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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여고 4공주♡ - 2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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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20-01-1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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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림의 떡인 아침식사가 끝나고 하나둘씩 가방을 들고 현관으로 나온다. 3일을 여고생의 탱탱한 육체맛을 못본 덕근을.. 마치 산송장의 모습으로 쇼파에 걸터앉어 한숨을 내쉰다. 눈빛도 광채를 잃고 초췌해 보이고 전체적으로 힘이 빠진모습처럼 보이지만..성욕만큼은 활화산처럼 끓어올라 지금이라도 폭발할 기미이다.



(이건 아니야.. 이러다가 미쳐버릴지도 몰라..저년들이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시팔..못참겠어. 그냥 칼들고 쑤시고싶어... 그 좁고 꽉꽉물어주는 보지속에!! 이 병신아! 그러니까 수아한테 왜 그런짖을 한거야. 니주제가 뭔데!! 니가 솔직히 수아랑 상대나돼 이병신아...휴..넌정말 병신이야..그럼 나는인간아니야? 물론 나도인정해 내가 수아에 비하면 개쓰레기같다는거..하지만 나도 사귈때는 수아가 날 자랑스러워 했었으면 했어..그런거 다필요없어.지금은 빨리 저 분홍냄새 나는것들을 따먹고싶어..미치겠어..)



덕근은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며 괴로워 한다.하지만 표정은 애써 미소지어 보이며 4공주를 배웅한다.

4공주들은 집을 빠져나와 학교로 걷는다. 수아와 수영은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희희낙낙 거리며 수다를떤다.민아는 덕근이 걱정되는지 석연치 않은표정이다. 순간 정은이 아차한다.

자신이 아침에 갈아입었던 속옷을 자기 방에 그대로 둔것이다. 원래같았으면 당장가서 속옷을 안보이는대 숨겼을수도 있지만.. 뭔가 망설이는 정은이다.



정은이도 덕근이와 살을섞은 3명의 공주들을 이해안되게 생각했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방에서 새어나오는 야릇한 소리에 얼굴이 붉어지는 정은이였다.그리고 그런자신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며 괴로워하던 정은이다. 그래서 더욱더 나머지3공주들에게 짜증을 심하게 냈던 것이다. 하지만 그녀도 18세 욕정이 불타오르는 여고생 아닌가..

정은은 내심 3공주와 덕근의 사이에 부러움을 느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덕근이.. 내 팬티갖고 딸치겠지...어쩌지..지금이라도 갈까.. 아니야.. 그냥둘까.. )

정은은 덕근이 자신의 팬티를 갖고 장난칠 생각을 하지 평소에 도도함이 없이 얼굴이 삵짝 붉으스름해 진다.



#집



덕근은 참지 못하고 다용도 세탁기로 향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무것도 없다.



"뭐야 시팔!! 없잖아..."



빈 세탁기에서 육향에 쩔은 속옷의 미세한 향기만 풍겨올 뿐이다. 덕근은 발정난 사자처럼 코를 쌕쌕거리며 방에 속옷을 뒤진다. 하지만 덕근의 눈에 들어온건 밖에 곱게 빨아서 널어진 4공주들의 속옷뿐....

덕근의 눈에는 어느덧 핏대까지 서있다.



"아!!!!!!!!씨팔년들!!!! 도대체 왜그러는거야.ㅠ.ㅠ 나좀 살려줘 미치겠어...아이 시파!!!"



덕근은 수아의 침대에 올라와 냄새를 맡으며 침대매트에 좆을 밖는다.



"아 수아보지!! 아흑..수아야..수아야.. 넣고싶어!! 넣고싶어.. 너의 그 좁은 보지에..ㅇ ㅏ시파.!!!!!!"



덕근은 한숨을 쉬며 쇼파에 앉는다. 애써 마음을 가라앉혀볼 덕근이다. 하지만 온집에서 풍기는 야릇한 여고생의 육향에 머리마져 아늑해져 오는 덕근이다. 덕근은 애써 주기도문을 외우며 코를막는다. 참지못한 덕근은 정은의 방으로 들어간다.

"이년방에..뭐가 있을리가 없지..날그렇게 벌레같이 생각하는 년인데.."



덕근은 갑자기 눈이 휘둥그래 지고! 심장이 벌컥벌컥 솓구치며 온신경이 좆으로 향한다. 좆은 이미 터질것같이 부풀어 오른상태다. 정은의 침대에는 아침에 벗어났을법한 정은의 팬티가 강한!보지육향을 풍긴다.그향이 너무 강한나머지 덕근은 순간 어지러움을 느낀다. 3일을 굶은 덕근이라 후각이 개처럼 발달돼있나보다..ㅡ.ㅡ;;

덕근은 정은이 침대에 누워서 자신을 유혹하는 춤을 추는 환영까지 본다.



"저저...저저..정은아...하아...."



