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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새 아빠)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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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2,203회 작성일 20-01-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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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새 아빠)

제목이 좋아서 예상 외로 많이 우려먹었습니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란 제묵의 글은 이로 마지막입니다.

***********************************************************

“현주야 미안하지만 나 또 남자 생겼다”



“뭐? 그 아저씨 죽은 지 얼마나 되었다고?”



“그래도 어쩌니 너와 나 둘이 벌어선 겨우 입에 풀칠이나 하지 네 동생들 학비는 감당이나 하겠니?”



“그건 그렇지만........”난 말을 흐릴 수밖에 도리가 없어요.



우리 아빠요?



휴~그러고 보면 우리 엄마 정말이지 남자 복은 없어요.



우리 아빤 제가 중학교 2학년 때 교통사고로 죽고 홀몸으로 우리 사 남매 키웠으니 말이죠.



그 뿐인 줄 아세요?



여자 홀몸으로 4남매 키우는 일 보통일이 아니란 것을 알 거예요.



몰라 아빠가 유산이나 많이 남기고 죽었다면 몰라도.........



보상금요?



보상금이라고 쥐꼬리만큼 나온 것 그 돈으로 삼 년도 못 버텼어요.



엄마가 놀면서 아빠 보상금 쓴 것 아니냐고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어요.



우리 엄마 아빠 죽고 장례 치르고 삼오 지나자마자 식당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돈을 벌어서 망정이지 놀고 썼다면



이 년은커녕 일 년도 못 버틸 정말이지 쥐꼬리만 한 보상금이었지만 엄마가 억척같이 일을 한 덕에 그나마 삼 년 을 버틴 거죠.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을 한 나는 진학 반에 들어갔다가 새 아빠가 죽자 진학 반에서 취업반으로 옮겼는데



만약 제가 진학 반에 다니면서 과외나 학원에 다녔다면 정말이지 얼마 버티지 못 하였을 거예요.



전 아빠가 돌아가시자마자 선생님께 말씀을 드려 취업반으로 옮겼거든요.



밑 바진 독에 물 붙듯이 부어도 표가 안 나는 동생들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자 빗만 늘었고 어쩔 방법이 없이 엄마는 새 아빠를 만나 살림을 살기 시작을 하였죠.



앞에서도 잠시 언급을 하였지만 남자 복이 없는 사람은 끝까지 남자 복이 없더군요.



우리 엄마의 경우가 꼭 그래요.



처음 맞은 새 아빠 참으로 건강하고 착실하고 우리 피도 한 방울 안 섞인 4남매를 정말이지 친자식처럼 생각을 하며 잘 해주었죠.



하지만 그렇게 건강하고 착실하던 분이 일 년 후 갑자기 쓰러지시더니 병원에서 간암 말기란 진단을 받고



자기가 가지고 온 재산 다 까먹고 그 새 아빠 역시 불귀의 객이 되어서 우리 곁을 떠나지 뭐예요.



그리고 엄마는 또 얼마 안가 새로운 남자 집으로 이사를 가더니 새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였어요.



그러나 나중에 알았지만 그 새 아빠는 지병이 있었고 우리와 살림을 합치고 얼마 안 가서 또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 남매들은 그러자 엄마 입에서 남자 이야기만 나오면 무서웠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였지만 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하는 동생들



학비며 용돈 등의 뒷바라지에도 엄마와 내가 벌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붙기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전 엄마의 운명이 아니 팔자가 어떻기에 남자 셋이나 죽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여 철학관에 몰래가서 엄마의 사주를 대고 물었습니다.



점쟁이 노인은 엄마의 사주를 찬찬히 보더니 아무 말도 안 하고 엄마를 데리고 오라고 하였으나



제가 고집을 피우며 말을 하여달라고 하였더니 무겁게 입을 열었는데 놀랍게도 세 명의 남자를 잡아먹은 것도



알았고 또 아직 하나를 더 잡아먹어야지 남자 복이 트인다고 말을 하며 혀를 끌끌 찼습니다.



