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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 - 4부

작성일 20-01-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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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익명 조회 675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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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세상



4부(마지막회)



혜진은 자신의 방에서 민규를 기다리면서 아들을 받아들일 마음과 몸의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런 혜진의 마음속에는 엄마와 섹스를 하려는 아들의 철없는 요구를 엄마로써 묵묵히 받아 주려는 엄마의 지고지순 한 사랑의 마음과, 그리고 한 사람의 여자로써 남자의 손길을 애타게 그리워하다 이젠 자신의 아들을 그 제물로 삼으려는 요부의 마음이 복잡하게 교차하고 있었다.



하지만 혜진은 민규에게 되도록이면 여자로써 천박하지 않고 정숙하게 보이고 싶었다. 그래서 민규를 위해 위해 입고 있던 속옷들을 벗어 던지고 모두 새것으로 산뜻하게 갈아 입었다. 이제 첫 경험인 민규를 생각해서 속옷하나에도 정성을 다하고 싶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속옷색상도 자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레이스와 동시에 깨끗한 이미지인 순백색으로 팬티와 브래지어로 골라 입었다. 그리고 그 위에 오늘같은 날이 있을 거라고 미리 짐작을 했던지, 전에 미리 사 두고 한번도 입어 보지 않은 약간 속이 비쳐 보이는 엷은 아이보리색의 슬립을 위에 가볍게 걸쳤다. 민규가 자신의 아들이었기에 혜진은 모든 걸 받아 들이기로 한 이상 여자로써, 그리고 엄마로써, 더욱 최선을 다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자 혜진은 다시 한번 떨리는 호흡을 가다듬고 침대에 누워 민규가 언제 들어올까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누워서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민규의 마음이 조급한 만큼 기다리는 시간은 길지가 않았다.



잠시 후, 안방 문이 살며시 열리고 말쑥한 옷차림의 민규가 고개를 내밀었다. 민규는 약간 발그레진 얼굴이 엄마에게 한껏 기대하고 있다는 걸 한눈에 알 수가 있었다.



“ 엄마...... ”

“ .................. ”



그런데 웬일인지 혜진은 그렇게 준비를 하고서도 착한 민규의 순수한 얼굴을 똑바로 볼 수가 없었다. 엄마로써 해서는 안 되는 그런 몹쓸 짓을 민규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혜진은 약간 부끄러운 듯이 수줍게 들어오는 민규를 보고는 살며시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민규는 들어오다 말고 엄마가 화가 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엄마가 허락해 준다고 너무 좋아서 너무도 쉽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엄마에게 이러는 자신을 원망이라도 하듯이 엄마가 그런 민규를 나무라고 있는 것만 같았다.



“ 어... 엄마 화났어? ”

“ 아니, 민규야... 이리 들어와서 앉아...... ”



민규는 등을 돌린 체 누운 엄마의 살며시 들린 이불사이로 엄마가 언제 꺼내 입었는지 아주 고운 색의 슬립을 걸친 체로 누워 있는 것을 보았다. 그 모습이 너무도 예쁘게만 보였다. 민규는 엄마의 허리부근에 가서 앉았다. 그러자 등뒤에서 엄마가 몸을 일으키며 앉는 것 같았다.



“ 엄마 미안해요...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했죠? 엄마의 마음은 어떤지도 몰라주고... ”

“ 아냐 민규야...... 엄마도 사랑하는 우리 민규랑 이렇게 돼서 너무 기뻐...... ”

“ 고마워요, 엄마. 사랑해요... ”

“ .................. ”



“ 우리민규.... 깨끗이 씻었어? ”

“ 네에...... ”

“ 이제 마음이 좀 진정돼지? ”

“ 네...... ”



그러면서 엄마가 민규의 양쪽 어깨에 손을 가볍게 올렸다. 그런 혜진의 손은 긴장감 때문인지 너무도 떨리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이기에 흥분되기 시작하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면서 민규를 티셔츠를 붙잡아 위로 끌어올리며 웃옷부터 벗겨 주었다. 그러자 민규가 셔츠 안에는 아무 것도 입지 않아서 그대로 어리지만 다부진 체격의 민규의 맨살이 드러났다. 그리고 민규는 웃옷을 벗은 체로 엄마가 손으로 들어주는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가 누웠다.



