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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로망스 - 16부

작성일 20-0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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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1,0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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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선은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내일 정민이가 시험인데 오히려 자신이 더 떨려 했다. 자신은 이미 정민의 시험과 관계없이 정민에게 몸을 주고 싶었지만 행여 정민이 시험을 잘 못 봐 그러질 못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었다. 그러다 먼전 관계를 가지자고 하면 정민이 자신을 너무 음탕하고 색을 밝히는 여자로 생각할까봐 어찌 말해야 하나 걱정이 되었다.



"정민이 시험을 잘 보면 자연스러워 질 텐데...." 명선이 혼자 생각을 해 본다. 그러다 공부하고 있을 정민이 안쓰러워 음료수라도 챙겨줄 요량으로 냉장고에서 음료를 챙겨 정민의 방앞으로 갔다 그리고 노크를 할려는 찰나에 안에서 들려 오는 소리가 들렸다.



전번과 마찬가지로 딸 선미와 아들 정민의 음탕하고 음란하고 감히 해서는 안될 말들과 교성이 오가고 있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많이 당황되었지만 이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자신도 이미 말도 안되는 일을 아들과 이미 하고 있다는 자책감과 선미 또한 착한 애이기때문에 믿음이 갔고 또 오히려 다른 밖에서 남자와 허튼 짓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나으리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정민에게도 미안했다. 자신과 같이 나이 많이 먹은 여자를 사랑해주는 정민이 고맙고 미안했다. 그래서 비록 누나이지만 조금이라도 어린 선미를 느끼는 것도 괜찮으리라는 위안을 삼아 본다.



명선은 침대에 누워 잠을 이루려 했으나 잠이 잘 오질 않았다. 그냥 선미와 정민의 관계를 나쁜길로만 안가면 인정을 해주고 자신은 모른척 해준 다음 정민과의 관계도 정리를 한 다음 예전처럼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하지만 그러지는 못할 것만 같았다. 그러기에는 자신이 이미 정민이에게 너무 많이 빠져 있음을 자신이 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리 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이 시간에 누굴까..." 명선이 의아해 하며 침대 옆 수납장에 놓여져 있는 핸드폰을 열어 보았다. 정민에게서 온 메세지 였다. 명선은 그 메세지를 보고 조금 화가 났지만 이내 정민이 더 고마웠다. 방금전까지 자신 말고 비록 딸이지만 다른 여자와 시간을 보낸것이 조금 화가 났지만 그래도 이 엄마를 잊지 않고 생각해 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풀리고 오히려 더 고마웠다.



명선은 어떡해 답장을 해줄까 하고 고민을 하다가 옷장을 뒤적여 봤다. 신혼때 남편이 사다준 가터벨트가 포함된 야한 속옷세트를 찾아 봤다. 이리저리 뒤적여 보니 서랍깊은곳에 있었다. 그것을 열어 속옷들을 꺼내 보았다. 브래지어는 젖꼭지가 다 보일 만큼 투명하였고 팬티 또한 두 줄의 끈으로 된 가느다란 팬티였다. 거기에 레깅스 같은 검은색 스타킹에 벨트까지....그 위에 덧입는 레이스 달린 속옷.....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다 있었다.



"여보 미안해요...하지만 내게는 당신과 정민이 외에는 다른 남자는 없어요..." 명선은 잠시 먼저 간 남편을 떠올려 본다. 하지만 이내 그것들을 하나 둘 입어 보았다. 그러고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았다.



"정민이가 좋아할까......" 명선은 혼자서 되내어 본다. 신혼때처럼 몸에 딱 맞지는 않았지만 자신이 보기에도 야하기는 충분하였다. 그리고 화장대에 앉아 눈썹과 입술을 그리고 향수를 조금 뿌리었다. 침대로 돌아가 이불로 몸을 가리고 정민에게 문자를 보냈다.



정민이 자리에 누워 잘려고하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10등안에만 들면 그것 하나 못해주겠니...암튼 우리 정민이 화이팅!!쪼옥~~" 선미에게서 온 메세지였다. 그 메세지를 보고 정민은 피식하고 웃음이 났다. 핸드폰을 덥고 누울려 하는데 또 메세지가 들어 왔다.



