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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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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25회 작성일 20-01-1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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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3부
창기는 은영을 두다리를 잡고 180도로 한바퀴 돌렸고, 곧 자세는 말그대로 69자세가 되었다.
창기는 바닥으로 은영의 배꼽부터 살살 애무해나갔다. 도중도중에 터지는 은영의 신음소리에 창기의 섹스의 욕망은 더크게 부풀어져가고 있었다. 그렇게 몸 구석구석 핥아가며 창기의 혀는 드디어 은영의 보지까지 다달랐다.
창기에겐 불과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자신보다 높은 교탁위에서 자기를 가르치던 선생이라는 여자가 자기 보지를 자신에게 보이며 젖어들고 있다는 사실이 미칠정도로 색다른 기분으로 찾아들었다.
창기는 혓바닥으로 음부주위를 살짝 한번 돌렸다. 혓바닥에 음모가 스치는 느낌은 창기가 가장 좋아하는 느낌중에 하나이다. 그렇게 한 두세번 원을 돌리더니 창기는 두손으로 은영의 두다리를 잡고 쫙 벌려버렸다.
-아~흐..
순간적인 창기의 행동에 은영은 약간 놀란듯했지만 또 다시 이어지는 창기의 행동에 은영이 할수있는건 계속되는 신음 뿐이었다. 창기는 자기의 커다란 자지를 은영에 조그만한 입에 물렸다. 흡사 어린아이가 커다란 고구마를 물은 꼴과 같이 보였다.
-빨어, 어서!
창기의 단호한 한마디, 하지만 은영은 도저히 빨수없다는 눈빛으로 창기를 쳐다봤다.
-싫어? 좋아..그럼 할수 없지뭐.
창기는 상체를 일으켜서 은영의 머리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곤 은영의 머리채를 꽉 붙들고 자기의 자지쪽으로 가져다 박기시작했다.
-후훗..니가 싫다면 내손으로 직접하지뭐..그편이 훨씬 수월하니깐..
-우~읍~읍 쩝~읍~웁
은영의 눈에선 눈물이 맺혔다.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자신이, 자신이 가르치던 학생에게 거의 강간과 같은 행위를 당하며 그것도 모잘라 이런 수치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자기자신이 비참해 졌기때문이다.
한참동안 창기는 은영의 머리채를 붙잡고 흔들더니 약간 한계에 다달았는지 은영의 머리채를 놓아주었다.
-흡..아, 씨X,쌀뻔했네...후후 이건 아껴뒀다가 꼭 니 보지에 싸줄께...내가 고맙지?? 후훗
창기의 웃는 모습은 흡사 살인에 목이마른 살인마를 연상시켰다.
창기는 잠시 주춤하더니 이번엔 은영에게 엎드리라고 시켰다. 은영은 또 강제로 당할성 시퍼 이젠 알아서 자기가 엎드렸다.
-야,,너 섹스 한번도 안해봤어? 썅..이런것까지 내가 지도해줘야해~? 그나이 먹도록 뭘했나..몰라..시발..
창기는 투덜되며 은영을 자기가 뒤에서 꽂기 좋은 자세로 만든다음 다시 은영의 뒤로 가서 은영의 커다랗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살짝 들더니 다시 은영의 엉덩이를 잡고 자기의 빨딱 서있는 자지로 내리꽂았다.
-아~파
-이제부터 내가 니 남편이라고 생각해! 알았어, 이년아?
-그....그래~아흥~아
은영도 사실 2년전에 사귀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해본 2~3번에섹스 뒤론, 한번도, 단한번도 섹스를 하지 않고 견뎌왔다. 그래서 자연스레 계속되는 창기의 애무에 조금씩 무너지고 있었다. 은영은 교사이기전에 여자였기에 엣 남자친구와의 섹스의 기분을 잊을려해도 잊을수가 없었다. 그래서 사실 가끔씩 혼자서 자위를 하기도 했던 은영이였다.

은영의 보지는 창기의 계속되는 애무로 인해 충분히 젖어있었기에 창기의 자지가 일반인보다 큰편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쑤~욱 들어가버렸다. 은영의 보지에 꽂힐때에 느낌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다. 자지에 느껴지는 감촉은 부드럽고, 들어가고 나서는 아늑하고 포근하고 따듯했다. 마치 고향집에 온듯했다.
-아...좋다..이대로...시간이 멈추었으면...
창기는 이 순간 자기가 모든것을 얻은듯 했다. 그때!! 갑잡스레 벨소리가 찬물을 뒤 얹었다.
