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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UNIVERSITY (대학교에서)-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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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33회 작성일 20-01-16 23:41

본문

IN UNIVERSITY (대학교에서)




등장인물
혁 -- 생물학과 2학년, 새디스트
준 -- 교육학과 2학년, 새디스트
최유라 - 국문학과 3학년, Slave
박소영 - 기악과 4학년, Slave
이선미 - 의류학과 3학년, Slave
백소라 - 의류학과 2학년, Slave
선희옥 - 무용과 2학년, Slave
김혜선 - 생물학과 1학년, Slave
최희선 - 의예과 3학년, Slave
이영선 - 간호학과 4학년, Slave
연혜영 - 여성학 교수, Slave

개강한지 한달쯤 지난 어느날, 교내 진입로 한편에 한 장의 눈에 띄는 대자보가 붙었
다. 대자보 주위에는 여러 학생들이 혹이심어린 눈으로 훓어보는 모습이 눈에 띄었고
그중 소라와 선미도 있었는데 한참을 지켜보던 선미가 말을 건넸다.
"어머, 뭐 저런 서클이 다 있니? 생전 처음 들어보는데. SM 동호회라"
"저거 완전히 변태아니야? 아무리 정식서클은 아니라지만"
"얘도 참. Gay나 Lesbian도 만드는데 뭐 저런게 없으란 법이 있니?"
"하기는 뭐. 자유지. 성개방이 시대적 조류라는데"
"얘. 우리 한 번 가보자"
"언니 무슨. 뭐하는 동호회인지도 모르는데"
어느새 두 사람은 학생회관 앞을 지나고 있었다.
"얘. 넌 그런거 생각해 본 적 없니?"
"뭘 말이예요"
"음. 그런거 있잖아. 우리같이 연약한 여자들이 건장한 남자들의 노예가 되어 그 남자
들이 시키는데로 하면서 때로는 강아지로, 때로는 그들의 놀이개로 살아가는 거 말이
야. 무척 그로테스크하지 않아?"
"언니도 참 듣자 듣자 하니까"
"얘. 영화도 있잖아. 그거. 르네의 사생활이라고. 프랑스같은 데서는 저런 SM동호회
가 일반화되어 있다던데. 그래 나는 한 번 가볼래. 어머 여기도 붙었네"
학생회관 앞에 들어서자 마자 또 하나의 같은 대자보가 그들의 시선에 들어왔다.

SM 동호회 회원 모집
Sadism(SM)을 추구하는 저희 동호회에서는 Sadism 및 Mesochism 남녀 회원을 모집합니
다. 아래 참조
대상 : Sadism & Mesochism 취향의 남녀 학우
장소 : 학관 3층 임시룸(전화 : 000-XXXX)
마감 : 3월 X일
활동특혜 : 학자금 보조
SM 동호회장 혁

선미가 소라가 설득해 SM룸 앞에 이르른 시간은 오후 5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이었다.
3층 로비의 맨 끝방인 SM룸 앞에는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담긴 사진 한 장이 붙어
있었다. 짧은 빨간색 줄무늬 치마차림의 공주타입인 소라와 꽉졸리는 청바지와 스웨터
차림의 선미는 의류학과생답게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성숙한 아가씨였다.
똑 똑
"들어오세요"
"저 여기가 그.."
"예. 맞습니다. 어서 오세요"
무뚝뚝한 표정의 남자 2명이 너른 책상에 앉아 있는 모습이 보였고 한쪽 끝에는 TV모
니터와 비디오 플레이어가 놓여져 있었는데 여느 동호회 방과는 달리 깨끗하게 단장되
어 있는 모습이었다.
"여기가 SM동호회 맞나요? 궁금한게 좀 있어서"
선미가 조심스런 표정으로 나직하게 말을 이었다.
"여기서는 무엇을 하는건지"
"우선 통성명부터 하죠. 저는 혁이라고 합니다. 생물학과 2학년이구요. 회장입니다"
"전 준이구요. 교육학과 2학년입니다"
"예. 저는 의류학과 3학년 이선미이구요 얘는 같은 과 2학년 백소라라구 해요"
"예. 반갑습니다. 우선 저희 동호회 홍보 비디오를 보여드리죠"
잠시 후 창문커튼이 드리워진 후 비디오가 플레이되었는데 그러자 선미와 소라는 이내
기겁을 하며 커다란 눈으로 놀라는 표정이 되었다.
비디오는 묘한 음악과 함께 옆에 앉아 있는 회장이라는 남학생이 완전히 발가벗은 두
명의 여자의 목에 드리워진 줄을 잡고는 끌고 나오는가 하면 그녀들의 엉덩이를 손으
로 때리는가 싶더니 이내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를 쓰다듬고 유방을 잡고 흔들
며 입으로 애무하는 모습이 나왔다. 그러면서도 여자들은 연신 황홀한 표정으로 눈을
지그시 감은채 그의 행동을 즐기고 있는 표정이었다.


이를 지켜보는 선미의 얼굴은 놀라움 속에서도 진한 혹이심이 보였고 소라는 가끔 손
으로 얼굴을 가리며 애써 외면하려는 눈치였다.
"저희 동호회는 저런 유의 행위를 즐기는 동호회입니다. 그래서 원하지 않는 분들은
절대 강요치 않습니다" 비디오가 끝나자 혁이 말했다.
"그대신 가입후 이뤄진 모든 행동과 그것을 담은 사진, 비디오테잎은 절대 비밀보장과
함께 탈퇴시 돌려드립니다. 약간의 보관본은 남겨 두지만요"
"......"
"그래서 가입은 신중히 결정하셔야 합니다" 준이 말을 받았다.
"그렇다고 아무나 저희 회원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회장인 저와 이친구의 기준에 따라 절대적인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심사를 하게되고 그런 다음 가부를 결정합니다."
"예.."
분위기에 압도된 선미와 소라는 나직하고 굵은 두 남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다른 질문 있으세요?"
"예. 그런데 혹시 현재 다른 여자회원은 있나요?"
"그럼요. 잠시 일어서서 여기를 보세요"
하며 두 여학생을 일으켜 세우더니 룸구석 한켠의 커다란 나무상자로 이끌었다. 1m정
도 높이의 정사각형 나무상자인데 혁은 이내 나무상자의 뚜껑을 열었다.

SM IN UNIVERSITY [2]

