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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운명 - 39부

작성일 20-01-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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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1,5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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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식자 엄마의 몸이 서늘하게 변했다. 오랫동안 엎어져 있었지만 엄마의 풍만한 몸은 한없이 편했다.

엄마가 정신을 차렸는지 않던 소리가 멈추고 숨소리가 안정을 찾았다. 엄마가 손으로 내 어깨를 툭툭 치더니

힘겹게 입을 열었다.



"아유~.....힘들다......고마 내려온나........"



"으응~....싫은데......"



내 좆이 중간쯤 발기를 한 체 따뜻한 엄마 보지에 박혀 있자 빼기가 싫었다. 내가 항문에 힘을 주면서 좆을

꿈틀 꿈틀 움직이자 엄마 보지도 따라서 움찔 움찔 거리며 내 좆을 물었다.



"엄마 힘들데이........"



"흐응~......."



"야가......엄마 다리에 쥐난다.....퍼뜩 내려온나......."



나는 아쉬움을 접고 내려 올수밖에 없었다. 내가 좆을 천천히 뽑아 내자 엄마가 아미를 살짝 찌푸리며 다리

를 들어 올렸다.



"아~웅~.....수건.....수건....."



내가 재빨리 수건을 엄마의 보지에 대었지만 늦었는지 엄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자리를 옮기며 이불을 닦았

다.



"선호야.....불 좀 켜봐라......."



내가 불을 켜자 엄마는 이불을 닦던 손은 멈췄다. 방금전에 흐른 좆물 말고도 어른 얼굴만한 얼룩이 더 있

었다. 그 얼룩은 나와 씹을 하면서 흘린 엄마의 보지물이였다.



"아휴~....이를 우야노?.......이불 빨기도 그란데........"



"그냥 아침에 게놓고 다음에 빨면 되제.........."



엄마는 주저 앉아 다리를 벌린 체 수건으로 보지를 틀어 막고는 닦아냈다. 나도 아랫도리가 선선해져서 보니

내 좆에 허연 찌꺼기 같은게 많이 묻어 있었다. 엄마의 보지물에 아버지의 좆물, 그리고 내 좆물이 뒤섞여

거품처럼 허옇게 섞인게 묘한 기분을 들게 했다.

엄마는 보지를 다 닦고 다시 이불을 더 닦아 내더니 나를 올려다 보았다. 환한 불빛 아래 드러난 내 좆에 허

연 찌꺼기를 보던 엄마가 수건으로 내 좆을 닦아 냈다. 내 좆은 완전히 발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왠만한 남자

의 좆 크기정도는 되어 늘어져 있었다.



엄마가 내 좆을 다 닦고도 계속해서 내 좆을 이리 저리 돌리며 만졌다.



"이래 말랑 말랑한게 우예 그리 썽을 내는지 모르것다.......호호........"



"신기하나?........"



"오야......내 뱃속으로 낳은 자식이지만 신기하데이........"



"엄마가 만지니까......또 골이 날라고 한다........"



"기운도 좋데이......엄마 힘드니까 오늘은 고마하자........"



"내일 올라가면 더 해줄꺼제?........"



"내가 안해준다고 니가 선선히 물러 서것다......."



대충 정리를 마친 엄마가 누웠다. 시골 생활을 거의 접다시피한 엄마의 피부는 예전보다 훨씬 뽀얏게 변해

있었다. 파마가 조금 풀려서 웨이브진 머리가 썩 어울렸다. 투실 투실한 젖 가슴끝에 포도만한 유두가 매달

려 있었다.

팽팽한 배는 아직 탄력이 넘쳤다. 비록 아랫배는 조금 두리뭉실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육감적으로 보였고

나를 미치게 하고 내 좆을 발기시켰다. 거뭇한 보지털에 가려 보지는 보이지 않았지만 수없이 빨고 만지고

씹을 한 보지라 눈 감고도 그릴 정도였다.



내가 가만 서서 한참을 내려다 보고 있자 엄마가 이불을 끌어다 덮으며 몸을 가렸다.



"고마 불꺼라......"



"싫다.....환한데서 엄마 보고 싶다......."



"머 볼게 있다고 글노?........."



"많제........"