"아들..지금 엄마방에 올 수 있니?" 정민은 엄마가 아직까지 안주무셨나 하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엄마가 자신의 몸을 기달렸다고 생각하자 다시 웃음이 나왔다. 자지가 조금씩 부풀어 올랐다.



"우리엄마...많이 외로우셨구나....내가 더 많이 사랑해 줘야지.." 정민은 조금 피곤하지만 피곤함보다는 엄마 명선의 보지를 만질 수 있다는 기쁨이 더 컸다.



선미와의 흔적이 아직 자신의 자지에 묻어 있기에 엄마에게 미안한 감이 들어 욕실에 들어가 자신의 자지만을 간단히 씻고는 나왔다.그러고는 명선의 방으로 향했다.



"엄마 들어가도 돼요?" 정민이 문을 빠꼼히 열고 고개를 명선의 방안으로 밀어 넣어 본다.



"으..응..들어와 정민아.." 명선은 이불을 한껏 끌어 올렸다.



정민이 방안으로 들어가 침대 맡에 앉았다.



"엄마 화장햇네요?"



"으..응..이상해?"



"아니요..너무 이뻐요..진짜 이뻐요.."



"그래? 헤헤..."



"아들한테 잘 보일려고 화장 한거예요?"



"응......."



"에구...우리 엄마 완전히 애기네...."



"근데 엄마...왜 부르신거예요??" 정민이 짐짓 모르는 척 명선을 불렀다.



"아니..그..그냥..." 명선이 고개를 돌린다.



"엄마..부끄러워 하지 마세요..우리 안 그러기로 했자나요.." 정민이 이불 속으로 손을 넣어 명선의 손을 잡는다.



"으..응..그래도..." 명선이 더욱 목소리를 낮추어 간다.



"제문자 보셨죠? 이 아들 엄마 명선이보지가 너무 보고 싶어 잠을 못잤어요..엄마도 그렇죠?"



"으..응..."



"아니 말로 해보세요..엄마.."



"어..엄마도 아들 정민이 자지가 너무 보고 싶어..명선이 보지가 정민이 자지를 보고 싶어..."



명선이 이불을 뒤집어 쓰며 말했다..그런 명선을 정민이가 이불 위에서 가만 토닥거려줬다.



"엄마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얼마나 좋아요..우리 이렇게 서로 솔직하게 말하고 지내요 네?"



"응...." 명선이 끝내 이불을 걷지 않은채 이불 속에서 말을 했다.



"어디..우리 엄마 가슴이랑 엄마 보지랑 아들이 좀 볼까요?" 정민이 이불을 걷어내려 했다.



"아앙...." 명선이 이불을 다시 자신쪽으로 끄집어 당긴다.



"우리 엄마가 오늘따라 왜이러 실까요..엄마...괜찮아요.." 정민은 다시 이불을 걷어 냈다. 그제서야 명선도 손에 힘을 풀었다. 그러자 이불은 정민의 손에서 벗어나며 명선의 가린 몸을 드리웠다.



"와우...엄마....." 정민이 명선의 몸을 보고 깜짝 놀랜다.



"부끄러...보지마.." 명선이 몸을 웅크리며 부끄러워 한다.



"와..엄마..진짜 이뻐요..너무 야해요..너무 섹시해요...와..." 정민이 명선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명선의 몸을 훑어 본다.



"괜찮...니...?" 명선이 고개를 들어 정민을 흘껏 훔쳐 본다. 정민은 이미 자신의 몸에 넋이 나간 눈을 한듯 했다.



