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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 아줌마의 은밀한 - 2부(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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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708회 작성일 20-01-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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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집 아줌마의 은밀한.. 완결[실화]

** 오늘도 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습니다. 주인집 아줌마의 은밀한 이야기 마지막입니다. **

남자구두와 여자 신발이 놓여져 있었다.
난 또 아주머니 친구나 친척 내외가 놀러 왔거니 생각하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니 거실엔 아무도 없고 아주머니 방에서 이야기 하는 소리가 났다.
보이지는 않는 데 목소리를 들어보니 그 보험 설계하는 여자의 목소리였다.
아마도 신랑과 함께 놀러 온 듯싶었다.
재잘재잘 담소들을 나누느라 내가 들어온 것은 모른 것 같았다.
난 몇 시간 동안 오락을 한 터라 피곤도 밀려오고 해서 방으로 가 그냥 잘 심산으로 누워 잠을 청했다.

“언니, 우리 맥주나 한잔 해요”
“어 냉장고에 캔 맥주 사다 놓은 거 있으니까, 꺼내”
방안에서 나왔는지 그녀와 아주머니의 대화소리가 들렸다.
아주머니는 혼자서도 가끔 맥주를 드시곤 했다.
그래서 냉장고에는 항상 맥주가 몇 캔씩은 차 있었다.

“근데, 안주거리가 없네, 자기야 나가서 오징어 좀 사와라”
그녀가 같이 온 남자에게 말한다. 남자가 알았다고 대답하고는 출입문을 열고 나간다.
남자가 나가자 그녀와 아주머니의 대화가 시작된다.

“저 남자 어때, 쓸만할 것 같지 않아?” 여자가 말하자
“저번에 만나서 했다는 남자가 저 사람이야?”
“응~ 아주 밤일은 죽이게 한다니까” 그녀가 대답하며 꺌꺌 웃는다.
“앉아 있을 때 보니까 고추도 엄청 클 것 같던데..”
아주머니도 웃으며 대담하게 말을 받는다.
여자들은 자기들끼리만 있으면 남자들 못지않게 야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것을 그녀들의 대화를 듣고서 알았다.

“근데 인경이는 오늘 어디 갔어?”
“언니네 놀러 가서 자고 온단다,”
“작은 방 사는 애는? 현석인가?”
“어 현석인 큰 아버지네 간다나.. 거기 간다고 오늘 안 들어 온데”

아주머니는 내가 들어 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하긴 아까 방안에 계시고 내가 들어오는 걸 못 봤으니 모를 수 도 있지.
아주머니 나 들어왔어요 하고 나갈 수도 없는 거고 그냥 누워서 잠이나 자야겠다고 눈을 감았다.
그녀들의 대화는 계속 됐다.

“언니, 그 남자 고추 한번 보고 싶지 않아?”
“왜! 한번 보여 주겠데, 호호?”
농담 받는 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약간의 기대감이 아주머니의 목소리에서 느껴졌다.
“아까 언니 잠깐 자리 비웠을 때 예쁘고 섹시하다고 하던데..
언니 우리 오늘 집에 아무도 없는데 미친 짓 한번 해볼까?”
“뭔 짓을 한다는 거야?”
“언니, 같이 하자”
“뭘 같이해, 이 년이 아주 미쳤나 봐”
또 그녀의 깔깔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고 밖에서 문 여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그녀의 남편인줄 알았던 남자가 안주거리를 사가지고 들어 온 것 같았다.

봉지 소리가 보스락거리고 거실 소파에 앉아서 맥주를 마시며 대화를 한다.
남자 목소리도 들리고 정겨운 대화들이 오고 간다.
난 그렇게 누워있다가 잠이 슬쩍 잠이 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잠을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눈을 떴다.
방문을 열고 나가려고 하니 아직도 거실에서 맥주를 들이키고 있는 지 여전히 말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소변이 마렵기는 했지만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있는데 내가 불쑥 방문 열고 나가면 그것도 분위기 이상할 것 같고 너무 급하지도 않아서 그냥 참고 다시 누웠다.

“자기, 나 하고 싶어” 그녀의 말에 남자가 웃으며 대답한다.
“하자고? 여기서 해? 누님 보는 앞에서 할까?” 말을 끝내고 남자가 크게 웃는다.
“야.. 하고 싶으면 방에 들어가서 해!” 아주머니 목소리도 들린다.
술이 어느 정도 되었는지 다들 혀 꼬부라진 목소리였다.
설마 내방에 들어오는 건 아니겠지…. 순간 걱정이 되었다.
살며시 일어나서 손잡이에 잠금 장치를 손에 힘을 주어 살짝 눌렀다.
다행히도 찰칵 소리가 나지 않았다.

