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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여고 4공주♡ - 2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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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5회 작성일 20-01-1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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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다시 분주하게 아침을 차린다. 정은도 옆에서 수영을 거든다. 정은이 수영의 옆에있어서 수영을 만지는데 문제가 생긴 덕근은 다시 쇼파로 가 TV를 켠다. 그리고 화장실에 나는 씻는소리에 다시 흥분하는 덕근이다.

덕근이 화장실문을 노크한다.



똑똑똑똑!!



"누구야... 나 머리감어....급하면 들어와서 싸!!!"



덕근이 살며시 문을열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화장실엔 수아가 분홍색 잠옷을입고 쪼그려 앉아 머리를 감고 있다.

수아는 머리를 감고 있어 덕근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한다.

덕근은 변기에 줄기찬 오줌줄기를 싸고 수아를 뒤에서 껴않으며 보지를 더듬는다. 수아는 그제서야 덕근인줄 알아챈다.



"ㅇ ㅏ우..뭐야~~ 머리감잖아!!!... 이 변태!!! "



"흐흐흐.. 머리감고 빠구리 하자 응?.."



덕근이 더욱 몸을 밀착시켜 수아의 가슴과 보지를 더듬는다. 수아는 귀찮은듯 신경쓰지않고 머리를 감는다.



"아!! 제발..아저씨!! 나 머리좀 깜자!!! 응... 시간없어..지각한다구...!!"



덕근은 더욱 징그럽게 수아에게 들러붙어 보지를 더욱 강하게 주무른다.



수아가 간지러움과 쾌락이 뒤섞여 웃음소리를 낸다.



"아!!!하아.!!하하.. 알았어.. 그만해.. 머리감고..대줄테니까!!! "



"흐흐흐흐... 알겠어.. "



덕근은 수아의 몸에서 떨어져 파자마를 벗고 빠구리칠 준비를 한다. 수아가 샴푸물기를 다 제거하고 두손으로 머리를 꽉쫘는 순간 덕근이 수아에게 달라들어 수아의 입에 키스하며 거칠게 몸을 애무한다.

덕근이 수아의 잠옷 상의를 버끼려고 애를 쓰자 수아가 말린다.



"(말리며) 아저씨..시간없어..그냥 바로해!!응?..이러다 지각해!!"



"(느끼하게)알았어...빨리 쪼리자..헤헤헤.."



덕근은 수아를 뒤로돌려 잠옷을 내린채 정액이 잔뜩고인 자신의 좆을 수아의 보지에 문지른다. 수아의 여리고 분홍보지살결이 자신의 좆에 느껴지자 넣기전에 사정할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덕근이다.

덕근이 못참겠는듯 강하게 보지속으로 삽입한다. 보지에선 아직 윤활류가 적당히 나오지 않았는지 더욱빡빡하고 일그러지면서 덕근의 좆을 받는다.

덕근은 아픔에 일그러진 수아의 표정을 보고 더욱 변태적인 표정을 지으며 피스톤운동을 시작한다.



"아..너무 좋아..수아야!! 항상 생각했어!!! 아침에 너같은 예쁜여고생과 하는 모닝섹스..너무좋아.."



"하앙~~하앙~~하앙... 빨리해...하악... . 아 아퍼!! ..하앙..."



"알았어!!!!! 마지막 스퍼트야!!!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수아가 자신의 몸쏙으로 뜨거운 뭔가가 파도처럼 밀려오자 덕근이 질내사정을 했다는걸 깨닫고 덕근을 째려본다.



"아저씨!!! 못됐어!!! 진짜 .. 누가 안에다 싸랬어!!!!!"



"(어색한 웃음)미...미안..너무 흥분해서..흐흐흐흐..."



"(한숨쉬며)휴.. 알았으니까 빨리 빼기나 해요.!!"



"잠깐만..이러구있자.. 여운이 너무좋아... 아..황홀해!!! 수아학교가면 난어떡해!! 수아따먹고 싶어서!!!"



