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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여고 4공주♡ - 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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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58회 작성일 20-01-1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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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근은 정은의 갑작스런 출입에 아쉬우면서도 다시 아드레날린이 온몸에 분비대는 느낌이다. 자신을 가장 싫어하는 도도한 여고생 정은이와의 단둘이 가족이란 울타리의 집안에 있다는게 왠지 흥분되는 덕근이다. 한가지 아쉬움이라면 정은이 대신 다른 수영,민아,수아 가 왔으면 참지못하고 따먹었을꺼란 아쉬움이 남는다. 정은은 더운듯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방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방문을 그대로 열어둔다. 정은의 이런모습에 덕근은 정은이와 조금이라도 가까워 졌다는 생각에 내심 설레는 기분이 든다. 정은은 덕근을 아랑곳하지 않고 손으로 이마에 땀을 닦으며 수행평가를 찾는다. 37도를 웃도는 무더위에 정은이 엉덩이를 뒤로 쭉빼고 서랍을 뒤진다. 쫙맞게 줄여진 흰색브라우스에 속에는 땀으로 촉촉한 정은이의 도도한 가슴! 분홍색 교복속에는 무더위에 촉촉히 젖어 강하다 못해 코끝을 찌를듯한 정은의 보지암내! 등을 상상하니 덕근의 좆의 눈은 하늘을 치켜뜬다.



(아...시파..미치겠네.. 치마만 살짝들어서 저 쪼이고 따뜻하고 도도한 보지에 내 좆을 넣어야 되는데..아시파)

그리고 정은의 몸에서 나는 ~마치 잘익은 사과에서 나는 향기처럼 농후하게 익은 18세 여고생의 분홍색의 육향이

덕근의 아드레 날린 분비량을 더욱 증가시킨다.

덕근은 마치 오줌을 참고 집까지 뛰어가는 어린이의 표정처럼 안절부절 못한다.



"(갑작스럽게) 정은이 너 냄새 너무좋아!"



덕근은 말을 꺼내고 자신의 입을 손바닦으로 때린다. 덕근의 흥분이 최고조에 올라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이런말이 튀어나왔으니 말이다. 그것도 자신을 벌레보듯 생각하는 정은이에게..덕근은 민망함과 뭐지모르는 야한기분에 자꾸 머리를 긁적인다. 정은은 자신의 냄새가 덕근의 코에 들어갔따는 사실이 역겹고 수치스럽고 자존심이 상했던지 덕근에게 눈을 흟긴다.



"방에서 나가줘!"



"(당황하며)어?..나?..같이 찾...찾..찾아줄까?.."



"나가라고 당장!"



정은이 덕근을 밀어낸다. 덕근은 조금이라도 정은의 손길을 느끼려고 버티다 겨우 문밖으로 나간다.



정은은 다시 분주하게 수행평가를 찾는다. 침대 배게 밑에 수행평가를 발견하고 크게 한숨을 쉬는 정은이다. 그리고 방금전 덕근의 말에 살짝 신경이 쓰이는 정은이다.



"무슨.냄새가 난다는거야... 땀냄새인가.. 씻었는데..."



정은은 코로 자신의 몸냄새를 맡아본다. 그리고 이내 신경쓰지 않고 수행평가 자료를 정리한다. 정은은 혹시 완벽한 자신에게 무슨 안좋은 냄새가 나는지 체크를 하며 자신이 왜 하찮은 덕근의 말에 신경쓰는지 씁슬한 표정을 짓고 수행평가를 검토한다.그리고 아차하는 생각에 자신이 아침에 벗어두었떤 팬티를 찾는다.

아무리 찾아도 팬티가 나오지 아니하자 덕근이 장난쳤을꺼라는 생각에 화가 치밀어 오르는 정은이다. 자신의 팬티를 들고 딸을 칠 덕근을 생각하니 자신이 간접적으로 덕근과 섹스를 한것같아 아침에 느꼈던 기분보다는 오히려 화가나는 정은이다.



정은이 문을 박차고 나온다. 거실에서 홈쇼핑 란제리 방송을 보고잇던 덕근은 토끼눈을 뜨고 정은을 바라본다.



"(흥분하며)ㅇ ㅑ! 어딨어..그거.."



덕근은 정은의 말에 순간 팬티라는걸 알았지만 모르는 척을하며 이 상황을 즐기며 야릇한 기분을 느낀다.



"응?..뭐...뭔데.. 같이 찾아줄까?.."