엄마는 민규가 똑바로 눕고 나자 자신도 옆으로 몸을 뉘였다. 민규는 옆에 누워 있는 엄마의 성숙한 여자의 몸에서 너무도 좋은 향기가 나는 듯 했다. 민규는 몸을 엄마에게로 돌리며 살며시 눈을 감고는 엄마의 향긋한 몸에 얼굴을 대고는 살 냄새를 살며시 들여 마셨다. 그 야릇하고 묘한 살 냄새는 엄마와 사랑의 행위를 시작도 하기 전에 어린 민규를 매료시키고 있었다.



혜진은 그러는 민규가 너무 귀여웠는지 두 팔로 꽉 끌어안아 주었다.



“ 민규야, 이제 니가 원하는 데로 해...... ”

“ 엄마...... 정말 그래도 돼요? ”

“그럼, 엄마가 뭐든지 다해 줄게... ”

“ 저...... 엄마 가슴부터 보고 싶어요...... 그리고 빨아도 보고...... ”

“ 머, 민규 너... 엄마에게 그러고 싶었어? ”

“ 네에...... ”

“ 그럼, 엄마에게 키스부터 해줄래? ”

“ .................. ”



민규는 감았던 눈을 뜨고는 몸을 일으키면서 엄마의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자 엄마가 살며시 눈을 감았다. 그런 엄마의 얼굴은 자신의 아들에게 몸을 허락하기에 야릇한 부끄러움 때문인지 두 볼이 붉게 물들어 너무도 예쁘게 보였다. 민규는 엄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댔다. 그리고 민규가 어떻게 할 줄을 모르고 가만히 입술만 대고 가만히 있자 엄마의 입술이 스스로 움직이며 살며시 열어 주었다. 민규의 혀는 성급 하게 엄마의 입속으로 밀어 넣으려고 했다.



혜진은 그런 민규의 마음을 진정시키기라도 하듯이 팔을 들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자신의 입속으로 밀고 들어 오는 민규의 혀를 받아 들였다. 그리고 자신의 혀로 나긋나긋하게 애무해 주었다. 민규는 엄마의 혀가 주는 느낌이 너무도 부드러워 온몸이 녹아 버릴 것만 같았다.



“ 우웁...... 웁웁...... 우웁...... ”

“ 아학.... 민... 민규야...... 엄마, 숨차...... 으흠...... 아아...... ”



민규와 혜진은 키스를 하는 동안 숨이 차 오르고 있었다. 엄마가 숨이 차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는 지 처음으로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키스를 하면서 민규의 몸이 본능적으로 엄마의 몸 위로 타고 오르고 있었다. 그것은 민규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저절로 움직이는 것 같았다. 마치 섹스는 누가 이렇게 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남녀가 이렇게 맞붙으면 자연스럽게 몸이 알아서 그렇게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엄마도 민규가 키스를 하는 동안 자신의 어깨에 걸쳐진 슬립의 어깨 끈을 아래로 잡아 끌어내리며 팔을 빼고 있었다. 민규는 자연스럽게 엄마의 슬립을 손으로 말아 내렸다. 그러자 엄마의 우윳빛 살결의 상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었다. 엄마의 자그마한 가슴을 예쁘게 감싸고 있는 하얀색의 브래지어가 완전히 드러나자 민규의 두눈이 저절로 더욱 크게 떠지면서 입으로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 어... 엄마... 너무... 너무 예뻐요...... ”

“ 흥...... 엄마가 그렇게 예뻐? ”

“ 네에...... ”

“ 호호호호...... ”