엄마는 더 이상 뭐라 하지 않고 이불 한쪽을 들어 내가 들어 오게 해 주었다. 나는 얼른 엄마 옆으로 누우면

서 엄마를 안았다. 엄마가 내 품에 착 감기며 안겨 들었다.



"오랜만에 느긋하게 누워 있으니까 좋다........엄마도 좋제?......"



"오야......."



"안 좋나?.....먼 대답이 글노?......"



"문디.......모르것다......니 생각만 하면 아랫도리가 흐물거리면서도........그래도 내는 엄마잖애......"



"그래.....엄마제......내한테는 영원히 엄마다.......너무 사랑해가 언제라도 안고 싶은 엄마제......"



"그래 니 말이 맞다......너무 사랑해가 안아주고 품어 줄수밖에 없는 아들........엄마제........"



"맞다,.......너무 고민하지 마라.....그런다고 변하는 건 읍다........."



엄마가 일어나더니 한쪽 팔로 머리를 괴고 나를 내려다 보더니 나머지 한 손으로 내 얼굴을 어루만졌다.

나는 눈을 감고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며 엄마의 허리를 한손으로 어루만졌다. 엄마의 허리는 옆으로

누워 있어서 그런가 아래로 쑥 꺼져 있어 굴곡이 확 드러났다.



"선호야......"



"응......."



"고맙데이......."



"머가?........"



"내가 비록 니하고 아랫도리를 맞추고 발정난 암캐마냥 발광을 했지만.........그래도 엄마로써 대해주는게

.......내는 너무 고맙데이......."



"엄마는.....당연하제......아무리 그래도 내한테는 세상에 둘도 없는 엄마 아이나........"



"흐흥~......내 세끼......"



엄마의 손이 내려와 내 엉덩이를 몆번 치더니 바로 내 좆을 잡고 부드럽게 주물렀다. 나는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좆을 엄마에게 붙였다.



"엄마가 여자라서 너무 좋다........"



"우리 아들도 남자라서 엄마는 너무 좋다........"



"엄마는 여자......내는 남자......선자도 여자......키키......"



"문디.....거서 와 선자가 나오노?.........."



"질투나나?......"



"질투?.......엄마가 우예 딸한테 질투를 하나?......니는 자식을 안 놔봐서 모른다......."



"엄마.....미안하데이......"



"엄마는 있잖나.......니가 선자를 오래잡고 안 놔줄까봐......엄마는 그게 걱정인기라......"



나는 엄마의 말에 부끄러워졌다. 말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엄마를 그저 내 좆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한낱 여자

취급을 한 것이였다. 엄마의 말대로 아들인 나하고 씹을 하고 쾌락에 몸을 떨지만 엄마라는 사실을 한번도

잊지 않고 살아 온 엄마가 선자 누나에게 단순한 질투나 느낄 그런 여자로 취급해 버리고 만 것이다.

엄마는 나에 대한 사랑을 다른 엄마들과 조금은 틀리게 할 뿐이라고 생각하고 아들의 좆을 받아 들인 충격을

많이 희석시키고 살았다. 아무리 사내 좆에 미쳐도 아들과 이런 관계를 맺는 엄마가 몆이나 있겠는가. 내가

아는 엄마는 그런 여자가 절대 아니였다.



"엄마......미안해......내 생각이 짧았데이........."



"아이다........내가 죄인이제........니가 무슨 죄가 있겠노.........."



나도 엄마도 한참 동안 말 없이 누워 있었다. 부모의 마음을 다 헤아리는 자식이 없다는 걸 세삼 느끼는 순

간이였다. 나는 가만히 누워 엄마의 젖꼭지만 무의식적으로 희롱을 하고 있었다. 엄마도 머리를 팔에 괸 체

눈을 감고 누워 있었다.

엄마의 유두가 딴딴하게 변하면서 일어섰다.



"엄마 젖꼭지가 정말 크데이......"



"글나?.....니 외할머니가 여자가 젖꼭지가 커야 남편복 많다고 하면서 엄마는 남편복 많을꺼라 했는데.....

내는 아인갑다......."



"와?......둘째 서방 복은 많잖애......."



"머?......킥킥.....호호호호~.......맞다......둘째 서방복은 내가 타고 난거 같데이......호호호~....."