그러나 그 점쟁이 영감의 말을 저는 누구 에게도 안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초봄 또 한 명의 남자를 데리고 오더니 새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작년 여름 그 새 아빠는 친구들과 해수욕에 갔다가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정말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점쟁이 경감의 말이 정확하게 떨어 맞은 것입니다



아버지를 비롯하여 새 아빠라고 부르라며 데리고 오거나 우리가 가서 사림을 합친 남자 세 명이 엄마 때문에 불귀의 객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도 친아빠 말고는 일 년을 제대로 넘긴 남자가 없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다행인 것은 그러고는 엄마 입에서 다시 남자 이야기가 안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하긴 남자 하나만 잡아먹어도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보는 세상에 남자를 무려 넷이나 불귀의 객으로 만든 여자가 어디 감히 남자의 남자도 입에 담겠습니까?



엄마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졌으나 대신 우리 4남매는 새 아빠라는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새 아빠라고 하고 들어오거나 우리가 들어가 합친 새 아빠들 중에 마음씨가 고약한 사람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피 한 방울 안 섞인 제 동생들의 학자금을 얻어서 쓰려니 당연히 눈치가 보이기 마련이었고



그러니 아무리 우리에게 잘 해준다고 하여도 우리는 새 아빠의 눈치를 살피며 생활을 하여야 하였기에



엄마는 어떤지 몰라도 우리 4남매는 바뀐 새 아빠의 비위를 맞추랴 눈치를 살피랴 정말이지 힘들고 힘든 생활이었습니다.



달이면 달마다 날이면 날마다 학자금 문제로 한숨이 없는 날을 없었지만 눈치를 안 보는 것에 비하면 없어도 마음은 편한 날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에게 생기고 말았습니다.



한 창 감수성이 많은 사춘기에 친아빠를 여위고 그리고 세 명의 새 아빠마저 불귀의 객이 되는 것을 겪은 저는 정에 기리었습니다.



더구나 여상을 졸업한 제가 취직을 한 곳의 일은 여상을 졸업한 사람답게 경리 직이나 아니면 정보처리 자격증 까지 가진



저에게 컴퓨터 관련 업무를 맡겨야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제가 배치가 된 곳을 현장의 조립라인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인적자원부라고 하는 예전의 문교부 명칭 인작자원부로 바꾼 이유 알 만 하였습니다.



정부에서 높은 자리에서 정치를 하는 양반들은 우리 학생들을 인격체로 보는 것이 아니라 철관석이나 석유 같은 물건으로 보고는



인적자원이란 단어를 집어넣은 것이고 높은 자리에 있는 그들은 연격체로 보는 더러운 집단이었습니다.



그들과 우리 가난하고 힘없는 국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겠죠.



여상 뭐 하게 둡니까?



정보고등학교 뭐하게 둡니까?



차라리 여공 고등학교 남공 고등학교라고 하지 말입니다.



또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상이고 정보고등학교고 하면 취업을 의뢰해 온 기업체에서 조립라인에서 일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런 사람이라면 근로복지공단이나 아니면 모집공고를 붙여서 구하라고 하고 안 보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나 지금의 실업계 고등학교의 현실은 어떤 줄 아십니까?



적성이니 공부를 한 과와는 상관없이 취업 의뢰만 여름방학 전부터 들어오면 쫓아내듯이 쫓아냅니다.



그냥 쫓아내느냐고요?



천만의 말씀이요 만만 콩떡입니다.



남은 기간의 등록금에다가 앨범 값에 심지어는 동창회비까지 전부를 갔다 바쳐야 실습을 보내줍니다.



그도 마치 큰 인심이라도 쓰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한 푼이 아쉬운 마당에 근무를 하여야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라인에 무거운 부품상자를 수레에 끌고 우리들에게 가져다주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아마 친아빠가 살아계시면 비슷한 또래였을 것입니다.



혼자 산다는 그 아저씨는 다른 사람들 보다 저에게 더 친절하게 대하여 주었습니다.



초보라 일이 밀려 라인 옆에 조림을 미쳐 못 한 것이 쌓인 것을 보면 가만있지를 못 하고 와서 조립을 도와주는 그런 고마운 분이었습니다.