-띵~동~띵동~~띵~동
창기는 갑잡스런 상황에 은영을 잡아 물어보았다. 하지만 놀라긴 은영도 마찬가지였다.
-누..누구야!? 오피스텔에 혼자 산다고 했잖아!
-맞..맞어 나혼자 살어,,누...누구지.?
-이런~씨발...빨리 가서 누군지 확인하고 돌려보내~어서!
창기는 그렇게 말하곤 재빨리 큰방으로 들어가 숨었다.
은영은 인터폰으로 누군지 확인을 했다.
-누구세요?
-언니! 나야~은미. 어서 문부터 열어죠~배고파 죽겠어~~
찾아온 손님은 다름아님 대전에 살며 검정고시를 준비중인 은영의 동생 은미였다. 시간이 남으면 언제 한번 찾아오라고 은영이 말했던것을 기억하고 있다가 찾아온 모양이었다.
-어..은미야 잠깐만 기다려~
은영은 쇼파에 이리저리 널려있는 자기 속옷과 창기의 바지와 팬티를 주워서 큰방에다가 대강 던져버리고 자기는 바지만 급하게 입고서 문을 열자 은미가 커다란 가방을 들고 서있었다. 은미는 살짝 웃으면서 은영을 쳐다보며 말했다.
-뭐가 이렇게 오래 걸려? 오랜만에 보는데 언니는 방갑지도 않은가 보지? 얼굴이 영 안좋은데~?
-얘~안좋기는...너무 갑작스레 와서 그렇지, 올때 전화라도 하고 왔으면 맛있는거 많이 사 놨을텐데 지금 먹을께 하나도 없네.,.. 어쩌지? 너 배고프지 않니?
-고파..무지..헤헤..이를어쩌냐? 그럼 뭐라도 시켜먹자! 나 짜장면 같은거 좋아하자나~
은영은 먹을께 없다는 핑계로 우선 은미를 데리고 밖으로 나갈 생각이었으나 은미에 말에 어쩔수가 없었다.
-그럼 저기 소파에 앉아있어, 언니가 중국집에 전화하고 올께,
은영은 그렇게 말하고 큰방으로 들어갔다. 창기는 은영이 드러오자 큰방문을 잠궜다.
-누구야? 왜 안보내~!
-내 동생이야, 어쩔수 없게됐어.. 내 동생이 욕실로 들어가면 그때 몰래 나가. 어쩔수 없어. 그럼 이제 모두 끝난거야. 내일 필름 꼭 가지고와. 알았지?!
-아 ~씨발...일이 왜 이렇게 꼬이는거야...흐흐흐 그래도 넌 이제부터 학교에서나 밖에서나 내가 하자는 대로 해야될꺼야..낼 학교에 올땐 아주 짧은 스커트를 입고. 안에 팬티는 입지않고 와. 시키는 대로 하는게 좋을꺼야.
-뭐? 뭐라고? 한번이면 된다고 했잖아! 이제 와서 무슨말이야!!
-너도 좋으면서 왜그래? 아까 신음낸거 다 뭐야? 천성이 창녀라서 그런거야, 뭐야?
할튼 니가 말을 듣지 않으면 난 그 필름넘겨버리면 그만이야..잊지마.. 넌 이제 어느 곳으로도 도망갈수 없는 입장이라는것.
그러고서 창기는 주섬주섬 자기의 옷을 챙겨입었다.
-그럼 나가봐, 난 알아서 적당할때 나갈테니..그건 그렇고 니 동생도 상당히 이쁜데..헤헤 언제 한번 나 한테 소개시켜줘...히히 꼭! 알겠지?
은영은 아무말도 하지않고 중국집에 전화를 하고 큰방을 나와버렸다.
-언니, 시켯어? 그럼 나 우선 샤워부터 좀 할께. 땀때문에 속옷까지 다 젖은거 같에~히
은미는 윗옷을 훌떡 벗은채로 욕실로 들어갔다. 은미가 들어가는 것을 확인한 창기가 몰래 나왔다. 창기는 은영에게 살짝 윙크를 한번하곤 조심스레 은영의 집밖으로 나왔다.
-아..저 동생이라는 년만 아니였어도 오늘 끝장 보는건데...씨..에이 그래도 뭐 이제 쭉 재미볼텐데뭐...이정도는 참아야지..헤헤
창기는 미친놈 처럼 자기혼자 중얼중얼 거리다가 실 웃기도 하며 은영의 오피스텔을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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