엄마가 눈가에 눈물이 맺히도록 웃었다. 엄마가 기분이 좋아지자 분위기도 다시 살아나면서 좋아졌다.

엄마가 눈가의 눈물을 훔치더니 나를 보며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우리 둘째 서방님 때문에 요즘 내가 호강하고 산다......."



"무슨 호강?....."



"응?.......무슨 호강이것노?.........그거제......."



"그러니까 그게 먼데?......"



"엄마 놀리나......문디.......제대로 된 사내 양물을 만났으니 아랫도리가 녹아난다.....와....."



"히히.....내 좆이 좋긴 좋제?....."



"허이구......그리 좋은 걸 달아서 엄마고 누나고 안가리고 자빠트렸나?........"



"히히....넘어지면서 다리 벌린 건 엄마데이......."



"문디.....지 잘되라고 그런 어미 심정은 알지도 몬하면서....."



"와 모르것나.....다 안다....."



나는 아양을 떨며 엄마를 더 세게 안았다. 엄마는 말과 달리 부드럽게 안기면서 아랫도리로 내 좆을 문질렀

다.



"엄마 근데......."



"응?......"



"아까 아부지하고 씹하면서 하던 얘기 조금 들었는데.......아부지가 할머니하고 그랬다는 얘기는 머꼬?..."



"그 얘기도 들었나?....."



"오야....."



"니가 태어나기도 전 얘기다......니 할머니 젊은 나이에 혼자 되가 니 아부지 하나만 보고 사신 양반인데

......우야다 보니 그리 된거제........."



"내하고 엄마하고 같은 얘기네........"



"그래.....니 할머니도 자식을 위해 그랬겠제.........참 좋은 분이셨다.......니가 나고 얼마 안지나 병으

로 돌아가시지만 않았다면 니를 정말 이뻐하셨을텐데......."



"내가 처음 엄마한테 달려들때 엄마도 그때 생각났제?........"



"그래.......그랬다.....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그때만 생각하면 니 아부지가 을매나 밉던지.....지도 그랬

으니 내가 자식하고 그란다고 머라 할 처지는 아이라고 생각했다......."



"내도 엄마하고 씹을 하지만 아부지도 그랬다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



"우예 이상한데?......"



"몰라......사실 흥분이 되면서......엄마 보지가 얼마나 생각나던지........키키......"



"으이구....문디......오직 그 생각뿐이제........"



"아이다......엄마 모든게 좋다.......너무 좋아서 씹을 해도 너무 좋은기라......."



"엄마......거기가 좋나?......"



"어디?......엄마 보지?......."



엄마는 쑥쓰러운지 말을 못하고 고개를 끄떡였다.



"좋제......너무 좋제......."



"그래도 선자만 몬할낀데........그것은 그래도 처녀고 내는 아를 넷이나 낳으니......."



"어데......엄마 보지도 환상적이다......선자가 못 가진 매력이 넘친다......"



"우리 둘째 서방은 너무 욕심이 많아서 걱정이다........엄마도 모자라 지 누나하고도 그러니........니 선

자하고 정리하는거 엄마가 아무 소리 안한다고 그냥 넘어가면 안된데이......빨리 정리해라......"



"오야........"



"선자 임신 안하그로.....조심하고......"



"응.......잘하고 있다......"



대답을 하기는 했지만 엄마에게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선자 누나도 임신만 되면 기를 쓰고 애기를 낳

을려고 할텐데 엄마에게 차마 그런 사실을 그대로 말할수 없는 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그래도 선자 누나

가 임신이 잘 되지 않아 엄마에게 더 미안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아 다행이였다.



"엄마 아직도 피임 안 하나?........"



"응?.....오야.....안한다......."



"진짜 아를 가질라고?........"



"몰라......생기면 낳고.......근데 나이가 있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그리 잘 되더니 이제는 안된다......"



"글나........"



"이젠 내도 여자로써 다 됬는갑다........."



엄마가 자조적으로 혼자말을 했다.



"아이다.....엄마 아직도 이쁘고 젊다......알라가 안 생기는거야 하늘에 뜻이지 엄마 나이가 많아서 그러

겠나......."



"내가 이쁘나?......"