전 아빠처럼 생각을 하였고 그 아저씨도 딸처럼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아저씨는 내가 조금 배가 고파하기만 하여도 밖으로 나가 우유와 빵을 사 와서 몰래 저에게 주며



먹고 하라며 제 대신 라인에서 조립을 해 주기도 하여 우리 라인의 같은 조원 사이에서 저는



시기의 대상이 되었고 조금의 말 잘을 저질러도 독사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 반장에게 꾸중을 듣고 숨어서 울기라도 하면



어떻게 알았는지 아저씨는 저에게 와서 다독거리며 기운을 내라고 격려를 해 주는 고마운 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봉급을 몇 번을 타고 졸업까지 하였지만 아저씨는 저에게 졸업 축하 선물까지 사 주었지만



한 푼이 아쉬워 화장품도 팔러 오는 화장품 장사 아줌마가 샘플로 주는 것을 모아 겨우 쓰는 마당에 저로서는



아저씨에게 담배 한 갑 사 줄 수 없는 입장이라 어떻게 보답을 하여야 할지 고민을 하였지만 좋은 해답은 안 나왔습니다.



아니 딱 한 가지 있었습니다.



화사 부근의 아주 허름한 집에서 홀로 자취를 하시는 아저씨 자취집으로 가서 방 청소나 빨래를 해 드려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세탁을 하러 갔더니 괜찮으니 그만 두고 놀러가라고 하였지만 돈이 있어야 놀러 가지요.



하지만 차마 그 이야기는 아저씨에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요일 마다 아저씨 자취집으로 드나들며 청소며 세탁 나중에는 재료만 사오시거나 사 둔 것이 있으면



밑반찬까지 만들어 드리게 되었고 그때는 호칭아 아저씨는 제 이름이 수미 앞에 내 딸 수미라고 불렀고



저는 아빠라고 부르는 누가 봐도 질투를 하고 부러워하는 피 한 방울 안 섞인 부녀지간이 되었습니다.



또 아저씨 아니 아빠는 자취방의 열쇄도 복사를 해 주어 아저씨가 야근이라도 하는 날이면 일찍 퇴근을 한



제가 자취방으로 가서 밥을 지어 놓고 청소도 하고 집에 오는 것이 보통이었고 아저씨가 방에 있어도



노크도 안 하고 들어가도 아무렇지도 않은 정말이지 진짜 부녀간 같이 지내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년 추운 겨울에 생기고 말았습니다.



일요일 밖은 몹시 추웠으나 변변한 털장갑 하나 없고 두툼한 외투 하나 없는 저는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교복 위에 받쳐 입었던 검은 외투를 걸치고 엄마가 식당으로 일을 나가자 아저씨 아니 아빠의 자취방으로 갔고 들어가자마자 언 손을 녹이려고 이불 밑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아......아빠”아저씨 아니 아빠의 맨살이 차가운 손에 닿았습니다.



“..........”아빠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고 말이 없었습니다.



“뭐 했어?”하며 이불을 들쳤습니다.



“...........”아빠도 말이 없었습니다.



“...........”저도 할 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빠는 팬티도 입지 않고 있었고 또 가랑이 사이에는 물처럼 보였지만 하얀 색을 띤 물에 젖은 화장지가 깔려있었습니다.



아저씨 아니 아빠는 자위를 하는 중이었고 제가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자위를 끝낸 흔적을 치우지 못 하고 이불로 감추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 외투를 벗어 걸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청소는 아빠가 자위 흔적을 치우고 나면하고 먼저 세탁기나 돌리고 설거지나 할 계산으로 밖으로 나와 버렸습니다.



설거지를 마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미안하다 수미야”트레이닝바지를 입은 아저씨 아니 아빠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을 하였습니다.



“...........”전 아무 말도 안 하였습니다.



“남자란 다 그래”하며 고개를 숙이더니 제 등을 두드려 주었습니다.



“아빠 남잔 다 그렇게 하고 싶어 해?”얼굴을 붉히며 묻자



“가끔은........”말을 흐렸습니다.



“어떤 때?”하고 묻자



“..............”아빠는 입을 봉하였습니다.



“아이 언제?”하고 아양을 부리며 다시 묻자



“...............”대답은 안 하고 TV 위를 봤습니다.



“................”이젠 제가 할 말이 없어서 입을 봉하고 말았습니다.



아빠의 고물 TV 위에는 조그만 액자 안에는 제가 환하게 웃으며 있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아저씨는 딸이라고 부르는 저의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한다는 말인데 제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미안하다 이제 오지 마”아저씨의 목소리는 아주 힘이 없었습니다.



