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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있던날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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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56회 작성일 20-01-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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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있던날

결혼 삼년째인 7년 전 둘째돌를 지나면서 옷가계를 시작하여 지금은 고향인근 도시에서 숙녀복 가계를 하고 있답니다.
아시다시피 옷가계라는것이 아침10부터 저녘10시까지 일년 대부분 가계에 메인몸인지라 외출한번 제대로 못해보았답니다.
그러다 올봄 동창회에서 연락이 왔어요 동창회를 새롭게 해보자면서 우선 고향인근에 사는 동창들부터 참석하라는걸 안된다 했더니 회장(초등학교때 내가 좋아했던 **)이 가계에까지 와서 같이가자고 했다. **가 와서 얼굴을 보면서 가자고하니 괜히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 큰맘먹고 가계문을 일찍닫았다.
**의 차 조수석에 타니 새차냄사가 나면서 **의 남자 향수 냄새가(수컷냄새일지도) 날 약간 흥분시켰다.
남편한테 전화를 해서 동창회에 가니 아이들 부탁한다고 하자 남편이 짜증을 낸다.
아무말없다가 갑자기 간다고하니 그런모양인데 난 친구도옆에 있는데 남편이 그러니 나도 짜증이 나서 전화를 끈었다.
화가 났다. 몇 년만에 나가는 외출인데,.... 남편이 야속했다.
차안에서 **와 초등학교때 이야기를 하니 기분이 점점 나아졌다. 내가 초등학교때 ** 좋아했다고 하자 **도 날 좋아했다고 한다. 물론 우린 초등학교때 커풀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소문난 그런사이였다. 사실 키스비슷한 것도 한적이 있다. (키스랄 것도 없지만. 입맞움이 맞을것같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그리고 아까 남편의 야속함, 마지막으로 나의 첫사랑**등으로 해서 난 술이 재법 먹혔다.
특히 **가 나에게 술을 자꾸 권하는 느낌이었다. 자기가 집까지 모셔다 줄테니 걱정말고 자기몫 술까지 다 마시라며 자꾸 권하는데 난 왠지 취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계속 마셨다. 1차가 파하자 난 시계를 보니 8시였다.
남편에게 혀꼬부라진 소리로 전화하니 술적당히 마시고 너무 늦지는 말란다.
그말을 들으니 나도 기분이 좋아졌다.
사실 바로 집에 갈려고 했는데 남편의 이 말을 들으니 안심도 되고 또 **가 자기가 데려다 준다면서 자꾸 2차 가자고 한다.
2차는 7-8명이 따라 나셨다 여자 2명 남자5-6명정도
**가 낸다면서 나이트로 갔다
양주를 시켰다. 난 기분이 오른 상태에서 **가 내미는 잔을 겁도없이 연거푸 마셨다.
점점 말이 꼬이기 시작했다. 남편과 술자리에서 가끔 취하게 마신적이있어서 거부감없이 술기운을 즐겄다.
난 은근히 술기운을 빌려서 용감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와 부루스까지 추게 되었다. 그가 나와 너무 밀착된 느낌이 들었지만 술취한 기분에 가만히 있었더니 급기야 그의 발기된자지가 나의 음부를 비비기 시작했고 손은 나의허벅지를 애무해 나갔다. 난 은근히 즐기면서 발기된 그의 하복부에 더욱 밀착해 갔다. 그러자 그도 힘을 얻었는지 애무의 농도가 점점 짙어갔다.
그의 손이 나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발기된 자지 위에 놓았고 난 술취한척하며 그의 자지를 손으로 만지기 까지 했다. 성욕이 올라왔다. 주체할 수가 없었다. 술기운은 나의 음욕을 일으켰다.
정신이 몽롱한 것이 **가 남편이라는 착각이 들었다. 나의 손은 그의 자지를 열심히 만졌고 그가 나의 음부를 애무하게 사타구니를 버려주었다. 비록 옷 위였지만 상당한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급기야 난 **의 귀에다가
"한번 줄까"라고 속삭이자 그는 깜짝 놀라는 눈치였다. 그리고는 대답했다.
"좋아"
그길로우린 집에간다며 나와서 모텔로 갔다.
다행이 **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았었다.
가는 중에 **가 자기 자지를 만져달라고 하자 운전하고 있는 **의 자지를 만지기 까지 했다. 난 너무 흥분을 해서 음부에 애액이 질척거리기 까지 했다.
모텔에 들어오자 우린 서로 옷을 경쟁적으로 벗고 씻지도 안고 서로를 애무 했다.
불이 켜진 상황에서 난 **의 자지를 빨았다.남편의 자지도 못빨던 나였는데.....
