 6번이라 하고나서야 세호의 자지는 줄어들었다

세호가 조심이 몸을 일으켰다

미란이를 보았다 미란이는 울고있었다

"미안해 누나"

미란이는 세호를 안고 키스를 하였다

세호는 미란이의 보지를 보았다 보지에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누나 아팠어?"

미란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세호야 안에 싸면 어떻게해"

"왜"

"나 아기가 생길지도 모르자너"

"이러면 아기가 생기는 거였어?"

미란이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세호는 어린애마냥 기뻐했다

"나 아기 가지고 싶었어"

"뭐하게"

"아기랑놀게"

미란이는 세호가 아직까진 어린아이란것이 실감했다.

왕립학교는 사실 성적으로 개방된 학교였기에 섹스를 하여 아이낳아도 아무말없었다

"누나 미화누나에게도 이런방식으로 가면어떨까"

"어머 색골같은녀석"

미란이는 세호의 허리를 꼬집었다

"누나 나 누나가 좋아"

"너희 가족들이 어떻게 나올까"

"누나 사실 우리 할아버지가 누나를 내 아내감으로 해놓았어"

미란이는 놀랐다

세호가 호출을 하였다 수행원이왔다

"미란왕자비님 세호왕자님"

"내가 왕자비야?"

"네 국왕전하께전 미란님을 왕자비로 봉하셨습니다"

국왕의 넓은 배려였다 자신을 공주님으로 하였던 것이였다

수행원이 미란이의 드레스까지 마련하여주었다 축제용 드레스였다

이나라의 왕자비였던것이였다

학교에선 남매였지만 왕실에선 부부사이로된것이였다

수행원이 물러가자 미란이는 몸을 일으킬려하였지만 섹스한뒤의 통증이 몰려와서 비들거렸다 세호는 미란이를 부축해줄려하였다

세호가 누운 침대는 미란이의 처녀상실의 흔적이 묻어있었다

세호는 곰곰히생각해보았다

할아버지가 미란이에게 자신을 부탁한다는 것은 바로 자신의 보호자가아닌 아내로서 부탁한다는 의미였다

할아버지 아버지는 신분에 관계없이 인격적으로 대우하였다

이런것이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신조이자 가훈이였다

다음날

미란이는 세호를 깨웠다

"일어나요 우리 신랑"

"누나"

세호는 어린아이마냥 미란이를 껴안았다

미란이는 아직까지 아픈지 비틀거리는거 같았다

미란이는 더욱 밝은 모습이였다

미란이는 교복대신 드레스를 입고있었다 교양시간이였고 워크쉽에선 미숙한 미란이였다

미란이와 세호는 한짝을 이루어서 춤을 추었다

"누나 내가하는대로 하면되"

세호는 댄스를 가르치고있었다.

미란이는 물을 흡수하는 스폰지마냥 댄스에 터득해버렸다.

미화는 정말 질투날 지경이였다 미란이가 댄스를 하다니 세호역시 출신이 너무 수상했다

커플같은 한쌍이였다.

"이야 다시봤다 미란이"

"그러게 말야"

주변의 시샘나는 시선들이였다 하지만 카나 하루코 두여인은 정멀 어두운 표정이였다 어째서 어두운표정일까 세호는 궁금했다

세호는 하루코에게 신청하였다 하루코는 주변시선도 있어서인지 받아들였고 둘의 댄스가 시작되었다

세호는 하루코의 솜씨가 너무 심상치않았다 자신이 살던 궁정댄스를 소화해나가는 실력

"하루코 누나 누난 꼭 베일에 쌓인여자같어"

하루코는 묵묵부답이였다

"어머 얼음공주 제법이야"

하루코는 학교에서 유명한 얼음공주였다 성적은 상위면서 차갑고 고고한 모습이였다

왼지모를 어두운구석 세호는 궁금했다

방과후 카페 세호 미란이 하루코가 앉아있었다

"하루코 선배 선배 어떻게 춤을 잘춰요"

"그건"

하루코는 말을 잊지못했다

"세호 당신은 누구죠 어떻게 고급댄스까지 소화해냈죠"

하루코의 엉뚱한 질문이였다

"말했잖어요 배운거라고"

"당신 설마 이나라의 왕자는 아니겠죠 난 세호 당신을 본순간 어디선가 익숙한 모습이였어요"

"그건 나중에 설명할께요 하루코 누나는 어째서 이곳에 있었죠"

"저도 사정이 있어서 여기 있는것입니다"

".........."

미란 세호 하루코는 조용히 세호의 방으로 들어갔다 세호의방문을 잠궜다

"제사연을 말하자면 저는 한때 카가에서 명문가 딸이였어요 그런데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있었는데 그사람의 출신을 안 부모들은 그사람과 절떼어놓고 가두었죠"

하루코의 눈에 눈물이 맺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카나를 만났습니다 좋아하던 그사람은 죽었고 저와함께 한국으로가서 공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카나와 전 이학교에서 공부하게된것이죠"

미란이는 이해가갔다 하루코가 그렇게 차가운이유를

"하루코 선배 선배말이 맞아요 이아이는 왕자님이이에요 저는 왕자님의 부인이고 보호자역이고"

"그랬군요 그래서 댄스할때 고급댄스들을 소화해내는 모습에 저는 짐작이 갔습니다"

하루코는 훌쩍울기 시작했다

하루코는 여태까지 마음을 연적이 없던 것이였다 첫사랑의 아픔에 의해 마음을 열지못하고 산여인이였다

"똑똑"

"카나일거에요"

문을열었다 카나였다 단발머리의 여학생이였다

"하루코 여기있었구나"

"응"

"얘네들은 미란이와 그동생이자너"

하루코는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마음놓고 이야기하던 상대를 찾았어"

"축하해"

하루코는 그다음날부터 미란이와 세호를 보면 미소로 맞이하였다

축제일이 되었다

학교 여핵생들은 몸을 단장하였고 세호역시 수수한 소년의 옷차람으로 몸을 단장했다

리나는 메이드 옷을 입은채로 시중드느라 바빴고 미란 카나 하루코는 서로가 친구가 된거처럼 손잡고다녔다

청일점인 세호는 여자들에게 둘러쌓였다

미소년을 좋아하는 여학생들은 토끼복장이나 핫팬츠를 입어 세호를 유혹하고 있었다

미화는 학급회장이라서 드레스를 입었다

댄스시간이왔고 세호는 파트너를 번갈아가며 댄스를 해야했다 청일점의 인기는 너무 좋았고 학생들은 귀여운 동생을둔 미란이를 부러워했다

처음보는 먹을거리와 이국적인 먹을거리가 널려져있었다

카나 하루코는 초밥을 정성스레 만들어서 세호에게 건네주었다

세호는 초밥을 맛있게 먹고는 궁중에서 만 먹을수 있는 것을 주었다

축제가 끝나고 미란이와 세호는 방으로 들어갔다

"똑똑"

"시시간에 올사람없는데?"

열어보았다 리나였다

"미란아 말할게 있어"

"뭔데"

"너동생을 한번 안아보고싶어"

갑작스런 리나의 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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