"아이참!!! 나 늦어요!!!!! 지금안빼면 아씨랑 안할꺼야!!평생.."



"(다급히 빼며)알았어..미안미안...헤헤헤... 미안해.."



덕근이 좆이 빠지자 수아가 덕근의 좆을 꼬집는다.



"아!!! 아퍼!! 수아야...아퍼.!!!"



"다음부터!! 내허락없이 안에다 싸면!! 진짜!! 이 고추 따버릴꺼에요!!"



"헤헤헤..알겠어..수아마마!!!"



수아가 화장실로 나가고 덕근도 세수를 한다. 그리고 치솔통에있는 치솔중 아무거나 꺼내 치약을 뭍혀 양치질을 한다.



헤헤~~~ 여고생의 치솔로 양치질하는 사람은 나뿐일꺼야..아 너무 행복한 아침이다!!정말상쾌해!! 날아갈것같애!



덕근이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는도중 민아가 밖에서 덕근에게 말한다.



"아저씨!!! 저희 학교갈께요!! 식탁에 밥차려놨으니까!! 드시구 약 꼭드세요!!"



덕근이 민아의 목소리를 듣고 다급히 입을 물로 행그고 밖으로 나갔지만.. 막현관문을 닫고 나가는 수영의 뒷모습만 보인다.

덕근은 민아를 못만진 아쉼에 커튼을 열고 4공주의 등교길을 지켜본다.

분홍색 치마에 흰색반팔 상의를 입은 4명의 초미녀 여고생들 ~멀리서봐도 눈에 확띄고 자지달린 남자라면 한번쯤 4공주들을 보며 섹스의 상상을 하며 그 상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에 아쉬워할것이다.

덕근은 그녀들의 하교길을 뚜러져러 바라본다.

아침청소를 하는 환경미화원에게 "수고하시네요"라고 말하는 수영! 자신이 인사함으로써 환경미화원의 아침체력을뺄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한채 말이다.

수영이 지나가고 환경미화원은 마치 홀린듯 재빨리 화장실로 들어가 늙어쭈그러진 좆을 흔들며 수영의 얼굴을 떠올린다는것을.....



덕근은 4공주가 점점 시야에서 멀어지자 아쉬움에 기지개를 쫙펴고 아침태양의 기운을 온몸으로 받아들인다.시한부는 커녕!! 10대청년에 버금가는 컨디션을 가지고있는 덕근이다.



"흐흐흐.. 우리 공주들이 차려놓은 아침식사나 해볼까나.."



덕근은 들뜬기분으로 부엌으로 들어간다. 4공주만큼이나 귀여운 아기자기한 접시와 수저가 놓여져있다.

덕근은 식탁에 앉아 밥을 한가득 떠 입안가득 넣는다. 식욕또한 알아주는 덕근은 흐뭇하게 반찬들을 집어입속으로 쳐넣는다.잡채..갈비..오징어회.. 아침식사치곤 진수성찬이다...ㅡ.ㅡ;;.정말 덕근이 부럽다.



식사를 마친 덕근이 거하게~~트름을 하고 상을 치우지도 않은채 여고생의 향이 물씬베어잇는 쇼파로 달려가 눕는다. 그리고 쿠션에 머리를 밖고 향기를 들이마신다.

"흐으음~~~~~~~~~ 좋다~~~좋아... "



덕근은 다시 꼴려있는 자신의 좆을 바라본다.



"휴... 이놈 살맛났네!! 그나저나 어쩌냐 우리똘똘이!! 다 학교갔는데..."



TV를켜 채널을 돌리던 덕근이 이내 TV를 꺼버리고 잔뜩 흥분한 얼굴을 하며 정은,수영 방으로 들어간다.



"흐흐흐!!! 한정은 !! 왜케 도도한거야!!! 니 속옷냄새를 킁킁대며 맡아주겠어!!! 도도한계집애!!!"