"우리 엄마 너무 야해요..한번 일어나 보세요..." 정민이 명선을 자리에서 일으켜 세웠다. 명선은 자리에 일어나 침대 밑으로 가서는 다소곳이 섰다. 검정 레이스 안에 하얀 살들이 보이고 그 살들을 가리나 마나한 브라와 팬티...그리고 가터벨트를 한 명선의 모습은 정민이 보기에 하나의 색녀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와..엄마..너무 아름다워요...속옷들이..그리고 벨트...." 정민은 명선에게 다가섰다. 그리고는 명선의 몸매를 쳐다 보았다. 가만히 명선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명선도 입을 벌려 그런 정민을 받아 들였다. 두 혀가 그렇게 엉키어 가고 침이 바닥에 떨어 졌다. 그리고는 정민은 명선의 가슴을 메만지었다. 계속해 손을 내려 명선의 계곡에 손을 갖다 대었다. 굳이 팬티를 어찌 할 필요도 없이 두끈만 좌우로 밀치니 명선의 계곡이 입을 벌렸다. 그 속에서는 벌써부터 많은양의 폭포수를 내뿜고 있었다. 정민은 가만 그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러자 손가락은 이내 명선의 계곡속으로 깊게 들어 갔다.



"아.........." 명선은 정민에게 기대어 쓰러 졌다. 정민은 그런 명선을 안고 침대에 가만 눕혔다. 그리고 다시 깊은 키스를 하였다. 정민이 손을 다시 가슴에 갖다 대려 하자 명선이 자신의 손으로 저지를 시켰다. 그리고는 입을 떼었다.



"오늘은 엄마가 사랑해 줄께..맨날 받기만 하잖아.." 하면서 자리에 일어나 정민을 그 자리에 눕혔다.



"엄...마..." 정민은 명선이 시키는 대로 가만히 있었다. 명선은 정민을 자리에 눕히고 천천히 정민의 목을 핥아 주었다. 위 잠옷을 벗기고 양 손으로 정민의 몸을 쓰다듬고는 계속해 정민의 가슴팍을 혀로 애무해 갔다.



"아....엄마..." 정민은 명선의 애무에 몸이 녹아 내릴것만 같았다. 명선은 그렇게 정민의 가슴과 배를 애무해 가더니 이내 정민의 잠옷바지와 팬티를 잡고 발 아래 까지 내렸다. 정민도 다리를 들어 엄마의 행동을 도와 주며 그렇게 잠옷을 다 벗었다.



정민의 자지가 명선의 얼굴에 불뚝 솟아 올랐다. 명선은 그런 정민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몇 번 쓸어 내리더니 이내 자신의 입으로 가져 갔다.



"아..엄마...." 따뜻했다. 명선의 입안에서 자신의 자지가 따뜻해져감을 정민은 느낀다. 참 기분이 좋아 진다.



명선이 조심스럽게 정민의 자지를 입에 품고는 사랑스럽게 빨아 준다. 한손으로는 정민의 엉덩이와 고환을 살살 간지럽힌다.



"아흑...엄마...." 정민은 고개를 들어 명선의 행동을 지켜 보았다. 머리가 흩어 내리어져 명선의 얼굴은 잘 보이질 않았지만 명선은 자신의 자지를 너무나 사랑스럽게 빨아 주고 있었다. 눈을 들어 명선의 모습을 보았다. 명선은 자신의 자지앞에 무릎을 꿇은채 끈 팬티를 한 엉덩이를 들고 있었다. 정민은 그런 엄마의 모습이 너무 야하고 음탕해 보였다.



명선은 정민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속해 정민의 자지를 빨아 주는 한편 한 손으로는 자신의 보지쪽으로 가져가 정민이 보게끔 보지살 가운데를 메만져 갔다.



정민은 그 모습을 보자 너무나 흥분이 되었다.



"어..엄마....엄마..보지..일루..." 정민이 손을 들어 허공에 내 지었다. 명선은 그런 정민의 말을 듣고는 일부러 엉덩이를 흔들어 싫다는 표시를 하여 정민의 애간장을 태웠다.



"아..엄마..보지.....일루...아..." 정민이 더욱 애타는 목소리를 냈다. 그제서야 명선은 마지 못한듯 계속해 정민의 자지를 빨아 주면서 엉덩이를 정민쪽으로 하여 자세를 돌렸다. 정민은 점점 명선의 엉덩이가 자신쪽으로 오자 미칠것만 같았다. 명선의 엉덩이가 엄마의 보지가 자신 쪽으로 오자 정민은 두 엉덩이를 잡고 미친듯이 빨아 대었다.