혁이 상자안의 커다란 천조각을 걷어내자 선미와 소라는 소스라치게 놀라는 표정이었
는데 거기에는 완전히 발가벗은 여자가 쪼그리고 앉아서는 가지란히 손을 모은채 고개
를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쳐들고 있었다. 상자위로 등줄기가 보이고 갈라진 엉덩이 부
위가 눈에 들어왔다.
"일어서" 혁의 명령이 떨어졌다. 그러자 상장안의 여자는 자세를 풀어 자리에서 일어
섰고 그녀는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여학생으로 긴 머리에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제자
리에 섰다.
"얘는 국문학과 3학년 최유라라고 합니다. 2학년부터 우리 회원이고 어언 1년이 넘었
네요"
선미와 소라는 유심히 그녀를 위아래로 훓어보았다. 적당히 풍방한 유방에 붉그스름한
젖꼭지, 그리고 새까만 보지털이 그대로 드러났고 몸매도 굉장한, 170cm에 다다르는
것으로 보였다.
"앉아"
혁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다시 여자는 상장안으로 아까의 자세로 되돌아갔고 혁은
숙달된 동작으로 천을 덮고 상장 뚜껑을 닫았다.
"저 애 외에도 음대생이 하나 더 있구요, 그 여학생은 4학년입니다. 우리보다도 누나
들이죠"
"예.."
"어떠세요. 원하신다면 오늘 심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최종 결정은 심사후 OK가
나면 앞으로 1주일 안으로 하시면 되구요"
"......."
"저 잠시 화장실에 좀 다녀 올께요"
"예. 그러세요"
선미와 소라는 이내 도망치듯 룸을 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소라야 너는 어떠니?"
"글세 언니. 난 모르겠어요. 얼떨떨해서"
"소라야 어떠니. 재밌을 것 같지 않니? 어차피 따분한 대학생활도 그렇고 한데 한 번
해보자"
"글세 언니 그래도 난"
"밑져야 본전이지. 모. 무슨 일이야 있으라고. 비밀을 지켜준다니까"
"......"
"한번 해 보는거야. 일단 심사부터 받아보지 모. 1주일동안 시간은 있으니까"
"그래요 언니"
1998년 3월 6일 오후 4시
의견통일을 이룬 소라와 선미는 각자 오줌을 싸고는 손을 잡고 룸으로 들어섰다.
"어떻게 결정하셨나요?"
"예. 우선 Test를 받아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예. 환영합니다. 그렇지만 테스트는 곧 결정을 의미하므로 대충하는 법은 없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미 12명의 여학생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돌아갔고 단 1
명만이 통과되었습니다."
"..음.."
두 사람은 잠시 긴장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면서 약간의 흥분을 느꼈다. "테스트는
이곳이 자리가 협소한 관계로 저희들이 미리 마련해 둔 룸으로 옮겨서 합니다. 앞으
로 1시간 후 중문 앞 에스엠빌딩 5층으로 오십시오. 거기서 하겠습니다"
"예. 그럼"
소라와 선미는 룸을 나와 운동장으로 걸어내려가 천천히 중문으로 향하였다.
정확히 한시간이 지난 오후 6시 30분. 이미 어둠이 내리고 있는 시간에 두 여학생은
에스엠 빌딩 5층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를 내리자 좁은 복도로 이어지고 복도의 벽들은 방송국에서 봄직한 가죽방
음벽처리가 완벽하게 되어 있었다. 그 복도의 끝에 있는 문에 이르러 두 여학생은 잠
시 문앞의 명패를 바라보았다.
문화대학교 동호회 SM,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예의 혁과 준이 이미 자리에 앉아 컴퓨터를 두드리는 모습이 들어
왔고 내부는 잘 정돈된 가운데 여러개의 방문이 보였다. 그리고 그 방들에는 저마다
용도에 맞는 문패들이 붙어 있었다.
"어서오세요"
"예. 좀 늦었나요?"
"아닙니다. 정확한걸요"
"자 지금부터 본격적인 테스트에 들어가겠습니다" 준이 말했다.
"지금부터 저희들이 나누어드리는 양식에 거짓없이 기록해 주십시오. 그것을 토대로
테스트합니다"
"아 그리고 테스트시 모든 저희들의 명령에 복종해 주십시오. 그렇지 않으시면 더 이
상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고 테스트를 중단하겠습니다" 혁이 말을 받았다.
소라와 선미가 받아든 양식에는 여러 가지 질문들이 망라되어 있었는데 이를 받아든
두 사람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언니. 이게 뭐야. 어머 이런 것도 써야 되나?"
"그러게. 이거 좀 너무한다"
"한가지도 빠짐없이 기록해야 합니다. 좀 쑥스러울지 몰라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것이
니 거짓없이 기록해 주십시오"
"예."
의아해하는 표정의 두 사람은 이내 펜을 들고 적어나갔다.

이름 : 백소라
생년월일 : 1978년 4월 9일(만 20세)
키 : 169 cm 몸무게 : 50 Kg 시력 : 1.2(좌), 1.0(우)
주소 :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588 장미연립 나동 501호
출신고 : 서울 정의여고
가슴둘레(유방꼭지 중심) : 35
허리둘레 : 24
엉덩이 둘레 : 34
유방크기 : 특대, (대), 중, 소
브라자 크기 : C
팬티 수(망사팬티 수) : 15개 정도(2개)
생리일 : 매월 24일경
생리상태 : (정상), 불순
일일 화장실 가는 회수 : 소변 - 4회 이상. 대변 - 1회
현재까지의 Sex 회수 : 0 회

이름 : 이선미
생년월일 : 1977년 12월 19일생(만 21세)
키 : 165 cm 몸무게 : 53 Kg 시력 : 1.0(좌), 1.0(우)
주소 : 서울 은평구 증산동 533 현대아파트 305동 1507호
출신고 : 서울 미래여고
가슴둘레(유방꼭지 중심) : 36
허리둘레 : 24
엉덩이 둘레 : 35
유방크기 : 특대, (대), 중, 소
브라자 크기 : C
팬티 수(망사팬티 수) : 10개 정도(1개)
생리일 : 매월 5 일경
생리상태 : (정상), 불순
일일 화장실 가는 회수 : 소변 - 5회 이상. 대변 - 1회
현재까지의 Sex 회수 : 5 회

이런 류의 내용들이 기록되었는데 남자들에게 이런 비밀스런 자기 신체특징을 기록해
제출하는게 여간 챙피한 것이 아니었다. 특히 3학년인 이선미는 혁과 준이 자신보다
한 살어린 동생들이라는 생각이 들자 더욱 더 묘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SM IN UNIVERSITY [3]