덕근이 발정난 개처럼 킁킁대며 정은의 속옷을 찾는다. 아무리 찾아도 입었던 속옷은 없고 반팔과 반바지만 옷걸이에 걸려있다. 덕근은 반바지를 집어 자신의 좆에다 문지른다.



"흐으~~~ 정은이 바지군..!!"



덕근은 바지에 얼굴을 파묻고 보지를 빠는시늉을 한다. 그리고 뭔가 떠올랐는지 다시 방을 빠져나간다.



"그래!!! 세탁기가 있었짢아!!! 난 병신이야!!병신..흐흐흐흐...정은아 기다려...맡아줄께.."



덕근이 숨을 몰아쉬며 세탁기 문을 열자 마치 속옷들이 덕근을 기다렸다는듯이 시큼하며 야리꾸리한 장미향을 물씬 내뿜으며 모습을 들어낸다. 덕근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지고 얼굴또한 잔뜩 상기됀다.

세탁기 안에는 사이좋게 팬티 4장이 뒤섞여있따. 누구것이라 할것도 없이 4공주의 것이다.

덕근은 4장을 한꺼번에 손으로 잡고 두말할필요도 없이 바로 코에 파묻으며 주저앉는다. 마약중독자의 표정이 이보다 황홀할까..



"(들이마시며)읍!!!!!!좋아... 환상의냄새야... 아 죽여!!!!"



덕근이 잔뜩 발기한 좆을꺼내 팬티한장을 좆에 씌우고 살살딸딸이를 친다. 부드럽고 매끈한 팬티와 좆이 부딫히자 더욱 흥분에 몸서리치는 덕근이다. 이 팬티가 누구것인가!! 연예인하이킥 차는 4공주것이 아닌가.

팬티한장을 씌우며 딸딸이를 치는 덕근이 팬티한장을 더씌운다.



"흐흐흐. 2P야~~이건.. 흐흐..아 황홀해!!"



팬티 한장을 더씌운다.



"이건 3P아 나올것 같애..하악!!!"



사정의 기미를 느낀 덕근이 급히 팬티한장을 더 씌운다.



"으악!! 이건 4P야~~ 탁탁탁탁!!! 아~~~ 시팡 정은,수영,수아,민아!!!! 으헉!!!"



퓽퓽퓽퓽퓽퓽퓽~~~ 엄청난 양의 정액이 4장의 팬티를 적신다. 마치 4공주의 보지속에 사정한듯 엄청난 쾌감을 느낀 덕근이 쾌감에 살며시 눈을 감는다.



덕근이 살며시 눈을뜬다.



"헐..또 잠들었네!!!"



덕근이 세탁기 위에있는 시계를 바라본다. 오전11:30분 덕근은 자신에 손에 들려잇는 정액에 범벅됀 촉촉한 팬티를 바라본다.



"휴... 정말 미치겠네.. 왜 학교는 7교시를 하는거야!!! 오전만 할것이지..시파 교육청 확 불질러버려!!! ㅇ ㅏ~~진짜 우리 공주들 따먹고싶어 미치겠네!!!! 이거 담배보다 더 금단현상이 일어나네!! 아시파.."



어찌 섹스의 중독을 담배와 비교할까... 덕근은 수아의 분홍색 보지가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자 미치겠는듯 화장실로 들어가 찬물로 세수를 한다.그리고 다시 쇼파에 누워 시계를 바라본다.



1초~~ 2초~~3초~~~째각째각!!!!!!!!



"ㅇ ㅏ시파 시간 더럽게 안가네..!!!4시간이 남았잖아!!! 워머!!! 오기만해라 우리 여고생들!! 쉬원하게 따먹어줄꺼야....아 못참겠어!!!!!"



"맞다!! 곧있으면 점심시간이야!!! 학교로가자!!! 충분히 점심시간에 도착할수 있을꺼야.. 민아도 먹고 수아도 먹고 수영이 처녀도 때주고 와야지..흐흐흐 빨리 나가자"



덕근이 잔뜩 흥분됀 숨을 몰아쉬며 반바지와 반팔을 대충 챙겨입고 현관문을 나선다.