"아흑...흑...헉...." 명선은 정민의 자지를 입에 문채 정민의 애무를 받으며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헉....헉..." 정민도 명선의 애무를 더욱 미친듯 명선의 보지를 핥아 대었다.



정민이 입을 때고 손가락 두개를 한번에 명선의 보지속에 꼽아 넣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이리저리 명선의 보지 속에 휘젓고는 혀로는 계속해 그 주변을 핥아 대었다. 그럴수록 물은 자꾸만 자꾸만 흘러나오고 있었다.



"흑......악....." 명선또한 미칠것만 같았다. 정민과 몇번을 이런 식으로 즐겼지만 이런 격렬한 애무는 처음인것 같았다.



"허..허..헉....." 정민도 정민 나름대로 명선의 보지를 빨아가며 신음을 토해 냈다.



그렇게 모두가 죽어 있는 시간에 엄마와 아들만이 깨어 있어 엄마는 아들의 자지를 아들은 엄마의 보지를 탐하고 있었다.



"허...흐.....흑....." 명선이 정민의 자지에서 입을 떼고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그대로 쓰러저 가뿐 숨을 몰아 쉬었다.



"헉,,,헉...헉....." 정민도 명선의 보지에 입만 댄채 그렇게 신음 소리만 내어 갔다.



"아들..명선이 보지 먹어줘.....엄마 보지 먹어줘...제발..." 명선이 그렇게 쓰러진채 말을 했다.



"먹을꺼야...못참겠어...명선이 너를 먹을 꺼야..명선이 보지 먹을꺼야..." 정민이 몸을 바로 하고 명선을 일으켜 세워 눈을 마주 쳤다.



"응...어서....날 가져줘...아들...." 명선의 눈이 반쯤 풀려 있다. 머리는 산발이 되어져 있다.



"아들이 아니라 정민이가 명선이 너를 먹을꺼야.아들이 엄마를 먹고 내가 너를 먹을꺼야...명선아..." 정민은 명선을 그렇게 이름을 부르며 말을 놓아갔다. 지금은 될것만 같았다. 아니 지금 아니면 안될것만 같았다.



"...응...당신이 나를 먹어줘...." 명선도 정민의 말이 더욱 자극이 되어져 갔다.



정민은 명선을 침대에 눕혔다.



그리고는 다리를 벌려 들었다.



"명선아..." 정민이 이름을 다시 한번 불러 본다.



"응....." 명선이 짧게 대답한다. 정민은 혜영이처럼 "네"라는 대답을 내심 가대했지만 명선이 대답해준것만으로도 고마웠다. 그리고는 자신의 자지를 잡고 명선의 계곡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이미 많은 양의 폭포수로 인해 정민의 자지는 명선의 계곡속으로 조금씩 모습을 감추었다.



"아흑....."명선이 두팔을 벌려 정민의 등을 껴안았다. 두 발로는 정민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정민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헉..아들 자지가 ...어..엄마...보지에 .들어왔..어...헉...."명선이 허리를 들어 정민의 자지를 놓아 주지 않으려 했다. 그럴수록 방안에는 살 부딪는 소리가 메아리 쳤다.



정민은 조금 천천히 속도르르 내어 자신의 자지를 명선의 보지안에서 운동을 시켰다.



"허..헉...으흑.......명선이..보지가...꽉 찼어.....흑.....흑.." 명선이 그렇게 흐느끼며 신음소리를 계속해 갔다.



"허..헉...하..하...."정민이 계속해 허리를 움직였다. 그럴수록 명선의 다리가 정민의 허리를 죄어왔다.



"헉.헉......으...흑...학....." 명선의 신음소리가 점점 거칠어 져간다.



" 명선아...." 갑자기 정민이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어 봤다. 그러자 명선도 선미 처럼 자신의 엉덩이를 더욱 들썩였다...



"아..앙.....앙......" 명선이 허리를 들썩거리며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빨리 더 해달라나 소리다.



