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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여고 4공주♡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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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14회 작성일 20-01-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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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근이 만족한 표정을 짖고 화장실에서 나온다!



"ㅇ ㅏ저씨!! 부엌으로 오세요 다 됐어용~~ 룰루랄라 -민아



"(당황하며)어?.! 어..어 그래 ~~



@부엌



음식의 맛있는 냄새와 4공주의 풋풋한 육향이 어울러져 부엌안은 몽환적인 느낌마져 풍긴다.

수아가 살며시 웃으며 덕은의 의자를 뺀다.



"ㅈ ㅏ~~ 이쪽으로 앉으세요^^ 심사위원님"



"(어색한미소)응 그래^^. -덕



"자~~ 이요리로 설명할것 같으면~~ 둘이먹다가 한명이 죽어서 다시 살아난다는 전설의 그요리~~ 잡채밥이 돼겠습니다~~ " -수영



전부돌아가며 자신의 요리를 소개하고 덕근이 맛을본다.



"음~~ 전부 맛있는데 이거^^ ㅎ ㅓㅎ ㅓ.. "



"ㅇ ㅏ잉.!! 뭐에요! 아저씨 한명을 찝어주셔야죠!!"



"그래요1!그래요!! 어떤게 젤 맛있어요" -민아



"음!!~~ 잡채밥이..난것 같아.^^;; 허허허"



"ㄱ ㅓ봐!! 가시나들아! 니들은 나한테 안돼!! 알았엉? 호호 아저씨 감사 많이드세요^^ "



"피~~ 내께 젤맛있는데!! -민아



4공주들도 투덜대며 식탁에 앉아 숫가락을 든다! 4공주와 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을듯한 못생긴 33살의 덕근의 저녁식사이다.

한여름이라서 그런지 저녁에도 열대아가 기승이다!



(꿀맛이다~~ 이쁜이들과 먹으니까 밥맛도 좋구나!! 근데 보지도 먹고싶어 죽갔네 이거!!)



민아가 너무 더웠는지 겉옷을 벗는다! 겉옷을 벗자 분홍색 탱크탑에 빵빵한 젖가슴이 나온다.덕근은 순간 씹고있던 밥을 뱉는다



"아저씨.. 채하셨어요?..?? 괜찮으세요?." -수아



"어..어!! 괜찮아^^;; (으메 씨펑 무슨 18살 젖가슴이 저리 탱탱하단가.!!한번 빨아봤으면 좋겄네)"



"(미소지으며)민아야! 아저씨 코피흘리시겠다!! 밥먹고 있는데 애는 겉옷을 왜벗구..난리야 -정은



"(살짝 붉어지며) 어머!! 아저씨.. 불편하셨다면 죄송해요^^;;"



"ㅇ ㅏ!!!아니야아니야!! 좋아 보기좋아!!(헉)



덕근은 자신의 성격과 안맞은 말을 뱉어버린다. 4공주들도 첨엔 약간 당황해하더니 이내 웃는다.



"호호호~~ ㅇ ㅓ머.. 아저씨 응큼해!! " -수아



"아저씨랑 같이 밥못먹겠네..이거!!!음!! ㅋㅋ" -수영



덕근의 얼굴이 홍당무 처럼 새빨게 진다! 4공주들은 덕근의 이런행동이 잼있다는듯이 계속 장난을 친다!



"민아야!! 아저씨 우유좀 드려!!!" -수아



"응?!! 왠우유?" -민아



"아저씨 우유 드시고 싶으세요?" -민아



"ㅇ ㅏ니!! 니 젖으로 짜서 드려라구 싱싱하게.ㅋㅋㅋㅋ " -수아



3공주들이 죽겠다는듯이 웃는다! 덕근의 얼굴은 새빨게 지다못해 보랏빛까지 띄고있따.



"ㅇ ㅓㅁ ㅓ!! 내 우유는 비싼데 어쩌지...!! 내우유 10만원인데..드실래요? -민아



"(차갑게)이제..장난그만하구 밥먹어! -정은



섹시한 저녁식사가 끝나고 덕근이 잘먹었다는 인사를 한다.



