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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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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83회 작성일 20-01-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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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3)담임선생님과 춤을

사학년이 된 상미에게 새로운 소망이 하나 생겼다.

삼학년 때는 담임선생님이 여자라서 문제가 아니었지만 사학년에 올라가서는 남자 선생님 그도 상미가 다니는 학교로 처음 부임을 항 새내기 선생님이었다.

삼학년 때 여름 성경학교에서 처녀를 주었던 교회 오빠보다 더 멋져 보였다.

교회 오빠에게 처녀를 준 것이 아까울 정도로 말이다.



“정 상미 청소 마치고 교실에 남아, 주번은 청소 마치면 교무실로 와서 검사 받고 이상”공부를 잘 한다는 것이 상미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순간이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초등학고보터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한 번도 일등을 다른 애들에게 뺐기지 않을 정도로 공부도 잘 하였고 대학도 명문대학에 입학을 할 정도라 첫 시험을 치르고 채점을 돕게 하려고 남게 한 것이었다.

일등만이 누리는 특권이자 귀찮은 일이었지만 담임선생님을 속으로 흠모하던 상미에게는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닐 수가 없었다.



“정 상미만 남고 하교 해"청소를 마치자 주번하고 같이 온 담임성생님이 교실 청소를 검사하고 말하였다.

“정 상미 네 것부터 채점을 했는데 올 만점이더라.”아이들이 나가자 담임성생님이 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헤헤헤”상미는 웃었지만 마음은 이미 담임성생님의 좆에 가 있었다.

“오늘 친 시험 채점 같이 하자”선생님이 시험 답안지를 책상 위에 올려놓으며 말하였다.

“예”대답을 답안지를 보자

“선생님 이거 우리 반 시험지 아닌데요?”상미가 깜짝 놀라며 말하였다.

“응 2반 선생님 부인께서 아이를 낳았다고 급히 가면서 나더러 대신 채점을 해 달라고 해서”선생님이 말하자

“이거 전부다 오늘 마쳐야 해요?”토끼눈을 하고 선생님을 보며 묻자

“응, 내일 아침 교무 회의 때까지 교장 선생님에게 반 평균과 최고 점자 최저 점자 보고를 해야 해”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자

“이거 다 하려면 저녁 8시나 되어야 해요”하고 상미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너무 늦겠지? 부모님 걱정하시고?”선생님도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아니 그게 아니고 집에는 전화를 하면 그만이지만 의자가 딱딱해서.....”상미가 말을 흐리자

“그건 그래 어떡하지?”선생님이 다시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자

“선생님 이 근처에서 자취하시죠?”상미는 이미 담임선생님이 근처의 원룸아파트에서 자취를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었다.

“그래 그럼 우리 집으로 가서 할까?”선생님이 안도의 숨을 쉬며 상미에게 물었다.

“예 그래요, 선생님”상미는 자신의 계획대로 되어가자 기분이 아주 좋아졌다.

상미는 선생님 집으로 가면서 엄마에게 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선생님을 도와 채점을 하고 간다고 하자 엄마는 마치 당연하나는 듯이 그러라고 하였다.

성적이 우수한 상미는 삼학년 때부터 이미 시험만 치르면 선생님을 도와 채점을 하였고 그런 사실을 엄마도 익히 알았기에 당연한 것으로 알았다.



“뭐 좀 먹고 하자”선생님의 원룸아파트는 상미 집하고 학교 사이에 있었다.

“예”대답하자

“바지 갈아입고 나올게 냉장고에서 아무거나 꺼내 먹어”선생님이 트레이닝바지를 들고 욕실로 들어가며 말하였다.

“예”하고 대답을 한 상미는 냉장고 문을 열고 음료수를 꺼내 마시며 선생님의 방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가방에서 목이 아주 헐렁한 티를 꺼내 재빨리 갈아입었다.



상미는 항상 책가방에 여분의 티와 팬티를 가지고 다녔다.

그리고 하교를 하면서 항상 목이 헐렁한 티로 갈아입고 브래지어도 벗어버렸다.

그래야 남자들이 목이 헐렁한 틈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보개 하여 유혹을 하려는 심산이었다.

그 버릇은 지금도 가지고 있어 미팅을 나갈 때는 항상 그렇게 하고 나온다는 것이 이 이야기를 나에게 들려준 친구의 증언이었다.



