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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사랑 어이 할꺼나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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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78회 작성일 20-01-1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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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을 어찌 하오리까...? 3부





"인 인철씨~이잉! 흐~~으응! 앙앙!"



"나 어떻해요 요! 나도 이상 해지난 말에요 지금"



"소희 소희씨! 나 나와 어떻하지 안에다 싸도 되는거야 소희씨~~이!"



"알아서 해요 나도 나오려고 한단 말에요~! 아앙 으응 응!"



나는 더이상 옴쬐어오는 소희씨의 옥문관 안의 수축력과 땡기는 듯한 그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내 생에 처음으로 내 남자의 분화구가 폭발하여 무서운 기세로 나의 모든 에너지원을 소희씨의 옥문 안 자궁에 쏟아 부어 놓고 말았으며 소희씨도 그녀의 모든것을 쏟아 놓았는지 소희씨의 옥문관은 때아닌 홍수가 났으며 질퍽한 홍수 안에 잠긴 내 남자는 잠깐의 순간이 지나면서 다시 탱탱 해져서 껄떡 거리며 소희씨의 자궁벽 깊숙이 에서 소희씨의 모든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다시금 소희씨의 자궁안은 쉬임 없이 내 남자를 자극하여 오는데 너무도 황홀한 순간을 보낸 직후여서 인지 이번에는 여유가 생기면서 자궁속 쾌감을 음미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과는 다르게 여유를 가진 소희씨도 이제는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홍조 띤 미소로 나를 포근히 감싸 안아 왔습니다.



"인철씨 사랑해요! 오늘 당신의 모든 것을 내게 주어서 저 너무도 행복해요 지금 흐흑"



"나도 그래 소희 소희의 모든것을 내가 가질수 있도록 해준 소희를 난 너무도 사랑하며 영원히 소희만을 사랑 할꺼야 소희"



단 한번의 정사를 치루고난 지금 나도 모르게 말씨가 바뀌었으며 오히려 더 소중한 보물이 되어버린 소희를 바라 볼수록 미치도록 솟아오르는 욕망과 욕구를 감당키 어려웠습니다.



소희의 자궁안에 잠긴 내 남자는 바깥으로 나올줄도 모르고 무려 잠긴체 3번의 사정을 한 뒤에야 힘이 빠지며 원래의 모양대로 돌아온 남자를 빼면서 소희의 아래를 보니 많지는 않지만 약간 의 혈흔이 섞인

사랑의 산물인 두사람의 혼합물에 석여 있었습니다.



그날밤이 다 새도록 소희와 나는 사랑을 확인하고 또 하고 하면서 꼬박 밤을 세우고 새벽녘이 되어서야 내 남자를 소희의 안에 담군체 꼬옥 껴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를 잦는지 늦게서야 일어난 우리는 어젯밤 일을 상기하며 빙긋이 어색한 웃음으로 눈인사를 나누고 그날 하루를 너무도 행복한 순간으로 가슴에 깊이 묻어 두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소희의 모든것을 가지게된 그날부터 우리는 거의 매일을 황홀과 행복 그것이 인생 전부인양 착각을 하면서 내 군입영 날짜가 다가 왔습니다.

헤어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찌는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 느끼는 일들 이지만 그래도 소희와 헤어 지는것은 너무도 힘들엇습니다.



훈련소를 거쳐 전방 모 부대에 배치 받아서 일년여가 되어갈 무렵 첫 휴가를 받아 소희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거의 매일이다 싶이 편지를 주고받고 하였지만 막상 대면을 하고보니 모든 것이 새롭게 비춰지며 화사하고 앙증스러운 소희를 보니 사랑의 위대한 힘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소희가 자기 집으로 가자고 하여 막 대문을 들어 서는데 집안에서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려 나와서 잠간 소희를 바라보니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내 팔을 끼고는 집안으로 들어가 보니 소희 어머니가 애기 기저귀를 갈고 계시다가는 얼른 일어나 자리를 내 주시어서 멍한 얼굴로 서있자 소희가 내 팔을 끌어 앉혀 줍니다.