"명선아..여보라고 해봐..."정민이 몸을 명선의 앞으로 기대어 명선의 귓가에 속삭인다.



"아앙...미워..빨리...헉...." 명선이 계속해 허리를 들썩이며 정민의 자지를 먹었다 뱉었다 한다.



"명선아..여보라고 해봐...안 그럼..안해줘....." 정민은 지금이 엄마를 길들일 때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자신도 지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엄마의 보지를 쑤시고 싶었지만 꾹 참고 있었다.



""여..여보.....허..헉.."



"잘했어..우리 명선이..."



"부끄러.....여보..아..흑..."



"그럼 여보 명선이 보지를 빨리 더 사랑해 주세요..해봐.."



"여보...명선이 보지를 더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몰라..."



명선이 고개를 옆으로 획 돌렸다. 정민은 그 말을 듣자 쾌감이 급속도로 올라 왔다. 명선의 두 다리를 하늘로 들고 명선의 보지를 명선의 말대로 많이 많이 사랑해 주었다..



"헉.....헉...우리 여..보..가 아들..여보..가 엄마 보지를 ...흑..아흑......" 명선은 다시 두손을 공중으로 들더니 잼잼을 하고 있었다. 명선의 버릇인것이다.



정민은 자신의 자지를 빼고는 명선을 엎드리게 했다. 명선도 순순히 정민의 행동에 따랐고 엉덩이를 정민의 앞으로 들어 주었다. 그러자 명선의 보지는 더욱 활짝 벌리어져 숨을 쉬고 있었다. 정민은 그런 명선의 엉덩이를 잡고 다시 자지를 명선의 보지에 살짝 밀어 넣었다. 그러자 이번에도 어김없이 명선의 보지안으로 사르르 들어 갔다. 정민은 그런 명선의 엉덩이를 붙잡고 다시 앞뒤로 흔들었다.



"헉...여..보....헉.....여.보.."



"아...명..선아..네..보지...너무 ...맛있어..헉..."



"흑...흑......아흑..당신에..자..지가.너무..좋아요..헉......."



"니..가 ..정말..좋아..헉...."



그렇게 아까와는 다른 살부딪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명선아..나..나올려..구...해.."그렇게 정민이 더욱 명선의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유린 해 갔다.



"저..저두요....저두..나..끄..윽.....어떡..해..아흑.." 명선은 그대로 고개를 천장으로 들고는 몸을 잠시 멈추었다.



"아....나..와.." 정민도 그렇게 움직임을 멈추고 명선의 보지안에다 자신의 정액을 분출시켰다.



둘은 그렇게 가만이 있다가 명선이 먼저 자리에 쓸어지자 정민도 따라서 그 위에 쓰러졌다.



"하....하...하....." 명선이 가쁜 숨을 몰아 쉰다. 정민이 가만 자신의 자지를 명선의 보지에서 살며시 뽑았다. 그러자 그안에서 명선의 물과 정민의 정액이 흩어져 내리며 침대보를 젹셔 놓았다.



"사랑해요..엄마..." 정민이 명선의 등에 가만 키스를 한다.



"저도요..여보...." 명선이 그대로 쓰러진채 대답을 했다. 정민은 명선이 섹스가 끝난 후에도 여보라고 부르자 가슴이 뭉클했다.



"며..명선아...." 정민이 자그맣게 불러 본다.



"네..여보...." 명선도 이제서야 쑥쓰러운지 얼굴을 침대에 파 뭍는다.



정민이 명선의 옆으로 가서 가만히 명선을 끌어 안았다.



"명선아...이제 내 마누라 된거야?...."



"........네..."



정민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엄마와 몸을 진짜로 섞은것도 좋았고 엄마가 자신을 완전한 남자로 받아 들인것이 또한 좋았다.



"명선아..내가 더 잘할께..아들로써 남편으로써.."



"네..저도요..엄마로써 당신 아내로써 더 잘할께요..."



"내가 아까 이름 불렀을때 어땠어?"



"보지가 움찔 햇어요..엄마가 아들 이름을 부르니깐요..."