엄마는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의 후크를 끄르면서 호들갑스럽게 웃고는 두 팔로 민규의 상체를 살며시 감싸 안았다. 그러면서 민규의 입술을 자신의 앞가슴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 주려는 것 같았다. 민규의 입술이 서서히 혜진의 희멀건 목덜미를 스치듯 핥으면서 가슴계곡을 타고 내려왔다. 그리고 입술로 풀어진 브래지어를 밀어 내렸다. 그러자 드디어 엄마의 우윳빛피부의 너무도 예쁜 젖가슴이 민규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토록 민규가 보고 싶어 하고 갈망하던 엄마의 젖가슴이었다. 엄마의 젖가슴은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듯 아담해 보였다. 그런데 아담하고 모양이 예쁜 젖가슴에 비해 조금 크게 느껴지는 짙은 갈색 빛의 유두가 민규의 눈앞에 솟아오른 체, 너무도 애처롭게 민규의 눈앞에서 떨리고 있었다



“ 아항...... 민규야...... 미치겠어... 빨아줘...... ”

“ 네, 엄마...... ”



민규는 엄마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엄마의 겨드랑이를 두 손으로 잡고는 약간 튀어 올라 있는 유두로 혀로 살짝 건드리며 서서히 입속에 머금었다. 그리고 혀로 천천히 음미 하듯이 빨아 들였다. 엄마의 유두에서는 아직도 희미하게 달콤한 젖 냄새가 나는 듯 했다.



“ 쩝......쩝......쪼옥......쩝...... 쪽...... ”



민규는 마치 배 고픈 아이가 엄마 젖을 빨듯이 한참동안 혜진의 젖가슴을 손으로 쥐고서는 물고 빨고 핥아 대고 있었다. 그러자 엄마의 유두가 더욱 단단해지면서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만 같았다. 민규는 엄마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쥔 체로 솟아오른 유두를 더욱 솟구치게 하면서 민규는 더욱 깊게 빨아들였다.



“ 흐흐...... 아흐흠...... 아하학...... 아아...... ”

“ 아... 엄마... 저도 너무 좋아요.... 엄마에게 항상 이렇게 하고 싶었어요... ”

“ 정말? ”

“ 네...... ”

“ 엄마는 너무 기뻐...... 민규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니...... 그래, 이젠 맘껏 해도 돼...... 아...... 하학...... 아... 아...... 민규야...... 엄마...... 기분 너무 좋아...... 그렇게...... 우리민규... 너무 잘한다...... ”



엄마의 젖가슴은 민규가 빨면 빨수록 신기하게도 엄마의 입에서는 신음소리도 크게 나왔다.

엄마는 머리를 뒤로 제낀 체 턱을 들고는 눈을 감은 야릇한 표정으로 황홀하면서도 들뜬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 민규야 이제 그만 하고 이리로 누워 봐...... ”

“ .................. ”



민규는 엄마의 말에 조금 아쉬운 듯이 엄마의 유두에서 입술을 데고는 다시 옆으로 누웠다. 엄마의 젖가슴을 민규가 얼마나 빨아댔던지 침으로 촉촉이 젖어 번들거렸다.



혜진은 민규의 젖가슴 애무가 너무도 황홀했다는 듯한 표정으로 누워 있는 민규를 보면서 흘러내린 브래지어 끈을 팔에서 마저 빼내 벗어 놓았다. 그리고 흘러내린 슬립은 그대로 둔 체, 민규의 하체 쪽으로 내려갔다. 그러면서 민규의 바지를 벗겨 주려는 듯이 손을 움직였다. 민규는 엄마의 부드러운 손길이 너무도 나긋나긋하고 황홀하기만 했다.



혜진은 민규가 입고 있던 트레이닝바지와 트렁크 팬티를 동시에 아래로 잡아 내렸다.

그러자 민규의 발기된 좆이 튕겨져 나오듯 튀어나왔다.



“ 어머......! ”



이런 상황에서 발기하는 게 당연한 데도 민규의 발기를 보더니 엄마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조금 놀라워 하는 것 같았다.



