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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훔쳐보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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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83회 작성일 20-01-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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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은 형준을 집에 보내고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하고 거실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기 시작했다. 30분 정도 티비를 보다가 시계를 보니 시계바늘이 새벽 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지금쯤 승현이 푹 잠들어 있겠지..?"



유정은 승현이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승현이는 너무 딸딸이를 열심히 쳐서 피곤했는지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자고 있었다. 컴퓨터 모니터만이 어두운 방을 비추고 있었다.



"후훗.. 이 녀석.. 오늘도 내 방 훔쳐보면서 딸딸이 쳤나보네."



유정은 자기 방의 침대를 비추는 모니터와 승현이 침대에 널부러져 있는, 승현이의 좆물이 잔뜩 묻은 자신의 팬티를 보았다. 그걸 보자 유정은 새삼스럽게 아들 승현이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를 훔쳐보면서 엄마 팬티로 딸딸이를 치고 엄마 팬티에 좆물을 싸버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



유정은 자신의 팬티를 집어서 킁킁거리면서 승현이의 좆물 냄새를 맡기 시작하였다.



"하아.. 승현아.. 승현이 좆물.. 아들 좆물 먹고 싶어.."



유정은 아들이 조금 전에 싼 허연 좆물을 보자 참지 못하겠는지 팬티를 들고는 자기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자기 팬티에 묻은 아들의 좆물을 핥으면서 손가락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였다.



"하아.. 승현아.. 아들 자지.. 아들 좆물.."



"쑤셔줘.. 엄마 보지 좀 쑤셔줘.."



유정은 음란한 말을 마구 뱉으면서 손가락 두개를 넣어서 자신의 보지를 쑤셨다.



"찌익~ 찌거억~"



유정은 아들이 섹스하는 것보다는 자지 빠는 거랑 자지에 침뱉어가면서 끈적끈적하게 딸딸이쳐주는 것을 볼 때 더 큰 자극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른 남자와 섹스한 후와 섹스 없이 딸딸이만 쳐준 후의 승현이의 좆물의 양을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었다. 딸딸이만 쳐준 후의 승현이의 좆물이 두 배는 더 많았다. 그래서 아까 형준에게 생리중이라고 거짓말을 하고서 섹스 대신 딸딸이를 쳐준 것이다. 아들에게 더 큰 자극을 주기 위해서..



하지만 딸딸이를 쳐주는 걸로는 자신의 보지가 채워지지는 않는 노릇이다. 그래서 지금 혀로는 아들 좆물을 핥고 손가락으로는 자신의 보지를 쑤시면서 절정감을 맛보려 하고 있는 것이다.



승현이의 좆물이 묻어 있는 유정의 팬티는 승현이의 좆물을 핥고 있는 유정의 타액으로 점점 촉촉하게 젖어가고 있었다. 유정의 혀는 천천히 자신의 팬티를 핥으면서 율동하고 있었다. 유정은 아들의 좆물과 자신의 타액으로 젖어 있는, 그리고 자신의 보지물과 오줌의 흔적이 남아 있는 팬티를 핥는다는 사실에 점점 흥분하고 있었다.



그렇게 한참을 핥다가 유정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유정은 자신의 보지 속의 손가락 놀림에만 집중하기 위하여 팬티에서 혀를 떼려고 하였다. 그 때 유정의 타액과 승현이의 좆물이 섞여있는 끈적한 액체가 유정의 혀와 유정의 팬티를 거미줄처럼 끈끈하게 연결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아들.. 하아.. 아들 자지.. 하아아.."



자신의 보지를 미친듯이 쑤시던 유정은 이내 절정에 다다랐다. 그리고는 자신의 질퍽한 보지에서 손가락을 떼었다. 손가락은 끈적한 보지물로 인하여 번들거리고 있었다. 유정은 보지물이 번들거리는 손가락으로 담배를 집어 물었다.



"후우.."



유정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승현이가 화장대 구석에 숨겨놓은 카메라를 더욱 침대에 가깝게 위치를 이동시켰다. 아들이 설치한 카메라의 존재와 위치까지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승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그리고 승현이가 그 사실을 알고서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했다.



"후훗.. 이 녀석 깜짝 놀라겠지..?"



"카메라까지 설치한 놈이 한 달 동안 딸딸이만 쳐대는데 이 엄마가 아주 몸이 닳는다 닳아."



그렇게 혼잣말을 되뇌이고는 자신의 팬티를 다시 원래 위치인 승현이의 침대에 가져다 놓았다.



다음날 밤, 승현이는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현관에 형준의 신발이 있는지부터 확인했다.



"이 새끼, 어제 무리해서 존나 많이 싸더니 오늘은 안 왔나보네. 오늘은 뭐 가지고 딸딸이를 치나.."



그래도 일단 엄마 방에 가서 다녀왔다고 인사부터 했다. 다른 남자의 신발이 없을 때는 인사하지만, 신발이 있을 때에는 엄마한테 인사 따위는 하지 않는 것이 엄마랑 같이 살기 시작한 중학교 때부터의 일종의 불문율이었다.



"엄마, 다녀왔어."



"응, 저녁은 먹었어?"



"응, 먹었어. 아 피곤해. 나 씻고 내 방 가서 컴퓨터나 좀 하다가 잘게."



"그래, 엄마도 조금만 있다가 자야겠다. 잘 자."



승현이는 대충 씻고 자기 방에 가서 컴퓨터를 켰다. 엄마 애인은 없지만 그래도 엄마가 뭐하고 있나 관찰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었다.



"어? 카메라 위치가 바뀌었잖아? 들킨 건가.."



"설마.. 오늘 엄마 방 보니까 약간 분위기가 다르던데 이것저것 옮기고 하다가 카메라도 위치가 좀 바뀌어졌나보네."



한편, 유정은 아들이 자기 방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노브라에 팬티는 호피무늬 끈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카메라를 향해 가랑이를 활짝 벌렸다.



그걸 본 승현이는 기대감에 심장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다. 팬티를 입기는 했지만 보지만 겨우 가릴 정도의 끈팬티이고, 갑자기 카메라 한 가득 엄마가 가랑이를 벌리는 것은 처음 보는 일이었다.



"아니, 저 년이 오늘 무슨 날인가.. 갑자기 안 하던 자위라도 하려나.. 왜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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