"여기 다 적었는데요?"
"아. 그래요"
언니인 선미가 먼저 기록한 것을 제출하였다.
"자 두사람 모두 저를 따라오십시오"
선미와 소라는 혁을 따라 다른 방으로 갔는데 그곳은 부드러운 매트리스가 온통 방안
바닥을 덮고 있는 그런 곳이었다.
"이제부터 저는 여러분들에게 반말을 합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오늘뿐이니 이해해 주
십시오"
"예."
"무릎꿇고 앉아" 혁이 굵은 목소리를 명령했다.
두 사람은 천천히 무릎을 꿇고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혁과 준은 그들의 앞에 의자를 두고 앉아서는 아까의 설문지를 들고 질문에 들
어갔다.
"소라는 유방이 크구나. 본인이 크다고 생각하니?"
"..예."
"그럼 옆에 있는 선미보다 큰거니? 어디 두사람 모두 자기 유방 주위의 옷들을 눌러서
유방둘레를 보여봐"
두 여학생은 자신의 유방주위의 옷을 손으로 잡고는 둘레를 보여주었다.
"내가 보기에는 소라가 좀 더 큰거 같은데" 준이 말했다.
"좋았어. 소라는 화장실에 가서 똥싸는데 대변양이 많니?"
소라는 질문에 놀라 차마 말을 못하고 있었고 주저주저하며 망설였다.
"솔직하게 말해봐. 니 생각을"
"예. 좀 많은 편입니다."
"마른 똥이니? 설사가 많니?"
"마른 똥이 많습니다."
"선미는?"
"예. 저도 마른 똥이 많은 편입니다."
"두 사람 모두 혹시 변비있는 사람 손들어봐?"
두 여학생 중 선미가 손을 들었다.
그러자 혁은 무언가를 적는 것처럼 체크했다.
"자 두 사람 모두 일어나 옷을 벗는다. 브라자랑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어"
"예. 꼭 그래야 합니까?"
"몸매를 볼려면 아무래도 벗어야 할 것 아니겠어?"
"예. 그러죠"
선미가 먼저 일어나 청바지의 허리띠를 푸르자 소라도 일어서서 천천히 치마를 끌렀다
. 청바지의 허리띠를 풀고 꽉조인 청바지를 벗어내리자 이내 분홍색의 팬티가 나타났
고 불룩한 보지부위에는 삐져나온 보지털이 살짝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남방 단추
를 끌러 벗어내리자 이내 팬티와 짝을 이룬 브라자가 다소 풍만한 젖가슴을 가리고 있
었다.
소라는 치마를 쉽게 끌러내리고는 블라우스를 벗자 슬립이 나왔고 부드러운 슬립을 내
리고 팬티스타킹을 벗어내리지 까만색의 팬티와 브라자가 나왔다.
긴머리의 두 여학생이 옷을 벗어내고 서자 잘 빠진 몸매가 부드러운 속살을 드러내며
혁과 준의 눈에 들어왔다.
"손 머리하고 눈을 바닥으로 내리깔아라"
두 여학생은 준의 말에 따라 다리가랑이를 벌린채 얼굴을 숙였다.
그러자 혁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 소라의 앞에 가 서서는 소라의 얼굴을 쳐들게 하고
는 손으로 눈 주위를 만지는가 싶더니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안을 헤쳤다. 그리고는
이내 조금의 코딱지를 꺼내더니 그녀의 얼굴에 묻혔다.
"앞으로는 잘 청소해"
하더니 이내 다시 소라의 검은색 브라자를 위로 들쳐 올려 유방을 드러내 놓았다.
"윽." 하면서 놀란 소라의 자세가 흐트러졌다.
"제자리"
"..."
"제자리"
두 번의 경고가 이어지자 이내 소라가 자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러자 혁은 그녀의 유방을 한손을 움켜쥐고는 연신 주물러보았다.
물컹물컹한 유방의 감촉이 느껴졌다.
1998년 3월 11일
다음으로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은 혁은 이내 그녀의 보지털을 만지작거리더
니 가운데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찔러넣었다. 순식간에 진행된 행동에 소라는 소스라치
게 놀라서는 허리를 숙였다. 그러나 한 번 들어간 혁의 손가락은 쉬이 나오지 않았고
선미는 소라의 행동에 놀라 입을 벌렸다.
준이 소라 옆의 선미에게 다가가 비슷한 동작으로 만지작거리자 선미는 예상했던 터라
저항없이 서서 눈을 감았다.
혁과 준이 이내 그녀들의 뒤로 돌아가서는 두 여학생의 팬티를 밑으로 제끼고는 드러
난 엉덩이를 주물렀다. 물컹한 엉덩이살이 만져지는가 싶더니 잠시 후 그녀들의 엉덩
이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경쾌한 소리가 울렸고 두 여학생은 아픔을 느꼈다.
"됐어"
"이제 옷을 다 입도록 해. 그리고 바로 밖으로 나와"
혁과 준의 설명에 두 여학생은 안도의 한숨을 쉬며 급히 옷을 챙겨입었다.
"결과는 내일 바로 이 곳 문앞에 공고할 것이고 여러분들의 판단은 앞으로 일주일 후
에 정확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최종결심을 했을 경우 3월 18일 오후 5시에 바로 이곳으로 나오셔야 합니다"
"오실 때는 준비물이 있는데요. 적어 가시겠어요?"
"예. 잠깐만요"
선미와 소라가 필기도구를 꺼내자 혁이 불러주었다.
"첫째, 오늘 입은 것까지 포함해서 브라자 세 개. 반드시 입었던 것으로 가져오고 둘
째, 팬티도 실제로 입었던 것을 빨지 말고 그대로 세장을 가지고 올 것. 그리고 세 번
째로 평소에 사용하는 생리대 한 장을 가지고 오고 증명사진 두장과 도장을 가지고 오
십시오. 전적으로 가입을 결정했을 때만입니다. 그리고 그날 올 때는 반드시 짧은 미
니스커트 차림으로 오셔야 합니다"
"예. 가입할 마음이 없으면 그날 안오시면 됩니다"
"그래요. 수고했어요"
"예. 알겠습니다"
선미와 소라는 어색한 미소로 인사하고는 도망치듯 방을 나섰다.
선미와 소라가 막 1층에 도착해 엘리베이터를 나서려는 즈음 한 여자가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빤간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갈색 스타킹과 검은색 자켓을 입은 긴머리의 여
자는 첫눈에 꽤 미인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언니 나 너무 겁나"
"너도 그랬니? 나도 처음에는 정말"
"어쩜 첫날부터 내몸을"
"그러게. 챙피해서 혼났네. 그래도 내 몸을 만지는 그 순간에는 왠지 짜릿하던걸"
"음..그러긴 하던데 언니"
"근데 저 여자는 누구지?"
"글쎄. 이 시간에 왠 .."
엘리베이터가 5층에 다다르자 예의 그 여자는 복도로 걸어나오더니 이내 아까의 동호
회 방으로 들어갔다.
똑 똑 똑
"들어와"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withwine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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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8 10:12 SM IN UNIVERSITY-04~06 창작야설

SM IN UNIVERSITY [4]