"인철씨 그동안 말 못한게 있어 혹시나 군 생활에 힘 들까봐 엄마가 휴가오면 예기 하라고 해서 못했는데 저 아기 우리 애기야 인철씨"



우리 애기라는 말을 듣는순간 머리가 머~엉 하니 비어버린듯 했지만 그건 순간 이었고 소희와 나의 사랑의 씨앗이라는 생각이 들자 너무도 기쁘고 행복한 무엇이 내 가슴을 치밀어 올라 오는 그런 감정 이었습니다.



"소희 정말 우리 아기란 말이야 요 꼬맹이가 어쩌면 이렇게도 소희를 닮았지!"



"참내 그녀석이 남잔데 어찌 엄마를 닮을까 엄마는 인철씨의 판박이라드구만"



"그런가 그러고보니 나를 닮은것 갖기도 하긴하네 하하하.....!"



한참을 애기로 화제를 갖다가는 무언가 결정이 필요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희 오늘 당장에 형님께 말씀 드리고 우리 결혼식 올리자 응 "



"그래요 인철씨가 군인이니 당장 결혼은 못 한다 하더라도 인철씨 형님께 애기도 보여 드리고 인사라도 드려야 될것 같아요"



어른들의 상견래는 서로 시간을 맞춘 다음에 하기로 하고 그날 저녁에 애기를 데리고 집으로 와서 형님께 말씀 드리고 조카도 보여 드리자 형님은 너무도 반가워 하시며 좋아라 하셨습니다.



"우리 인철이가 이제 정말 어른이네 그리고 저렇게 예쁜 색시와 토끼같은 아들도 생겼으니 이젠 인철이를 제수씨 한테 뺐겨 버린 셈이군요 안그래요 제수씨"



"정말 죄송해요 이럴려구 그런건 아닌데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어차피 사랑하는 사람들인데 좀 속도 위반은 했지만 어쩌겠습니까, 인철이가 군인이니 재대하면 결혼식은 하도록 하고 소희씨가 힘들더라도 기다려 주셔야지요 그리고 아이 양육에 필요한 돈은 제가 매달 보내 드릴테니 걱정 마시구요"



형님의 눈물겨운 배려 와 염려로 휴가 기간동안에 신혼 아닌 신혼을 보내고 내일이면 부대 복귀하는 날입니다.



"소희씨 오늘 우리애기 장모님께 맡기고 극장도 가고 바깥에서 자자 응"



"엄마가 애기 봐주는거야 되지만 어떻게 우리끼리만 나가 "



그래도 내가 우겨서 단둘이 극장도 가고 외식도 하고 정말 행복한 오후를 보내고 호텔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와보는 호텔이라 그런지 정말 멋이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방에 들어가자 말자 소희씨를 꼭 껴안고 긴 입맞춤을 하면서 달콤한 하나씩 소희씨의 껍질을 떼어나갔습니다.

이제 소희씨의 몸에는 브라와 팬티 뿐이어서 나도 얼른 벗어 버리고 팬티 바람이 되어 욕실로 가려는 소희를 세워놓고 벗은 몸매를 보고 있자니 정말 인어처럼 생겼습니다.



군에 가기전 첮날밤을 치룰때는 덜익은 푸릇한 사과 였는데 지금 소희는 너무도 매혹적인 몸매를 가졌습니다.

하이얀 목덜미에서 탐스런 유방 약간 통통 한듯 하면서도 굴곡이 있는 허리라인과 곧게 뻣은 다리의 곡선은 선녀 그래요 꼭 선녀의 모습 그것이었습니다.

황홀한 순간이 지나고 나는 소희를 번쩍들어 안고는 둘이서 함께 욕실로 갔습니다.



기구한 운명이 묘사 되기전에 소희와 인철의 행복한 시간을 아껴주고 싶어서 섹스의 묘사가 없어 지루 하신줄 압니다.

이 야설은 섹스의 묘사 보다는 안타까운 두 사람의 사랑이 너무도 소중하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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