“싫어 아빠 차라리 내가 도아주면 안 돼?”놀랍게도 제 입에서는 무서운 말이 나왔습니다.



“뭐? 뭐라고 너 정신 있니? 어서 가 큰일 낼 애다”하며 저를 방 밖으로 밀어 쫓아내었습니다.



일주일간 아빠와 난 아주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 아니 꼭두새벽 같이 저는 아빠의 자취방으로 갔습니다.



살금살금 문을 열고 들어가 외투를 벗고는 이불을 들쳤습니다.



아저씨는 아무리 추운 날이라도 팬티만 입지 동내의를 입지 않는 다고 하였기에 팬티차림인 것을 알았습니다.



역시 팬티차람이었고 그 팬티 가운데는 텐트를 치고 있었습니다.



다시 이불을 덮어주고 손을 녹였습니다.



손에 온기가 돌자 저는 떨리는 손으로 팬티 앞 가운데 난 틈으로 조심스럽게 아저씨의 좆을 끄집어내었습니다.



솔직하게 말하여 흉측하게 생겼고 색깔도 거무튀튀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용기를 내어 덥석 입으로 물고 빨았습니다.



“으~ 아니 수미야 이게 무슨 짓이니”아빠가 놀라며 저의 머리를 밀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빠의 좆을 잡고 계속 빨면서 언젠가 친구 집에서 컴퓨터로 몰래본



야한 동영상에서 여자가 남자 자위를 도와주던 모습을 떠올리고 두 손으로 잡고 마구 흔들어버렸습니다.



“으~~이건 아니야 이건”아빠는 신음을 하면서도 저의 머리를 밀려고 하였고 저는 버티며 빨고 흔들었습니다.



전 전번 일요일 그런 일이 있고는 어떻게 하든지 아빠에게 은혜만 입은 것을 갚아야 사람의



도리를 한다고 생각을 한 끝에 앞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동생들 학자금 때문에 한 푼이 아쉬워



화장품도 팔러 오는 화장품 상사 아줌마가 샘플로 주는 것을 모아 겨우 쓰는 마당에 저로서는



아빠에게 담배 한 갑 사 줄 수 없는 입장이라 어떻게 보답을 하여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빠가 자위를 한 것을 보고 그런 것이라면 돈을 들이지 않고 해 줄 수가 있을 것 같고



또 아저씨가 스스로 하는 것에 비하여서는 제 사진을 보며 자위를 한다는 것을 안 이상 직접 해 드리면



더 좋아 할 것이란 생각을 하고 단단히 벼르고는 일요일이 되자 식전 새벽에 아저씨 자취방으로 와



아빠가 잠이 든 틈에 입으로 물어 빨고 흔들면 어절 수 없이 저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하였던 것입니다.



예상대로 처음에 아빠의 거부는 강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예상을 한 일이기에 저는 그대로 강행을 하였습니다.



한참을 흔들며 빨자주자 아빠의 반항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러자 손 하나로 아빠 손을 잡아 당겨 이왕이면 딸이라고 부르는 사이이지만 옷 위로라도 젖가슴을 주무르며



저의 자위를 받으면 더 흥분을 할 것 같아 제 젖가슴 위로 올려드리자 벌벌 떨면서 어쩔 줄을 몰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저는 아빠를 올려다보며 윙크를 하였고 아저씨는 떨리는 손으로 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손으로 저의 머리를 눌렀습니다.



“퀙! 아빤”아빠의 좆이 목구멍 안 까지 들어오자 구토를 하고는 좆을 빼며 아빠를 보고 눈을 흘기자



“미.....미안”하고 제 볼을 쓰다듬어주었습니다.



전 다시 아빠 좆을 입으로 빨며 흔들었습니다.



“으~~·수미야 나오려고 한다. 빼 어서”아빠가 머리를 밀치며 신음을 하였습니다.



전 봤습니다.



동영상에서 여자가 저처럼 남자에게 해 주고는 정액이 나오자 처음 툭 툭 튀어나오는 것을 얼굴로 받았지만 그 후로는 여자가 삼키는 것을........