바바리맨을 나갈때의 그흥분감의 100배의 흥분감이 덕근의 몸을 휘감는다. 여고생에게 좆을 보이러가는게 아니라 좆을 여고생보지 속으로 넣으러 가는덕근으로 달라졌기 때문이다.

덕근은 정말 보지가 고픈듯 나오자마자 바로 달리기 시작한다.

덕근은 아침에 수영과 인사를 하고 화장실로 달려들어간 청소부 김씨에게 인사를 한다.



"흐흐흐.. 변태새끼!!! 화장실에서 수영이 생각을하며 좆을 흔들었겠지!!! "



덕근은 뛰면서 오른손을 들어 시계를 체크한다. 힘들었는지 편의점으로 들어가 생수한병을 든다.

4공주 또래의 여자가 덕근의 계산을 받는다.



"500원이요.."



(흐흐 얼굴참 메롱이네..몸매도 메롱~완전 메롱이다!! 시집가긌냐..흐흐)



"(방긋웃어보이며)네 수고하세요



덕근이 방금 씹은 알바녀는 절때 빠지는 얼굴이 아니다! 덕근의 눈이 엄청 높아진것이다!! 예쩐같았으면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알바녀의 알몸을 상상하며 딸딸이를 쳤을덕근이다. 매일 4공주를 바라보니..눈이 높아졌을밖에..

덕근은 숨을 몰아쉬며 수아여고 앞에 도착한다.



(휴.. 여기가 유명한 수아여고구나!! 모든바바리맨의 목표였지..흐흐흐... )



그렇다 수아여고는 전국 바바리맨들의 목표고 꿈이였다! 하지만 단속이 심해 성공한 사람은 극히드물다.

그만큼 여고생들 미모와 몸매 거기다가 지식까지 겸비한! 주위에선 공주학교 라고 부르는 수아여고!

그중에서도 저번주에 전학온 4공주들이 인근 남학교 학생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돼었단걸 덕근은 알고잇을까..



덕근은 정문을 살핀다. 정문엔 다른학교와는 다리게 경비초소가 세워져 2명의 경비원이 마치 문지기처럼 지키고 서있다. 덕근이 저 멀리 운동장을 지나가는 수아를 발견한다. 수아는 친구들과 뭐가 그렇게 잼있는지 화사한 미소를지으며 걸어간다.



"시팡!!수아야!! 수아보지!! 아 따먹고싶어...빨리 들어가야 돼는데 ..어떻게 들어가지.!!!"



덕근은 집에서 본 수아와 학교안에서 교복을입고 친구와 이야기 하는 수아의 모습에 색다른 흥분감에 몸서리친다.

항상 덕근이 상상속에서 생각해오던 여고안에서 여고생과의 섹스!!! 화사한 미소와 발랄하게 뛰어다니는 여고생 그속에있는 10대 소녀의 퍼떡거리는 욕정!!!

덕근은 민아와의 첫섹스만큼이나 흥분감이 고조됀다. 덕근이 음식점 상가옆에있는 큰생수통을 발견한다.



"그래 저거다!!!!!!"



덕근은 생수통을 들고 학교옆에있는 약수터로 향한다. 약수터는 12:10분 점심시간임에도 불고하고 줄이 늘어져있따. 덕근은 큰 정수기용 생수통을 들고 뒤로슨다. 덕근은 발을 동동구르며 시계를 바라본다.

참지못한 덕근은 맨앞줄로 가서 모르는척 물을 받는다. 뒤에선 사람들의 욕소리와 혀를 차는 소리가 들리지만 지금 덕근의 귀엔 아무것도 들리지않는다.

예전의 덕근같았으면 꿈도못꿧을 것이다. 오히려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자리를 양보하면서 바보같은 자신을 질책했을덕근이다. 그만큼 초흥분상태인 것이다.



