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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 킬러 김성찬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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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94회 작성일 20-01-1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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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위기 탈출 넘버 원



뭐야? 그럼 그 자식들은 기숙사 복도에서 이 짓을 했단 말이야… 사람들도 많이 다닐텐데… 게다가 남자 기숙사에서 여자가 들어와서 남자친구의 자지를 빨았다고? 정말 엄청난 여자임에 틀림없다. 어디… 그런 여자 친구 없나? 아! 나는 지금 그 남자의 여자친구와 동일한 행동을 하고 있는 섹시한 교수 친구가 있지! 부럽지 않다! 그녀의 혀 움직임은 계속 됐다.



"아~ 교수님 너무 좋아요"



그녀는 쇼파 앞에 앉아 화가난 자식을 입에 머금고 있다. 나는 그녀의 머리에 손을 올려 자연스럽게 그녀가 앞 뒤로 움직일 수 있도록 가볍에 흔들었다. 그녀도 내 박자에 맞춰 움직였다. 아~ 미치겠다.



"그 다음엔 어떻게 됐어요?"

"뭐가?"

"그 동영상에 커플 말이에요?"

"모르겠어. 그 다음엔 걔네들이 방으로 들어갔거든…그 다음에 방에 들어가서 뭐 했을것 같아?"

"우리 처럼 하지 않았을까요?"

"그렇겠지? ㅋㅋ"



그녀는 이제 입을 때고 쇼파에 누웠다. 내가 아까 앉았던 것 처럼 엉덩이를 쭉 빼고 앉았다. 역시나 살색의 팬티가 적나라 하게 내 눈앞에 드러났다.



"이런거 말하는거지 성찬아?"

"네 맞아요. 근데 그 여자애는 아마 교수님 보다 이쁘거나 섹시하진 않았을 거에요."



나는 본능에 이끌려 뭐에 홀린듯 입을 그녀의 팬티에 가져다 댔다. 아~ 이 느낌이다. 찌릿하다 그리고 흥분된다. 모든 감각이 내 혀와 입술에 모였다. 아마 그녀의 모든 감각과 신경도 보지에 쏠렸을 것이다. 이 순간…이제 즐기면 된다. 오늘은 우리를 방해하는 사람이 없을 듯 하다.



양손으로 팬티의 허리 부분을 잡고 끌어 내렸다. 두번째 보는 교수님의 보지다~ 이쁘다. 팬티를 벗겨내니 다시 교수님은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빨리 그 사이로 들어가 손으로 사이를 벌렸다. 벌써 샘이 솟아 흘러 많이 적시고 있었다. 그럴 수 밖에 없지… 나의 샘에서도 액이 흘러나와 번드르르 해 졌다.



"팬티 이쁘지 않아?"

"네 엄청 섹시한것 같아요."

"너도 학교에 온다고 해서 내가 직접 이쁜걸로 골라 입었어. 어때?"

"네 좋아요 ㅋㅋ"



있다가 섹스 하고 나서 팬티 달라고 해봐야겠다.



그녀가 야릇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리고 그녀의 시선이 아래로 향하는것을 나는 봤다. 아마 내 자지를 보려고 했겠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확실하게 들어섰다. 후~ 접촉시켰다. 서로에 대한 열정과 갈망과 생각이 합쳐지는 순간이다. 어제… 찝찝하게 관계를 강제적으로 마무리 하고 나서 24시간… 그녀는 나를 얼마나 생각했고 나는 그녀를 얼마나 생각했던가? 오히려 하지 않았다면 그렇게 미칠 정도로 참기 힘들진 않았을 것이다. 나는 다행히 설수진과 관계가 발전해서 새로운 절정을 맛 보았지만 그녀는 혼자서 스스로를 위로 했겠지? 24시간 만에 다시 맛보는 남자의 물건…



1초라도 늦어지면 안된다. 나는 지체하지 않고 그냥 밀어 넣었다.