"아저씨! 과일드시구 가세요!!" -민아



"아..아니..괜찮은데^^;; "



"어저씨한테 잘해라고 했단말이에용! 과일 드시고 가세요 -민아



"응..그래!!^^;;"



수영이 연신더운지 손으로 부채질을 하더니 이내 못참겠다는 표정이다!



"휴~~ ㅇ ㅏ존나 덥네.." -수영



수영이 방으로 들어가더니 수영가방을 하나 들고 화장실으로 들어간다. 덕근은 저 행동이 곧 샤워를 한다는뜻인걸 금새 알아챈다. 수영도 아무리 아저씨완 웃고 장난쳤지만 속옷은 수영가방에 챙겨서 들어가는 18세 숙녀이다.

덕근은 과일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 오직 수영이 나오기만을 기다리는 눈치이다!



"휴~~ 잘먹었다!! 아저씨 과일드셨는데 안가세요? " -정은



"ㅇ ㅓ!! 어.. 아~~ 아까 화장실 에 보니까 전구가 흐릿해서 전구 갈아주고 갈께^^;; " -덕근



"고마워요 아저씨 !!^^ 계속 신경써주시궁" -민아



(내가 고맙지 이것아)



"민아야! 아저씨 고마우니까! 니 우유빨리 드려라" -수아



"이게!!!"



민아는 수아를 잡으로 쫒아다닌다. 드디어 기다리던 수영이 물에 젖은 머리겻을 흔들며 화장실을 나온다. 아직 아직 몸에는 물기가 채 가시지 않은듯 팔이나 다리에 물방울이 맺혀있따.!



"우~~ 난 소중하니까 ~~~ -수영



"쌩쇼를 해라.... " -정은



덕근이 살며지 새 전구를 가지고 화장실 문을 연다. 화장실은 방금전 수영의 샤워의 흔적들과 수영의 육향이 물씬 덕근의 코로 들어온다.



(이야~~ 여기가 천국이구나) 이럴께 아니지.!!!



덕근이 빨리 문을 걸어잠그고 수영의 팬티와 옷을 찾는다. 아뿔사 없다!! 실망한 덕근이다.

수영은 혹시나 덕근이 화장실에 들어올까봐 미리 옷을빨아 다용도실 세탁기속에 넣은 상태인것이다.



(아씨발년!! 죤내 빡빡하네) 에이씨발!!



하지만 덕근의 시야에 들어오는 물에 젖은 수건! 덕근은 거칠게 숨을쉬며 수건에 코를 갖다댄다.

흠~~~~~~~~~흠~~~ 이냄새야!!!



덕근의 좆은 어느덧 터질듯 부풀어올라 정액이 송글송글 맺혀있따.

덕근은 수건냄새를 깊이 맡으며 딸딸이를 친다. 덕근이 자세히 수건을 보자 꼬불꼬불한 털이 2~3개 묻어있다.



(헉~~ 이건 뭐지!! 머리털인가...아니야 머리털치곤 꼽슬꼽슬에.. 씨파 보지털이다!!그래)



덕근은 클라이막스에 다라 수건으로 좆을 감싸고 사정을 한다.

덕근이 아쉬운듯 화장실을 나와 밑층으로 간다!



@덕근침대.



휴`~아쉽다!! 그래 낼모래 가 있으니까!! 괜찮겠지.ㅎㅎ아 시팡년들 하나같이 쭉쭉빵빵에 초미녀니.. 이거원 잠을 어찌 잘런지...



@윗층



4공주들이 엎드려서 TV를 시청하고있다.



"니들~~ 아저씨 앞에서 몸가짐 잘해~~ 농담두 적당히 하구" -정은



"으이그! 별걱정을 하세요!! 아저씨 얼마나 순하고 순진하구 착하신분인데.. " -민아



"넌 TV도 못봤냐? 순한사람들이 요샌 더그래요!!!" -정은



"아음~~ 낼모래또 학교가네..푸~~~~ 정말 ㅉ ㅏ증이양!! " -수아



"ㅇ ㅏ~~ 심심해 죽겠네..컴텨는 왜 안보내주는 거야!! 나 싸이 들어가야돼는데.." -수영



수영이 엄마에게 전화를 한다!