여자는 문을 열고 들어서자 마자 가방을 얌전히 옆에 내려놓더니 이내 자리에 앉아 무
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가지런히 모은 손을 바닥에 대고 고개를 숙여 두 사람에게 인
사를 하는 것이었다.
"어서와. 정확하군 그래"
"예. 주인님"
"그래 오늘도 건강하게 지냈나?"
"예. 주인님"
"조금전 그년들 보았니?"
선미와 소라를 년이라고 부르며 혁은 담배를 피워물었다.
"예. 주인님"
"그래 어떻디?" 준이 자리에서 일어서며 물었다.
"예. 저야 뭐."
"앞으로 니 보지를 핧아줄 년들이지"
"예. 주인님"
"어떄 좋지 않아?"
"예. 좋습니다. 주인님"
"한년은 A급으로 너와 동급이고 한년은 걸레야. B급으로 네 보지를 닦아줄 년이지"
혁과 준은 소라를 A급으로, 선미를 B급으로 이미 정해놓고 원래의 노예인 최유라에게
가르쳐 주고 있었다.
최유라는 국문학과 3학년으로 이미 작년부터 혁과 준의 노예가 되어 길들여진 여학생
이었다. 이미 혁과 준의 지시로 작년에 오월의 여왕선발대회에 나가 May Queen으로 선
발된 최유라는 학내에서 가장 이쁜 여학생으로 알려져 있는 처지였다.
1998년 3월 12일 오후 5시 경
"이리 와"
"예. 주인님"
혁은 유라를 자신의 앞으로 불러왔다. 유라는 양손과 무릎으로 기어 혁의 앞에 이르렀
다.
"뒤로 돌아 엉덩이를 들어"
"예. 주인님"
혁은 유라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짧은 치마를 걷어올리고는 검은 색 망사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그리고는 숙달된 동작으로 유라의 보지를 쑤셨다. 오른손의 두 손가락이 유
라의 보지속으로 찔러들자 이내 뜨거운 보지속살을 느낄 수 있었고 유라는 차가운 혁
의 손가락을 느꼈다.
쑤걱 쑤걱 쑤걱
끈적거리는 소리가 이어졌고 어느새 혁의 손에는 유라의 보지속 좃물이 뭍어났다.
"그래 오늘은 별일 없었니?"
"예. 주인님"
혁은 이어서 유라의 똥구멍 속으로 잠시 전 보지를 쑤시던 가운데 손가락을 찔러넣었
다.
"힘 주지 마"
"예. 주인님"
이미 유라의 좃물로 젖어든 손가락이라 유라의 똥구멍 속으로 찔러든 손가락은 부드럽
게 찔러들었다.
"똥이 많이 찼는데?"
"......"
연신 유라의 똥구멍을 쑤시는 손가락 운동을 하던 유라의 뱃속에 똥이 들어찬 것을 느
낄 수 있었다.
"돌아서서 똥을 싸"
"예. 주인님"
유라는 지시에 따라 일어서서는 작은 방 안에서 대야를 꺼내와 바닥에 깔고는 혁의 앞
에 쪼그리고 앉았다. 그리고는 팬티를 내려 엉덩이를 까고는 똥을 싸내기 시작했다.
뿌지직 찍
똥싸는 소리가 들리면서 유라의 긴 똥이 대야에 떨어졌고 유라의 보지에서는 오줌이
흘러나왔다. 긴 똥이 떨어지고는 이내 작은 똥들이 떨어졌고 유라의 얼굴에는 힘주는
표정이 보였다.
"오늘은 좀 힘들어보이네"
"......"
"내일쯤은 똥짜기를 해야겠는데"
"......"
"자 다 쌌으면 일어나 닦아라"
그때 준이 옆방에서 나오면서 말했다.
"난 오늘 먼저 들어갈게"
"왜 가려고?"
"응. 내일 레포트도 있고"
"준이 너도 이제 과후배 하나 만드러야겠는데. 나 봐 늘 혜선이 년이 알아서 하잖아"
"그러게 말이야. 먼저 간다"
"그래"
그러자 유라는 다시 무릎꿇은 자세가 되어 준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안녕히 가세요. 오빠"
"그래. 유라야. 수고해"
이 동호회에서 자신의 주인을 제외하고는 오빠로 통했다.
동호회 회원인 노예들은 각자 주인이 정해져 있는데 3개월 간격으로 그 배정이 달라졌
다. 현재 최유라와 박소영(기악과 4학년)은 혁의 소유로, 선희옥(무용과 2학년)과 김
혜선(생물학과 1학년)은 준의 소유로 되어 있었다.
준이 학교 옆에 위치한 자신의 하숙방에 이르러 벨을 눌렀다. 혼자 있는 하숙방이지만
부유한 가정탓에 방 3칸짜리 전세방을 얻은 상태였다. 아무도 없을 듯한 방에는 이미
준의 노예 혜선이 와 있었다.
안에서 열어준 문을 젖히고 들어서자 이미 혜선이 무픞꿇고 앉아 고개를 숙이고 있었
다.
"어서오세요. 주인님"
"그래 방 청소는 마쳤니? 빨래는"
"예. 모두 마쳤습니다. 주인님"
혜선의 말대로 이미 베란다에는 준의 남방 등 옷들이 널려 있었고 거실은 깔끔하게 정
돈되어 있었다.
준이 거실 소파에 앉자 혜선은 그 뒤를 따라 기어가서는 다시 준의 앞에 무릎꿇고 앉
았다.
"양말 벗겨서 청소좀 해. 오늘은 좀 피곤한데"
준의 지시에 따라 혜선은 준의 양말을 벗겨내고는 그 벗긴 발을 자신의 입으로 가져갔
다. 그리고는 혀를 내밀어 준의 발을 핧아나갔다. 긴 혀를 내밀어 침을 바르고 발바닥
을 핧는가 하면 발가락 사이로 혀를 집어넣어 핧았다.
오른발이 끝나자 이내 왼발로 옮겨가 다시 혓바닥으로 핧았고 쉴새없이 핧는 동안 넘
쳐난 침이 바닥에 떨어지기도 하였다.

SM IN UNIVERSITY [5]

일단은 5번까지만 올리겠습니다.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라 망설여지네요.
현재 7번까지 만들었는데..
반응을 보겠습니다.



"오줌을 싸야겠다"
"예. 주인님"
혁의 말이 떨어지자 혜선은 고개를 숙이며 대답하고는 한쪽 방에서 병원 환자용 변기
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는 혁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자지를 꺼내 자지앞에 변기를
갖다 댔다. 혁은 원래부터 팬티를 입고 다니지 않고 있었다.
쉬하는 소리와 함께 혁은 시원스럽게 오줌을 싸냈다.
혁의 오줌이 변기에 반쯤 차자 혜선은 변기를 받아 들고는 다시 그것을 들고 씽크대
앞에 이르러 혁의 노란 오줌을 물컵에 덜어 옮겼다.
"마셔"
"예. 주인님"
혜선은 혁의 지시에 따라 숙달된 동작으로 컵에 옮겨진 혁의 오줌을 입에 털어넣었다.
마치 물을 마시듯 벌컥벌컥 마시는 혜선의 모습에 혁은 만족했다.
2컵 반 분량의 혁의 오줌을 다 마신 혜선은 다시 아까의 무릅꿇은 자세가 되었다.
"좋았어 오늘은 피곤하니 여기까지 하고 돌아가 봐"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혜선은 이렇게 말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큰절을 올렸다. 혁은 웃음띤 얼굴로 고개를 끄
덕였고 혜선은 자신의 가방을 들고 문을 나섰다.

이튼날 아침 9시경 선미와 소라가 동호회 사무실 앞에 이르러 공고문을 보자 이미 합
격자 발표 명단이 있었고 그곳에는 두 사람말고도 3명의 이름이 더 있었다.

<합격자 발표>
최 희 선 - 의예과 3
이 영 선 - 간호학과 2
이 선 미 - 의류학과 3
백 소 라 - 의류학과 2
연 혜 영

상기 합격자는 3월 18일 오후 5시 이곳으로 모일 것.
준비물 반드시 지참요망

이러한 내용의 공고였다.
선미와 소라는 그래도 합격했다는 데에 안도하는 표정이었지만 다시금 혼란에 빠져 들
고 있었다.
"소라야 우리가 합격하기는 했네"
"그러게 언니"
"그래도 우리 몸매가 괜찮기는 한가 보다"
"후후..."
"그러나 저러나 너는 어떻게 할래? 18일날 올거니?"
"몰라 언니. 어떻게 할지"
"난 니가 한다면 하고 안하면 나도 안할래"
"언니도. 나는 언니가 하면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래?"
두 사람은 학교로 발걸음을 옮기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3월 18일이 되어 학교에 등교한 두 사람은 약속한 대로 가정대 2층 가장 작은 강의실
에서 만났다. 그리고는 저마다 가져온 쇼핑백을 놓으며 말했다.
"언니 준비물은 다 가지고 왔어요?"
"그럼. 너는"
"저도 가져오기는 했는데"
"그래? 어디 보자"
하며 두 여학생은 서로 자신들의 준비물을 꺼내놓았다.
중심부가 노랗게 오줌으로 물든 팬티가 놓여졌고 생리대와 여러 색의 브라자가 나왔다
.
"어휴. 그런데 정말 챙피한거 같애"
"그래요. 언니. 우리 꼭 가야되요?"
"그러게. 가지 말까?"
"그러게..."
"아니야. 기왕에 마음먹은거 가보자"