덕근은 생수통에 물을 가득담아 어깨에 짊어지고 약수터를 빠져나오며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사람들에게 사과를 한다.

덕근이 정문으로 태연하게 걸어들어가자 경비원이 덕근을 잡는다.



"이보세요!! 무슨일인지 말을 하셔야죠?.."



"(땀을닦으며) 보면모르슈?.. 날씨도 더워죽겠는데!! 아 이거 노세요!!"



덕근의 엄청난 연기력에 경비원은 미안해졌는지 머리를 긁적이며 덕근을 보내준다.



(이참에 연극영화과나 가볼까... 흐흐흐.. )



정문을 들어서자 수백명의 여고생의 육향이 코속으로 들어옴을 느끼는 덕근이다.



"음~~~정말좋아..향기부터가 다르군!! 이곳이 수아여고구나.. "



37C를 오르내리는 무더운 날씨와 어깨에 생수통까지 짊어진 덕근은 온몸이 땀에 범벅이다.하지만 성욕만은 밑에서 불끈불끈 솟아오르는 덕근이다. 덕근이 걸어가다 앞에서 뛰어오던 여고생과 살며시 부딫힌다. 부딫히는 순간 여고생의 진한 장미향이 덕근의 코에 들어온다.



"어머!! 죄송해요...아저씨.."



"흐흐흐..괜찮아(귀여운데) "



다시 발랄하게 교복치마를 살랑거리며 뛰어가는 소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덕근이다. 당장 가서 치마를 치켜올리고 팬티를 내린다음 보지속으로 자신의 좆을때려밖는 상상을 잠시해보는 덕근이다.

모두 여고의 환상이란 없다고 하지만!! 이 수아여고 만큼은 예외인가보다! 보통여고에는 못생긴 애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곳 수아여고는 모두 평범함에서 약간위의 미모를 가진 여고생들 뿐이다.



덕근은 구령대옆 계단에 앉아 운동장을 바라본다. 2학년인지 3학년이지 모른 여고생의 무리가 운동장에서 피구를 하고있다. 체육시간인 모양이다. 덕근은 침을 꿀떡삼키며 여고생무리를 바라본다.

37도의 더운날이여서 그런지 이마와 몸엔 땀이 축축하게 베어있고 가끔씩 넘어질때 반바지 속에 보이는 하얀 허벅지의 속살.. 덕근의 좆은 금세 부풀어 오른다.

덕근은 흥분됀 감정을 억제하고 바지춤에서 핸드폰을 꺼낸다.

그리고 서투른 손짖으로 수영의 번호를 찾아 문자를보낸다.



"(문자)수영아!! 점심시간이지?...잠깐 구령대로 나와봐"



1분이 지나자 문자음이 울린다.



"(문자)네?^^;; 아저씨 장난치시는거죠?"



"(문자)아니!! 민아가 무슨공책을 두고간것 같아서 전해줄려고 왔어"



"(문자)그럼!! 제가 민아한테 문자 보낼까요?구령대로 가라구?."



"(문자)아니야..그리지말구 니가와..알았지?꼭!! "



"(문자)네^^;;알겠어요..지금갈께요.."



덕근은 마지막 문자를 확인하고 연신 상기됀 얼굴로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많은 여고생들이 문에서 쏟아져 나온다. 덕근은 좌우를 살피며 수영을 찾지만 수영의 모습은 보이지가 않는다.

덕근이 애를 태우고 발을 동동구르며 연신 눈깔을 좌우로 돌린다. 그때 덕근의 시야에 스치는 수영의 모습



많은 여고생들중에서 유난히 확튀는 미모와 몸매를 가진 한아이가 구령대쪽으로 이쁘게 걸어오는걸 발견하는 덕근이다. 그아이는 더웠는지 손등을 들어 촉촉히 젖은 이마를 한번닦아 내리며 덕근의 속을 애태운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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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부입니다!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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