“언니 우리 다 벗고 술 마시자. 나 너무 더워, 야 너두 벗어봐”
아마도 셋 중에 이 여자가 술이 많이 취한 듯 했다. 계속 말을 이어간다.
“야 벗어봐. 아까 언니가 니 고추 크다고 보고 싶다고 그랬어”
깔깔 웃으며
“나 먼저 벗는다,”
그녀가 옷을 벗는 것 같았다. 이윽고 남자의 옷도 벗기는 듯한 대화가 들린다.
“언니도 벗어”
이제 그녀는 분위기를 다 벗고 놀자는 분위기로 만든다.
아줌마가 벗는지 안 벗는지는 모르겠고 난 당연히 그 모습들을 보고 싶어졌다.
내방은 거실과 문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불을 다 켠 상황에서 문을 열면 100% 들킬게 뻔했다.
내 방 창문을 열면 바로 다용도실로 연결이 되었는데 그 다용도 실은 부엌과도 연결이 되어 있었다.

난 우선 창문을 조심스럽게 열었다.
반투명 유리를 끼운 목재로 만든 창문이었는데 문을 열 때 드르륵 소리가 났다.
조금씩 살살 문을 열고 내 몸통이 빠져나갈 만큼이 되었다.
난 한쪽 다리를 먼저 집어 넣고 가운데에 앉아 한 발을 다용도 실에 바닥에 디딘 후 나머지 발을 몸과 함께 빼 내었다.
일단 다용도 실에는 안착을 했다.

그리고 부엌이 보이는 쪽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부엌은 다용도실과도 미닫이로 연결되어 있고 거실 사이에도 미닫이 문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난 부엌 미닫이 문을 밀어냈다. 내 시야가 통과할 수 있을 만큼 살짝 열었다.
그러니까 부엌과 연결되어 있는 투명유리가 끼워진 미닫이 문 건너로 3명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보는 곳 쯤에서 부엌을 사이에 두고 한 7~8미터는 떨어져 있었던 같다.
여기서는 그들의 말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냥 무성영화 보는 것처럼 그들의 표정과 행동만이 보였다.

난 다용도실 바닥에 누워서 고개를 돌리고 거실 안을 지켜봤다.
이미 남자와 여자는 옷을 벗고 앉아 있었다.
계속 아주머니 쪽을 보고 손짓하며 뭐라 뭐라 하는 것으로 봐서 같이 벗자고 계속 이야기 하는 것 같았다.
아줌마가 웃으면서 거절하자 그녀가 아줌마의 상의를 벗겨낸다.
아줌마는 실랑이를 하다가 못이기는 척 팔을 위로 뻗어 상의를 벗기게 한다.
하지만 하의와 브라는 벗으려고 하지 않는다.
그녀도 몇 번 벗기려고 하다가 아주머니가 완강히 거부하자 포기하고 다시 앉는다.
살짝 남자의 고추가 보였는데 아주머니의 브라만 찬 모습을 봐서 그런지 아주 발딱 서 있는 게 보였다.

이윽고 남자가 성이 날대로 났는지 아주머니 앞에서 그녀를 애무하기 시작한다.
가슴을 덥썩~ 물더니 정신 없이 빨아 댄다.
남자에게 가슴을 덥썩 물린 그녀는 다리를 펴고 손을 뒤로 집고 고개를 젖힌다.
그러다가 다시 반대편 소파에 앉는다.
그리고는 애기 젖을 주는 모양으로 양손으로 받쳐서 가슴을 들어올린다.
그러자 남자가 야수처럼 또 달려들어 야수처럼 빨아댄다.
그녀가 흰 이를 들어내고 웃는 표정이 보인다.

주인 아줌머니는 다른 편 소파에 앉아 계속 그 장면을 지켜보고 계셨다.
둘이 애무를 하며 서로에게만 집중을 하자 아주머니도 브라를 위로 들어올려 살살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가슴은 적당한 크기에 아주 탐스럽게 보였다.
브라를 다 내리지 않고 가슴 아래더미 3분의 2쯤 걸쳐놓아 브라 위로 가슴이 눌려서 삐져 나온 상태였다. 그렇게 가슴을 만지다가 불편했는지 손을 등뒤로 가져가 브라를 스스로 벗는다.