오후 5시가 되어 두 사람은 결심한대로 SM빌딩 5층의 동호회 사무실로 향하였다. 사무
실 앞에 이르러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실내는 어두운 조명에 아
늑한 촛불이 켜진 채 언뜻 앞을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어색한 실내 분위기에 놀라 하고 있을 때 회장 준의 목소리가 들렸다.
"짐을 오른쪽에 놓고 무릎꿇고 앉아라"
무거운 목소리에 두 사람은 이내 살며시 무릎을 꿇고 자리에 앉았다. 두 사람모두 짧
은 치마차림에 불편하기는 했지만 준의 지시에 따라 앉았다.
"두 손을 모아 앞으로 놓고 고개를 바닥에 쳐박고 절대 쳐들지 마라"
두 사람은 실행했다.
"앞으로 특별한 사항이 없을 경우 말을 해서는 안되며 남자들과 눈이 마주쳐서도 안된
다. 모든 호칭은 주인님이고 너희들은 년이다"
"준비물을 내놓는다. 먼저 오줌뭍은 팬티를 앞에 내놓는다" 혁이 말을 받았다.
"브라자와 나머지는 그대로 쇼핑백에 놓고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
다"
선미와 소라는 혁의 말대로 짧은 치마를 엉덩이 위로 치켜 올리고는 팬티를 내렸다.
엉덩이와 빽보지가 시원해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는 앞을 향해 기어온다. 고개를 숙이고"
두 사람이 서서히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5-6걸음을 기어오자 준이 말했다.
"일어서라. 일어선 다음 옆의 테이블에서 선미년은 오이를, 소라년은 바나나를 든다"
"그런다음 집은 오이와 바나나를 너희들의 보지에 꽂는다"
준의 말에 선미와 소라는 적잖이 당황했지만 눈앞에 놓여 있는 테이블 위의 오이와 바
나나를 쳐다 보고는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었다.
"실시"
두 사람이 망설일 때 준의 불호령이 떨어졌고 이내 두 여학생은 일어서서 반쯤 내려진
팬티위로 보지부위를 손으로 가리고 서서는 오른 손으로 과일을 집어 들었다.
"자신의 보지속에 찔러 넣고 쑤신다. 실시"
선미가 먼저 오이를 들고는 자신의 보지 부위로 가져갔고 소라가 선미의 행동을 따라
했다. 선미가 오이를 오른 손에 잡고는 왼손으로 보지를 벌린채 찔러 넣었고 동시에
입이 벌어지며 신음하였다. 그리고는 소라가 역시 같은 동작으로 바나나를 보지에 찔
러넣자 갑자기 실내조명이 눈에 들어왔다.
밝은 실내에는 이미 3명의 여자가 있었는데 창가쪽에 드리워진 커튼앞에 앉은 혁과 준
을 향해 엉덩이를 쳐든채 고개를 자신들 쪽으로 쳐박고 있었다. 그리고는 모두 자신들
처럼 오이나 바나나를 빽보지에 끼운 상태였고 짧은 치마를 쳐들고 팬티는 자신들처럼
내려져 있는 상태였다.
그제서야 분위기를 파악한 선미와 소라는 아까의 무릎꿇은 자세로 고개를 쳐박았다.
"우리는 너희들을 환영한다. 너희들의 SM 동호회에 가입한 것을 축하하며 우리는 너희
들에게 최대한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가장 수치스러운 행동을 할 것이고 너희들은 우
리들의 노예로서 만족할 수 있도록 해 주겠다"
"우리는 너희들의 주인이며 너희는 우리들의 성적 노예들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의 보
지와 유방은 우리의 소유이며 앞으로 우리의 어떤 명령도 거역하여서는 안된다. 알았
나?"
"예. 주인님"
선미와 소라는 이미 먼저 도착한 노예들의 대답을 따라 속삭였다.
"나와라"
하자 바로 옆 방의 문이 열리며 선배노예들이 나타났다.
"고개를 들어 너희들의 선배들을 봐라"
새로 들어온 노예들은 고개를 들어 선배노예들을 쳐다 보았다. 그러자 그녀들은 모두
완전히 발가벗겨진채 긴머리를 드리우고는 온 상채가 밧줄로 묶여 손이 뒤로 젖혀져
있었고 새까만 보지털로 둘러싸인 갈라진 보지 사이로 그 밧줄이 관통한 채 서 있었다
.

SM IN UNIVERSITY [6]

더 놀라운 것은 그녀들의 오른쪽 유방 젖꼭지에는 그녀들의 소속과 이름이 쓰인 네임
카드가 붙어 있었는데 그것들은 젖꼭지 끝에 옷삔이 정확히 뚫고 지나가 고정되어 있
었던 점이었다.
국문과 3학년 최유라, 기악과 4학년 박소영, 무용과 2학년 선희옥, 생물학과 1학년 김
혜선 등 4명의 노예들은 풍만한 유방을 가진 늘씬한 여자들로 모두 160Cm 이상의 키들
을 가지고 있었다.
"너희들의 선배 노예들이다. 자 인사를 하는데 인사는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다. 인사"
"안녕하세요. 선배님"
인사소리와 함께 신입노예들이 고개를 숙였고 선배노예들도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너희들은 신입 노예들의 보지에 꽂혀 있는 과일들을 입으로 꺼내 가져온다"
선배노예들은 혁의 지시에 따라 각자 신입노예들의 보지에 꽂힌 오이와 바나나를 입으
로 물어 준과 혁의 앞에 놓았다. 그리고는 예의 후배노예들의 자리에 돌아가 한줄로
늘어서서는 똑같이 얼굴을 쳐박고 엉덩이를 쳐들었다. 모든 노예들이 준과 혁의 눈에
잘 들어오도록 엉덩이를 쳐든채 뒷보지를 보이는 자세가 된 것이었다.
"지금부터 보지검사가 있겠다. 어떤 년이 보지가 이쁜지 보고 등급을 매긴다. 내가 먼
저 엉덩이를 때리면 자기 소속과 이름을 크게 복창한다. 매겨진 등급을 큰 소리로 복
창한다"
혁이 이렇게 명령하고 의자에서 일어서자 준도 함께 일어서며 지휘봉을 혁에게 건넸다
.
혁은 먼저 가장 왼쪽에 엉덩이를 쳐들고 있는 희선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로 세게 갈겼
다. 짝소리와 함께 "의예과 3학년 최희선입니다"하는 가냘픈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래 희선이년 보지 좀 보자"하면서 혁은 희선의 뒷보기를 양손가락으로 벌렸다.
"오무렸다 열었다를 반복한다"
혁의 지시에 따라 희선은 자신의 똥구멍에 힘을 주어 보지구멍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
복했다. 그리고 혁은 희선의 보지구멍에 오른손 곤지손가락을 찔러넣고는 열렸다 닫히
는 희선의 보지살 감촉을 느꼈다.
"이년 보지가 아주 부드러워. 적당히 찢어졌고 색깔도 핑크빛으로 이쁜데"
"그런데 좀 냄새가난다" 준이 말했다.
"그렇긴 한데 이 정도면 됐어. 넌 A다"
"예. 주인님. A" 희선이 크게 외쳤다.
다음으로 혁이 엉덩짝을 때린 여학생은 연혜영이었다.

