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유부녀들 - 2부 > 유부녀야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유부녀야설

내가 사랑하는 유부녀들 - 2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66회 작성일 20-01-16 21:38

본문

내가 사랑하는 유부녀들 (2부)

안녕하십니까 도깨비입니다.

평가도 많이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오늘은 일요일이네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는지..

이번 글도 재미를 더하기 위해 몇글자 더 붙입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아줌마 펜클럽이 생긴 것은 그냥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져.

노래방에 갔다와서 집에 와서 컴퓨터좀 하다가 공부를 하는데

공부가 정말 안되더군요 ㅡ.ㅡ^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학원을 다녀봐야겠다는 생각에 입시학원을 접수했져.

월, 수, 금 반이 있어서 거기에 등록을 했져..

어차피 요리학원은 화, 목이니 이 얼마나 좋은 편성이냐 하면서

뭔가 잘될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학원에 가서 접수를 하고, 집에 와서 정말 열심히 공부할 생각에

새로 받은 책들을 보면서 미리 예습을 했져.

그 다음날 목요일 요리학원에 가는 날입니다.

이번에는 10시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번에 조금 늦어 망신을 안당하기위해

아니나 다를까 아무도 안왔더군요.

그래서 앞치마를 입고 책을 보고 있는데,

서서히 아주머니들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일어나서 인사를 하니 아주머니들이 똑같이 하는말

"오늘 왜 이리 일찍왔어", 또는 "막둥이 그날 잘 들어갔어"

이런 말들만 하더군요.

전 대답하고 그냥 책을 봤는데, 한 아주머니가 저한테 오시더니

"막둥아 여기 종이에 이름, 전화번호 적어"

"네?"

"아니 이것도 인연인데 연락망 만들려고, 왜 싫어?"

"아녀 제가 뭔 힘이 있겠습니까 적으라면 적어야지"

"호호호~~~~" ㅡ.ㅡ^

종이에 또박또박 글을 적는데

옆에 아줌마가

"글씨가 그게 머야 글쓰기 연습좀 다시 해야겠따"

호호호 ㅡㅡ;

"네, 지금 초등학교 책 보면서 연습하고 있어여 ㅡ.ㅡ^"

"농담도 잘하네..ㅎㅎㅎㅎ"

다 종이를 돌려가면서 하는데 오늘은 아저씨가 안보였습니다.

에휴, 남자 혼자라니 ㅡ.ㅡ^

좀 있다가 선생님이 오시더군요.

출석부를 부르고 아저씨가 안나오신걸 알고 절 다른 조에 오늘 하루만 가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아저씨와 전 한조였음)

오늘 요리는 "오이선"입니다.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이니 잘 알아두세요..

오이를 씻고 자르는데 사실 칼질은 좀 한다고 했는데 아줌마들을 한테는

초짜로 보였나봅니다.

"막둥아 이쁘게좀 잘라라, 어느 세월에 자르겠니."

호호호 ㅡㅡ;

<수업 내용은 지나가져. 제 글 보면서 수업 들을려고 읽는것도 아닌데 ..^^>

다 끝나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한 아줌마가 "오늘 막둥이 노래 들으러 가야겠다" 그러시는겁니다.

어의가 없어서 그 아줌마 쳐다보니,

"펜들이 원하는데 싫으면 안되지"

조금 짜증이 밀려왔습니다. 이러다가 계속 아줌마들한테 말리는거 아닌가 싶더군여

아무튼 노래방 가서 노래를 했져.

역시 분위기 좋았습니다..

끝나고 갈려는데 "우리 막둥이 수고했으니까 우리집에서 밥이나먹자"

그러더니 아줌마들 좋다고 몇분이 가시더군요.

괜찮다고 했는데 그냥 막무가네입니다.

아주머니중에 차를 갖고 온분이 계셔서 그 차타고 갔져.

오후시간이라 아무도 없고 아이들은 학교 갔다고 하고 남편은 회사갔다고 하더군요

집에 들어가니 음료수를 주시더군요.

아줌마들 집이 좋다는둥, 아줌마들의 수다가 시작되었습니다.

전 듣기도 그렇고 해서 아줌마한테 아이들방에 컴퓨터 해도 되냐고 하니

괜찮다고 하라고 하더군요.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는데 밥 다 됐다고 먹으라는 겁니다.

이번에도 고기더군요. 고기 먹고 있는데

한 아줌마가 저한테 고기쌈을 주시면서 저한테 주면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괜찮다고 했는데 성의를 무시하지 말고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맛있더군요..

그 아줌마집에서 그렇게 수다를 떨고 집으로 갔져.


시간이 흘러 화요일 (시간 빨리 간다 ㅡ.ㅡ^)


그날도 일찍 학원에 갔져.

아주머니들 오시기 시작하고

오늘은 아저씨도 오셧습니다. 그날은 몸이 안 좋아서 쉬었다고 하시더군요.

선생님 강의 듣고 다들 갈려고 하는데

한 아주머니가 연락망 만들었다고 하면서 나눠주더라구요.

전 지갑에 넣고 집에 갈려고 하는데,

아주머니 한분이 "토요일 저녁에 시간들 비워노라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연락망도 나왔는데 단합대회 하자더군요.