덕근은 정은이의 팬티를 잡지도 않은채 코를 정은의 팬티쪽으로 향한다. 코가 가까워질수록 정은의 보지암내가 덕근의 온몸을 휘감으며 천국으로 덕근을 몰고간다. 덕근은 떨리는손으로 정은의 팬티를 잡고 코속깊숙히 냄새를 맡는다. 감은눈에서는 덕근이 도도한 얼굴로 자신을 쏘아붙히는 상상을 한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코에서 야릇하고 찐한 정은이의 보지냄새를 음미하면서 말이다.

덕근은 핏대가 벌겋게 선 자신의 좆에 덕근의 팬티를 감싼다.



"이 도도한년!! 아흑..근대 너무사랑스러워..미워할래야 미워할수도 없어..그래서 오늘 널 간접적으로 강간할꺼야..이년아.."



덕근은 부드러운 정은의 팬티에 귀두가 강하게 마찰하자 살짝 신음을 토해낸다.그리고 마치 정은이의 보지속에 좆을 넣는듯이 조심스럽게 팬티를 잡고 피스톤운동을 시작한다.



"하악!! 정은아..정은아... 너무 조여..니보지.!! 꽉조여..부딫히는 느낌..학!! 도도한 정은이..이년!! 하악.."



덕근은 머리속으로는 정은이의 교복을 찢으며 강간을 하는 상상을 한다. 덕근의 손도 점점빨라진다.



"이 씨팔년!! 보지를 찢을꺼야..너무 사랑해..하악 정은아..도도한정은아...."



이렇게 내뱉는 말은.. 정은을 싫어하는듯 하지만 싫어할래야 싫어할수없는 얼굴과 몸! 도도한 성격.. 혼란을 격는 덕근이다.



덕근은 참지못하고 정은의 팬티에 수많은 정액을 쏟아붓는다 마치 정은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는것처럼 팬티를 꽉 끌어잡는 덕근이다.



"휴..이걸로 한숨났어!! 하윽... 시파..딸치면뭐해!!기분도 별로야..진짜 정은이 먹고싶다.."



3공주의 맛을 본 덕근이가 딸의 느낌이 느낌이라고 생각이나 하겠는가..



#수아여고.



정은이 칠판을 보며 공부에 집중한듯 보이지만.. 자신의 팬티를 들고 장난을 칠 덕근을 생각하니 한편으론 화가나기도 하고 한편으로 이상한 기분까지든 정은이다. 정은은 잡생각을 지워버리려는듯 표정을 찡그리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다시 수업에 집중한다.

(그래..니가 얼마나 날 따먹고싶겠냐.. 아주 미치겠지..덕근아! 그래 내가 그냥 보너스로 내 팬티로 회포나 풀어라...)



수영과 수아는~ 학교가 끝나고 덕근을 놀릴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실소가 터져나온다. 민아는 뭔가 꺼림직한 표정을 짖는다.



(그래..오늘이 3일째니까.. 가서 아저씨..성욕을 풀어줘야지.. 하지만 저번처럼 은 아니야.. 내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난 안할꺼야...) -민아



민아도 덕근의 좆이 보지에 들어오는 상상을 하자 갑자기 달아오른다. 민아가 몸을 비비꼬자 짝궁이 의아한듯 민아를 쳐다본다.



"어디아퍼? 민아야? " -짝궁1



"아...아니야..괜찮아..."



민아는 주머니속에 손을 집어넣어 보지쪽을 살짝 건드린다. 애절한쪽은 이쪽만이 아니다. 수영과 수아도 3일동안 좆맛을 보지않아.. 웃고는있지만.. 뭔가 괴로운듯 계속 몸을 비비꼰다.

한창 성욕이 폭발할 18살 욕정의 여고생들의 섹스의 맛을 알아서 몸을 비비꼬는 상상을 해보라..

점심시간이 되고 4공주는 같이 밥을 먹으로 급식소로 향한다.



"휴.. 학교 왜이렇게 안끝나... 지루해 미치겠어..." -수아



"왜.. 학교끝나면 덕근이랑 찐하게 할생각하니까 집중이 안돼? " -정은



정은이 차갑고 비꼬는듯 말하자 수아는 싸우기도 귀찮은듯이 말한다.



"어떻게 알았는데?! 어 나 흥분되서 미치겠어..."



"풉... 창녀같아.." -정은



"이기집애가!! 보자보자 하니까"



"야! 너희들 그만좀해!! 곧 죽어가는 사람가지고 이런애기 하는거 아니야.." -민아.



"어련하시겠어..." -정은



"그래 그만해라!! 우리 밥먹고 수행평가 낼거나 다시 맞춰보자!!" -수영



수아는 애써 화를 삭힌다. 순간 정은이 아차한다!



"맞다.. 나 집에 내꺼 나두고 왔는데 수행평가...." -정은



순간 수아가 복수할 기회가 왓는지 화색을 띄며 정은을 비꼰다.