"연극학과 강사 연혜영입니다"
"좋았어. 혜영이년은 강사랬지? 그래 넌 몇 살이라고 했지?"
"예. 주인님 32살입니다"
"이년 완전히 할머니네. 그래 어디 보지는 어떤가 보자. 자 최대한 조였다가 다시 벌
려봐"
혜영은 혁의 지시에 따라 보지를 좁혔다.
혁은 혜영의 보지를 최대한 벌려 빨간 내부를 들여다 보고는 준에게 물었다.
"어때 이년 좀 했지?"
"그래 좀 한 년인데?"
"너 혜영이년 노처녀라고 씹질 많이 했지?"하며 혁이 혜영의 보지에 손가락을 찌르고
는 빠르게 쑤걱거렸다.
"약간 했습니다. 주인님" 혜영은 부인하지 않았다.
"이것봐 이년 조금 쑤셨더니 완전히 한강이네. 좃물도 많이 나오네"
"일어서 유방을 갖다대" 혁은 혜영을 일으키고는 유방을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대도록
주문했다. 그리고는 혜영의 오른쪽 젖을 거칠게 쥐고는 주물럭거리며 준에게 말했다.
"이년 유방좀 봐. 젖꼭지가 넓은거 보니 온통 빨아댔구만"
"그러게. 걸레야 걸레"
"이년 완전히 걸레야"하면서 혁이 혜영의 양쪽 젖을 세게 내리쳤다.
혜영은 갑작스런 아픔에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일어서"
혜영은 다시 일어서 차렷자세가 되었고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
혁은 혜영의 보지털을 오른 손으로 쥐고는 말했다.
"너는 B급이다. 알겠나?"
"네. B급!" 혜영은 크게 복창했다.
"다음 보지가 소라년 보지지?"
"예. 의류학과 2학년 백소라입니다"
소라의 속삭이듯한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이년 보지가 기대가 된다. 자 어디 보지 좀 보자"하며 이내 혁은 소라의 보지를 벌렸
다.
"역시 이 년은 완전히 처녀야"
"그러게 빨간 보지에 속살이 너무 부드럽군. 아주 이뻐. 보지털도 이쁘게 나고, 좃물
도 맑고" 준이 말했다.
이때 혁이 갑자기 혓바닥으로 소라의 보지를 핧았다.
어머
소라는 소스라치게 놀라 보지를 오무렸고 혁은 거칠게 손가락을 넣어 다시 보지를 벌
렸다.
"넌 A급이다"
"예. 주인님. A급"
이렇게 진행된 보지 검사에서 선미는 B+급을 그리고 이영선(간호학과 4학년)은 A급을
받았다.
"지금까지 검사에서 A급을 받은 년은 오른쪽에 B급을 받은 년은 왼쪽으로 옮긴다."
혁의 지시에 따라 선배 노예들과 백소라, 최희선, 이영선이 오른쪽에, 이선미와 연혜
영은 왼쪽으로 옮겼다.
"A급은 앞으로 주인공들로서 정상적인 학대를 받게 되고 B급은 이미 섹스경험이 있는
년들로서 학대와 더불어 걸레역할을 한다. 이의 있나?"
"......"
"그리고 A급 년들은 언제든지 주인들의 자지를 빨 수도 있고 보지에 찔러줄 수도 있지
만 B급년들은 3개월동안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앞으로 B급년들은 언제나 A급
년들에게 언니라고 호칭해야 한다 "

"자. 이상으로 보지검사를 마치고 모두 일어나 팬티를 걷어 올리고 정상적인 복장을
갖춘다"
노예들은 모두 빠른 동작으로 복장을 갖추었다. 그리고 선배노예들은 묶인 끈을 풀고
후배 노예들과 함께 평상복으로 갈아 입었다.
"오늘의 일정은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부터는 오후 6시에 이곳에서 모임을 갖는다. 그
렇지만 수업이 없는 사람은 바로 이곳으로 모이도록"
혁은 이렇게 말하고 각자의 시간표와 호출번호를 제출하도록 하였다.
"호출이 되면 무조건 온다. 수업중이든 시험중이든 10분안에 달려오도록. 알았나?"
"예"
"자 앞으로의 규칙을 말해 주겠다"
준이 말을 받았다.
"1. 팬티와 브라자는 반드시 하되 3일 이상 그대로 입고 다니도록한다.
2. 오줌은 싸되 똥은 아무데서나 싸지 말고 반드시 이곳에 와서 검사를 맞고 우리 앞
에서 싸라.
3. 생리에 들어가면 반드시 보고한다.
4. 매달 한 번씩 MT를 간다.
5. 룸에 들어올 때와 나갈 떄는 반드시 큰절로 인사를 한다.
6. 앞으로의 호칭은 오빠이고 서로간에는 언니로 한다."
"이상으로 대충의 규칙을 지키고 앞으로 상황에 따라 지시한다."
"자 그럼 이제 인사하고 돌아가고 이선미와 백소라만 남는다." 혁이 말했다.
그러자 여학생들은 모두 큰절로 인사를 올렸고 하나둘씩 짐을 챙겨 방을 나섰다.
혁과 준은 남게 한 선미와 백소라를 불러 세워서는 자신들이 앉아 있는 의자 앞에 나
란히 서게 했다.
"그래 고민들 꽤나 했을텐데. 왔구나"하면서 혁이 백소라의 가슴을 더듬었다.
백소라는 이내 경직되었지만 긴장된 표정으로 가만히 있었다.
"치마를 내려"
"예. 오빠"
혁의 지시에 따라 다시 소라는 치마를 끌러내렸다. 그러자 흰색 팬티를 나타났고 팬티
가운데로 검은 보지털 색깔이 보여졌다.
"팬티를 벗어"
지시에 따라 소라는 팬티도 내렸고 이내 하체는 벌거벗어졌다.
"다리를 벌리고" 서서히 다리를 벌리는 소라의 보지중심에 혁이 손을 가져갔다. 그리
고는 이내 곤지를 소라의 뜨거운 보지속으로 찔러넣었다. 그리곤 홍건히 젖은 소라의
보지속에서 뜨거운 액체를 담아내서는 입으로 가져가 손가락을 빨았다.
"선미 너 이리와봐"
"예. 오빠"
"넌 무릎을 꿇고 소라의 보지를 핧아라"
잠시 후 혁의 지시에 따라 선미는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고개를 들고 소라의 보지를
빨았다. 뜨거운 보지속 물기를 혓바닥으로 닦아나갔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선배가 자
신의 보지를 빨아대자 소라는 이상한 기분으로 흥분해갔다.
"하하"
혁과 준은 흐뭇한 표정이 되었고 얼마가 지났을까 혁이 중지시켰다.


글 읽는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내 안의 작은 관능이 숨쉬는 곳 창작-번역방


글쓴이 : withwine [ 다음글 | 이전글 | 수정 | 답장 | 삭제 | 찾은목록 | 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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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28 10:13 SM IN UNIVERSITY-07~09 창작야설

SM IN UNIVERSITY [7]