“자~넌 우리 반 것 채점해라 이건 모범 답안지다”술상으로 보이는 둥근 상을 가운데 놓고 마주보고 앉았다.

“예”하고 시험지와 답안지를 받아 펴고 엎드려 채점을 하였다.

그러면서 상미는 곁눈질로 담임성생님을 힐끔힐끔 보며 채점을 하였다.

처음에는 선생님도 채점에만 신경을 쓰다가는 헐렁한 티 속으로 교회 오빠가 젖가슴이 큰 언니들의 젖가슴에 관심을 가조고 있는 것을 알고는 뽕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다닐 정도였고 뽕 브래지어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에서 인터넷으로 젖가슴을 키우는데 에스토레겐이라는 성분의 의약품이 들어있는 것을 먹으면 좋다는 것을 알고 엄마아빠에게서 얻은 용돈으로 그 성분이 든 약을 복용하였고 화장품에도 남성호르몬이 들어있고 그것이 젖가슴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여 짖은 화장을 하였으며 그도 모자라 빨아주면 빨리 큰다는 말에 처음에는 비닐호스 같은 것을 젖꼭지에 대고 빨다가 나중에는 고모가 아이를 낳고 남아도는 젖을 나오게 하는 흡유기로 젖을 짜다가 이유식을 하며 흡유기가 필요가 없게 된 것을 알고 장난감으로 쓴다며 가지고 와서는 자기 가슴에 대고 나오지 않은 젖을 짜서 젖가슴을 부풀리게 하기도 하였던 상미의 젖가슴을 보았던지 채점을 하는 것 보다는 부풀어 오른 젖가슴을 보려고 자주 상미의 티를 넘보고 있었다.



“화장실에 다녀올게”하고 담임선생님이 일어나자 상미는 담임선생님이 자신의 젖가슴을 훔쳐봤다는 것에 확신이 갔다.

집으로 들어와 갈아입은 트리이닝바지의 한 가운데에 텐트가 쳐진 것이 그것을 증명하였다.

십 여분 만에 담임선생님이 화장실에서 나오자 상미도 화장실로 갔다.

역시 나였다.

선생님이 들어갔다 나온 화장실에서는 좆 물 특유의 냄새가 남으로서 담임선생님이 차마 제자인 상미를 건들지 못 하고 화장실에서 딸딸이를 쳤던 것을 상미는 알았다.

상미는 소변을 하고 휴지로 보지의 물기를 닦아내고 손바닥으로 문질러 약간의 물이 나오게 하고는 그것을 보지둔덕에 골고루 묻혔다.

상미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담임선생님은 상미 젖가슴에서 눈을 때지 못 하고 멍하니 있었다.



“저......상미야”상미가 앉아 다시 엎드리고 채점을 시작하자 담임선생님이 상미를 조용히 불렀다.

“왜요 선생님”고개를 들고 대답하자

“아......아니다”하고 말하면서도 시선은 젖가슴에 그대로 두고 있었다.

“아니긴 뭐가 아니어요, 말 해 보세요.”하고 재촉하자

“무슨 말을 하도 비밀은 지키겠지?”선생님이 말하자

“예, 선생님”하고 대답하자

“하......한 번 만져보면 안 되겠니?”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자

“뭐요?”천연덕스럽게 아무 것도 모른 척하고 말하자

“이거”담임선생님이 상미 젖가슴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하자

“헤헤헤 고작 이거예요?”상미는 마치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태연하게 티를 올려 젖가슴을 담임선생님에게 보였다.

“아~너무 예쁘다”담임선생님이 엄지와 검지로 젖꼭지를 잡으며 말하자

“헤헤헤 빨아 볼래요?”시험지가 올려 진 상을 옆으로 물리며 말하자

“저......정말”상미의 생각대로 담임선생님이 상미의 유혹에 말려드는 순간이었다.

“빠세요.”상미가 다리를 뻗고 누우며 말하자

“그.....그래”담임선생님은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더니 엎드려 상미의 젖꼭지를 빨면서 손으로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사......상미야”상미가 흥분이 되어 담임선생님의 트레이닝바지 안으로 손을 넣자 담임선생님이 젖을 빨다말고 토끼눈으로 상미를 내려다보며 이름을 떨리는 목소리로 불렀다.