"그럼 내가 여보라고 불러 달라고 했을때는..."



"그때는 더 그랬어요..저도 하고 싶었지만 당신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못했는데.."



"근데 오늘 우리 이쁜 명선이가 왜 이리 흥분 했을까..."



"................." 명선이가 대답을 못한다.



"왜그래..말 해봐 부부 사이에 못할 말이 어딨어...응"



"저...다 알고 있어요..."



"응? 뭐를....?"



"당신하고 선미하고관계를......"



정민은 그 얘기를 듣자 깜짝 놀랬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엄마가 알고 있었다니...겁이 났다.



"어...엄마....." 정민이 자리에서 벌덕 일어 났다. 명선도 따라서 일어나 앉았다.



"괜찮아요...처음에는 화가 조금 났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여보...." 명선이 여보라는 말을 강조한다. 정민은 명선이 아직 여보라고 불러줘서 조금은 마음이 안정 되어졌다.



"어떡해...."



"당신하고 처음 관계 갖는날....그날 선미하고 하는 대화 우연히 엿들었어요. 처음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는데 선미도 당신도 다 착하잖아요. 그래서 둘이 잘 하겠지 하고 믿었었어요. 제가 아는척 하면 선미도 당신도 상처 받을것 같아서요.."



"며..명선아...." 정민은 다시 명선을 엄마로가 아닌 아내로 이름을 불렀다.



"결국 그 일로 당신하고 이렇게 됐잖아요..전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전 괜찮아요 여보..."



"명선아..." 정민은 명선을 와락 끌어 안았다. 그리고 다시 명선의 눈을 보았다.



"그럼 오늘은 왜....? 갑자기?"



"당신 음료수 갔다줄려고 당신 방에 갔다가 선미하고 당신의 목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생각했어요. 당신에게 미안했어요. 저는 이렇게 늙은 아줌마 잖아요. 당신이 비록 제 딸이지만 저보다 어린 선미를 안는다고 생각해보니깐 오히려 더 잘 된것 같아요.."



명선의 두 눈가에 눈방울이 흐른다.



"그런거 아니야...명선이 하나도 늙지 않았어..얼굴도 몸도 너무아름답고 이뻐...오늘 나를 봐봐..당신때메 내가 얼마나 흥분했는지를.."



정민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자 명선이 슬쩍 웃음이 났다.



"알아요..오늘 당신 모습..풋....그래서 방에 들어와 생각해보니 모든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근데 저도 당신을 남자로써 포기 할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됐어요. 당신이 다시 절 여자로 만들어 줬잖아요. 당신 품이 잊혀지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선미에게 지지 않을려고 멋 좀 내 봤는데 이뻤어요?" 명선이 눈물을 거두고 웃어 주었다. 정민은 명선의 그런 모습을 보자 완전한 안도감을 찾았다. 그리고 명선에게 미안했다.



"그럼..오늘 너무 이뻤어....나 나쁘지....엄마에 이어 누나까지 범했으니..."



"아니예요...대신 선미 많이 이뻐해 주고 저도 이뻐해 주세요..."



"누나하고 명선이하고는 달라...난 너 하나로만으로도 만족해..나 누나랑 관계 끊을까?"



"피~그러지도 못할 거면서..아니예요. 안 그래도 돼요. 전 이미 낮에는 당신의 엄마로 밤에는 당신의 아내로 살기로 했으니깐요...세상이 뭐라고 해도그렇게 살고싶어요..."



"나도 그럴께. 멋진 아들로써 밤에는 멋진 남편으로써 우리 명선이 많이 사랑해 주며 살꺼야...근데 낮에 명선이 보지 먹고 싶으면 어쩌지?"



"그럼 그때만 잠시 당신 아내 하면 돼죠..."



"그래....당신 외로우면 참지 말고 언제든지 말해. 내 자지는 명선이가 젤로 우선이니깐. 그리고 누나랑은 아직 안잤어...만져보기만 했지.."



"정말 안잤어요?



"그럼...진짜야..다행이다 명선이 보지를 먼저 먹어서 말이야..."