"아씨... 내..패...아 씨!! 짜증나..넌 내가 생각했던것 했단봐봐 아주 죽어!"



덕근은 조카같은 정은에게 반말을 들어도 짜증은 커녕 이뻐 미치겠다는듯한 기분을 애써 감춘다. 그리고 아까 딸딸이 친 정은의 팬티를 빨지않고 그냥 화장실에 뒀다는생각에 아차! 하지만 이내 음흉한 미소를 짖는 덕근이다. 정은이 자신의 정액에 범벅된 자신의 팬티를 볼생각을 하니 꼴리는 덕근이다.



#화장실.



정은은 세면대에 이상한 밤꽃냄새를 잔뜩풍기며 액체에 범벅이 된 자신의 팬티를 보고 기가막힌듯 손으로 입을 가린다. 정은은 수치스러움에 화가 나면서도 한편으론 작은 호기심에 팬티에 묻어있는 액체에 더욱더 가까이 다가가 후각을 곤두세운다.



"이게.. 그 정액냄새인가....냄새좆같네 진짜... 기분나뻐."



정은은 이 팬티를 어떻게 처리할지 난감하였다. 아무리 자기가 도도하다고 해도 이팬티를 직접 덕근에게 들고 나가서 따지기에는 ...아직 성에대해서 부끄러운 18세 소녀 아닌가..그리고 애들앞에선 성에대해 고지식한척 했지만 4공주중에서 성에대해 가장 보수적인 정은이였다. 그래도 이대로 방치했다간.. 덕근이 또 자신의 팬티에 손을댈것 같아 용기를 내 밖으로 나간다.



#거실



"(도도하게)역시.. 너가 그럴줄알았지! 이번일은 내 불찰이였으니까.. 그냥 넘어가는데.. 다시 한번! 내 패..패팬티에 손댓다가는 네 그것을 잘라버릴줄 알아!!"



덕근은 의외로 강하지 않은 정은이 반응해 연신 기쁨과 그팬티와 자신의 정액을 봤따는 흥분감을 숨키며 정은에게 잘못했다며 말한다. 음란한 말을 섞어가며.



"정은아..정말 미안해..난그냥!! 네방에 갔는데... 진짜 니가 너무 이쁘고 그러니까 다른남자였어도..그랬을꺼야.. 니 팬티에서 진짜 좋은냄새.."



덕근의 말에 정은은 수치스러움을 참으며 태연한척을 하려 노력한다. 여기서 자신이 덕근에게 수치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간 덕근에게 진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하지만 덕근이 누군가 ..



"알았으니! 그만해 더이상 말하지마 이번한번만 넘어가겠어! "



(그래 이덕근!! 점점 이렇게 정은이와 가까워지는거야..저거봐 팬티가지고 딸딸이 쳐도 그렇게 크게 반응 안하잖아..이렇게 천천히 애교작전으로 ..나가는거야..할수있어..시파 안되면 밑져야 본전인대 뭐.. 나에겐 고적 몇일의 시간밖에 안남았어.. 그안애 정은이를 못따먹으면 난 평생 눈을 못감을꺼야 용기를 내자.! 넌또라이잖아. 할수있어)



정은은 바쁜듯 수행평가를 들고 거실로 바쁘게 걸어나온다. 덕근은 터질것 같은 심장을 부여잡고 정은을 뒤에서 껴않는다. 정은은 설마 덕근이 자신을 껴안으니라고는 상상을 못했기에 큰 충격을 받은듯 그대로 멈춰있다.

그짧은시간 동안 자신이 덕근에게 너무 가볍게 보여 그런건지..생각한다.



"(차갑게)뭐하는거야. 너!"



정은이의 말투는 간결하게 차갑고 짧게 나오지만 끝이 미세하게 떨린다. 덕근은 덕근을 안고있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은듯한 눈치이다. 그리고 정은이 바로 뿌리칠줄 알았는데 가만히 있자 더욱이성을 잃어 두손을 위로 뻗어 정은의 가슴을 움켜잡는다



(가슴을 잡았어!!!! 시팔 도도한 정은이년의 가슴을!! 너무 좋아)



정은이는 자신의 가슴에 거친 덕근의 손이 움켜지자 급하게 놀란듯한 표정이다. 덕근은 가슴을 만져도 정은이 가만히 있자 마치 꿈을꾸는듯 정은의 가슴을 계속 주물럭 거린다. 입에선 벌써 침이 질질 세어나온다.