“헤헤헤 선생님이 제 젖을 빨고 만지면 저도 선생님의 어디라고 만져야 되잖아요?”상미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담임선생님의 좆을 잡고 주물럭거리자

“그...........그래?”하고는 다시 젖을 빨기 시작하자 상미는 자신의 생각대로 담임선생님의 손을 당겨서 치마 밑의 보지둔덕에 얹어주자 담임선생님은 벌벌 떨면서도 상미의 보지를 팬티 겉으로 만지기 시작하더니 점점 주무르는 속도가 빨라졌고 그리고 이내 손을 팬티 안으로 넣어 보지를 직접 만지기 시작하였다.



“해......해 봤니?”담임선생님이 마치 결심이라도 하였다는 듯이 팬티 안에서 손을 빼더니 벌떡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헤헤헤 예”하고 대답하자

“저......정말? 어디”담임선생님이 말을 마치기 무섭게 다시 팬티 안에 손을 넣고는 손가락 하나를 상미 보지구멍에 넣었다.

“아~정말이구나!”담임선생님이 상미 보지구멍 안에 들어간 손가락으로 상미 보지구멍을 마구 후비며 말하였다.

“헤헤헤 생각 있어요?”상미가 담임선생님 좆을 마구 흔들며 말하자

“새.......생리하니?”덜리는 목소리로 물었다.

“아직 안 해요, 안에 싸도 되요”하고 말하면서 상미는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그.....그래”담임선생님도 일어서더니 트레이닝바지와 팬티를 벗으면서도 상미 보지와 젖가슴을 번갈아보았다.

담임선생님의 좆은 교회 오빠의 좆에 비하여서는 굵고 길었지만 이발소 사장 아저씨의 좆에 비하면 조금 가늘고 짧아보였다.



“아~뿌듯해요 선생님은 좋아요?”담임선생님의 좆이 자기 보지구멍에 천천히 박히자 담임선생님 목에 팔을 걸고 매달리며 물었다.

“아~너무 빡빡하다. 빡빡 해”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하였다.

이발소 사장 아저씨가 잡혀가면서 원조교제를 끊은 탓에 늘어 날대로 늘어났던 상미 보지구멍이 줄어든 것이었다.

그렇게 담임선생님과 처음으로 빠구리를 시작하고는 일주일이면 적어도 두 번 이상 담임선생님의 원룸아파트로 가서 담임선생님에게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사학년 내내는 물론이고 오학년에도 육학년에도 일편단심민들레라도 되는 것처럼 졸업식을 하고 그 선생님이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기 전까지 상미는 한눈을 팔지 않고 오로지 사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에게만 가랑이를 벌려주며 점점 좆 맛을 알아 가기 시작하였다.



4)재수 없이 중학교에 올라가자마자 임신이 뭐냐?

중학생이 되었다.

상미가 다니는 중학교는 사립이고 고등학교와 담장 하나를 사이에 둔 같은 재단의 중학교였다.

그러다 보니 봄 소풍도 고등학교와 같은 날 갔고 같은 장소로 고등학교 이학년 오빠누나들과 갔다.

상미네 선생님들과 고등학교 이학년 오빠누나들 선생님들이 서로 친하다 보니 장기자랑이며 행동을 같이 하게 되었다.

교회 오빠와 이발소 사장 아저씨 그리고 초등학교 사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에게 가랑이를 벌려주며 엉덩이를 돌려 댄 탓에 상미의 엉덩이를 요란하게 흔드는 춤을 정말이지 인기 폭발이었다.

상미와 같은 학년의 애들이 빠른 노래를 부르면 상미는 고등학고 오빠누나들 손에 끌려 나가 춤을 추었고 고등학교 오빠누나들의 바른 노래에도 끌려 나가 춤을 췄다.



“!”상미가 몸과 손발을 열심히 움직이며 춤을 추는데 오른손에 뭔가 딱딱한 것이 스쳤다.

자신도 모르게 오른쪽으로 시선을 돌렸고 그 오른쪽에는 사방과 같이 까까머리 고등학교 이학년 오빠가 하체를 상미 쪽으로 대고 마구 흔들었고 상미의 손이 스친 것은 바로 그 까까머리 남학생의 바지 중앙에 텐트를 친 부분으로서 좆이 발기가 되어 딱딱해진 것을 요란한 상미의 몸짓에 손이 그만 스치고 만 것이다.

당황한 것은 상미였고 그 까까머리 남학생은 상미를 항하여 윙크를 보내는 여유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렇게 한 바탕 숨이 막힐 것 같은 여흥 시간이 지나가고 점심시간에 되었다.