**는 물바다가 된 나의 음부를 정신없이 빨았고 난 거의 죽을것같은 신음소리를 내었다.
**가 삽입을 했다. 오르가즘이 벌써 왔다. 남편과 별 차이 없는 자지였는데 나의 음부를 가득 채우는 느낌이 들었다.
문득 콘돔이 생각나서 "콘돔"이라고 말하니 **가 일어나 밖에 나가더니 큼지막한 콘돔을 가져왔다. 들어올때보니 자판기가 있었던 것 같았다.
저것은 남편이 인터넷에서 콘돔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았다고 나보고 한번하자고 조르던 특수 콘돔이었다. (아마 아실거다 두꺼운 실리콘으로 되어있으며 울퉁불퉁한 것이 많은 콘돔)
그러는 남편을 변태로 몰아붙이자 남편은 많은 아쉬움을 남기면서 버렷던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가 손에 들고 나에게 보여주자 난 흥분이 물밀 듯이 밀려오가 나의음부에서는 물컹한 물이 나오는느낌이었다 .
난 그콘돔을 **의 자지에 끼워서 그의 자지를 빨았다. 마치 미친년 같았다. 하지만 좋았다. 너무 좋았다. 그리고 그것이 나의 음부에 들어와 피스톤운동를 할 때 난 생애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환희의 세상에 빠졌다.
그리고 그가 사정이 임박하자 콘돔을 벗기고 빨아주길 원했다.
난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었다. (남편이 그렇게 원하는 것이었지만 비위가 약한 난 한번도 입으로 받아주지 않았다.토할려고 한다면 남편이 이해해주었다.)
한번의 태풍이 지나갔지만 난 아직 몸이 식지 않아 축 늘어진 **에게 나좀 어떡해 달라고 하자 **는 일어나 아까 빼놓은 콘돔을 손가락에 두 개에 끼워서 나의 음부를 벌릴대로 벌려서 박기 시작 했다. 또다른 느낌이었다. 그는 나의 음부 구석구석을 헤집고 다녔고 난 그의 손놀림에 온몸을 빠르르 떨었다.(남편은 음부에 손가락도 한번 제대로 못넣어 보았는데)
그의 집요한 음부공격은 다시 날 오르가즘에 이르게 했고 그의 축늘어진 자지를 찾아 빨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한번더 환락의 나락에 빠졌다. 잠깐 여운을 느끼며 누웠다 정신을 차리니 12시가 넘었다. 여기들어온지 1시간반이 넘었다.
난 정신이 돌아왔다. **는 자고 있었다.
난 일어나 대충 씻고 타와 택시를 타고 집에왔다. 1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남편은 tv보다 쇼파에 잠들었고 아이들은 자기방에서 모두 잠들었다. 아마 남편이 다 씻긴모장이다. 향긋한 비누내음이 났다.
난 남편을 깨웠다,
"어 왔어.. 자자"
하며 남편은 방으로 갔다.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남편의 전혀 눈치를 못 챈 것같아 안심이 되었다.
사워를 해야될것같아 샤워장에 들어가니 그제서야 음부가 아파왔다.
음부를 보니 부풀어있었고 충혈이 심하게 되어있었다.
샤워기를 그곳에 가져대 대고 씻으니 따금거렸지만 좀전의 잊지못할 오르가즘이 나의 음부를 젓게 했다.
나의 손은 음부를 씻는다는 핑계로 애무하고 있었다.
난 그런내가 미웠고 남편한테 미안했다.
그이후로 **가 만나자고 졸랐지만 만나주지 않았다. 하지만 그날의 기억은 날 많이 변하게 했다. 자위도하게 되었으며, 남편이 그토록 원하는 자지도 빨게 되었고, 남편이 성인 소핑몰만 보면 저번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특수 콘돔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자 난 큰인심 쓰는기분으로 사라고 하자 남편은 뛸 듯이 기뻐하며 무려 5개들이 세트를 주문해와서 바꿔가면서 쓰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섹스 횟수가 하루에 1번은 꼭하고 넘어가게 되었다. 남편의 힘이 되는한, 남편이 원하는 한 난 그렇게 해줄 것이다.(속죄하는 기분으로) 물론 나도 즐기고.....
지금도 난 그날을 생각하면 나의 음부를 애무하고 있다.
오늘 저녁에 남편에게 손가락으로 해달라고 해야지(사실 매일 하다보니 남편 몸생각이 나서 하루는 자지로 하루는 손가락으로 해달라고 한다. 그러니 남편도 부담이 덜되고 좋은모양이다. 요줌 우리남편은 살맛이 난다고 한다. 매일저녁 나와 1시간을 딩굴다 자다보니 살도 빠지고 뱃살도 빠지고 그래도 점점더 젊어진다고..........
나도 요줌은 행복함을 느낀다. 단한번의 외도였지만 그 외도가 나에게 준 것은 너무많은 것이다. 우리 가족모두에게...........
모든 여자에게 외도 선배로써 한말씀하자면
외도를 하더라도 한번으로 끝내라 그리고 그 외도로 배운 것를 남편에게 활용해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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