민규는 엄마의 눈앞에 자신의 발기된 좆이 덩그러니 드러나자 기분이 더욱 야릇해짐과 동시에 너무도 부끄러워 하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하지만 엄마는 잠시 놀라 당황하는 것 같더니 이내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민규의 그것을 살짝 쥐어 주고는 이불로 살짝 덮어 주고는 민규의 옆으로 누웠다. 민규는 그런 엄마의 표정이 더욱 야릇해진 걸 보고는 엄마가 자신의 발기된 좆에 관심이 가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 민규야.... 엄... 엄마팬티는 니가 벗겨 줄래...... ”

“ 네에...... 그렇게 할게요. 나도 엄마의 거기 빨리 보고 싶어요. ”

“ 어머, 거기라니...... ”

“ 아잉, 엄마는...... 거기... 엄마의 보지 말예요. ”

“ 호호호, 우리 민규 그런 말도 할 줄 알아? 그런데, 엄마는 이제 나이가 들어서 아가씨들처럼 예쁘지도 않아...... ”

“ 아니에요. 엄마의 그 곳은 너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보고 싶어요. ”

“ 호호호...... 우리 민규가 최고다... 엄마에게 보지가 예쁘다는 소리도 다해 주고...... ”

“ .................. ”

“ 이제 엄마 팬티도...... 민규가 벗겨 줘...... 엄마도 민규에게...... 보여 주고...... 빨리 하고 싶어...... ”

“ 네에, 엄마...... ”



민규는 엄마가 스스로 내뱉은 보지라는 말에 자신감을 가지고 엄마의 팬티를 벗기려고 엄마의 다리사이로 내려갔다. 그런데 엄마의 팬티 앞부분이 이미 흥분으로 흘러나온 애액으로 조금 젖어 있는 게 보였다. 민규는 자신의 서투른 애무에도 반응하며 보지가 흥건히 젖을 정도인 엄마가 너무도 섹시하고 예쁘게 느껴졌다. 민규는 손가락으로 엄마의 젖어 있는 중심부를 살며시 스치며 클리토리스가 돌출되어 있는 부위를 살짝 눌러 보았다. 그러자 엄마가 갑자기 몸을 바르르 떨어대면서 거의 자지러지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 아하학... 악... 민규야...... 그러지마... 거기는...... 아항...... ”

“ 여자들은 여기가 제일 민감하다더니... 엄마도 여기가 너무 예민한 것 같아...... ”

“ 너, 거기가 뭔지 아니? ”

“ 응. 엄마 클리토리스잖아... ”

“ 어머, 잘 아네... 그럼 어떻게 애무하는지도 알겠네...... ”

“ 네...... ”

“ 그럼, 엄마의 거기 민규가 부드럽게 애무해 줄래...... ”

“ .................. ”



민규는 엄마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그러자 민규의 손에 엄마의 보지에 무성하게 난 털이 느껴졌다. 그리고 아래로 손을 조금 움직이자 이내 촉촉하고 부드러운 엄마의 보지살이 만져졌다. 민규는 그 벌어진 부분에 돌출된 듯한 엄마의 클리토리스가 느껴지자 그 주변을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며 살며시 돌렸다.



“ 하아악...... 아아...... 좋아...... 아악...... 민규야...... 엄마, 너무 좋아...... 아아아악...... ”



혜진은 자신의 민감한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격당하자 견딜 수가 없었는지 스스로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는 좌우로 비틀어 대면서 다급하게 민규의 손을 붙잡았다. 그러면서도 혜진은 하체를 흠칫 흠칫 거리며 자신의 몸에 작은 떨림같은 경련을 연속적으로 일으키고 있었다. 뜻밖에도 민규가 자신의 민감한 곳을 정확히 자극해대자 너무도 강렬한 쾌감에 자신의 몸을 주체할 수 조차 없는 모양이었다.



민규는 자신의 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엄마를 보면서 엄마의 세워진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혜진은 민규가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오자 세워진 양쪽 허벅지를 살며시 벌려 주었다. 민규는 혜진이 열어 주는 다리사이에서 숨을 헐떡거리며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엄마의 팬티에 한쪽 손이 들어간 그대로 다른 손으로 엄마의 팬티를 붙잡아 엄마의 튀어나온 골반에서 살짝 끌어내렸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를 살며시 덮고 애무하고 있던 손도 빼냈다. 그러자 엄마의 새까만 보지털의 윗 부분이 조금 드러났다. 민규는 엄마의 보지털을 보고는 더욱 흥분되어 숨이 넘어갈 듯 가빠지면서 엄마의 팬티를 더 밑으로 끌어 내렸다. 그러자 엄마의 무성하리만치 많은 새까만 털로 뒤덮인 보지와 민규의 눈에 예쁘게만 보이는 보지살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 아아... 민규야...... ”