"소라는 오늘 내가 처음으로 먹어주는 좋은 기회를 주겠다. 그리고 선미는 옆에서 입
을 크게 벌리고 있고 내가 소라를 먹는 동안 내 엉덩이를 혓바닥으로 핧아라"
"자 소라는 뒤로 돌아 빽보지를 돌려대고 니 보지를 벌려"
하자 소라가 자세를 취했고 혁은 주저없이 숙달된 동작으로 소라의 빽보지에 자지를
꽂았다. 그러자 준은 이내 선미의 옷을 모두 벗기고는 그녀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혁의
엉덩짝을 핧도록 하였다.
3월 20일부터 신입노예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이란 것은 선배노예
들을 가지고 혁과 준이 각각 즐기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대부분의 교육은 비디
오로 진행되었지만 곧바로 이어서 실행으로 보이는 그런 교육도 이어졌다.
504호와 505호로 나뉘어 혁과 준이 일행을 반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혁의 소유인 최유라와 박소영 그리고 이선미, 백소라는 504호로 갔고 준의 소유인 선
희옥과 김혜선, 최희선, 이영선, 연혜영은 505호로 갔다.
두 방에는 같은 시간에 비슷한 비디오를 틀어 시청하도록 했다.
그 비디오는 이미 선배노예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러 가지 고문들이 담겨져 있었다.
504호를 보자.
"최유라, 박소영 이리 나와" 혁이 두 사람을 앞으로 불러세웠다.
"이 두년들이 주인공인 비디오다. 지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찍은 건데 잘
보고 배운다. 이 비디오의 주 내용은 1부엔 엉덩이 때리기, 유방 때리기, 보지 때리기
, 얼굴 때리기, 머리 때리기, 허벅지 찢어내기 등이 있고 2부에는 똥짜기, 오줌싸기,
자지빨기, 각종 도구로 보지쑤시기, 똥,오줌먹기가 있다. 마지막으로 3부에는 더 재밌
는 것들이 있다. 조용히 지켜 보도록"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한 혁은
"자 발가벗어"
혁의 지시가 떨어지기 무섭게 네명의 노예들은 서둘어 발가벗었고 혁이 푹신한 소파에
앉자 유라와 소영이 무릎을 꿇고는 양 옆에 앉아 고개를 쳐박고 혁의 자지를 혓바닥
으로 핧아 나갔다. 그리고 선미와 소라는 발가벗은 엉덩이를 혁의 앞에 잘 보이도록
쳐들고 강아지 모양으로 포즈로 TV를 시청하였다.
혁이 리모콘으로 플레이시키자 밝은 조명아래 유라와 소영이 개줄에 이끌려 방안으로
들어서고 있었고 혁은 반바지 차림에 반팔 남방을 하고 있었다.
이내 혁이 두 여자들을 너른 식탁위에 올라가게 하고는 뒤로 돌려 엉덩이를 쳐들게 하
였다. 그런 다음 하얗고 너른 엉덩짝을 향해 양손을 들어 손바닥으로 두 여자들을 내
리쳤고 짝 소리와 함께 엉덩이 때리기가 시작되었다. 짝짝소리가 경쾌하게 이어지
면서 간혹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쑤시기도 하였고 갈라지 보지 밑부분을 올려치기도 하
였다. 그럴 때마다 두 선배노예들의 똥구멍이 실룩거렸고 유방도 출렁거였다.
그 다음으로 두 노예들을 일으켜 세운 혁은 자신의 앞에 발가벗겨 세우고는 긴 머리카
락을 가진 유라의 하얀 얼굴을 손바닥으로 갈겼다. 아름다운 얼굴에 곱게 화장을 한
유라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동시에 혁의 거친 손바닥이 얼굴을 때렸고 유라는 힘없이
고개를 돌렸다. 왼손, 오른손으로 번갈아가면서 때리던 혁은 이내 옆에 나란히섰던
소영의 머리를 때렸고 얼굴과 뺨에도 계속 폭행을 가했다. 두 여자는 넘어졌다가 일어
서고 다시 넘어지는 과정을 되풀이 하였다.
그런 다음 두 여자들에게 가랑이를 벌려 앉도록 하였고 양 발목에 밧줄을 묶고는 양
옆으로 찢이지게 잡아당겼다. 소영과 유라의 비명이 이어졌지만 혁의 폭행은 계속되었
다.
이 장면이 나올 즈음 선미와 소라는 고개를 돌렸지만 혁이 "똑바로 쳐다봐"하며 소리
를 지르자 다시 고개를 쳐들었다. 혁은 연신 침을 흘리며 자신의 자지를 빨고있는 소
영과 유라의 긴 머리를 쓰다듬으며 비디오를 계속 돌렸다.
2부가 시작되지 이번에 505호에 있는 김혜선이 나왔는데 그녀 역시 발가벗은 몸에 보
지털이 새카맣게 드러나 있었다.
혁은 유라와 소영을 다시 돌려 세우고는 엉덩이를 쳐들게 하고 김혜선에게 주사기에
물을 빨아들이도록 주문했다. 혜선이 지시에 따라 커다란 주사기를 들고 물을 빨아들
이자 혁이 받아들고는 유라의 똥구멍에 정확히 꽂아넣고는 물을 뿜었다. 몇번의 되풀
이가 이어지자 이내 유라는 얼굴을 찡그리더니 혁이 하나, 둘을 세자 힘차게 똥구멍에
힘을 주고는 똥물을 쏟아내었다. 그리고 유라의 똥구멍을 통해 나온 똥물을 그녀의
엉덩이 뒤에 입을 벌리고 선 소영의 얼굴에 세차게 뿌려졌고 소영의 입속에 많은 양의
똥물이 흘러 들어 바닥으로 넘쳐 흘렀다.
소영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관장약을 약 10여개 똥구멍에 쏟아넣었고 이번에
는 유라의 얼굴을 엉덩이 주위에 대게하여 그녀의 얼굴에 쏟아내도록 하였다.
똥짜기기 끝나고 잠시후 두 여자는 보지를 스스로 벌려서 앉고는 세게 벌린 빨간 보지
속에서 오줌을 쏟아내고 있었다.
마지막 3부는 잠시 혁의 이야기가 이어진 후 계속되었다.
"하하하, 어떠니? 소감을 한마디씩 해봐"
"예. 주인님. 너무 신기하고 약간 지저분하기는 하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선미가 말했다.
"소라는?"
혁이 재차 묻자 소라는
"예. 주인님. 열심히 하겠습니다"하고 대답하였다.
"좋았어"하면서 혁은 흐뭇한 표정이 되었다.
3부가 이어졌는데 3부는 밀실이 아니라 노예들이 다니는 학교교정이 나타났다. 가정대
학 강의실 푯말이 보이는가 싶더니 그 강의실 안에는 혁이 맨 앞에 자리잡고 앉아 있
었고 잠시 후 소영이 말쑥한 차림의 노란 원피스 차림으로 들어서더니 혁의 앞에 가
섰다.
그러자 혁은 거칠게 그녀의 유방을 주물렀고 양손으로 한참을 주무르다가 그녀의 엉덩
이를 때렸다. 기다렸다는 듯 소영은 뒤로 돌아 허리를 굽혔고 혁은 소영의 원피스를
걷어올리고는 예리한 면도칼로 소영의 분홍색 팬티 뒷부분을 밑으로 오려냈다. 그리고
갈라진 팬티사이로 팬티를 찢어내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셨다.
다음으로 장면이 옮겨져 이번엔 공대 푯말과 함께 여자화장실 푯말이 나왔다. 그리고
그 화장실에는 어느새 혁이 한칸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그 안에는 유라가 양변기에 앉
아 똥을 싸고 있었다.
역시 줄무늬 치마차림의 유라는 팬티를 정강이까지 내리고 있었는데 혁은 서서히 앉아
서는 거울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똥구멍과 보지를 비쳤다. 그러자 까만 보지털들 사이
로 작은 똥구멍이 보이고 거기에는 유라의 똥딱지들이 묻어 있었다. 혁은 잠시 후 자
지를 꺼내 그녀의 입에 물렸고 유라는 두 손으로 자지를 잡고 열심히 혓바닥을 놀리며
빨았다. 열심히 빨아대던 자지가 요동을 치며 정액을 뿜어내자 유라는 입으로 받아
목구멍으로 삼켜 넣었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깨끗하게 혁의 자지를 닦아내었다. 그리고
똥구멍을 닦지도 않은채 팬티를 들어올렸고 다시 말쑥한 차림이 되어 밖으로 나왔다.