시간이 흘러 토요일 저녁


목요일날 약속장소와 시간 정해놔서 그곳으로 갔져.

고기집이였는데 아주머니들 한두분 제외하고 다 오셧더라구요

거기서 고기를 먹는데 아주머니 소주를 시키는거에요

헉~!

그러면서 저한테 소주 먹을 수 있나?

지금 21살인데 먹겠어..

아니야 뭐 요즘애들 다 술 마시던데..

그렇게 해서 술을 먹게 됐져.

고기에 소주 맛 죽여줬져.

아주머니들도 소주 드시고, 아저씨는 그때 안왔음.

술 마시고 역시 노래방.

다 술은 마신 상태라 조금 정신이 헤이헤졌져.

어떤분이 조용한 노래 부르니까 한 아주머니가 저한테 오시더니

부르스 한번 땡기자고 하더군요

저 부르스 한번도 안쳐봤다고 했는데도 막무가네..

그래서 노래방에서 부르스를 치니까 아줌마들 좋다고 깔깔깔..

추는데 여자와 춰서 그런지 아랫도리가 뻐근하더군요.

결국에 아랫도리가 그 아줌마한테 붙었어요

정말 쪽팔리더라구요. 그런데 기분은 좋더라구요.

아줌마는 그냥 제 귀에 괜찮아 뭐 젊은 청년이니 이해할께.

그때 쑥스러워서 빨리 끝나길 바랬져.

노래가 끝나고 음료수 마시면서 목을 축내는데

그 부르스 아줌마 얼굴은 못 보겠더라구요.

그 다음 노래 부르는데 노래가 술을 마셨는지 영 아닌데

아줌마들 술마시면서 부르니까 더 귀엽게 부르네 ..호호호 ㅡㅡ;

계속 저 아랫도리는 서있었져..

노래 부르고 나서 안되겠다 싶어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왔는데, 캔맥주가 있는거에요.

아줌마들 캔맥주 마시면서 부르자고 하시더군요

전 더이상 술 못한다고 하고 하니 그럼 음료수 마시라고 하더군요

아줌마들 술 정말 잘 마시더군요.

노래가 끝나갈 무렵 한 아주머니 정신을 못차리시더라구요

그 부르스 아주머니는 아니고 다른분이였는데.

그냥 계속 주무시더라구요

깨워도 안 일어나고

저보고 아줌마랑 같이 부축하고 집까지 데려다 주자고 하더군요.

같이 가자고 했던 아주머니는 다름아닌 부르스 아줌마였음

약간 좀 그랬지만 그래도 저도 술 별로 안 마셨고해서 택시를 잡고 갔죠.

내려서 그 아주머니집에서 벨 누르니 남편분이 나오시던데..

조금 화난 표정으로 있더군여. 좀 과하게 드셔서 모시고왔어여.

아주머니가 말을 하니 그냥 그 아저씨 수고하셨다면서 문을 닫아버리더군요

쩝..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와서 전 버스탈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저한테

"막둥이는 속 괜찮아?"

"네? 네... 별로 안마셔서 괜찮아여"

"그래? 그럼 우리 커피숍가서 커피나 마시고 갈까?"

"네? 아니 저 그냥 집에 갈께요"

"뭐 어때 커피마시면서 속 풀자는데"

"네 ㅡ.ㅡ^"

커피숍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데 좀 어색하더라구요

그런데 아주머니가

"노래방에서 막둥이 건강하다는 표시 나한테 하던데"

"네? 아 죄송해여.. "

"아니야 괜찮아. 성인인데 괜찮아"

그러면서 제 옆으로 오더라구요

커피숍은 사람도 없었고, 구석진곳이라 누구 눈치 볼것 없었음.

제 옆 어깨에 기대면서 손을 제 아랫도리에 놓더라구요

바로 서버렸지요

"어머 벌써 서버렸네. 막둥이 너무 건강한거 아니야"

호호호..

"아줌마 저 그냥 갈께요"

하고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p.s : 많이 지루하져?

실화니 그 상황을 적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글 쓰면서도 내가 뭐하고 있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ㅡ.ㅡ^

그 아줌마와의 기억도 나오..후후..

또 시간날때 쓰겠습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유부녀야설 Total 212건 3 페이지
유부녀야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2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1 0 01-16
141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0 01-16
140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8 0 01-16
139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9 0 01-16
138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2 0 01-16
137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7 0 01-16
136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0 01-16
135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6 0 01-16
134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1 0 01-16
133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9 0 01-16
132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4 0 01-16
131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9 0 01-16
130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0 0 01-16
129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3 0 01-16
128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9 0 01-16
127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5 0 01-16
126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0 01-16
열람중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0 01-16
124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9 0 01-16
123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0 0 01-16
122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6 0 01-16
121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8 0 01-16
120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4 0 01-16
119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2 0 01-16
118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7 0 01-16
117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1 0 01-16
116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7 0 01-16
115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0 01-16
114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8 0 01-16
113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8 0 01-16
112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1 0 01-16
111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8 0 01-16
110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4 0 01-16
109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7 0 01-16
108 no_profile 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9 0 01-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4.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