“ 아, 엄마... 너무 예뻐요...... ”



민규는 눈앞에 드러난 엄마의 보지를 보자 더욱 흥분이 되어 미칠 것만 같았다. 더 이상 참지를 못하고 어서 빨리 엄마의 몸 속으로 넣고 싶었다. 그래서 자신의 손으로 발기된 좆을 가볍게 쥐고는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다 맞추고 서서히 진입을 시작하려고 귀두를 엄마의 보지구멍에 대고 비비적거렸다. 하지만 자신의 좆은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서 번번이 미끄러지기만 할 뿐 구멍을 제대로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자 엄마가 더욱 안타까워하며 살며시 손을 내리더니 민규의 좆을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 쥐고는 자신의 보지구멍입구에 정확히 맞추어 주었다. 그러자 민규의 좆은 제 구멍을 찾아 엄마의 보지구멍에 빨려 들어가듯이 단번에 깊숙이 들어가 버렸다.



“ 하아악......!!! ”



혜진은 민규의 단단한 좆이 강하게 밀고 들어오자, 한순간 자신의 보지를 꽉 채우는 듯한 쾌감에 까무러치며 정신을 잃을 정도였다. 민규는 엄마의 보지구멍 속에 들어가자마자 마치 허리를 쓰고 싶어 안달이 난 발정한 수캐처럼 허리를 앞뒤로 세차게 움직여 댔다. 민규의 서투른 허리 움직임이 시작되자 너무도 오래간만에 느껴 보는 감각에 그것만으로도 혜진은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다급하게 무너져 내리며 민규에게 애원하기 시작했다.



“ 하아악...... 민규야...... 아악...... 미치겠어...... 아, 너무 강해...... 아학...... 엄마 어떡해...... 너무 좋아...... 아하항...... 아아악...... 민... 민규야 제발... 천천히...... 천천히 해줘...... ”

“ 어.... 엄마...... 그래도 돼요? ”

“ 으응...... 엄만... 민규가 천천히 움직여도...... 기분이 너무 좋아...... 아하학...... 아...... 아...... 아악...... 아학...... 아악...... ”



혜진은 민규의 처절한 몸부림같은 거센 몸짓을 받아들이며 벅차 오르는 쾌감에 못 이겨 양손으로 침대시트를 거머쥐고는 거의 울먹이고 있었다.



“ 아앙앙...... 민규야....아하학...... 하아악...... 아악...... 나 미쳐...... 계속...... 민규야 그렇게 계속...... 해 줘...... 아아아앙...... ”



민규의 단단하고 강한 좆심으로 자신의 보지구멍 속에 강하게 밀고 들어오며 박아대자, 혜진은 거의 까무러칠 듯이 발악을 하고 있었다. 그런 혜진의 보지구멍에서는 뜨거운 애액이 쉴새 없이 흘러나와 민규와 결함된 부위를 흠뻑 적셔 놓고 있었다.



무슨 어린 남자애의 좆심이 그리도 강한지, 남자애들은 나이가 열 일곱 살만 돼도 그것은 어른보다도 힘이 더 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혈기 왕성한 좆 기둥이 깊숙이 박혀 들 때면 엄마인 혜진의 질 주름이 쫘악 늘어나며 참을 수 없는 쾌감에 몸부림을 쳤다.



그러다가 한순간 혜진은 급격한 쾌감에 빠져 자신이 엄마란 사실도 잊어버리고는 자신의 유방을 스스로 만져 대면서 끝도 없는 쾌감의 절정인 오르가즘의 나락으로 빠져 들어갔다. 그리고 민규는 처음으로 여자인 엄마의 몸이 주는 섹스의 쾌감과 황홀한 여체를 맘껏 느끼며 자신의 뜨거운 정액을 엄마의 질속에 한없이 쏟아 부었다.