"하모.....아무리 엄마라도 안이쁘면 내가 이리 달려 들것나.....엄마 아직 한창이다......보지에 기운도

넘치고 얼마든지 오랫동안 내하고 재밋게 살수 있다........"



"몆년이나 가것노......내도 나이가 더 들어 늙을테고 니 장가가면 그러지 말아야제......."



"엄마 늙어도 내는 엄마하고 계속 씹 할꺼라......"



"호호.....쭈구렁 할매가 되면 쳐다도 안볼꺼면서......."



"엄마가 할매가 되도 할꺼라......내한테는 엄마처럼 이쁜 여자가 없는기라......."



"어이구 그러셔......내가 둘째 서방은 잘 얻은거 같데이......."



"히히.....그렇제.......그럼 둘째 서방 알라도 하나 낳아 줘야제.......일로 온나......"



엄마를 끌어 당겨 안으며 엄마의 몸위로 올라탔다. 엄마는 첫번째 씹이 끝나고 더 못하겠다고 했지만 말과

달리 다리를 벌리며 나를 태우고 허리를 움직여 내 좆에 보지를 맞춰왔다. 엄마와 대화를 하면서 어느 정도

흥분을 시켰기에 바로 좆을 밀어 넣고는 움직였다.

내 좆이 힘차게 보지를 가르며 파고 들어 옹복을 하자 엄마도 금새 흥분을 하면서 기운을 쓰며 신음을 토해

냈다. 엄마의 보지는 기운이 넘쳤고 보지물도 넘쳐 났다. 어느 처녀들보다 더 기막힌 보지였다. 한번의 씹이

더 끝나고 엄마는 다리를 후들거리면서 안방으로 조심스럽게 건너갔다. 엄마의 보지에는 내 좆물이 그득 차

출렁거리고 있었다.



다음날 엄마가 깨워 일어났더니 아버지는 새벽에 밭에 나갔다 왔는지 새벽 이슬을 맞아 머리가 축축히 젖어

있었다. 아침을 먹고 밖으로 나오자 아직 가을 안개가 걷히지 않아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하고 있었다.

심호흡을 하자 피곤함이 싹 가시면서 몸에 기운이 넘쳤다.

아침을 먹고 오전에 밭일을 도왔다. 엄마는 일을 하는 중간 중간 나와 눈이 마주치면 웃는데 그 웃음이 사뭇

음탕했다. 엄마는 밭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주 화장실을 갔다. 엄마가 국수를 끓여와 오전 참을 먹는데 아

버지가 무슨 화장실을 그리 자주 가냐고 구박을 하자 엄마는 그냥 웃어 넘겼다.



점심을 먹고 시골집을 나섰다. 아버지는 배웅도 해주지 않고 곧장 밭으로 가버렸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엄마

가 웃더니 입을 열었다.



"밭일 할라고 쭈구리고 앉으면 계속 흘러가......애 먹었다......."



"응?.......머가?......"



"머긴 머것노.......니가 흘리고 간거제.......남사스러 니 아부지한테 말도 몬하고......호호......"



"그래서 오줌눈다고 그리 자주 갔나?........"



"그럼 우야노.....척척하게 흐르는데......."



"지금도 흐르나?........"



"이젠 괘안타......어찌나 많이 해놨는지....."



"히히........"



"으이그......웃지마라......"



엄마는 혀를 차면서도 얼굴은 웃고 있었다. 버스가 오고 엄마와 나란히 앉아 엄마의 손을 잡고 조물락거리

며 만지자 엄마가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대더니 눈을 감았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엄마는 방으로 들어가더니 팬티를 들고 욕실로 달려갔다. 오는 내내 남아 있던 내 좆물

이 흘러 팬티를 적신 듯 했다. 엄마가 씻고 나오자 나도 제대로 못 닦은 아랫도리가 찝찝해서 샤워를 하고

나왔다.

그 사이 선미가 학교에서 돌아와 있었다. 선미는 내일 수학 여행을 간다고 준비할게 많은지 바쁘게 가방을

챙겼다. 그런 선미의 모습에 나는 내일부터 누구 눈치도 안보고 엄마와 선자 누나하고 보낼 생각에 몸이 달

아 올랐다.