12시부터 2시까지 점심시간 및 자유 시간을 준 것이었다.

여흥 시간 동안 중학교 일학년 꼬맹이들과 고등학교 이학년의 성숙하지만 까까머리들 사이에 일부 눈이 맞은 애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함께 식사를 하였다.



“같이 먹겠니?”누군가가 상미 등 뒤에서 말을 걸었다.

“!”상미는 뒤를 돌아다보고 화들짝 놀랐지만 이내 안정을 찾았다.

상미 등 뒤에서 상미에게 말을 건 남학생은 열정적으로 춤을 추면서 본의 아니게 비록 바지 위이지만 상미의 손으로 좆을 쳤던 그 까까머리 남학생이었다.

“예”상미는 자신도 모르게 그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의 제안에 선뜻 응하고 말았다.

“저기 숲속에 조용한 공간 봐 뒀어, 같이 가겠니?”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상미의 도시락이 든 가방을 들고 말하였다.

“예, 오빠”대답을 하고 따라 갔다.



사실 중학교에 올라가 몇 달이나 지났지만 상미는 같은 반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

초등학교 삼학년 때 교회 오빠와 빠구리를 시작한 이래 이발소 사장 아저씨와 원조교제도 했고 사학년부터는 담임선생님하고 일주일에 두 번 아상 빠구리를 하며 좆 맛을 익혀온 상미 입장에서 같은 반 아이들은 하나같이 어린애로 보여 친하게 지내기가 싫었다.

거기다가 남녀공학이라 같은 반에 있는 남학생들은 마치 어린애보다 더 어려 보여 상대를 하기도 싫었다.

아마 상미가 공부를 잘 하지 못 하고 남루하였다면 왕따를 당하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공부를 아주 잘하여 중학교 입학 식 전에 반 편성 시험에서도 당당하게 일등을 하였기에 아이들이 상미를 업신여기지도 못 하였고 왕따는 생각도 못 할 형편이었다.



“남자 친구는 있니?”도시락을 마주하고 않아서 밥을 먹으며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상미에게 물었다.

“없어요, 없어”강조하듯이 말하자

“나랑 친구 할래?”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상미에게 제안을 하였다.

“.................”상미는 대답을 하지 못 하였다.

상미가 상대한 남자들 중에 제일 어린 남자가 대학생이던 교회 오빠이고 그 다음이 대학을 갓 졸업을 하고 임용고시를 거처서 처음으로 상미가 다니던 초등학교에 발령을 받았던 사학년 때 담임선생님이고 제일 나이가 많은 이발소 사장 아저씨의 경우 아빠 또래였는데 겨우 고등학교 이학년에 지나지 않은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친구를 하자고 하니 답이 선 듯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싫니?”상미가 대답이 없자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다시 물었다.

“싫은 건 아니지만......”상미가 말을 흐리자

“나도 사실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자 친구가 있었어, 그런데 양다리를 걸친 것을 알고 헤어졌어.”까까머리 남학생 오빠는 상미가 묻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였다.

“만나면 주로 뭐 했어요?”상미는 학생들끼리 만나면 무엇을 하고 노는지 궁금하여 아무 생각 없이 물었다.

“누래연습장도 가고 마음이 맞으면 꼬쟁이도(제보자님의 제보를 보고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필자가 학창시절에 사용하였던 단어로 기억이 났음)하지”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얼굴을 붉히며 말하자

“꼬쟁이가 뭐예요”상미가 호기심을 가지고 묻자

“섹스나 빠구리를 꼬쟁이라고도 해”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말하자

“..................”상미는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의 얼굴을 보지도 못 하고 밥만 먹었다.

“이린 질문하면 나 나쁜 놈이 되겠지?”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상미에게 물었다.

“뭐요?”여전히 고개를 들지 못 하고 되물었다.

“요즘 섹스 연령층이 낮아져서 혹시 너도 경험이 있나 하고”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조심스럽게 말하자

“이.......있어요.”상미는 자신에게 거짓말이 하기 싫었다.

그래서 경험이 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말았다.

“그래? 그럼 나랑 친구 하자”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상미의 손목을 덥석 잡으며 말하였다.

“바......밥이나 마저 먹어요.”상미가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의 손에 잡힌 손목을 빼며 말하자

“그래 그러자”대답을 하는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의 바지 중앙에는 다시 텐트를 친 것이 고개 숙인 상미 눈에 바로 보였다.