"가시나! 컴퓨터 보내주면 또 밤새 컴퓨터 할라근거 모른지 아냐? 좀 맘잡구 공부좀 해봐좀!!"



"아씨!! 엄마 언제보낼꺼야!!!!!!!"



"낼모래 보낼테니까.. 좀 참어 이년아!!! "



"아참! 우리집열쇠!! 새로 열쇠집에 전화해서 만들자" -정은



"애는 뭐하러..귀찮게~~ 그냥 있떤거 쓰면돼지.." -민아



"아!!찝찝하단말야!! 암튼 바꿔.. -정은



"맘대루 ..하던지..."



토요일밤도 깊어지고 덕근은 낼모래를 생각하니 잠이 안와 연신 뒤척이다 잠이든다.



@일요일 아침!



덕근이 눈부신 햇살에 눈을뜬다! 누군가 덕근의 문을 두드린다.



덕근은 대충 옷을입고 문을 연다! 수영이와 수아다.

"ㅇ ㅏ저씨!!^^ 들어가두 돼죠?"



"어?..어!!어.. 들어와!! 근데 왜?"



수영이 애교섞인 목소리로 덕근에게 말한다.



"ㅇ ㅏ저씨이~~~ 컴퓨터쫌만 ㅎ ㅐ두돼요?"



(돼지 이 분홍보지야1!흐흐흐흐)



"응!! 당연히 돼구 말구1!! 편히해!!"



"아저씨 불편하신거 아니시죠? " -수아



"응!! 그럼그럼^^;; 난 원래 TV보거든!!!"



수영이 신난듯 봉춘의 방에 들어가서 컴퓨터를 킨다! 수영은 쾌쾌한 호래비냄새에 약간 인상을 찌뿌린다!

덕근은 낮선 2명의 미인이 자신의 방에 있다는 생각에 묘한 기분이 든다.

덕근은 시선은 TV를 향하고 있지만 신경은 온통 자신의 방에 쏠려있다.



아뿔싸!!! 덕근은 자신의 바탕화면 폴더에 야동모음집 폴더를 숨겨놓는걸 깜빡했다!

덕근은 첨엔 무척 당황해 보였지만! 바꿔 생각해보니 수영과 수아가 그걸봤을수도 있따는 묘한 흥분감에 다시 사로잡힌다! 변태적인 심리가 아닐수없다.



2시간후 수아과 수영이 인사를 하고 윗층으로 나간다. 덕근은 재빨리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수영이 앉앗던 자신의 의자냄새를 깊숙히 맡고 만족한듯 컴퓨터를 켜 폴더안에 들어간다!

폴더에 새로운 메모장이 있다. 내용인 즉슨!



ㅇ ㅏ저씨!!! 맨날 이런거 보시지 마시구!! 빨리 여자친구 만드세요^^ -수영, 수아 ~ㅋㅋㅋ 죄송요!

보려고 그러던게 아닌데!!



덕근의 얼굴은 금새 홍당무 처럼 달아올른다! 하지만 이내 다시 묘한 흥분감에 사로잡혀 딸딸이를 친다.!



"이년들이!! 이걸본거야~~ 아항~~ 시팡.. 미치겟네~~ 퓽퓽퓽퓽~~"



그렇게 별다른 일없이 일요일도 흘러가고! 이제 대망의 월요일 4 공주 학교가는 날이다!!!!!



@월요일 아침!

덕근은 밤잠을 설친듯 일어나 회사에 전화를 한다! 일이있어서 못나간다는 말을 하고 연신 초조하게 시계만 쳐다본다.째깍~~째깍째깍~~ 시계는 아침 8시 30분을 향해간다!



그무렵 계단에서 분주한 소리가 들린다!

덕근은 문을 열고 마당을 쓰는척을한다! 이쁘게 분홍색 치마에 흰색 브라우스 교복을 입은 4공주들이 덕근에게 인사를한다!