그래서 저는 그대로 삼키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웩~웩~꿀~꺽 꿀~꺽”쓰고 비릿하며 역겨운 냄새에 구토가 나왔지만 아빠의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더 보답을 하고 싶은 심정에서 저는 역겨움도 참고 비릿함도 참으며 아빠가 싼 정액을 모조리 입안으로 삼켰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흔들고 빨며 그리고 나오기에 삼키느라고 신경을 안 쓰고 있었는데 아빠의 손을 티 밑으로 들어가 브래지어 안에 든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고 또.......



또 아빠의 뻗은 발은 긴 치마 안으로 들어가 저의 팬티위로 보지 둔덕을 발가락으로 희롱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맙다 수미야 해 봤니?”아빠는 계속 치마 안에 든 발가락으로 보지를 간질이며 물었습니다.



“.................”전 대답 대신 고개를 살래살래 저었습니다.



“그럼 안 되겠구나”아빠가 치마 안에서 발가락을 빼며 말하였습니다.



“뭘 안 돼?”아빠에게 물었습니다.



“몰라도 돼 이제 가 어서”아빠가 좆을 팬티 안으로 넣으며 말하였습니다.



“뭐가 안 된다는 말이야? 아빠”하고 묻자



“넌 몰라도 돼 어서 가”하며 일어나서 방문을 열었습니다.



“싫어 아빠 이거 말이야?”저도 따라 일어나 아빠의 손을 잡고 제 은밀한 부분에 대 주며 물었습니다.



“수.......수미야”아바가 토끼눈으로 저를 봤습니다.



“아빠 아빠가 원하면 해 아니 가져”전 아빠 품에 안기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아니다 어서 가”아빠가 저를 밀쳤습니다.



하지만 저는 가기는커녕 오히려 아빠의 팬티를 잡고 밑으로 조금 내려 버렸습니다.



“허~참 수미야 넌 처녀야 아빠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몸이란 말이야 어서 가”하며 밀치자



“싫어 이래도?”저는 대담하게 긴 치마를 들어 올리고 팬티를 조금 내려버렸습니다.



“수....수미야”아빠가 팬티를 내린 저의 아랫도리에 시선을 두며 몰라 하였습니다



“이래도 싫어”전 과감하게 아빠의 이불 위에 눕고는 팬티를 홀랑 벗어버리고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후.......회.......안.....하.....겠.......니?”아빠의 음성은 몹시 떨리고 있었습니다.



“응 어서 가져”단호하게 승낙을 했습니다.



“허.......이거”아빠가 한참을 망설이며 제 아랫도리만 봤습니다.



전 알았습니다.



아빠가 싫지 않아 한다는 것을......



그건 발기가 된 아빠의 좆이 연신 끄떡이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서 아빠”두 팔을 벌렸습니다.



“정말 후회 안 하지?”아빠가 조금 내려온 자신의 팬티를 밑으로 내리며 물었습니다.



“그래 바보 아빠 책임지라고 하지 않을게 어서 먹어”하자



“좋아 후회 안 하기다”하며 아빠가 제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래 어서 가져”그렇게 말을 하였지만 솔직히 무서웠습니다.



저냐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고도 일 년 이상을 처녀를 간직하고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은



처녀를 빠르게는 초등학교 때 아는 오빠나 이웃 아저씨 또 어떤 애들은 남자 친척에게 줬다고 자랑스레 이야기를 하는 애들도 있었지만



걔들의 한결같은 말은 처음에 좆이 보지에 박힐 때의 고통은 생각만 하여도 끔찍하다고 하였던 말이 떠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빠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제 가랑이를 들더니 자신의 어깨에 걸쳤습니다.



그리고 한 손으로 방바닥을 짚고 또 한 손으로는 좆을 쥐더니 제 보지에 대었습니다.



입을 두 손으로 틀어막으며 눈을 감았습니다.



“악!”이를 앙다물고 입을 두 손으로 틀어막았지만 고통의 신음은 밖으로 새어나왔습니다.



찢어지는 아픔과 복부의 포만감이 교차를 하자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빠에게 보답을 하였다는 생각을 하자 마음은 아주 편하였습니다.



아빠의 펌프질에 전 아픔을 참으면 외면만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긴 시간이었습니다.



아빠의 펌프질 시간은 펌프질을 할 동안에는 아무리 못 해도 반나절은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쌌어? 왜 빼?”아빠가 갑자기 좆을 보지에서 빼고 제 배에 겨냥을 하였습니다.