"저도 좋은걸요..당신 자지를 먼저 제 보지로 품어 봐서..."



"언젠가 누나랑 자게 될지도 몰라. 그래도 괜찮지?"



"그럼요..말씀 했자나요. 당신은 제 남편이고 명선이는 제 딸이 잖아요...당신이 좋으면 저도 좋아요..대신 다른 여자는 안돼요.."



"당연하지..우리 마누라 이해심도 많고 질투도 많네....다른집 여자만 아니면 돼지?" 정민은 가만 혜영이를 떠올려 봤다.



"네...여보..." 명선은 행여 정민이 혜영이를 생각치는 모르고 그렇게 가만 대답을 했다.



"그나 저나 당신 내일 시험인데..어쩌죠?"



"이제 명선이 보지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데 시험은 잘 봐서 모하나..."



"그럼 안돼죠..그래도 잘 봐야지..제가 뭐 해드릴까요 여보?"



"정말? 명선아?"



"그럼요 10등안에만 들면 제가 당신 해달라는거 다 해드릴께요.말씀해 보세요.."



"그럼......." 정민이 뜸을 들인다.



"말씀해 보시라니깐요.."



"정말이지?" 정민이 생각해 논게 있는 듯 재차 물어 보았다.



"그럼요..여보.."



"그럼....여기 주면 안돼? " 정민이 명선의 보지를 한번 쓰다듬더니 명선의 항문을 손으로 문질렀다.



"네??여기를요.."명선이 깜짝 놀랬다.



"응....당신 아까 뒤에서 여기를 보니깐 정말 한번 먹고 싶었어...당신만 괜찮다면 말이야...."



명선이 가만히 고개를 숙이며 흐느낀다. 정민은 명선이 울자 자신이 실수했음을 알았다.



"명선아..미안해..울지마.....내가 잘못햇어.." 정민이 명선의 등을 다독 거린다.



"아니예요 여보..기뻐서 우는거예요.." 명선이 고개를 들어 눈에는 눈물을 짓고 있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묻어났다.



"어? 무슨.." 정민이 의하해 물었다.



"제가 당신께 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자 기뻐서요..."



"며..명선아...."



"제 보지는 당신께처음으로 주지는 못했지만 제 항문은 당신께 처음으로 드릴꺼예요. 저는 기뻐요. 당신께 드릴수 있다는게 있어서.. 여보..." 명선이 정민의 목에 매달린다. 정민은 단지 아까 본 명선의 항문에 넣어 보고싶다는 호기심에 혹시나 해서 말을 했는데 명선은 자신을 이토록 사랑해 준다고생각을하니 되려 더 미안하고 더욱 더 사랑스러웠다.



"여보..내가 더 많이 사랑해줄께....사랑해 명선아.."



"저도요..여보...꼭 시험 잘 봐서 제 똥꾸멍을 따 먹어 주세요.."



"똥꾸멍이 머냐 똥꾸멍이....하하하"



"귀엽자나요..똥꾸멍..헤헤.....그나저나 당신 빨리 자야죠 내일 시험인데.."



"여기서자고 가면 안돼 어짜피 부부인데..."



"애들도 있자나요..참으세요 신랑님...."



"그럼 우리 부부 된 기념으로 담에 같이 여행가자. 그래서 하룻밤 같이 보내자."



"저도 그러고 싶지만..." 명선이 갑자기 시무룩해 진다.



"와 좋아라...그러니깐 빨리 가서 주무세요.."



"그래 우리 애기도 잘자고..." 정민은 명선의 엉덩이를 토닥여 주고 일어나 옷을 입었다. 그리고 방문을 향해 걸었다.



"여보..." 명선이 정민을 불렀다.



정민이 고개를 돌려 명선을 바라 보았다.



" 이 똥꾸멍 당신께 주고 싶어요...화이팅" 명선은 엉덩이를 흔들며 고개를 돌려 말을 했다. 정민은 그모습을 보며 혜영이를 또 한번 떠 올렸고 어쩜 저리 똑같을가 생각하다 엄마와 딸이니 똑같지 하는 당연한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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