"아~"



미끄러지듯 편안하게 들어갔다. 아~ 바로 이 느낌이었다. 단지 두번 밖에 느끼지 못하고 24시간 동안 그리워 했던 그 맛! 어제에 이어 세번째 삽입이다. 만리를 쌓아야 하는 장성에 이제 30리 성을 쌓았다. 후~



혹시나! 정말로 혹시나 우리를 찾아올 불청객에 대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지체하지 않았다. 40리…50리…60리… 견고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성을 쌓아 나갔다. 나의 땀과 그녀의 신음소리가 그 성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내일이 돼도, 다음달이 돼고, 일년이 흘러도 무너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성을 쌓아야 했다. 그녀의 보지 곳곳을 맛보고 내 자지가 줄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을 그녀에게 전하고 싶었다. 우리의 만리장성이 영원하기 위해서…



"따르릉…"



아! 저건 뭐야… 교수님의 전화기가 울렸다.



"그냥 무시 해도 되죠~ 저 그냥 할거에요. 교수님 여기서 못 벗어나요!"



교수님의 시선이 전화기를 찾았고 나는 그녀가 나를 벗어 나지 않게 그녀에게 몸을 딱 붙이고 위에서 아래로 눌렀다. 그리고 엉덩이도 더욱 빠르고 힘있게 해서 그녀가 자신의 보지 이외의 다른곳에 감각과 정신을 둘 수 없도록 했다.



"잠깐만 있어봐. 저거 수진이 한테 오는 전화야!"

"네? 어떻게 알아요?"

"번호 저장할 때, 전화 오는거 쉽게 알려고 사람들 마다 벨소리 조금다르게 했거든…저거 수진이 전화야 받아야 해!"

"안 받으면 안돼요? 교수님도 주말에는 쉬셔야죠!"



나는 그녀의 말을 무시 한 채 계속해서 넣었다. 그녀는 이러는 나를 말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계속 즐기지도 못하였다.



"지금 학교에 있으면 어떡해? 내가 연구실에 없는 줄 알고 열쇠로 열고 들어간다고 말하는 전화일 수 도 있단말이야."



정신이 번쩍들었다. 교수님이 말한대로 그녀가 교수님에게 교수님방이 잠겨 있어 열고 들어간다는 허락을 받기 위해 한 전화라면? 그걸 받지 않으면 그녀는 그대로 열고 들어 올 수 도 있다. 잠시 섹스를 멈추더라도 전화를 받아야 했다. 나는 순순히 뺐다. 그녀가 책상위에 있는 전화기를 잡았고 통화를 시작했다. 알몸 인채로 전화를 받고 있는 그녀는 참 신비스러웠다. 나는 그녀에게로 다가가서 몸의 이곳저곳을 만졌다. 헤헤…전화받고 있어서 나의 이런 행동을 저지하지 못했다.



"응 수진아"

"혹시 교수님 학교세요?"

"왜?"

"교수님한테 뭐 드릴것도 있고 제가 받아야 할 것도 있어서요. 지금 교수님 방 앞인데… 안 계신것 같아서요. 교수님 책장에 있던 책을 좀 보고 싶은데, 문이 잠겨 있으니 제가 그냥 바로 열고 들어갈 수 도 없고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아서요."



교수님은 당황해서 나를 바라봤다. 통화음이 커서 나도 그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아~ 썅~ 우려 했던 일이 발생했다.



"어…잠시만…나 안에 있어…"

"정말요? 그러셨구나. 나는 불도 꺼져있고 문이 잠겨 있어서 안 계신줄 알았더니… "

"아…아…잠시만…그럼 전화 끊어봐 그리고 잠시만 기다려봐 내가 문 열어 줄게..."

"네."



그녀는 황급하게 그러나 이 황급한 발소리가 밖에서는 들리지 않게 옷이 있는 곳으로 갔다. 옷을 입을 시간이 있을라나? 너무 오랫동안 기다리게 하면 의심할 텐데… 그리고 나를 보면서 입모양으로 뭐라고 했다. 나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아 차렸다. 책상안에 들어가 숨어 있으라는 뜻이었다. 그녀는 쇼파에 가서 치마와 팬티를 집어 들었다. 처음엔 치마와 팬티를 황급하게 입으려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치마와 팬티를 쇼파 앞에 있는 테이블 아래에 숨겨 두고 쇼파 위에 있던 담요로 자신의 알몸을 감쌌다. 불을 켜고 문을 열었다.