정은은.. 얼어버린것이다. 자신이 제일 격멸하는 덕근이 18년간 일부로 콧대를 높여가며 왠만한 킹카에게 눈길한번 안주고 사귀지도 않고 고결하게 간직해온 가슴과 포옹을 덕근에게 내어줬으니 얼마나 기가막히겠는가.

정은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덕근의 손에서 빠져나온다. 정은은 애써 태연한척 하려 노력하지만 이미 빨개진 얼굴과 떨리는 몸..그리고 그래"너두 똑같은 여자야" 라고 만족한해하는듯 표정에 순간적으로 정은이 내놓은 해답은 폭력이다!



퍽퍽~~퍽퍽~~~ 이 변태새끼!! 널 죽여버리겠어!!!!! 정은의 발길질에 덕근은 복부를 맞고 쓰러진다. 아프지도 않지만 아픈척을 하는 덕근이다. (흐흐..이 귀여운 도도한 아가씨야.. 힘을 그거밖에 못써..간지럽네.)

아이쿠!!! 나죽네!! 아이고.. 죽겄네!!! 미안해 정은아..니 가슴이 너무 이뻐서!



"닥쳐 이 변태새끼야!!! 너같은 놈은 매가 약이야!!!"



정은은 발로 쓰러진 덕근을 밟고 손바닥으로 머리와 등을 연달아 강타한다.



덕근은 마치 뇌종양 증세가 도진듯 흰자만 뜬채 경련을 일으키는 연기력을 펼친다. 정말 아카데미상 감이다! 덕근이 충무로에 진출했다면 설경구?한석규? 웃기는소리다!

정은은 덕근의 모습에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바라본다.



"웃기네! 쇼하지마 임마!! 이러면 내가 안때릴줄 알아? "



그러나 더욱 리얼해진 덕근의 연기에 이내 정은의 표정이 굳어진다. 이렇게 죽으면 자신이 살인을 한것같은 느낌에 갑자기 무서운 기분이 든 아직어린 18세 소녀이다. 정은은 약간 무심한듯한 말투를 툭건넨다.



"야..! 너 괜찮냐... 아프면 약을줄수도 있어..뭐.. "



덕근은 자신의 연기에 당황하며 겁먹은척을 하지만 애써 태연한척 하는 정은이 이뻐죽겟다는 생각이다. 덕근은 더욱더 정은을 당황시키기 위해 초절정 고통의 연기를 보여준다.



"으악!!!! 아까..방금 니가 머리때린..그부분..으악...으악!!꽥꽥"



정은은 그제서야 금방이라도 덕근이 죽을것 같자 연신 표정을 찡그린채 다급하게 덕근에게 말한다.



"(다급하게)이 바보야!! 약줄께.. 약어딨어? 어딨냐구!!!!"



"(연기하며)저..정은아...니가 믿기 어렵겠지만.... 지금 약먹어도 효과가 없어..꽤액!!꽤액 니 다리좀 만지면 괜찮아 져?"



정은은 덕근의 말이 어이없는듯한 표정이다.전교 5등안에든 정은의 상식으로는 말이 안되는 소리이고 100% 거짖이지만 덕근의 연기력을 보고있는 사람이라면 의사라도 덕근의 말을 듣고남앗을것이다.



덕근은 뭔가를 생각하는 정은의 얼굴에 조금만 더하면 뜻하는대로 되겠다는 생각에 하이라이트 숨넘어가는 연기를 선보인다. 정은은 눈앞에서 사람이 죽어가자.. 어처구니 없는 말을 일단 믿어보기로 한다.

정은은 덕근이 바로 쇼파에 가서 앉는다.



"자..빨리 만져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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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부입니다. 제가 29부에도 리플을 달았지만 혹시 못봤떤 님들이 있을것 같아 이렇게 다시 씁니다. 제가 29부를 올린다음날 급작스럽게 급자격증 공부에 들어가는 바람에 또 글쓸 잠이 나지가 않네요.

그리고 길게 쓰기도 참 힘드네요.. 제가 몸도 안좋은대다가 공부할려니 참 힘든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도 기필코 완결시킬테니 걱정마세요^______^ 그리고 30부는 양이 너무나 적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저의 집중력의 한계에요 그리고 되도록 3일안에는 각부를 연재할 생각으로 시간내보겠습니다.

여러분 을 꼴렸으면 하는 피작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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