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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쿠르트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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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04회 작성일 20-01-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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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2시가 훌쩍 넘은 한 병원의 영안실. 여기저기 곡소리와 피곤과 슬픔에 잠긴

사람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영안실의 한 가운데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9살의 서영, 그리고 앉아서 졸고 있는 6살의 선호

그리고 서영의 다리를 베고 자고 있는 5살의 어린 신영이 있다.

상복을 입기에는 어린 세남매는 그렇게 또 밤을 세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더럽고 묵직한 옷가방을 던진다. 놀라서 깬 선호와 서영이 바라보자

한손에 소주를 든 아버지가 서있다.



"여기냐?"



"아....아빠..."



너무나도 오랜만에 보는 아버지가

믿을 수 없는 듯 선호가 일어나려고 하자 아버지는 밀어버린다. 넘어지는 선호.

놀라 아버지를 바라본다.



"까불지 말고 앉어."



다시 소주를 들이킨다. 선호가 넘어지는 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신영.

의아한듯 아버지를 바라본다. 서영은 어쩔수 없이 신영에게 조용히 말한다.



"신영아....아....아빠야..아빠 보고 싶다고 했지?"



신영이는 눈을 비비며 사진속에서만 보던 아버지의 얼굴을 자세히 바라본다.



"아...빠???"



서영은 아버지에게 눈물이 맺힌 채 침착하게 이야기한다.



"아빠..막내 신영이예요..처음 보셨죠? 신영아 아빠야. 뭐해.."



신영이가 아버지를 보고 어쩔줄 몰라 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먼저 말을 여셨다.



"그런데..어쩌라구? 잠이나 자."



실망한 표정이 역력한 신영과 서영, 그리고 선호는 아버지를 증오하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 눈빛들을 비웃으며 소주를 들이키며 빈소로 들어가는 아버지.

뭔가 생각난 듯, 멈춰선다.



"아! 받아라 선물이다."



무엇인가가 든 비닐 봉지를 세 남매의 앞에 던진다.

둔탁한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 비닐봉지.

봉지의 안에는 야쿠르트 3개가 굴러 떨어진다.



"고맙지?"



아버지는 비웃으며 소주를 들이킨다...





-----------------------------------------------------------------------------------------------------





문틈으로 몸을 이동한 나는 몸이 굳어 버렸다..



브래지어와 짧은 잠옷 반바지를 입은 신영이는 벽에 기댄채 무표정하게 서 있었고

거친 숨을 내몰아 쉬는 아빠는 브래지어 위로 신영이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흐..흐...흐..... 이 년 가슴봐라. 흐.. 씨발.. 죽이네.."



아빠의 뒷모습이 보였지만 아빠의 손과 신영이의 모습은 확실히 보였다.

신영이의 양쪽 유방을 손에 쥔 아빠는 신영이의 유방을 원을 그리며, 위아래로,

자신의 감정에 손 가는대로 마구 주무르고 있었다.

그러나 신영이는 여전히 천장을 본 채 무표정하게 서 있었다.

자세히보니 눈물을 참으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곧 브래지어를 아래로 천천히 내렸다.

신영이의 브래지어로 가려진 유두가 천천히 드러나는 것을 즐기는 듯 해보였다.

천천히 브래지어를 내리자 곧 신영이의 핑크빛 유두가 드러났다.



"흐.......흐..............진짜 색깔이쁘네.."



흥분한 아빠는 손가락으로 유두를 이러저리 만지기 시작했다.

누르기도하고 위아래로 튕기기도하고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 꼬으기도 했다.

그리고는 참을 수 없는지 거칠게 양손으로 유방을 움켜쥐더니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

아빠의 손이 큰편인데 신영이의 유방은 그런 아빠의 손에 다잡히지 않고

손밑으로 위로 그리고 손가락 사이로 유방이 삐져나오고 있었다.



더욱더 거칠게 빨기 시작하는 아빠는 마치 몇년간 여자를 안아보지 못한 남자처럼

보일 정도로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계속해서 양손으로 유방을 주무르고

양쪽유두를 번갈아 가며 바쁘게 빨고 있었다.



살짝 깨물어 당기기도 하고 입을 크게 벌려 유방을 한입에 넣으려는 것처럼

빨기도 했다. 그리고는 오른쪽 유방에 유두부분에 침을 뱉는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마구 문지른다. 그리고 다른 유방은 여전히 입으로 빨고 잇었다.



이빨로 유두를 당기는 아빠. 천정을 보며 무표정한 신영이도 질끈

눈을 감는 것이 보인다. 신영이의 유두를 이빨에서 놓자 빨딱 선 유두를 바라보며 만족해 하는 아빠.



"흐....흐........이제야 섰네. 이제 가슴으로 좀 해봐."