선자 누나가 퇴근을 하고 다 같이 저녁을 먹었다. 아버지가 없는 밥상에서는 내가 상석이였다. 엄마도 선자

누나도 선미도 당연하게 받아 들였다. 나는 기분이 좋았다. 세 여자가 나를 떠 받들고 또 내일부터 벌어질

즐거운 일을 상상만해도 즐거웠다.

저녁을 먹고 엄마와 선자 누나 선미는 티비 앞에 모여 앉았지만 나는 내 방으로 건너가 일찍 잠자리에 들었

다. 내일부터 강행군을 할려면 체력을 모아야 했다.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일어섰지만 내일의 즐거움을 위해

다독이며 잠이 들었다.



푹 자고 일어났더니 집안이 조용했다. 선자 누나와 선미는 벌써 나갔는지 기척이 없었다. 그때 엄마가 안방

에서 나왔다. 외출복을 입은 엄마를 보면서 바로 실망감이 밀려 왔다. 조용한 집에서 엄마와 우선 한바탕

찐한 씹을 기대했던 나는 실망감에 퉁명스럽게 물었다.



"어데 가는데?......"



"어....일어났나?.......아침 차려 놨다.......내 나갔다 오께.......오래 안걸린다......"



"꼭 나가야 하나?......."



"엄마 친구가 병원에 입원했다케서......병문안을 댕겨와야 안하것나........아침 먹고 있으레이....."



엄마가 서둘러 나가자 집안은 적막강산이였다. 할수 없이 차려진 아침을 주섬 주섬 챙겨 먹고 치웠다.

아침을 먹고 안방에 누워 엄마를 기다리며 뒹구는데 지루하기 짝이 없었다. 멍하게 누워 있다 깜빡 잠이 들

었는데 후두둑 거리는 빗소리에 잠을 깼다.

우산도 없이 나간 엄마가 걱정이 되서 정류장까지 나갈려고 해도 언제 올지 모르는 엄마를 하염없이 기다릴

려니 갑갑해서 담배를 피워 물고 갈등을 하는데 현관문이 열리며 엄마의 말소리가 들렸다.



"에구~....한 여름도 아인데.....무신 소나기가 다 내리노?....."



내가 거실로 나가자 비를 홀딱 맞은 엄마가 빗물을 털어내며 서 있었다. 내가 수건을 찾아 건네 주자 조심

스럽게 얼굴을 닦는 모습에 엄마도 천상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머리와 얼굴을 닦은 엄마가 방으로 들어

와서는 외출복을 벗었다..

물기에 젖은 흰색 브라우스속으로 엄마의 브라와 맨살이 얼핏 보이자 아랫도리가 묵직해졌다. 브라우스를

벗어 버리자 탱탱한 아랫배가 치마단에 눌려 살집이 올라와 있었다. 곧 치마도 벗어 버리자 흰색 팬티 아래

로 굵은 허벅지가 드러났다.



엄마는 멍청하게 서서 엄마의 옷 벗는 모습을 보던 나를 보고 피식 웃더니 벗어 놓은 옷을 들고 욕실로 가면

서 입을 열었다.



"배 안고프나?......점심 차려주까?.........."



"아직......쫌 있다 먹자......."



나는 배고픔 보다 엄마의 벗은 몸을 보고 달아 오른 좆을 식히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엄마도 내 분위기가

그런지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척 하면서 나를 애태우고 있었다. 엄마는 브라와 팬티만 걸친 체 왔다 갔다

하는게 바로 그런 증거였다.

엄마는 내 반응을 보면서 은근히 즐기고 있었다. 자신의 벗은 몸을 보며 흥분을 하는 나를 보며 아직 자신이

여자로써 젊은 나를 흥분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즐겼다. 그런 엄마를 위해 나는 얼마든지 매달릴수 있었

다.



내가 눈에 열기를 띄고 엄마를 바라보자 엄마는 그런 내 시선을 의식해선지 몸 놀림이 은근히 나를 유혹하

듯 했다. 엄마는 계속해서 겉옷을 걸치지 않고 움직였다. 결국 내가 못 참고 엄마에게 성급하게 다가가자

엄마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 웃으며 몸을 비틀며 나에게 몸을 맡겼다.