“수미 임신을 시킬 수는 없잖아 타타타타!!!!!!”아빠는 제가 아빠의 좆을 입으로 물고 빨면서 흔들었던 것처럼



저의 처녀막이 터져 나온 검붉은 피가 묻은 좆을 쥐고는 허리며 머리를 뒤로 제키고 신음을 하며 흔들었고 얼마 안 가서 제 배는 따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작은 정말이지 아빠의 거친 반항에 힘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첫 관계를 가징 후에는 아주 쉬었습니다.



아빠도 제 몸을 거부 안 하고 받아주었습니다.



"수미야 이러다간 너 더 망가져 안 되겠다 이제 끝내자“올 초여름 아빠가 섹스 후에 저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싫어 아빠만 좋으면 난 어째도 좋아”하며 강하게 거부를 하였습니다.



“그러는 게 아니야 이제 너도 좋은 사람 만나고 또 결혼도 해야지 이제 다시는 오지 마”하고 말을 하여 저를 섭섭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가 아빠 말을 들으면 안 갈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일요일은 물론 평일에도 아빠나 내가 잔업을 안 하면 저는 무조건 아빠 자취방으로 가소 알몸으로 누웠고 그럼 아빠는 어쩌지도 못 하고 올라와 해 주었습니다.



“수미야 도저히 안 되겠어서 나 재혼하기로 했다 이제 그만 와”보름 전에 아빠는 마른하늘에서 청천벽력이라도 떨어지는 듯 한 말을 저에게 하였습니다.



“저......정말이야 아빠?”놀라며 묻자



“그래 더 이상 너를 망가트릴 순 없잖아?”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누구야 내가 아는 사람이야?”화를 벌컥 내며 물었습니다.



“아니 넌 몰라 B라인에 부품 운반 해 주는 사람 있지? 그 사람이 중신했어. 너도 이제 좋은 사람 만나”



아빠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맺혀있었고 제 눈에서도 눈물이 한없이 주르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회사에서 마주쳐도 인사만 할 뿐 말은 안 하였습니다.



“얘들아 안 되겠다 새 아빠들이련다. 이해 해 주렴”일주일 전에 엄마의 입에서 그동안 사라져서 영원히 사라진 것으로 알았던 새 아빠란 말이 나왔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생각을 해 보렴 둘째 내년이면 대학에 가고 셋째 고2가 되고 막내 중3이 되면 수지 너와 내가



아무리 뼈 빠지게 일하여 벌어도 어떻게 다 감당을 하겠니? 그런데 혼자 사는 사람 하나가 같이 살아만 준다면



자기 수입 전부 너희들 교육비로 내 놓겠다고 하니 어쩌겠니?”엄마는 안색 하나 안변하고 우리 4남매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었기에 우리는 대꾸를 못 하였습니다.



“내일 토요일이지? 새 아빠 될 분과 저녁 같이 하기로 하였으니 그렇게 알아”그게 우리 가족의 대화 전부였습니다.



어쩝니까?



동생들 학비가 중요한데..........



우리 4남매는 엄마가 말한 식당으로 갔습니다.



“앗!”식당 안에 들어서서는 전 그만 자지러지게 놀라고 말았습니다.



엄마하고 나란히 앉은 사람 즉 새 아빠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제가 아빠라고 부르면 저의 순결을 준 그 아저씨였습니다.



“아는 사이? 엄마가 저의 눈치와 아저씨 눈치를 보며 물었습니다.



“그......그게 우리 한 라인에서 함께 일 해요”아저씨도 당황하였는지 말을 더듬었습니다.



그렇게 위기는 모면을 하였지만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다음날 우리 집으로 살림을 옮긴 아저씨 아니 새 아빠는 저의 눈길을 피하기 급급하고 엄마와는 일부러 더 다정다감하게 행동 합니다.



압니다.



아저씨 아니 새 아빠가 자기에게서 저를 때놓으려는 것을.......



하지만 한 집에서 한 솥 밥을 먹으며 또 저와 숫하게 많은 섹스를 한 사이인데......



그렇다고 엄마와 천륜을 어기면서까지 엄마 몰래 새 아빠에게 안아 달라고 할 순 없고......



세상에 어찌 저에게 이런 일이 생겨 시련을 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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