바지를 무릎밑으로 내리고 팬티를 내리자 뛰쳐나오려 안간힘이라도 쓴 것같이 자지가

튕겨지듯 신영이를 향하고 있다. 신영이가 브래지어를 벗고 천천히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유방을 양손으로 잡고는 아빠의 자지를 사이에 끼운다.



빠른 행동은 아니었으나 어색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유방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한다. 아빠는 좋은지 고개를 뒤로 젖히기 까지 한다.



"흐......흐.........야..더 빨리. 더 빨리!!"



신영이가 몸까지 흔들어 가며 유방을 위아래로 흔들자, 아빠의 엉덩이에도 힘이 들어간다.

신영이의 유방이 저렇게 크다니..다시 한번 놀라고 있었다.

그때 아빠는 더이상 못 참겠는듯 했다.



"야...빨어 씨발 빨리!!!"



신영이가 유방을 내리고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손으로 자지를 두어번 흔들더니 입으로

자지를 가져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정말로 믿기 싫었지만 나의 자지가 발기되고 있는 것을 느꼈다.



젠장.. 왜.......

죄책감이 갑자기 밀려왔다. 내가 뭐하는 것인가? 말리지는 못할 망정...

정말 더이상은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뛰어들려고 마음을 먹고 문을 열려는 순간!!



신영이와 눈이 마주쳤다...

난 그순간 얼어버렸다. 신영인 날 보고도 태연했다. 아니, 못본걸까?

나와 눈이 마주친채 살짝 미소를 짓는다.



봤다!!신영이는 나를....

신영인 그대로 아버지의 자지를 입에 넣는다. 나와는 눈이 계속 마주치고 있었다.

신영이는 나와 눈이 마주친채로 아버지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흥분한 아버진 눈을 못뜨고 있는 듯 했다.



"아.......씨발.......아..............야!! 혀로 더 빨리......"



신영인 나와 눈이 마주친채로 그렇게 아버지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때였다 무릎을 꿇고 있던 신영이가 조금씩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핫팬츠 같은 반바지를 입은 채라 신영이의 허벅지가

다 드러나고 있었다. 무슨의미일까?? 정말 머리가 하얘진다...



그때 아버지는 절정에 다다랐는지 신영이의 머리를 잡고는 자지에 흔들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신영이의 입안에 오랄 섹스를 하고 있었다.

점점더 빨라지는 아버지의 허리운동 그리고.. 자지를 입에서 빼고는



"아...........흐.....................야 입벌려! 씨발 입벌려!!"



그렇게 신영이는 정액을 받기위해 입을 벌리고 있고 아버지는 신영이의 입에 조준을

한 채 자지를 흔들고 있었다. 그리고 곧 사정을 시작했다.

물총처럼 정액을 쏟아내는 아버지의 자지. 신영이의 눈과 얼굴, 입, 그리고 머리와 이마까지.

신영이는 아버지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고 있었다.



"아.........아.............."



아버지는 그제야 진정이 되는 듯 자지를 앞으로 당겨 마지막 정액을 짜낸 뒤 다시

신영이의 입에 자지를 넣고는 비비더니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옷을 입고는 방으로 들어가버린다.



무릎을 꿇은채 얼굴이 정액으로 범벅이 된 신영인 눈을 감고는 정액을 받기 위해

올렸던 고개를 천천히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서히 눈을 뜨자

속눈섭의 위아래로 정액이 늘어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얼굴의 정액과 입에서

밷은 정액이 턱을 타고 흘러 유방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나와 다시 눈이 마주친다..

아버지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채 나를 바라보는 신영..

날 보는데 눈에서 또 무엇인가 흐른다.

어둡고 정액에 범벅이 되엇지만 난 알 수있었다.



그것은 눈물이었다...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간다.

신영이는 화장실로 가기전까지 눈을 떼지 않았는데

나 역시 눈을 뗄수 없었고 몸은 굳어 있었다..







그날... 학교에서 나는 멍하니 창밖만 보고 있었다.

젠장......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현실과 나서지 못한 내자신에 그리고

발기까지 해버린 내자신에 신영이와 눈이 마주친 바로 그!! 상황에

대책없이 앉아 있기만 했다.



그때 또 누가 뒷 통수를 때린다. 에이씨발~!

반사적으로 일어나 멱살을 잡았다.

하선이었다...

놀랐다. 이런 장난은 한 지가 꽤 되었는데..

놀란 토끼 표정의 하선이가 당황해 하고 있었다.



조용히 멱살을 놓았다.



"미...미안....."



그 다음 할 말도 생각나지 않아 그냥 교실을 나갔다.

그런데 나가자 마자 바로 앞에 신영이가 서있다.

신영이와 다시 눈이 마주친



나는 다시 얼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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