엄마를 뒤에서 안고 바로 브라를 들추고 젖을 움켜 쥐며 주물렀다. 엄마가 몸을 뒤로 움직이며 내 몸에 상

체를 붙여 왔다. 내 입술이 엄마의 목덜미를 빨며 핧아 주자 작은 신음 소리가 흘러 나왔다.



"엄마.....일부러 내 유혹할라고 이래 다녔제?......"



"흐흥~......알면서 와 묻노?........"



"나쁜 엄마다......아들 애나 태우고......."



"아~음~......니도 내속 마이 태웠잖애......."



엄마의 주무르던 손을 내려 엄마의 팬티를 들추고 그 속으로 들어 갔다.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지털이

한움큼 잡히고 갈라진 윗보지가 손끝에 걸렸다. 엄마는 다리를 비스듬히 벌려 내 손이 더 깊히 들어 오도록

해 주었다.

내 손가락이 더 파고 들면서 엄마의 콩알에 걸렸다. 내 손끝에 걸렸다 튕겨지는 콩알에 힘이 넘쳤다. 엄마

는 콩알이 튕겨질 때마다 몸을 흠칫 흠칫 떨며 큰 소리로 신음을 흘렸다. 어제는 아버지가 신경쓰여 마음껏

지르지 못한 신음을 보상이랃 받을려는지 엄마의 신음소리는 컸다.



"아유~......아흑~......선호야.......선호야.....방으로 가자......응?.......아웅~"



"응.....갈꺼라......."



말과는 달리 나는 계속해서 엄마의 팬티속에서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콩알을 자극했다. 엄마의 다리에서

힘이 풀리면서 내 몸에 더 기대왔다.



"으음~.....선호야......엄마 힘들다......방에......방에 가자.....흐흥~....."



"엄마도 내 애타게 했으니까......엄마도 당해봐......."



"아우~.....선호야.....엄마가 잘못했어......흐윽~......엄마 급하다......아휴~......응?......"



내가 발걸음을 옮기자 엄마는 거의 기대다시피 하면서 힘겹게 안방으로 들어 갔다. 홑이불이 깔려 있어 바로

엄마를 눕혔다. 엄마가 눕자 팬티를 내릴려고 하는데 엄마의 팬티에 달걀만하게 젖어 있었다. 그새 보지물이

흘러내려 팬티를 적셨다.

내가 팬티를 잡아 내리자 엄마가 엉덩이를 들고 도와 주었다. 팬티를 한순간에 잡아 내리고 엄마의 다리를

벌리자 힘없이 활짝 벌어졌다. 말간 보지물이 흥건하게 흘러 나와 보지가 번들거렸다. 나는 주저 없이 머리

를 엄마 보지에 쳐 박고 보지물을 빨아 올려 마셨다.



"아ㅏㅏㅏㅏㅏㅏ웅~~~~!......아하~......선호야.....아흑~!......좋아......."



내 혀가 할짝 거리며 엄마의 보지를 빨자 엄마의 보지 날개가 흐물거리며 내 혀에 딸려 왔다. 혀를 꼿꼿히

세워 날개를 살살 벌리고 콩알을 혀 끝으로 살살 돌리자 엄마는 허리를 흠칫 거리며 반응을 했다.



"아윽~~~~~~거기.....거기......더 세게......아유우~~~~~~학~!"



툭 불거져 나온 콩알이 내 혀에 쓸릴때마다 엄마는 크게 소리를 지르며 허리를 허공으로 들어 올렸다. 내가

두 손으로 엄마의 보지 날개를 벌리고 더 깊게 혀를 놀리자 엄마의 보지속살이 부풀어 오르며 밀려 나왔다.

그러자 보지 날개가 밀려 나면서 옆으로 활짝 벌어졌다.

그 사이를 내 혀가 누비고 다니자 엄마가 끝내 흐느끼며 울음 소리를 내며 몸부림쳤다.