민규는 자신의 서툴기만 한 허리의 움직임에도 엄마가 너무도 격렬한 반응을 보이자 도저히 믿을 수가 없는 표정이었다. 혜진은 이혼한 이후로 남자와 섹스는 아들인 민규가 처음이었다. 그렇게 너무도 오래동안 참아 왔기에 너무도 서툴고 투박한 그런 민규의 움직임에도 자신의 몸은 급격히 흥분으로 달아오르며 그저 민규가 남자인 것이 대견하고 좋기만 할 뿐이었다. 민규의 부족한 테크닉, 그런 것이야 처음이니까 그런 거고 한 번, 두 번 섹스를 하는 횟수가 늘어 갈수록 남자라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서서히 늘어 갈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혜진은 연상인 경험이 풍부한 여자로써 섹스에 대해서 아직 미숙하고 순진하기 만한 어린 민규에게 자신의 몸으로 자세히 가르쳐 주고도 싶었다.



“ 엄마...... 우리 그냥 이렇게 살아요,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엄마...... ”

“ 민규야 엄마도 널 사랑해...... 그리고 나도 네가 너무 좋아, 하지만...... 우린...... ”

“ 엄마, 아무도 모르잖아요. 엄마랑 내가 이러는 거...... ”

“ 계속 그러면 안돼... 우린 모자지간이잖아...... ”

“ .................. ”

“ 엄마 우리끼리만... 이러고 살아요... 나 엄마랑 계속...... 섹스 아주 많이 하고 싶단 말예요... 가르쳐 줘요, 엄마...... ”

“ 어휴, 정말...... 할 수 없구나.,.... ”

“ 그래 민규야, 엄마랑 우리 민규랑 단둘이서 사랑하며 그렇게 살자.... 아무도 모르게...... 민규가 좋다면 엄마는 더 이상 무서울 게 없어...... ”

“ .................. ”



그렇게 민규와 엄마 혜진의 근친관계가 시작되었다.

처음에 한번만이라는 말은 지켜지지가 않았고 한번 불붙은 두 사람은 이제 안타깝게 스스로 자신들을 만족시키는 자위를 하지 않았고 서로를 뜨겁게 갈구하며 끊임없이 서로의 육체를 탐했다. 엄마와 아들을 떠나 한 사람의 여자와 남자로써 그들은 서로가 서로를 너무도 간절히 원하고 있었기에 서로에게 급격하게 빠져 들었던 것이었다. 또한, 그들은 서로의 육체를 간절히 원했기에 그들에겐 근친관계에 대한 아무런 죄책감도 없었으며, 그저 민규는 엄마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아무런 불평도 없이 따라 주면서 근친이 주는 금단의 달콤한 쾌락을 마음껏 누렸다.



이제는 민규가 학교에서 집에 들어서기가 무섭게 혜진이 먼저 애교스러운 몸짓으로 달려들며 민규의 넓디넓은 가슴에 안긴다. 이제 그들의 집은 엄마와 아들, 모자가 사는 집이 아니라 한 마리의 암컷과 수컷이 되어 서로 사랑을 나누는,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자기들만의 또 다른 세상이 되었다. 다른 사람이 보면 두 사람은 너무도 다정한 모자지간이었지만 그들은 엄마와 아들이라는 굴레를 과감히 벗어 버리고 언제든지 서로를 자유롭게 어루만지면서,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달콤한 성의 쾌락을 만끽하는 아주 비밀스러운 연인사이가 되어 있었던 것이었다.



<끝>



근친작품이라고 덧글 달기가 꺼려지신다면 추천이라도 좀 팍팍 해주세요.

그래야 글쓰는 사람은 신이 납니다.

**에 글 올린다고 누가 칭찬해 주는 것도 아니고 무슨 댓가가 있거나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글을 올리는 보람이라면 추천수 같은 건데 그거라도 올라가는 재미라도 있어야죠.

그렇다고 제가 많은 추천을 바랄 만큼 글을 잘 썼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다만 긴시간 한편의 글을 쓰는 수고를 생각하셔서 그저 잘봤다는 의미로다가 추천같은 건 기본적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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