"아이고..가스나.. 칠칠맞기는.. 너 가왠일이냐..칠칠치 못하게 흘리고 다니고..너답지 않다 한정은!!!"



정은은 수아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다듯이 짜증난 표정을 짖고있다.



"어떡해!! 정은아.. 중요한건데..!! " -민아



"내둬!! 저년 수행평가 안낸다고..뭐 죽는것도 아닌대..어차피 전교5등안데 드는앤대..뭐" -수아



"아..짜증나..진짜!! 수영아 지금 몇시지?" -정은



"응.. 12시 10분 한 40분남았는데 집에 갔다오게?" -수영



"그럼 어떡하냐! 나 갖다올께 너희들끼리 먹고있어라.." -정은



수아가 심히 걱정하는 정은을 보자 걱정이 됐는지 어깨동무를 한다.



"야..가시나야!! 그냥 밥묵자.. 그거안낸다고 죽는것도 아니잖아..그리고 어차피 전교5등안에 들면서..그런것쯤 한번쯤은 안내도돼.." -수아



"난 너랑 틀리거든!!!" -정은



정은이 뒤돌아서 운동장으로 향한다. 이렇다고 해서 수아나 다른애들은 정은에 비해 뒤지는게 아니다.전부 전교 40등안에드는 똑똑한 애들이다. 과연 이런애들이 있을까.. 몸매면 몸매..얼굴이면 얼굴..머리면머리...덕근이 너무나 부럽다.



정은은 자신에게 화가나는듯 연신 운동장을 뛰어가면서 욕을한다.



"바보!! 이런적 없었잖아.. 왜 너답지 않게 칠칠맞아.. 이게다 덕근이 때문이야..개가 온후부터..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



그렇다 정은은 준비성과..깔끔함..그리고 콧대높은 도도함으로 전학와서도 알아주는 도도녀였다. 그런 자신이 수행평가를 내지않으면.. 애들이 속으로 비웃는걸 생각하는게 참을수없었던 정은이다.

정은은 숨을 몰아쉬며 택시를 잡는다. 택시기사는 숨을 헐떡거리며 땀을 흘리며 들어오는 여고생에 순간 멍해져 한참을 바라본다.

그 여고생은 170이 되보이는 키에! 탱탱한 살결~ 목에서 흐르는 식은땀 더웠는지 머리를 뒤로 넘기며 가쁜숨을 토해내는 모습..그리고 치마밑에서 풍겨나오는 야릇한 향기에 택시기사의 좆은 어느덧 불뚝 솟아오른다.

정은은 침을 흘리며 자신을 보고있는 택시기사를..그리고 잔뜩 발기한 그의 좆을보자 짜증이 났는지 표정을 찡그린다.



"(도도하게)아저씨..출발안하세요?"



"(당황한듯)어..어..출발해야지..어..어그래그래.."



자꾸 자신을 음흉하게 보는 벌레같은 택시기사의 시선이 싫었는지.눈을 감아버리는 정은이다. 이럴때면 여자로 태어난 자신이 싫어지기 까지 한 정은이다.

정은은 택시에서 내려 급하게 집으로 뛰어간다. 택시기사는 아쉬운듯 택시에서 내려 뒷자석으로 가서 방금 정은이 앉았던 자리에 얼굴을 묻고 아쉬움을 달랜다.



"휴..시팔 10년만 젊었어도. 자빠뜨려 보는건데..."

그리고 집에있는 푹퍼진 마누라를 생각하니 절로 한숨을 쉬며 택시를 몬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누구는 4공주집에서 황제생활을 하고있고..누구는 폐품같은 마누라와 마지못해 하는 성생활.... 불공평한 세상아닌가?



정은은 숨을 헐떡거리며 벨을 누른다.



#집.



덕근은 애써 성욕을 누르며 재미없는 코미디 프로를 보는도중 갑자기 벨이 울리자.. 반가움과 설레임에 현관으로 나간다.



"누..누누구세요!!!"



"정은이요 빨리 열어요!"



덕근은 정은이란 말에 다시 어깨에 힘이 빠지며 한숨을 쉰다.



(아..왜 하필 정은이야..씨.. 아..짱나..)



덕근은 안타까움에 문을열어준다. 그리고 덕근은 바로앞에 땀을 흘리며 거친숨을 내뿜는 정은이를 보자 순간 성욕이 폭발하듯 일어난다.

정은은 귀찮은듯 덕근을 밀치고 들어간다.



"저리..비켜요! 바쁘니까."



순간 덕근의 코에 스치는 정은의 땀에젖은 육향에 이성마저 잃어버릴것 같은 덕근이다.









=================================================================================================



29부입니다. 휴.. 새벽에 쓰니 너무 피곤하네요..자야겠어요.ㅠ.ㅠ 죄송하네요 4달만에 쓰는 29부인데 양이 별로 안돼서.



제 소수의 팬들! 잼있게 읽어주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방구뿌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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