반대편 소파의 남녀는 애무를 끝내고 삽입을 하려는지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남자를 안는다.
남자가 팔을 안쪽으로 짚고 여자의 다리를 벌려 올리고 사정없이 허리를 돌리기 시작한다.
여자는 소파 속에 파묻혀 몸이 접힐 수 있는 최대의 상태로 그 남자에게 조개를 올려 대주고 있었다.
아주머니는 계속 가슴을 만지고 그 장면을 뚫어져라 지켜보고 있었다.

남자가 소파에서 일어서서 그녀와 하다 말고 다시 대화를 주고 받는다.
그리고 뒤로 돌아서서 아주머니를 보더니 아주머니에게로 간다.
옆 모습을 보니 고추가 땅에서 35도 각도로 아주 탐스럽게 서서 움직이는 게 보인다.
아주머니 앞에 가서 서자 아주머니가 그 선 고추를 덥썩 입으로 물어버렸다.
그리고는 볼에 꽉 차게 넣고 빨기 시작했다. 양 볼이 쏘옥 패이는 게 보일 정도로 쪽쪽 빨고 있었다.
어느 정도 되었는지 남자가 아주머니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를 내린다.

팬티를 무릎 바로 아래까지 내려서 걸친 채로 남자가 손으로 아주머니의 조개를 비비기 시작한다.
아주머니는 소파에 앉아 다리를 벌린 채로 남자는 남자는 한쪽 무릎을 소파에 올리고 지탱하고 아주머니와 시선을 교환하며 손으로 조개를 쓸어 올리고 있었다.
반대 편 그녀는 재미난 구경인 듯 소파에 바로 앉아 아주머니와 남자의 행위를 미소 띤 얼굴로 지켜보고 있었다.

남자가 아주머니 무릎에 걸려있던 팬티를 마저 벗겨 내고 아주머니 다리를 쭉 벌려 아까 그녀의 자세처럼 들어 올린다.
그리고 사정없이 커진 고추를 꼽아 움직이기 시작했다.
소파 등받이를 잡고 빠르게 살을 부딪히던 남자는 다시 아주머니를 일으켜 세우더니 소파 사이에 있는 탁자를 잡고 돌아 엎드리게 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고추를 뒤에서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주머니가 입을 벌리고 신음소리를 내는 것 같았다.
바로 앞에 있는 여자와는 눈을 마주치기가 민망한지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주머니의 엉덩이가 점점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남자도 인상을 쓰면서 막 사정을 금방이라도 사정을 할 태세다..
그리고는 커질 대로 커진 고추를 아주머니의 몸에서 빼더니 선 채로 바닥에 사정을 해 버린다.

그렇게 그들은 격정적인 밤을 보내고 있었다.
잠시 누워있던 아주머니가 부엌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순간.. 난 들킬까봐 간이 콩알만해 졌다.
그녀는 냉장고 문을 열더니 차가운 물을 한 모금 마셨다.
그녀가 다시 부엌을 나가고 난 더 있으면 들킬 것 같아서 다시 일어서 내방 창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
들은 남자가 한번의 사정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이야기를 하며.. 아마도 섹스를 한번 더 하는 것 같았다.

그 다음날. 그러니까 일요일 난 잠에서 깨어 졸린 눈을 비비고 화장실을 가려고 나왔다.
그리고는 소변을 보고 나오는데 아주머니가 절 보더니 깜짝 놀라며
“현석이 너 언제 들어왔니”
“네… 어제 차표가 매진되어서 그냥 들어와서 잤어요”
아주머니는 더 자세히는 묻지 않으셨다.
가만히 나의 표정을 살피며 어제 있었던 일을 혹시 알고 있나 하는 눈치였다.
난 고개를 돌리며.. 너무 피곤해서 푹 잔 양 기지게를 한번 피고 다시 방안으로 들어왔다.

그 이후에도 그녀와 남자는 가끔 이 곳에 놀러 오곤 했다.
때로는 남자 혼자 놀러 와 밤 늦게 가곤 했다. (나중에는 나하고도 인사를 주고 받는 사이가 될 정도…)
비디오를 보며 자위하던 아주머니의 회수도 그 일 이후로 많이 줄었던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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