“자 마셔 아주 시원 할 거야”밥을 다 먹고 나자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자신의 가방에서 음료수병을 끄집어내어서 상미에게 주었고

“와~시원하다”상미는 음료수병을 받아들고 손으로 비비며 감탄을 하였다.



밥을 먹고 자기가 가지고 온 음료수를 먹으려고 하였으나 봄이 한참인 날에 미지근한 음료수를 먹느니 밥을 먹고 인근 매점으로 가서 시원한 생수를 사 먹을 생각을 하고 있던 상미에게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건네준 것은 얼렸다가 다 녹지도 않은 그런 음료수였으니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그런 기분이어서 아주 흡족하였고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다르게 보였다.



“아마 다 안 녹았을 거야 천천히 흔들며 마셔”까까머리 남학생 오빠의 말을 자상하기까지 하였다.

“예 오빠”상미에게 그렇게 자상한 말을 한 까까머리 남학생 오빠는 교회 오빠보다 더 듬직해 보였다.

“우리 친구 할래?”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밥을 먹기 전에 하였던 말을 다시 하였다.

“좋아요 오빠 내 이름은 상미 정 상미야”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얼려가지고 온 음료수가 신통력을 발휘한 것이다.

“난 창호야 이 창호 좋아 나중에 마치면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려”까까머리 남학생 오빠가 환하게 웃으며 말하자

“응 오빠”상미도 환하게 웃으면서 약속을 하였다.



“상미야 여기”해산을 하고 버스정류소로 가니 상미네 학교 학생들과 이웃한 고등학교 학생들은 물론 다른 학교 학생들로 버스정류장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서 창호 오빠를 찾기에는 상미의 키로는 역부족 그 자체였다.

“오빠”키가 큰 창호 오빠가 상미를 발견하고 멀찌감치 에서 상미를 향하여 손을 흔들어 준 것이다.

“무슨 소풍을 모조리 여기로 오지, 좋지도 않구먼!”상미와 창호가 서로 다가가 겨우 만나자 창호가 투덜거리자

“기분 좋게 놀고 가는데 불만을 하지 마 오빠”겨우 중학교 일학년 학생인 상미가 명색이 고등학생이요 그도 이학년이나 되는 창호를 다독거렸다.

“그래 좋아 일단 여기서 탈출부터 하자”창호 오빠가 상미 손을 잡고 인파를 헤치며 전진을 하였고 다행히 만원 버스이지만 올라타는데 성공을 하였다.



하지만 너무 많이 실은 탓에 상미와 창호는 몸을 서로 마주대고 서 있었다.

거기다가 너무 많은 학생들을 태운 탓에 고의적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상미 하체와 창호 오빠의 하체는 밀착이 되어 있었고 창호의 좆이 점점 발기가 되면서 비록 둘 다 교복과 팬티로 장벽이 쳐 있었지만 그것이 없었다면 창호의 좆이 상미 보지에 박히고도 남을 정도로 둘을 아주 밀착이 된 상태였고 그런 상태임을 안 상미는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들지도 못 하는 반면 창호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슬며시 상미의 손을 잡았고 창호 오빠에게 잡힌 상미의 손은 점점 땀에 베어서 축축해 지고 있었다.

시내로 들어서자 많은 학생들이 내렸고 흐리고 둘 사이도 떨어졌다.

그리고 두 정거장을 더 가서 창호가 사인을 보내자 상미는 창호가 내린 정류장에서 같이 내렸다.



“노래연습장 어때?”창호가 상미의 손을 다시 잡으며 물었다.

“청소년 입장 가능한 오래연습장 알아?”상미가 웃으며 묻자

“그러니까 여기서 내렸지”하고는 길 가에 있던 지하 노래연습장으로 내려갔고 방값을 지불하자 카운터에 있은 아주머니가 방을 배정을 하였는데 문 앞에는 청소년 이용가능 이란 팻말이 붙어 있었다.

방으로 들어가니 안이 환하게 보이는 조그만 창문이 하나 있었으나 거기에 위에 있던 못에 가방을 걸자 방안은 어둠으로 변하여 버렸다.