"아ㅏㅏㅏㅏㅏㅏ흑.....아흐흑~~~~선호야.....고마......고마하고 해도.....빨리......흐윽~~~~~"



나는 몸을 움직여 엄마 몸위에 반대로 올라탔다. 내 좆이 건들거리며 엄마의 입 근처를 툭툭 치자 엄마의

입이 벌어지면서 내 좆을 깊이 빨아 들였다. 내 좆이 엄마의 입속으로 빨려 들며 따뜻해졌다. 나도 다시

고개를 숙여 엄마의 콩알을 빨아 당기며 이로 살짝 살짝 깨물었다.

엄마는 내 좆을 한입 가득 물고 답답한 신음을 토하며 허리를 빠르게 돌렸다. 비가 와서 조금은 어두운 방

에서 두 모자가 서로의 성기를 맹렬히 빨면서 쾌락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엄마는 한참만에 내 좆을 뱉어 내

며 숨을 몰아 쉬면서 허리를 들썩였다.



그때서야 나는 다시 몸을 돌려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리며 엄마 보지에 내 좆을 맞춰 걸고는 슬슬 비비다

천천히 밀고 들어 갔다.



"아ㅏㅏㅏㅏㅏㅏ유~~~~~~~우........내 보지.....내 보지......아우~~~~~~"



엄마는 뿌듯하게 밀려드는 내 좆이 너무 좋은지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다. 엄마의 보지가 얼마나 흥분을 했

는지 속살이 부풀어 올라 내 좆을 강하게 압박을 했다.



"어헉~!....어...엄마......헉~!.....엄마.....보지 죽인데이......."



"아ㅏㅏㅏㅏ윽~!!......나도....나도.......아흐윽~~~~선호야.....엄마 죽는데이......아악~"



엄마의 보지가 꿈틀거리며 더 발광을 하면서 내 좆을 조였다. 엄마의 보지는 엄마 뜻대로 움직이는게 아니고

본능적으로 움직이며 넘치는 흥분에 반응을 했다. 나는 조여지는 엄마의 보지를 벗어 날려고 빠르게 좆질을

하며 엄마의 보지를 달랬다.

하지만 엄마의 보지는 내가 왕복을 하자 더 발광을 하면서 내 좆을 물고 늘어졌다.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

이였다. 나는 신경질적으로 허리를 빠르게 튕기며 계속 좆질을 해댔다.



"아후~.....엄마......엄마 보지가 너무 조여.......허억~!"



"아악~!....몰라.....몰라.......빨리.....빨리......아윽~......"



엄마가 두 다리로 내 하체를 강하게 감더니 두 팔로 허리를 둘러 안고 빠르게 하라고 나를 재촉했다. 엄마가

재촉을 하지 않아도 나는 미쳐 있었다. 숨이 턱끝까지 차 올랐지만 내 허리는 지칠줄 모르고 움직이며 연신

내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박아 놓었다.

엄마는 내 몸을 으스러지도록 안고는 뾰족한 비명을 연신 지르며 보지를 세게 부딪쳐 오면서 내 좆을 깊이

깊이 받아 들였다. 엄마의 찰진 보지는 엄청난 신축성을 발휘하며 내 좆을 휘감았다. 엄마도 나도 서로의

몸과 성기에 너무나 잘 맞아 들었다.



남들은 상상도 못할 모자지간에 씹이였지만 엄마와 나의 씹 궁합은 그야말로 찰떡궁합 이상이였다. 그런 과

격한 씹을 끝내고도 조금만 지나면 또 다시 서로의 보지와 좆을 찾아 매달리는 건 모자지간을 떠나서 남녀의

궁합이 너무도 잘 맞기 때문일 것이다.

그건 선자 누나도 마찬가지였다. 귀두가 아려 오더니 이내 좆 전체가 찌릿 찌릿 신호를 보내 왔다. 내 좆질

은 더 빨리졌고 그 짜릿함은 온 몸으로 퍼져 내 혼을 멀리 멀리 날려 버렸다.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아무것

도 보이지 않았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더니 내 몸이 오그라 들면서 엄마의 보지속으로 모조리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나는 엄마를 짖뭉갤 듯 허리를 치댔다. 저 멀리서 엄마의 비명 소리가 아련하게 들려 오고 있었다. 나는

눈물을 흘렸다.

온 몸이 물속을 유영하듯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엄마의 자궁속에서 따뜻한 양수속을 헤엄치는 아기처럼 온

몸이 편해지면서 나는 마지막 이성이 사라지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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