"여기까지가 오래전에 제가 써놓은 부분입니다.
이제부터는 새롭게 다시 창작해야 하는데요.
너무 길게 쓰도록 구도를 잡아놓았고 꼭 끝을 봐야한다는 생각이 없었기에 좀 힘들겠
지만, 일단 반응을 보고 더 써보든지 할까 합니다.
글을 읽고 거부감이 있으신 부분은 이야기해 주세요.
또는 이렇게 가면 좋지 않을까 하는 부분도 조언바랍니다"

많이 늦었습니다.
되는대로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즈음 505호 준의 방에서는 이미 비디오 상영교
육이 끝나고 본격적인 실습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준이 김혜선, 최희선, 이영선, 연혜
영 이 네명의 여자들을 자신의 앞에 한줄로 세웠다. 그리곤 차분히 그녀들의 나신을
쳐다보면서 담배 한까치에 불을 붙여 입에 물고는 길게 연기를 뿜어낸다.
"나는 혁이와 취향이 좀 다르다. 굳이 말하자면 혁은 PISS나 SCAT류를 즐긴다고 할까?
하지만 나는 주로 SPANK를 즐기지. 다양한 방법으로 행해지는 SPANK를 좋아하거든.
앞으로 내가 조교할 너희들은 아마도 온 몸에 멍이 성할 날이 없을꺼야. 하지만 내 소
유기간이 끝나갈 즈음에는 맞을수록 더욱 몸이 저려오도록 얻는 희열을 맛보게 될거야
"
다시 한번 담배연기를 길게 뿜어낸 준은 이내 일어서서 노예들의 주위를 한바퀴 돌았
다.
"내가 담배를 피울 때는 너희들 중 하나가 재떨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혁이 아버지
가 만들어주신 소중한 우리만의 공간을 어지럽히고 싶지는 않으니까"
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희선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는 두 손을 모으로 혁의 앞에
받쳐들었다. 그렇지만 준은 그녀의 손에 털어내지 않았다.
"테스트 후 이런 일은 누가 하라고 했었지?"
"예. 주인님. 저 연혜영입니다"
순간 연혜영의 앞에 선 준의 넓은 손바닥이 빠르게 혜영의 유방을 내리쳤고 혜영의 유
방이 출렁이며 유두가 일어서는 듯했다. 혜영은 참을 수 없는 통증에 주저앉고 말았다
.
"차렷"
"앞으로 잊는 일이 없도록 해. 넌 다른 애들과는 달라. 내가 거두기에는 아주 늦은 나
이라고. 기왕에 거두는 노예라면 더 순종적이고 새로이 노예로서의 롤을 각인할 수 있
는 나이라면 더 좋지 않았겠어? 하지만 내가 너를 거둔 건 단지 이러한 일들을 할 사
람이 필요하기 때문이었지. 더군다나 다른 애들의 언니벌에 전임강사이니 어느정도 좋
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 어때 내 생각이"
연혜영은 나이 어린 준의 치욕스런 폭행과 언변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반대급부로 자신보다 나이어린 제자들과 함께 발가벗은채 준의 노예로 인정
받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컸다. 더욱이 이런 굴욕을 즐기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
는 혜영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주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었다.
상황을 인식한 혜영은 빠르게 손을 모아 무릎을 꿇었고 준은 익숙하게 담배재를 그녀
의 손에떨어냈다.
"근본적으로 SM을 즐기는 나는 너희들을 소유하면서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너희들이
해 주기 바란다. 특히 어떤 명분도 내게 설명하려 하지 않는게 좋을거야. 지금부터 너
희들은 나의 출실한 암컷 강아지로 모든 행동이 다만 인간을 닯은 강아지로서 행해진
다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해라. 그러니까 모든 생각도 강아지 수준으로 하라는거지. 다
만 이 세상 어떤 강아지보다 아름답고 이쁘게 스스로를 관리해야 하고 내가 하라는 것
만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으면 되는거야. 알았나"
"예. 오빠"
네명의 노예들이 일정한 톤으로 대답하였다.
"너희들의 내가 정한 규칙에 따라 충실한 나의 노예로 살아간다면 무한한 사랑을 주겠
지만 만약 마음에 들지 많거나 시건방진 행동을 하는 경우에는 언제든지 벌을 내릴거
야. 그 벌은 앞으로 보게 되겠지만. 만약 하시라도 너희들이 MS관계를 떠나고 싶다면
언제든지 보내줄 생각이다. 하지만 한번 계약서를 쓴 경우에는 그 기간동안 나는 너희
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소요할거야. 그럼에도 일방적으로 벗어나려고 한다면 나는 너
희들의 자료를 모두 공개하게 되겠지. 어디까지나 이건 계약관계를 명시하는거야"
장문의 설명이 끝나자 준은 이내 신입노예들의 테스트에 들어갔다.
"이제 신입들의 검사를 하도록 하겠어. 너희들의 몸둥아리와 복종심을 볼테니 성실하
게 임하도록 해. 알았어?"
"예. 오빠"
"자 내 것 중에는 신입이 세 마리나 되는데. 이건 행운이야"
준은 네명의 여자들을 강아지처럼 마리로 세었고 준의 지시에 네명은 일사불란하게 발
가벗은 나체를 움직였다.
"혜선이가 선배니까. 준비해. 나머지는 준비할 돌안 기본자세로 대기"
희선과 영선, 희선이는 이미 배워 둔 기본자세를 취하였다. 그것은 무릎을 꿇고 앉아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네발로 선 강아지처럼 엉덩이를 쳐든채 다리를 벌리고 얼굴을
앞으로 곧게 세운 자세였다. 이러한 자세는 혁과 준이 자신들의 노예들을 암컷 강아지
로 길들이는 가장 적절한 자세하고 생각하였다.
노예들의 앞에 서면 자신들의 자지를 빨기 좋은 높이에 노예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놓
을 수 있고 더불어 탱탱하고 부드러운 살색의 유방이 늘어져 언제라도 손으로 쓰다듬
는다거나 때리면서 흔들리는 추처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또 옆으로 보면 암컷들
의 부드러운 허리골격과 히프라인을 볼 수 있고 언제든지 올라타고 말달리기를 할 수
있는 자세였다. 특히 뒤로 돌아가서 바라보이는 다리벌린 자세는 암컷들의 신체구조상
드러나게 되어 있는 뒷보지가 앙증맞게 세로로 찢어져 있고 이를 감싸고 있는 검은
털들이 아름답다.
뒷보지와 더불어 한가지 더 열린 구멍인 똥구멍 역시 남자들에rps 재미있는 장난감이
될 수 있다. 준은 특히 SCAT PLAY를 즐기는 편으로 관장을 한다거나 또는 갖가지 종류
의 똥을 질러대는 노예들을 관찰하고 그들의 수치를 즐기며 더불어 무엇을 먹었을 때
어떤 내용물의 똥을 싸대는지 즐기는 쪽이었다.
혁도 마찬가지이지만 준은 이러한 플레이가 노예들을 효과적으로 복종하게 하고 더욱
더 사랑스러운 노예로서 행동하게 하고 나아가 자신들 스스로가 노예이기를 각인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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