"아~ 교수님…"

"에취…"

"무슨일에요? 감기 걸리셨어요?"

"응… 아~ 갑자기 좀 춥네…"

"아…그래서 담요로 둘둘 싸고 계셨구나…난 뭔가 했어요."

"에취… 그래 나한테 준다는게 뭐야?"

"여기요. 이거 교수님이 해오라고 하신거요."

"빨리 했네."

"네. 그리고 저 교수님 책 좀 빌려 가도 돼요?"

"응…에취… 나 쇼파에 앉아 있을 테니까 수진이가 찾아서 나갈래?"

"네… 근데 좀 많을텐데 괜찮아요?"

"응 마음대로 해~"



설수진이 책상 근처에 있는 책장으로 다가왔다. 들킬 염려는 없었지만 왠지 괜히 가슴이 쿵쾅거렸다. 교수님은 들키지 않겠지? 혹시나 담요를 부여 잡고 있는 손을 놓친다면 알몸이 드러날텐데…ㅎㅎ 웃기다. 만일 그렇게 되면 어쩌지? ㅋㅋ 자신의 지도 교수가 방에서 혼자 알몸으로 있는것을 본다면 ㅋㅋ 남자가 숨어 있다는것을 의심할까? 아니면 그냥 자기 교수를 이상한 여자라고 취급할까? ㅋㅋ



책상위에 책 놓는 소리가 난다. 여러권 인것 같다. 한 10권쯤 되는것 같은데… 빨리 나가지 뭐해! 책상 아래 쪼그려 있었다. 화장실에서 응가를 하는 자세였다. 자지만이 앞으로 툭 튀어 나왔다. 아~ 아쉽다. 자지에는 그녀의 애액과 나의 애액이 번지르르 뭍어 있었다. 손으로 잡고 앞뒤로 움직였다. 아~ 좋다. 물론 교수님의 보지안에서 움직이는 것 보다는 별로 였는데 그래도 위안이 되었다. 설수진이 옆에 있어서 그런지 더 흥분되었다.



"많이 가져가네…"

"네 내일 일요일이라서 집에서 계속 보려구요."

"그래~ 마음껏 가지고가. 근데 혼자서 너 연구실 까지 다 가지고 갈 수 있겠어?"

"여러번 옮기면 돼요."

"아니야… 있다가 성찬이 온다고 했는데, 성찬이 한테 시키지뭐 일단 너 방에 가 있어"

"어~ 그래 주실래요?"

"그래 내가 성찬이 오면 시킬게"

"네 감사합니다."

"아참…나 몸이 안 좋아서 쇼파에서 좀 자려고 하니까 왠만하면 방해 하지 말아 줄래? 불끄고 문 잠그고 있을 거거든…"

"집에 들어가서 주무시지?"

"아…운전도 못할것 같아서… 친구한테 데리러 오라고 했어. 근데 한시간 쯤 걸린다네…"

"그럼 몸조리 잘 하세요."



문이 열리는 소리, 그리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이야… 위기의 순간을 모면하는 솜씨가 대단한데… 역시 교수는 교수인가? 나는 책상 아래에서 나왔다. 문을 잠그고 불을 껐다. 다시 시작했다. 그녀가 몸에 걸치고 있던 담요를 벗었다.



"교수님 실력이 장난이 아닌데요."

"깜짝 놀라 죽을뻔 했어…"

"이젠 제가 교수님 죽여 줄 테니 준비해요"

"거기는 안 죽고 아직 살아 있네."

"당연하죠!"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녀는 뒷치기 자세를 잡았다. 무릎을 꿇은 채로 등받이 쪽을 바라보고 쇼파에 앉았다. 자연스럽게 자지를 넣기 좋은 높이가 되었다. 뭐지? 쇼파에서 많이 해봤나? 김교수 놈이랑 할 때도 이 쇼파에서 한거야? 괜히 김교수놈이 생각나고 미워진다! 유진 교수님은 이제 내 차지라고!