“먼저 해”창호가 말하자

“응”하고 대답을 하고 노래 번호를 입력하고 시작을 누르자 멜로디가 나왔고 그러자 상미가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창호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삼이 뒤로 가서 상미 어깨를 잡고 하체를 상미 엉덩이에 밀착을 시키고 비비며 춤을 추자 상미는 딱딱해진 창호 오빠의 좆의 감각을 알아차리고 멈칫 하는가 싶더니 마이크를 다른 손으로 잡더니 마이크를 잡았던 손을 밑으로 내리는가 싶더니 이내 뒤로 돌려 창호 좆을 바지 위로 잡자 창호도 마치 기다리기라도 하였다는 듯이 상미 교복치마 안으로 손을 넣더니 보지둔덕을 손바닥으로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한 탕 할래”창호가 노래를 부르는 상미 귀에 입을 대고 나직하게 말하자

“오빠 그렇게 하고 싶어?”상미가 노래를 부르다말고 묻자

“응 친구가 된 기념으로”하고 말하며 상미 팬티를 밑으로 끌어내리자

“호호호 밝히기는 허벅지에 걸린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더니 말하였고 그리고 탁자를 짚고 엎드리자

“이런 예쁜 아가씨를 보고도 꼴리지 않는다면 좆 때서 개 줘야지 안 그래?”창호가 상미 교복 치마 단을 허리에 올려 넣고는 한 손으로 상미 엉덩이를 잡았고 그리고 다른 한 송으로 자신의 좆을 잡더니 상미 보지구멍에 대고 강하게 쑤셨다.

교회 오빠 이발소 사장 아저씨 그리고 초등학교 사학년 때 담임선생님에 이은 네 번째로 까까머리 남학생인 창호 오빠의 좆을 상미 보지구멍은 받아들인 것이다.

서너 달 굶은 상미의 보지구멍은 그런대로 빡빡하게 느껴졌다.

이는 서너 달 동안 수축을 한 이유도 있었겠지만 한 번 마음을 두면 계속 가랑이를 벌려주는 상미의 성격이 회음부에 힘을 실리게 하였고 회음부에 힘이 실리면서 보조구멍은 좁아지는 느낌이 들면서 또 가랑이를 모았기에 창호로서는 상미 보지구멍이 그렇게 헐렁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던 것이다.

거칠게 펌프질을 한 창호는 상미 보지구멍에 자신의 분신을 쏟아 부었고 창호의 좆 물을 받아들인 상미는 휴지로 대충 닦고 화장실로 가서 보지구멍을 씻었고 그리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 노래를 번갈아 부르다가 이십 여분이 남자 다시 한 번 더 까까머리 남학생인 창호 오빠의 좆을 보지구멍으로 받아들여 또 한 번의 좆 물을 받아내야 하였다.



그리고 일주일이면 한두 번 이상 맞벌이를 하는 탓에 집이 항상 비어있는 창호 오빠 집으로 가서 빠구리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런데 소풍을 다녀 온 날이 가임기간이란 사실을 상미는 몰랐었다.

까까머리 남학생 창호 오빠 이전의 빠구리 상대였던 초등학교 사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은 담임선생님 스스로가 상미가 초경을 하고부터 상미가 생리를 하는 날을 꼼꼼히 체크하여 보지구멍에 넣는 피임약을 사용하고 그런 사실을 상미에게 이야기를 해 주지 않은 탓에 빠구리 경력은 일천하지만 피임에 대한 상식이 전무하여 그만 임신을 하여버린 것이었다.



그것도 생리를 세 번이나 하지 않았지만 상미는 신경을 쓰지 않았고 되레 남자인 까까머리 남학생 창호 오빠가 생리가 정기적으로 잘 나오느냐는 질문에 세 번이나 건너뛰었다는 말에 까까머리 남학생 창호 오빠가 놀라며 검사를 해 보로고 하여 산부인과에 갔더니 임신이라며 보호자를 데리고 오라고 하자 상미는 엄마아빠에게 상의를 한 것이 아니라 까까머리 남학생 창호 오빠와 의논을 하였고 학생들 사이에 은밀하게 알려진 돌팔이의사에게 가서 중절수술을 받고서야 아기를 때어 내었다.

그 결과 상미는 온전하게 남자의 좆 맛을 알게 된 것이었다.

상미는 창호 오빠가 삼학년이 되면서부터 대학 입시 준비에 몰두하기 전까지 변함없이 창호에게 가랑이를 벌려주었다.

창호 오빠 삼학년이 되면서 연락이 단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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