"안녕하세요^^.~~~ ㅇ ㅏ저씨!!"



"응 그래!! 오늘부터 학교가지? -덕근



"ㄴ ㅔ!!ㅋㅋ 아저씨는 일 안가세요? -민아



"ㅇ ㅏ!! 난 12시쯤 가거든!!!헤헤^^;;; .. -덕근



수아와 수영이 덕근을 보고 살며시 웃는다! 덕근은 얼굴이 발개져 연신 마당을쓴다! 이제 4공주들도 학교로 향하고 어느덧! 덕근은 빗자루를 내팽겨치고 만세를 부른다!!



이제!!저 집에 들어갈수있어..흐흐흐흐흐흐



덕근이 약간 변태적인게 심해보일수도 잇찌만 모든남성들도 마찬가지일껏이다! 여고생 4명이 사는 그것도 그냥 여고생이 아닌 쭉빵 여고생들만 사는 집에 몰래 들어가는 그 흥분감. 그 흥분감과 스릴감은 말로 표현이 안됄것이다.



덕근은 재빨리 자신의 방에 들어가! 열쇠를 꺼내어! 윗층으로 허겁지겁 달려올라간다! 덕근은 미끄러져 무릎에 피가 흐른다. 덕근은 개의치 않고 올라가 열쇠를 끼워맞춘다.



"아시파!! 이거뭐야!! 열쇠바꾼거야!! 이런 시팡년들"



덕근이 연신 욕을하며 그자리에 주저앉는다!



"아시파!!! 개같은년들!!"



아맞다!!흐흐흐흐 덕근이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열어 열쇠집에 전화를 한다! 30분여가 흐르자 중년 아줌마가 열쇠장비를 들고 덕근의 집으로 들어온다!

어제 일요일 4공주 문 열쇠를 바꾼 그 여자다!



덕근은 열쇠를 잊어버렸다며~ 문을 열어달라고 한다.!



"이집 ㅇ ㅓ제 !! 새로 열쇠한 집 아닌겨? ㅇ ㅏ저씨 집주인 아니지 않은겨?



(이 시팡년이 열어라면 열것이지 말이많네)



"(당황하며) 아!!.. 제..제제가 삼촌인데.. 급한일이있어서요.."



"아니!~~그게 아니라~~ 손님사생활도 있는데!~~ 내가 삼촌인걸 믿을수도 없고.."



아줌마는 이미 덕근의 행동을 눈치를 깐상태다! 덕근이 자신에게 돈을 주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히히히 변태같은놈!! 내가 니같은 놈 한둘 본지 알아? 키키키)



"그럼!! ㅈ ㅣ만 이만 가보겄슈!~~"



덕근은 어찌할바를 몰라 발을 동동구르다 이내 지갑에서 십만원짜리 수표 3장을 꺼내 아줌마에게 건낸다.



"아줌마!!! 가시지 마시구!! 이거~~~ 더운데!!! 쉬원거라두!!1



아줌마는 회심에 미소를 지으며 돈을 받아 챙긴다.



"원래..이라면 안돼는디!!..히히히.. 아이코 그 총각 통한번 크네!!"



"흐흐흐!! 어디! 하숙생들인가?ㅋㅋㅋ"



(귀찮은듯) 됏으니까 문이나 따주세요!!! -덕근



"알았으!!흐흐 -아줌



아줌마가 문을 따주고! 덕근에게 키한개를 복사해서 준다!



"나중야~~ 일있으면 또 불르라고~~~"



아줌마가 돌아가고~~ 이제 덕근은 문이열린 4공주의 문앞에서 초흥분에 휩싸인다!



"이얼마나 기다렸떤 순간인가!!흐흐 여자들만의 공간!여고생들의 공간!! 벌써 부터 쌀것같다.으흐흐흐"



덕근이 조심스래 문을 연다!! 문을 열자마자 4공주들의 육향이 덕근의 코와 중추신경으로 퍼져 나간다.!



빈집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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