만리장성을 다시 이었다. 외적이 침공해서 잠시 건설을 멈추었는데 그곳부터 다시 벽돌을 쌓아 올렸다. 더욱 견고하게 그리고 새로운 기법으로 성벽을 쌓아 올렸다. 역시 뒷치기는 좋다.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감쌌다. 손이 조금 더 컸다면 강하게 주물렀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교수님의 가슴이 큰건가?



"아…아…아…"



신음 소리가 나올 때 마다 기뻤다.



"아참! 수진이 한테 책 가져다 줘야 할 것 같은데"

"끝나고 가면 되잖아요."

"아냐. 의심할 것 같아. 그리고 나 오래 하고 싶은데…"

"네? ㅋㅋㅋ"

"빨리 갖다 주고 와 대충 옷입고! 팬티는 입지 말고 그냥 바로 바지 입어. 위에도 속옷 입지 말고 바로 티 입고"

"네 ㅎㅎ 교수님 그렇게 안 봤는데…"

"남자들이 나를 그렇게 안 보니까 나도 남자들을 다르게 보기로 했거든… 남자들은 다 똑같은것 같아! 빨리 갔다와!!"



교수님이 시킨대로 팬티와 러닝은 입지 않고 바지와 티만 입었다. ㅋㅋ 자지가 바지의 지퍼 부분에 닫는것 같다. 아~ 느낌이 이상하다. 아직 마무리를 하지 못해서 아쉽다. 팬티를 입지 않아서 그런지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것 같다. 남자는 자지가 시원하게 유지 되어야 한다는데… 건강에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좋다. 교수님이 이렇게 중간에 보낸 이유가 오래 즐기고 싶어서 라니! ㅋㅋ 그럼 좋다. 헤헤… 책이 무겁다. 겨우 양팔로 들었다. 책이 거의 목 높이 까지 올라왔고 목으로 책을 눌러 앞으로 쏟아 지지 않도록 했다. 무겁긴 했지만 못 들 정도는 아니었다. 한걸음 한걸음 걸었다.



복도를 지나 설수진이 있는 연구실로 갔다. 아마 또 혼자 외로이 있겠지? 야동 보고 있는거 아니야? ㅋㅋㅋ 노크를 해야하는데 손으로는 책을 들고 있어서 발로 툭툭 쳤다.



"누구세요?"

"수진씨에요? 저에요 성찬이"



달려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문이 열렸다.



"책 가지고 왔어요."

"어머 고마워요. 많네요. 무겁죠?"

"네 어디로 놓을 까요?"

"…"



말이 없다. 뭐지? 나 무거워! 어디다 둬야 하는지 빨리 말 해 줘야 할 것아니야! 그녀를 바라봤다. 근데 그녀의 시선이 내게 있는것이 아니라 고개가 내려갔다. 나도 고개를 따라 내렸다. 근데 책에 가려서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아랫쪽을 보더니 슬며시 웃는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 본다. 그러길 여러번 반복한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라서 방으로 들어와 발로 문을 닫고 그냥 그 앞에 서 있었다. 왜그러는 거지?



"저 무거워서 그런데 이거 어디에 내려 놓을까요?"

"아참! ㅎㅎㅎ "



왜 그러지 왜 자꾸 웃기만 하냐고!



"일단 여기 책상위에 두세요. 제가 정리 할게요."

"네…"



난 몇 걸음 더 움직였고 책상에 책을 올려 놓았다. 아~ 이제 편안하다. 책이 무거웠는데… 그녀는 책에 시선을 두는것이 아니라 아직 내게 시선을 두고 있었다. 근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도대체 뭐야? 이젠 책이 없어서 시야가 자유로워 졌다. 그녀가 시선을 두고 있는 곳으로 나도 내 시선을 옮겼다. 그녀가 보고 있는 것은 나의 바지였다.



헐…



열린 지퍼 사이로, 풀발기 해 버린 내 자지가 튀어나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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